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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좁게는 가정부터 시작해서 사회생활, 교회생활 등의 단체생활에서의 관계 하나님의 사람- 진실, 겸손, 친절, 온유, 거룩, 성실,사랑 등등이 떠오릅니다.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인가? 에 대답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고 진실되지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똑바로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거나 얘기를 자연스레 나누지 못하고 예.예. 대답만 하거나... 성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믿을 만 하고 관계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세워주면서 발전해 가야겠지요?
2012-08-16 13:03:46 | 이수영
휴일이고, 우중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진리를 향해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몸이 불편한 중에 계신 목사님께서 끝까지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저의 가족에게 많은 유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을 접할 때마다 가장 힘든 부분이 사람사이의 관계입니다. 관계에 성공한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을 때 가나안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었을 것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라 해서 완벽하지 않은데 믿는 자의 작은 실수는 결코 용납지 않으려 합니다. 롯의 목자와 아브라함의 목자가 다툴 때 역시 가나안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브라함의 현명한 해결책을 보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곳마다 단을 쌓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지켰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인정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평소 이러한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서 절박한 순간에 그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조카 롯이 북방 왕들의 포로로 잡혀 갔을 때 아브라함은 아넬의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넬의 형제들은 그 요청을 기꺼이 수락을 했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는데 평소 아브라함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면, 평판이 좋았더라도 그저 그런 관계였다면 위험한 일에 절대 동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소돔과 고모라를 격파한 강력한 군사들입니다. 아브라함이 이교도들과 타협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평소 그들의 어려움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집에서 길리운 훈련된 318명의 사병과 아넬 형제들의 사람들과 함께 동맹군을 결성하여 북방 왕들을 쫒아가 격퇴하고 조카 롯의 식구와 함께 빼앗긴 물건들을 모조리 되찾아오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제 사무실에서는 시간급 사원들을 쓰고 있는데 어떤 사원은 교회를 가야한다면서 시간을 빼달라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다른 사람을 대체하여 주는데 정작 다른 사람이 필요를 요청할 경우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교회 다닌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천명할 때에는 더 겸손하고, 더 희생적이어야 하는데 그런 모습보다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더 배타적인 태도를 보일 때 다시금 생각하게 만듧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부끄러운 행동이나 생각을 갖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그런 행동이나 그런 생각은 내가 욕먹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었고,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금이 가는 대부분의 경우는 결정적인 잘못을 행한 경우도 있지만 기대치를 높게 가졌을 때, 신뢰감이 상실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사귐의 대상이요, 이해의 대상입니다. “나를 믿으시오” 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은 믿을 구석이 별로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동일한 사건을 두고도 아침에 가졌던 생각이 틀리고 저녁에 가진 생각이 다릅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가 곤란합니다. 과거에 가졌던 견해가 지금에 와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에 따라서,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일진데 영원한 숙제요, 끊임없는 이해의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처럼 겸손과 온유와 화평의 옷을 입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의 긍휼은 커서 하늘들에까지 미치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미치나이다.” (시57:10절)
2012-08-16 10:20:55 | 조양교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냈습니다. 주일예배때 인원이 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에 맞춰 오느라 바뻤는데 준비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었네요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12-08-16 10:05:05 | 조양교
예상치 못했던 인원이었는데 우리 주방팀은 정말 놀라워요! 정말 한사람 한사람 대단해 보여요.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들이 모두 금강석이에요. 너무 아름다운 자매님들입니다. 수고하신 자매님들 감사드려요.
2012-08-16 06:31:22 | 이수영
와...하나님이 창조한 새의 빛깔도 경이롭고 그 생김새를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보게하는 매체도 신기하고 그 모습들을 한점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설계해 주신 그 솜씨가 너무 오묘합니다. 눈의 기능이 갑자기 몇배로 좋아진 것 같아요. 아... 참 ...저 돋보기 썼네요 ㅠㅠㅋㅋ
2012-08-16 00:33:38 | 오혜미
여태까지 공휴일에 대외적인 세미나를 한적이 없어 예상할 수 없는 인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원근각처에서 모이신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매번 외롭게 소수의 인원에 익숙해진 터라 식사준비도 한두사람이 조촐하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의 식사를 준비한 주방팀이 없었다면 진리를 전하는 사역도 힘을 받지 못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그 일을 위해 뒤에서 돕는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팀웍을 이루어가는 교회로서 너무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휴가와 휴식을 반납하고 진리추구와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들을 보니 오늘 하루는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날이었기에 아직도 그 흥분된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우리 성도들은 모르는 얼굴들이지만 사진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을 눈여겨 보았을 분들중에 쌍둥이 아기를 직접 보며 미소짓는 형제님도 보았지요. 매년 8월 15일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전국적인 모임을 기대해도 되나요? ㅎㅎ
2012-08-16 00:07:35 | 오혜미
특별히 공휴일을 이용해 재림과 휴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앞에서 인도해 주시고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여 인원이 200명 정도였는데 반 정도가 외부에서 참여하신 것 같아요. 포항에서 아산에서 인천 수원 여러 곳에서 인터넷을 보고 왔다고, 처음 오신 방문객들께 물었지요. 들으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안식년을 하신 분께서는 너무 감탄을 하시며 “이렇게 성경을 분석적으로 설교하는 것 정말 대단하시다” 고 주중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오셨고요. “처음 들어보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오기를 너무 잘 했어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저희도 남편 직장동료들을 모시고 왔는데 “이런 말씀을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느냐? 너무 고맙다” “너무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놀랐다” 일일이 물어 볼 수는 없었지만 들을 귀를 갖고 오신 분들의 심령에 주님께서 역사하셨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집회에는 수고하는 손길들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자매님들이 식사준비를 하느라 일찍 나와서 준비들 하고 계셨고 정 목사님께서도 성도들 기도 덕분에 많이 좋아져 노트북과 영상을 시험해 보고 계셨고 세미나용 책자와 관련서적을 셋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지요. 성도들 올 시간대와 갈 시간대에 비가 오지 않게 기도했는데 오가며 너무 감사가 되었어요. 인터넷을 통해서 말씀을 들어왔던 성도들이 주일이 아니라 올 수 있었다고 해요. 가족들과의 휴가를 취소하고 산 넘고 물 건너오신 자매님은 “너무 행복하다” 고 표현하시네요. 하루에-단지 4시간만으로 요약을 해야 했기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모이면 좋은-얼굴만 봐도 반가운 성도들 전 주에 휴양회와 주일과 오늘 또 보게 되어 즐거운 날이었네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2-08-15 21:18:52 | 이수영
오 놀라워라!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솜씨입니다. "7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날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일러 주리라. 8 혹은 땅에게 말하라. 땅이 너를 가르치리라. 바다의 물고기들도 네게 밝히 알려 주리라. 9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신 줄을 누가 알지 못하느냐? "(욥12:7-9절) 모든 만물이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별한 지음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을 애써 부인하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종종 올려 주세요
2012-08-15 08:35:49 | 조양교
구원은 예수님이 나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심을 믿을 때 이루어지는데 구원받은 이후의 삶이 유일한 구원자로 인정하지 않고 나 자신이나 다른 것들을 의지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생활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게 하려 했던 것처럼 우리 인생의 광야생활을 통해 하나님이외의 것들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깨우침을 받게 됩니다. 어려움을 통과하시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2012-08-15 08:30:20 | 조양교
정말 아름다워요. 사람이 그림을 그려도 아름다운데 그건 모방일 뿐 자연은 그 이상이죠. 주님의 손길이 있기에... 독특하고 경이롭기까지... 그들의 생활하는 능력을 보면 더더욱 감탄이! 주님은 너무도 놀라우신 분이지요!!!!
2012-08-15 07:09:15 | 이수영
저또한 '주께서 나로 하여금 그 위에 소망을 두게 하셨나이다 나의 고난 중에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나이다'란 구절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지난날을 생각하면 주님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만 제가 의지하기 전부터 그 크고 의로우신 손으로 저를 붙들고 계셨더라구요~^^ 힘내시구요~ 형제님네 가정의 평안을 위해서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2-08-14 18:32:29 | 최정선
욥기엔(욥기 5 : 7 ) 인생은 고생을 위하여 났다고했어요. 깜깜하고 어렵고 힘든 터널을 지날때는 막막하지만 터널을 다 빠져나와 뒤를 돌아보면 주님께서 함께하셨음을 알게되고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시편 23편 말씀을 외어 되뇌이고 되뇌이면서. 지나온 길이 주님께 감사로 바뀌는 날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형제님 힘내세요. 고난을 함께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
2012-08-14 17:47:32 | 이수영
언제나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봉사의 손길들의 흔적을 자세히 기록으로 남겨주시고 이모저모를 글로 정리해주시니 교회 신문을 보는듯해요. 사랑침례교회 인터넷 뉴스~~ㅎㅎ 청기자의 수고로 올려진 사진을 보며 현장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되는데~ 이수영 기자의 수고로 이모저모를 잘 정리해 또한 글로 올려주시니 고맙게 잘 읽고 있어요. 계속해서 빛나는 두 기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2012-08-14 15:49:00 | 김상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시46:1).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로다(시18:2). 아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분입니다.
2012-08-14 13:15:18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