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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양육에 대해 오해가 있나 봅니다.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힘을 써서 해야 할 일이 제자 양육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으면 영어로 disciple, 우리말로 제자를 쳐 보기 바랍니다. (1) 예수님도 제자들을 양육했습니다. (2) 사도 바울도 디모데, 디도 등의 제자들을 양육했습니다. (3) 베드로도 마가와 같은 제자들을 양육했습니다. (4) 침례자 요한도 제자들을 양육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동일합니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엘리야는 엘리사를 양육했습니다. 사도행전 6장 1절, 7절을 보세요.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지요. 행9장 26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제자가 되었습니다. 행9장 36절에는 다비다라는 여자 제자가 있었습니다. 행11장 26절에는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 불렸습니다. 행15장 10절을 보면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을 제자들이라고 부릅니다. 이쯤 하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이 다른 성경에서는 '제자 삼으라고'고 되어 있고 KJV는 '가르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가르쳐서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다만 기존 교회의 제자 양육 프로그램이 조금 인위적이라 그런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KJV의 마28:19절을 이용하여 극단적인 논리를 펴면서 기존 교회를 비방하려 하고 있습니다. 제자가 양육되려면 반드시 성경 공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 공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 목사 이외에는 가르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이 - 이 구절을 이용해서 오히려 양육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마28:19는 가르쳐서 제자 삼으라고 이야기합니다. 반드시 제자를 양육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0-27 16:37:12 | 관리자
Thank you both for your kind words. I am looking forward to meeting face to face, so that I can put faces with the names. I see the pictures on here, and am trying to learn the names that go with them. :-) Assistant Pastor Hyung-hun Kim, I knew your picture but I didn't know your name, so it is really good to finally "meet" you. Please tell your wife I said "hello"
2009-10-27 12:48:52 | 리네타
Dear Church family,I just wanted to drop a note to let you all know that I am praying for you all. It is wonderful to have brothers and sisters in the Lord around the world. Even though we at this time are sooooo far apart, there is a tie that binds us to each other, and that is the Lord Jesus Christ and His Holy Spirit. Romans 8:16 says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The tie that binds one Christian to another is stronger than any other tie on earth. I too echo along with the Apostle Paul "First, I thank my God through Jesus Christ for you all, that your faith is spoken of throughout the whole world. For God is my witness, whom I serve with my spirit in the gospel of his Son, that without ceasing I make mention of you always in my prayers; Making request, if by any means now at length I might have a prosperous journey by the will of God to come unto you. For I long to see you, that I may impart unto you some spiritual gift, to the end ye may be established; That is, that I may be comforted together with you by the mutual faith both of you and me." Romans 1:8-12  There is a part of me that wishes I could come today, seeing you all in the pictures and listening to the videos are causing me to greatly anticipate serving the Lord with you all. Yet when I told the children at the Korean church here that I would only be there to teach them for 3-4 more Sundays, they all said "No, you can't leave and go to Korea." I know that I will miss them and everyone here in the States, but I am confident that it is God's will that I come to minster with you all. I pray everyday that I will be a blessing to your church. If while I am there there is ANYTHING I can do for you please let me know, and I will try my best to be a help. In Christian love, your sister in Christ,Lynetta
2009-10-27 01:01:36 | 리네타
샬롬!   우리 교회가 새 건물로 옮긴 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교회의 운영과 행정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때 그때 필요한 대로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성도들도 늘어나고 해도 바뀌므로 교회의 행정과 운영을 조금 더 내실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교회의 행정과 운영, 목사의 설교, 오전 오후 예배, 금요일 기도회, 교회 음악, 세미나, 주중 모임 등 모든 것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저나 김형훈 목사님 혹은 집사님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종합해서 성도들이 기뻐하고 편안함을 갖도록 곧시행하겠습니다.   우리 교회가 재정 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로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도님 모두의 희생이 컸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10-26 18:45:55 | 관리자
지난 목요일 두번째 수업 중 정수영목사님께서 신약교회의 특징으로 '제자 양육?'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오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제자 양육'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이미 운용하고 있는줄로 압니다. 그 근거로 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내 제자로 삼아 ~ )를 인용하고 있고요. 어떤 찬송에 보면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라는 가사도 있지요.   그런데,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알면서부터 '내 제자로 삼아(영어로는 'make disciples')'가 KJV에는 없는 내용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 양육' 이런 것들은 성경에 없는 내용을 첨가하면서 생긴 전통 혹은 '사람의 방법' 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정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이에 대치되어 좀 혼란스럽네요ㅋ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ㅎㅎ
2009-10-26 13:23:11 | 이동준
전도지...드리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앞에서 당당히, 이쁘게 전도지 드리는 아이들에게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아름다운 일을 함으로 부끄러움이 없어져야하는데...... 그리고 목사님도 그 아주머니 전도지를 받아읽어보시는 모습을 보고 자매님처럼 또 무언의 채찍을 저에게 주시더라구요.
2009-10-12 11:03:14 | 이청원
오늘 전도를 나가지 않았겠습니까?   북부광장에서 전과 같이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형제님들은 현수막을 들고 서 있고, 자매님들은 인파 속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는 ...)     그런데, 어느 노부인이 전철역 바깥으로 나오는 계단 바로 밑에서 아주 열심히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전 그 분에 대해 호기심이 일어났습니다.   바쁘게 전도지를 주고 있는 그 분에게 다가가 전도지를 한 장 달라고 했습니다.   전도지를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전도지는 A4 용지의 4분의 1 크기로 되어 있었고, 앞뒤로 성경말씀이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교회 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었고요.   그 분이 바쁜 가운데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하하. 인터뷰라고 하니까, 조금 민망하지만 다른 단어를 찾기가 어렵네요.         들은 바로는.....   자신은 믿음을 가진지 36 년 정도 되었다.(아마 70 전후의 연세인 듯)   부흥회를 쫓아다닌지 7년.. 전도에 대한 사명감이 생겼다.   올해부터 하던 일을 다 그만 두고 전적으로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주로 역으로 간다. 하루에 1시간 반 이나 두 시간 정도 전도지를 나누어 준다.   150 장 정도 나누어주고 있다.   10 만원으로 8,000 장을 만든다.   그 돈은 타 교회의 어느 권사님이 주고 있다. 그 분은 물질봉사는 하는데, 이 일은 못 하신다.   전도지 나누어 주는 것을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목사님은 모르고 계시며   주변 분들만 몇 몇 알고 있다.   전도지 내용은 휴지전도지 (휴지와 함께 주는 전도지)에서 뽑았다.   휴지전도지는 아주 비싸서, 이렇게 만들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하는 틈틈이 저에게 전도지 나누어 주는 노하우를 전해 주었습니다.   사람들 손에 바싹 들이밀어야 한다.   역에 버리면 덕이 안 되니까 자신은 전도지 버려진 것을 보는 즉시 줍는다.   주워서 집에 가서 버린다. 말씀이 적힌 전도지가 발에 밟히면 안되지 않는가..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은 안 하면서도   전 마지막으로 물었습니다.     혹시 이 전도지 보고 한 사람이라도 교회에 찾아온 적이 있는지...     그 분은 대답했습니다..그건 하나님이 하신다.난 단지 전할 뿐이다.   (아마 이 질문엔 저도 이렇게 대답하겠지요.)       전 전도지를 나누어 주면서 엄청 자존심 상했었거던요.   아니. 내가 왜 이렇게 공손하게 (어쩜 굽실거린다는 생각이 들면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어야 하나..   (그러한 감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도지를 주어야 한다고   어느 형제님께서 조언을 했지만요..)   그러나, 그 분은 그러한 감정은 하나도 없는 듯 했습니다.   아이그..어쩜 저렇게 하실 수가 있나..   감탄과 함께 그 분의 그런 사심(?) 없음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오늘 자존심 상하면서 예수님의 자존심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무리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예수님에 대한 생각도 들었고요.     전도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깊은 은혜도 주시는군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으니까요.     다음 전도에서도 하나님은 좋은 선물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샬롬..              
2009-10-12 00:21:47 | 백화자
디모데 스쿨의 성막 및 절기 강해는 10월 6일(화)에 모두 마칩니다.   그리고 디모데 스쿨에서는 10월 8일(목)부터 10여 주에 걸쳐 정수영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사 강좌를 개최합니다. 모이는 날이 화요일이 아니고 목요일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화요일에 모임을 갖지 않습니다.   초대 교회 이후로 교회가 어떻게 변천했고 그 동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아는 일은 우리의 신앙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가 이처럼 중요하기에 모든 나라가 자기 국민들에게 자기 나라의 역사를 가르칩니다.   기독교회사는 지금까지 천주교와 천주교에서 나온 프로테스탄트 시각으로 가르쳐져서 실제 진실이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정수영 목사님은 미국의 리버티 대학에서 석사를 하면서 바른 교회사를 공부하셨고 그 동안 대전 침신 등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서 침례교에서 보는 교회사를 강의하셨습니다. 또 규장 출판사에서 새 교회사와 새 교회사2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연세가 드신 목사님께 부탁을 드려서 이번에 교회사 강좌를 열게 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침례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 10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10주 정도), 50분씩 2회 강의 장소: 사랑침례교회 교재: 새 교회사와 새 교회사2   교재는 현재 절판이라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렵습니다. 목사님이 가지고 계신 것들을 강의 시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바로 보고 말세를 당한 이 시점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0-05 08:02:07 | 관리자
전에 제가 아이들을 모아서 같이 전도를 했습니다.   저와 자주 만나던 아이들은 복음을 자주 들었기 때문에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사실을   불신자인 아이가 그 복음을 듣고 반응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은 참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너무나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쩜 저렇게 모를 수가 있나..하는 표정이었습니다.   듣지 않으면 모를 수 밖에요.   그 날, 전 알았습니다.   복음을 듣는 아이 뿐만 아니라 전도현장에 있었던 아이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셨다는 것을요.     요즘 우리 교회에도 전도 나가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를 어느 자매님이 말하는데요.   자신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인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느꼈답니다.   그런데, 전도를 나갔을 때,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가셨다고 했습니다.   (들은 대로 다 옮기지는 못 했는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전 우리가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그들이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를 기도합니다.   죄인의 모습은 감추어지고,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께서 빛을 발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서,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열망하는 갈증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샬롬..
2009-10-04 20:27:49 | 백화자
오히려 이방종교 (불교, 천주교, 이슬람 등등)들은 아직도 철저하게 저들의 전통 예배를 지키고 있지만 오직 기독교만 시끄럽고 ,요란하고, 춤추고 노래부르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흥겹고, 지루하지 않기 위해 감각적이며 무대적인 효과를 이용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예배를 드리고, 자기자신을 위한 예배로 만든다는 것을 저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가장 큰 책임은 그 교회의 사역자에게 있을 것이고, 아무런 분별력도 없이 눈먼 사역자를 아멘, 아멘하며 따르는 눈먼 성도 역시 문제입니다. 소경(성도)이 구덩이에 빠졌다고 해서 인도하던 소경(사역자) 탓만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책임은 함께 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단순하고 차분해야 하며, 예배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세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세상적인 문화,교훈,철학,사상 배제) 또한, 예배를 통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순종하도록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한편으로는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빛을 볼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10-01 08:51:12 |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