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49개
먼저 이렇게 작은 글에 답글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회로 전화드리고 싶은데 어색하고 좀 부끄러워서요.. actorson222@naver.com 저의 메일 주소인데요.. 혹시 포항에 계시는 형제님 메일주소라도 알려 주시면 제가 연락한번 드려보겠습니다~
2012-08-17 11:04:32 | 정인숙
반갑습니다. 조금 전에 포항에서 세미나를 들으러 올라오신 형제님들과.김명현 교수님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교회로 전화한번 주시면 포항에 사는 형제님들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부디 각지역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용기와 열심을 가지고 모이기에 힘쓰다보면 주님이 준비해 주신 교회가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2012-08-16 23:12:41 | 오혜미
어려서 부터 재림예수님을 늘 사모하며 기다리던 부모님 덕분에 요한계시록에 관심이 있었지만 목사님 언급하였듯이 위험한책이라는 헛된말에 마음이 쓰여 뒷전인 말씀이였는데... 기독교 tv에서 정목사님의 강해를 접하게 되었고 그 뒤로 늘 인터넷을 통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공휴일에 세미나를 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그곳에서 신앙생활하시는 성도님들 너무 부럽고... 아무튼 감사합니다.
2012-08-16 15:51:33 | 김순영
갑작스런 질문인데요.. 글귀에 포항에서 오신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연락처는 없으신지요.. 저는 포항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데 아직 이곳에서 흠정역을 가지고 지역교회를 하는 곳을 찾지 못해서요... 같은 동역자를 만나면 좀더 신앙생활에 힘이 될거 같아서요.. 혹시나 포항지역에서 흠정역을 가지고 지역교회하는 곳을 알고 계시다면 알려 주십시요~.
2012-08-16 15:08:03 | 정인숙
정말 주일이 아닌 휴일을 이렇게 뜻있게 보내게 되었음을 감사하면서.. 짧은 시간의 압축된 강의여서 정신을 더욱 집중할 수 있었구요~ 세미나를 준비하시고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신 목사님과 교재제작을 도와주신 유준호 형제님, 맛나는 특별요리를 기쁨으로 준비해주신 우리 자매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손길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종종 이와 같은 세미나를 열어서 우리는 물론 진리에 갈급한 영혼들에게도 바른것을 알려 유익함을 끼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2-08-16 14:06:30 | 김상희
인간관계-좁게는 가정부터 시작해서 사회생활, 교회생활 등의 단체생활에서의 관계 하나님의 사람- 진실, 겸손, 친절, 온유, 거룩, 성실,사랑 등등이 떠오릅니다. 성령의 열매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인가? 에 대답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고 진실되지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똑바로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거나 얘기를 자연스레 나누지 못하고 예.예. 대답만 하거나... 성격적인 측면도 있지만 믿을 만 하고 관계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세워주면서 발전해 가야겠지요?
2012-08-16 13:03:46 | 이수영
휴일이고, 우중에도 불구하고 세미나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진리를 향해 갈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몸이 불편한 중에 계신 목사님께서 끝까지 잘 진행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저와 저의 가족에게 많은 유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환경을 접할 때마다 가장 힘든 부분이 사람사이의 관계입니다. 관계에 성공한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왔을 때 가나안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었을 것입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라 해서 완벽하지 않은데 믿는 자의 작은 실수는 결코 용납지 않으려 합니다. 롯의 목자와 아브라함의 목자가 다툴 때 역시 가나안 사람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아브라함의 현명한 해결책을 보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곳마다 단을 쌓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지켰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인정받는 삶을 살았습니다. 평소 이러한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서 절박한 순간에 그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조카 롯이 북방 왕들의 포로로 잡혀 갔을 때 아브라함은 아넬의 형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넬의 형제들은 그 요청을 기꺼이 수락을 했습니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는데 평소 아브라함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았다면, 평판이 좋았더라도 그저 그런 관계였다면 위험한 일에 절대 동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소돔과 고모라를 격파한 강력한 군사들입니다. 아브라함이 이교도들과 타협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평소 그들의 어려움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 것이고,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끼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집에서 길리운 훈련된 318명의 사병과 아넬 형제들의 사람들과 함께 동맹군을 결성하여 북방 왕들을 쫒아가 격퇴하고 조카 롯의 식구와 함께 빼앗긴 물건들을 모조리 되찾아오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제 사무실에서는 시간급 사원들을 쓰고 있는데 어떤 사원은 교회를 가야한다면서 시간을 빼달라고 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다른 사람을 대체하여 주는데 정작 다른 사람이 필요를 요청할 경우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교회 다닌다고 말이나 하지 말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천명할 때에는 더 겸손하고, 더 희생적이어야 하는데 그런 모습보다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이기적이고 더 배타적인 태도를 보일 때 다시금 생각하게 만듧니다. 저 자신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부끄러운 행동이나 생각을 갖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사실 그런 행동이나 그런 생각은 내가 욕먹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었고, 믿는 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삶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금이 가는 대부분의 경우는 결정적인 잘못을 행한 경우도 있지만 기대치를 높게 가졌을 때, 신뢰감이 상실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아니라 사귐의 대상이요, 이해의 대상입니다. “나를 믿으시오” 라고 말을 하지만 사람은 믿을 구석이 별로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동일한 사건을 두고도 아침에 가졌던 생각이 틀리고 저녁에 가진 생각이 다릅니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납득하기가 곤란합니다. 과거에 가졌던 견해가 지금에 와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에 따라서, 처해진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일진데 영원한 숙제요, 끊임없는 이해의 노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것처럼 겸손과 온유와 화평의 옷을 입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의 긍휼은 커서 하늘들에까지 미치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미치나이다.” (시57:10절)
2012-08-16 10:20:55 | 조양교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냈습니다. 주일예배때 인원이 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에 맞춰 오느라 바뻤는데 준비하는 많은 손길들이 있었네요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012-08-16 10:05:05 | 조양교
예상치 못했던 인원이었는데 우리 주방팀은 정말 놀라워요! 정말 한사람 한사람 대단해 보여요. 기쁨으로 섬기는 모습들이 모두 금강석이에요. 너무 아름다운 자매님들입니다. 수고하신 자매님들 감사드려요.
2012-08-16 06:31:22 | 이수영
와...하나님이 창조한 새의 빛깔도 경이롭고 그 생김새를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보게하는 매체도 신기하고 그 모습들을 한점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 눈을 설계해 주신 그 솜씨가 너무 오묘합니다. 눈의 기능이 갑자기 몇배로 좋아진 것 같아요. 아... 참 ...저 돋보기 썼네요 ㅠㅠㅋㅋ
2012-08-16 00:33:38 | 오혜미
여태까지 공휴일에 대외적인 세미나를 한적이 없어 예상할 수 없는 인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원근각처에서 모이신 것을 보고 너무 기뻤습니다. 매번 외롭게 소수의 인원에 익숙해진 터라 식사준비도 한두사람이 조촐하게 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의 식사를 준비한 주방팀이 없었다면 진리를 전하는 사역도 힘을 받지 못했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그 일을 위해 뒤에서 돕는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팀웍을 이루어가는 교회로서 너무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휴가와 휴식을 반납하고 진리추구와 모이기에 힘쓰는 성도들을 보니 오늘 하루는 충분히 의미있고 가치있는 날이었기에 아직도 그 흥분된 마음이 가라앉지 않네요. 우리 성도들은 모르는 얼굴들이지만 사진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을 눈여겨 보았을 분들중에 쌍둥이 아기를 직접 보며 미소짓는 형제님도 보았지요. 매년 8월 15일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전국적인 모임을 기대해도 되나요? ㅎㅎ
2012-08-16 00:07:35 | 오혜미
특별히 공휴일을 이용해 재림과 휴거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앞에서 인도해 주시고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여 인원이 200명 정도였는데 반 정도가 외부에서 참여하신 것 같아요. 포항에서 아산에서 인천 수원 여러 곳에서 인터넷을 보고 왔다고, 처음 오신 방문객들께 물었지요. 들으신 소감이 어떠신지요?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안식년을 하신 분께서는 너무 감탄을 하시며 “이렇게 성경을 분석적으로 설교하는 것 정말 대단하시다” 고 주중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오셨고요. “처음 들어보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오기를 너무 잘 했어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저희도 남편 직장동료들을 모시고 왔는데 “이런 말씀을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느냐? 너무 고맙다” “너무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놀랐다” 일일이 물어 볼 수는 없었지만 들을 귀를 갖고 오신 분들의 심령에 주님께서 역사하셨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집회에는 수고하는 손길들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자매님들이 식사준비를 하느라 일찍 나와서 준비들 하고 계셨고 정 목사님께서도 성도들 기도 덕분에 많이 좋아져 노트북과 영상을 시험해 보고 계셨고 세미나용 책자와 관련서적을 셋팅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지요. 성도들 올 시간대와 갈 시간대에 비가 오지 않게 기도했는데 오가며 너무 감사가 되었어요. 인터넷을 통해서 말씀을 들어왔던 성도들이 주일이 아니라 올 수 있었다고 해요. 가족들과의 휴가를 취소하고 산 넘고 물 건너오신 자매님은 “너무 행복하다” 고 표현하시네요. 하루에-단지 4시간만으로 요약을 해야 했기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모이면 좋은-얼굴만 봐도 반가운 성도들 전 주에 휴양회와 주일과 오늘 또 보게 되어 즐거운 날이었네요.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2-08-15 21:18:5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