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말레이시아와 중국, 호주, 보성, 광양, 남양주, 인근에서 방문해 주신 분들이 계셨지요. 새벽6시에 출발하신 분도, 주일로 일정을 맞추느라 2개국을 거쳐 오신분도...
주일이라 일일이 간증을 들어볼 시간이 없어 늘- 아쉽지요.
오전 예배 전에 100일이 되는 아기부모들의 합동 찬양이 있어서 감사했어요.
100일 아기들이 모두 아빠 품에 안겨 찬양 듣는 내내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고요.
오전 말씀은 예례미아 6장을 중심으로 믿음의길, 의의 길, 말씀의 길인 <선한 길로 걷자>는
마음을 울리는 말씀에 아멘이 되었어요.
점심은 공동 100일 떡이 앙증맞게 개별포장이 되어, 맛있는 카레라이스와 함께 나누어졌지요. 갈수록 더 맛있게 만드는 데 ‘사랑’ 조미료를 듬뿍 첨가하시는 걸까요?
식사 후에 아기들 사진 찍으면서 이제는 아기들에게 밀려난 유아기 아이들도 함께 모아 사진을 찍었지요. 유아방은 창문으로 들여다보거나, 들어가 안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주에서 오신 자매님과 아기도 합석해서 유아들이 더 많아진 듯해요.
오후엔 김 목사님의 <성경적인기도>에 대한 2번째 말씀이 있었고, 중국에서 오신 한 형제님의 짧은 인사와 말레이시아에서 찾아오신 정 자매님의 간단한 간증이 있었지요.
한 달 체류예정으로 오신 자매님은 친정이 여수라 cd 를 챙겨드리고 출국 전에 또 예배드리러 딸과 함께 오실 때 충분히 갖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시간에 대한 광고가 오늘부터 적용되는 줄 알고 새신자반에 혼동을 주었던 것 같아요.
4분기 회의가 있었고 아직 재정이 탄탄치 못한 가운데 있지만 선교와 전도에 재정의 20%를 지출하고 있어서 참으로 기쁨이 되었지요.
항상 수고로 섬기는 지체들이 있어 정성으로 준비한 알 밥이 저녁식사로 제공되었답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운데 성도들 볼 수 있어서 반가웠고 말씀으로 인해 또 자신을 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한 하루였네요.
오는 길이 너무 밀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무사히 도착케 되어 감사했어요.
또 반가운 성도들을 만나고 말씀으로 자기를 돌아보는 귀한 주일을 기다립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며, 평범한 것에 감사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서 이끄실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는 행복이 넘쳐나시기를!
2012-10-10 11:19:55 | 이수영
이젠 아침 6시도 불을 켜야만 책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
겨울이 가까워져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주님께만 마음을 두고 말씀으로 위로와 감사로 찬양으로 살아가려하지만
항상 말씀에 화답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어떤 때는 한 단어가, 어떤 때는 한 구절이 마음을 끌어당길 때가 있지요.
그런 날은 그 말씀이나 단어를 곰곰이 생각하게 됩니다.
로마서를 찬찬히 읽어 나가면서 구원 받았기에 흘려 읽었던 말씀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저의 모습을 돌이켜 보았지요.
주님 앞에 갔을 때 낱낱이 녹화된 나의 모습을 이렇게 보지 않을까 생각하니
너무 이기적이고 몰인정하고 지각이 없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신 - 첫 사랑을 되찾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개인 기도제목 이기도 하고요.
저의 경우는 찬양이 늘 힘을 주고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고 즐겁게 합니다.
때로 피아노를 치면서 찬양하다가 마음이 뭉클뭉클 눈물이 왈칵 나기도하지요.
말씀에 집중이 안 될 때는 간증서적들을 읽으며 주님의 다양하심을 간접경험으로
눈물로 화답하기도 하고, 읽고 나서 좋은 책들은 지인들에게 권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기들이 보는 책도 휘-딱 읽기도 하고. 한 번에 5권씩 대출가능하기에
읽고 또 반납하고 도서관 오가는 길도 너무 좋습니다.
10분 거리를 꽃과 나무들을 마냥 보느라고 흥얼거리며 시간이 고무줄이 될 때가 많지요.
새로운 책이 별로 없고 신앙서적은 비중이 작기에 제한이 있지만요.
집 앞에 작은 도서관이 있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큰 도서관이 두 군데 있거든요.
구리시는 큰 도서관이 3군데나 있고 곳곳에 작은 도서관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기독교 서점에 가서 책을 사와 읽곤 했어요.
지금은 여유가 없기도 하지만 <성경지킴이> 사이트에 무궁무진한 올바른 정보가 있기에
필요를 별로 못 느끼기도 하고 목사님이 권하는 책도 읽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63빌딩만치 높지만
들으려는 사람 찾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은 많아도... 시디를 주어놓고 조용히 지켜보고 있지요.
시디를 듣기만 해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텐데..
각 교회들이 이단 강좌를 열어서 자기들과 다른 것들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 높아요...
남편이 현재 61세, 내년이면 62세가 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요.
‘자녀들이 부모를 위해 모아 두지 아니하고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하느니라‘
는 말씀이 떠올라 남편이 보기에 참으로 철없는 저는
‘자녀의 일은 부모가 걱정하는 것 아닌가?’
한마디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을 뒤돌아보기만 해도 동행하시는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분명했기에 앞으로도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60년간 한국말을 사용하지만도 짧은 말밖에 안하는 그러나 가장으로서 성실한 남편 덕분에
집에서 편하게 지내는 여유를 누리고 있어 감사하지요.
제가 몸이 건강치 못한 것도 있지만요.
직장에 다니느라 바쁘고 집안일도 하며 힘들게 지내시는 자매님들 참 대단해 보여요!
성도들 한 분 한 분 생각해 보면 모두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지요.
모두가 보석인데 보석인 줄 알아주는 분은 주님뿐이시니 세상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서 우리는 주일을 기다리고 사는 것 아닌가 싶어요.
“주님께서 언제 오실까? 40년 뒤?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다. 그치?”
남편이 짧게 대답합니다.
“10-20년 사이엔 오시겠지”
“왜 그렇게 생각해 ?”
“말세 중 가장 끝이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조금 위로가 됩니다.
10년을 살든지 1년을 살든지 그날그날을 충실하게 살아야겠지요.
2012-10-10 11:05:38 | 이수영
세상은 마지막 때를 향하여 거침없이 말춤을 추며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 종착지는 어디일까요? 경각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2012-10-10 08:37:39 | 조양교
아마도 이 속에 그리스도인이라 칭 하는 사람들도
분별력 없다면 함께 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 어린 자녀들이 시대의 마귀들을 분별하며 정신 차리도록
우리 자신부터 말씀으로 무장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2012-10-08 15:33:44 | 박진
나쁜 삶의 열매를 맺도록 만드는 음악들에는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헤비메탈, 프로르레시브 록, 애시드 록(환각 록), 펑크 록 같은 록 음악들과 뉴 에이지 음악입니다. 락음악 등은 자살, 폭력, 잘못된 성행위, 마약남용, 신비주의, 사탄주의에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게 만들며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도록 만듭니다.
록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헤비메탈도 증오를 본질로 한 음악으로 반기독교적인 대열에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청소년들의 우상인 "서태지와 아이들"을 기억하십니까?
서태지기념사업회에서 출시한 컴퓨터용 CD-ROM 타이틀의 줄거리 내용을 보면 " 새 악령이 지배하는 이 세상, 세상엔 아무런 소리도 없고 인간은 그림자에 불과했다. 그러나 신이 내린'아름다운 소리 태지'가 인간을 해방시키고, 세 악령들을 봉인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태지는 사라지고, 악령들은 부활하게 된다. 악령에게 집어삼키울 운명의 세상에 오직 서태지가 돌아와야만 인간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서태지의 사상을 엿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 마릴린 맨슨의 그나마 양호해 보이는 사진 한 컷입니다>
서태지 컴퍼니가 기획한 록페스티벌에는 사타주의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진 마릴린 맨슨과 일본의 록그룹 '드래곤 애쉬"등이 있습니다. 마릴린 맨슨은 1994년 악마숭배주의 교회에서 “성직자”칭호를 수여받은 봐 있습니다. 이들 그룹은 악마적이고 음란한 행위의 퍼포먼스와 엽기적인 행각을 서슴치 않습니다. 2005년에 서태지와 내한 공연을 가졌고 이때 약 2만여 명의 마니아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싸이 이야기를 하다가 왜! 락과 서태지 이야기를 하는가! 하시겠죠?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사의 설립자이자 대표 프로듀서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맴버였던 양현석입니다. 양현석은 힙합에 무개중심을 두고 활동하면서 서태지와는 별개의 노선을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싸이6집 앨범을 들여다 보면 양현석이라는 사람도 결국 다곤 족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소속사에서 키운 가수들이 세븐, 거미, 빅뱅, 2NE1등이 있습니다.
싸이가 소속사에서 독립해서 별개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려는 상황으로 갈 것 같지만 결과는 대중매체를 통한 사탄의 전략을 실행하는 하나의 채널이 더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일루미나티는 헐리우드의 메이져 연예계 관련회사를 다 장악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전파해줄 매개체로 아티스트들을 이용하며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타락한 삶을 찬양하는 노래( 프리 섹스, 마약, 권위에 대한 도전, 심지어 악마 숭배) 등을 노래하고 춤으로 추고 의상으로 보여줍니다. 올 여름에 방한한 레이디 가가를 기억하실 겁니다.
“강남스타일”을 통해 싸이와 관계된 외국의 많은 유명 연애인과 매스컴들이 거의 일루미나티의 맴버들이거나 그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조직들이라고 할 때 싸이를 통해서 아시아와 한국이 많은 부패와 타락, 죄가 죄로 안 느껴지는 그런 사회로 빠르게 변해가는 것은 아닐까 우려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1994년에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마카레나처럼 단순한 말춤의 유행이라고 보기보다는 도덕을 붕괴시키려는 사탄의 전술을 집행하는 자로 낙점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 가운데, 그리고 말씀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두고 본향을 향하여 나그네와 순례자와 같이 살아갑시다
2012-10-08 05:27:34 | 노영기
며칠 전 시청 앞 광장에서 싸이가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자료에서 눈에 낮익은 것들이 보여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 할 수 없어서 간략하게 정보만 같이 공유하고자 편집을 시도했는데 자료를 찾다보니 또 많은 시간을 공들이게 되었습니다.
싸이가 요즘 '강남스타일'로 연일 빌보드 차트의 2위에 올랐다는 기사와 함께 꽤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글은 싸이와 관련된 일부 자료를 통해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도를 가지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소스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를 통해 미국을 비롯한 유럽등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갑작스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월스트리트 저널, CNN, 엘렌쇼, 투디이 쇼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으며 11개국 아이툰스 음원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아이돌, 원더걸스, 빅뱅, 소년시대 등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일반적으로 해외 현지 공연, 현지 음반 발매, 방송 출연 등 정해진 패턴가운데 해외시장에 뛰어 드는데 싸이의 경우에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도 않았고 기획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빅뱅, 소년시대, 동방신기, 2NE1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인물에 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1994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스페인 팝 듀오 로스 텔리오의 '마카레나' 열풍과 비슷하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며칠 전 시청 앞 광장에서 싸이의 무료 콘서트를 할 때 30,000개의 6집 앨범을 무료로 배포했다는 사실과 동영상에 비쳐진 심벌들을 보면서 이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 “연출”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싸이의 6집 앨범을 치면 2012년 7월 15일에 첫 발매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수비학을 중시여깁니다. 어떤 분이 먼저 자료를 정리해 놓은 것을 발견해서 그것을 소스자료로 올립니다.
2012년 7월 15일을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계산을 하면 2+0+1+2+7+1+5=18=(6+6+6)=666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냄새가 나는 대목입니다.
시청광장에서 공짜로 나누어준 싸이 6집 시디가 3만개 라고하니 하니 이것도 6 X 3 = 18 = 6+6+6 = 666이 도출이 됩니다.
싸이의 6집앨범의 자켓과 시디 디자인을 보면 일루미나티의 전시안을 연상케하는 호루스의 눈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연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 눈안에 인어 모양을 하고 있는 싸이 심벌이 있으므로 호루스의 눈이 싸이를 지켜보고 있다. 또는 나는(싸이) 호루스의 눈 안에 있습니다 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곤은 고대 이교도 국가인 앗시리아의 비문 등에 나타난 신들이나 천사들이 쓰고 있는 관과 그 모양이 동일하며 거짓 바빌론 종교의 “구원자”의 한 신비 형태입니다. 다곤은 물고기의 신을 의미합니다. 이런 바빌론 이교주의의 다곤 숭배는 특별히 블레셋 사람들 사이에 크게 유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유래 P 117~119쪽 참조)
사사기 16 : 23
그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영주들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희생물을 드리고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신이 우리의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주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들릴라로 인해 삼손은 머리털이 짤리고 두 눈이 뽑히고 감옥 집에서 맷돌을 돌립니다. 그들이 즐거울 때에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 부리는 것을 구경하고자 합니다. 삼손이 두 기둥 사이에 서게 되고 삼손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나를 기억하옵소서... 삼손은 두 기둥을 밀어트려 그 집이 무너지게 합니다. 27절에 기록을 보면 그 집에는 자기들의 신 다곤에게 큰 희생물을 드리고 즐거워 하는 블레셋의 남자와 여자들이 가득하였다고 하며 지붕에도 삼천 명 가량의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겠습니까? 또한 이 건축물의 크기가 얼마나 컷겠습니까? 이 사건은 약 3116년 전의 실제 사건이며 블레셋 사람들이 숭배하는 신이 다곤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무엘상 5 : 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취하여 그것을 다곤의 집으로 가져다가 다곤 옆에 두었더라.
사무엘상 5 : 3
¶ 아스돗 사람들이 다음 날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 다곤이 {주}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으므로 그들이 다곤을 취해 다시 그것의 자리에 세워 두었더라.
사무엘상 5 : 4
그들이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보라,다곤이 {주}의 궤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댄 채 쓰러졌고 다곤의 머리와 두 손바닥은 끊어져서 문지방에 있고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사무엘상 5 : 5
그러므로 다곤의 제사장들이나 다곤의 집에 들어가는 자는 이 날까지 아스돗에 있는 다곤의 문지방을 밟지 아니하느니라.
사무엘상 5 : 7
아스돗 사람들이 그리된 것을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가 우리와 함께 거하지 못할지니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 위에 심하게 임하는도다, 하니라.
*사무엘상 5장 2~7절은 사무엘이 살았던 때에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이 있었고 에벤에셀에서 전쟁 중에 3만명의 이스라엘의 보병이 죽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이 크게 패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가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하나님의 언약궤는 전쟁터에서 블레셋이 빼앗아서 아스돗이라는 지역의 다곤의 집(이방신 성전) 둡니다. 이때 일어난 일들의 기록입니다.
다곤은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상징이기도 합니다. 싸이도 자신을 물고기, 인어로 그려놓았습니다. 이것은 바빌론 신비종교인 “물고기의 신” 다곤의 종이다. 또는 그들의 후예가 되었다. 라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싸이가 “낙원”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눠준 호루스의 눈이 그려진 앨범을 들어 보일 것을 요청하고 있는 영상장면입니다.
3만 개의 호루스의 눈을 들고 있는 관객들에게 “진짜 멋있습니다. 여기가 낙원이라 생각하시는 분 ‘소리질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싸이는 호루스의 눈이 다스리는 세상(New World Order)이 낙원이라는 것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 8만명이 서울광장에 운집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3만개의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낙원이라고 소리를 지르지 않았겠습니까?
오른쪽 상단 MBC 로그 보이십니까? 저도 저속한 말 한마디 하고 싶네요! MBC가 ( ? ? ? )이나 하고 있으니 걱정됩니다. (요청이 있어어 가로 부부분을 ???로 처리했습니다.)
2012-10-08 05:24:34 | 노영기
딸은 이미 커버렸지만 그래도 미래의 손주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글입니다.ㅎㅎ
하나님께서 자녀의 양육까지도 이렇게 정확히 말씀해주시는데 모르고 지나간 세월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10-06 15:41:48 | 김상희
깨어있는 형제님의 솔직한 간증의 글을 읽으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자각이 있어야 개선의 여지도 있으니까요.
저 역시 예외일 수 없는 부분임을 인정하면서
저의 문제와 교회의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는군요.
교회안에서 많은 각성이 일어날 때 사랑침례교회는 더욱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2-10-06 15:35:39 | 김상희
연륜이 느껴집니다.
생각을 깊이 하게 하는 글이...
남편도 비슷한 말을 하곤 합니다.
사람얼굴에 인생이 보인다고...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지요.
참된 안식이 있는
주님과 함께 하는 그 때까지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2012-10-05 04:34:18 | 이수영
만감이 교차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하늘에서 다시뵐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글을 읽고 먹먹했습니다. 몇칠 지나 숨을 고르고 다시봐도 먹먹하지만 이제 덧글을 달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아서요.^^ 형제님 팬 될것 같습니다.^^
2012-10-04 20:09:30 | 이청원
본향을 떠난 사람에게 마음에 그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형제님의 마음이 그러하신 것 같군요, 추석을 맞이해서 스쳐 자나가는
생각들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들을
소중하게 보내야 겠습니다.
2012-10-04 09:13:37 | 조양교
유 형제님은 시인 같습니다.
참으로 좋은 글을 쓰십니다.
기쁨이 되었습니다.
샬롬
2012-10-02 08:57:13 | 관리자
#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
나에게는 이 땅 위에 사는 동안에
아무래도 이루어질 것 같지 않은 하나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났던 그리운 얼굴들을 다시 한 번 만나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얼굴들과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같이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같은 소원은 아무래도 이 땅 위에서는 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얼굴을 너무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 눈으로 바라보며 살아온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주저 하지 않고 사람의 얼굴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흔히들 꽃을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의 대표로 생각 하시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꽃은 아무리 고와도 결국은 차갑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은 따뜻합니다.
언제나 따뜻합니다.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따뜻합니다.
뽀송뽀송 하거나, 해말갛거나, 혹은 불그스레하거나
이렇듯 사람의 얼굴은 따뜻한 것이 곧 그 얼굴의 빛깔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입술은 얼마나 더 따뜻합니까?
특별히 여인의 입술은 가만히 다물고만 있어도 많은 따뜻한 말들을 속삭여 주는 듯합니다.
그런데 입술 보다 더 따뜻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빛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특별히 공을 들여 빚으신 것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사람의 눈빛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눈빛 보다 더 따뜻한 것이 세상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눈빛에는 따뜻함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꿈이 있습니다.
꿈은 영혼의 창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꿈이란 온갖 그리움들이고 그 그리움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이 영원한 그리움을 통하여 세상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람의 눈은 무엇보다도 높습니다.
무엇 보다 넓고 무엇보다도 깊습니다.
산이 높다 하지만 사람의 눈만큼 높지는 못하고,
하늘이 넓다 하지만 사람의 눈만큼은 넓지 못하며,
바다가 아무리 깊어도 사람의 눈만큼 깊지는 못합니다.
어째서 그런가 하면, 높은 산 앞에 가서 한번 서 보면 압니다.
우뚝 선 높은 산을 한번 바라보고 곧 뒤돌아 서보세요.
방금 눈앞을 우뚝 서 있던 그 높은 산은 순식간에 어디로 사라지고
한순간에 나의 작은 눈 속으로 모두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바다도 그렇고 하늘도 그렇고 세상 만물 그 어떠한 것이라도 나의 작은 눈 속에
담지 못할 것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의 눈은 이렇게 그 높이와 깊이와 넓이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높고 깊고 넓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는 이와 같은 사람들의 얼굴이 좋아서 TV에 나오는 사람들의 얼굴을
뚫어져라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긴 모양입니다.
어제는 TV를 보다가 탈북여성들의 얼굴과 그 눈빛과 그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며
나 역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체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마침 한가위 특별프로그램이라 한복들도 곱게 차려 입고 나와 그리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운 탈북여성들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놀라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출연자들의 얼굴에도 산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정말로 그 사람들의 얼굴에는 산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얼굴에는 금강산이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의 얼굴에는 백두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묘향산도 있었고 귀가 따갑게 말로만 듣던 칠보산도 있었습니다.
나도 깜짝 놀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의 얼굴에는 산만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람들의 얼굴에는 강도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의 얼굴에는 압록강이 흐르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의 얼굴에는 두만강이 또 다른 사람의 얼굴에는 대동강이 제각기 철철 넘쳐흐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도 산이 있고 강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던 그 순간,
그 순간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의 얼굴마다에 그려져 있는 그 산들과 강들은
다름 아닌 사람들마다의 그리운 고향 산천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북 사람들의 얼굴에는 그리운 이북 땅의 고향 산천이 그려져 있었고,
저 남쪽땅 끝에서 올라온 사람들의 얼굴에는
떠나온 푸른 남해 바닷가의 정든 고향마을이 넘실대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풀지 못 했던 하나의 숙제를 비로소 풀게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TV화면에 비춰진 한 사람 한사람의 얼굴마다에 그려져 있는
고향 산천을 발견하는 순간 비로소 나는 숙제의 답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그네들의 얼굴에는 저마다의 작은 고향 산천들의 모습이
그 체취까지 풍기며 오밀조밀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아, 이렇게 되고 보니
사람들의 얼굴마다 가득 불타고 있는 저 그리움의 불꽃들은
다름 아닌 온갖 그리운 고향사람들의 얼굴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동생들과 형님누이들!
그리고 친구들의 얼굴들이 그리워 그렇게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그립다고 말 할 때
상대방의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그립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그 사람의 얼굴부터 눈앞에 떠 올립니다.
꽃이 아름답기는 하나 그 빛깔이 차가운 까닭은
꽃에게는 그리운 얼굴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이 따뜻한 까닭은 아마도 온갖 그리운 얼굴들로
그 속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그리움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이글거리는 영혼의 불꽃이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저의 얼굴에서 가득 불타고 있는 저 그리움의 불꽃은
다름 아닌 그리운 본향사람들의 얼굴들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가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그래서 더욱 보고 싶은 그리운 얼굴들!
언제나 만나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
1912년 10월 1일(월)
유 용수
2012-10-01 19:19:49 | 유용수
군대를 안갔다 오신 자매님이 빨간 모자쓴 조교를 어찌 아시죠?
조교의 권한을 남용해서 훈련병들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의 목적과는
사뭇 다르게 운용되는 사례죠, 군과 조교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있는 분들께는
긍정적으로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2012-09-28 14:54:58 | 조양교
조교로 비유하시니 참 새로운 시각입니다.
일반적으로 조교 특히 군대 조교하면
빨간 모자쓰고 빡쎄게 훈련시킨다는 의미가
팍- 전달이 되거든요.
'부정과 긍정이 같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난이 갖고 있는 이중적인 측면-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긍정적인 것 같아요^^
2012-09-28 13:10:19 | 이수영
군대에서 공 찬 이야기가 아니군요.ㅎㅎ
가족들을 만나도 별 할말이 없다는것에 우울해지네요. 성도님들 각자 명절을 어떻게 지내고 오시려는지........잘 지내시고 우리 만나요. ^^
2012-09-28 00:44:21 | 이청원
우리가 시범조교로서 훈련을 받고 본이 되야 한다는 비유를 생각해 보니 이 세상에 살면서
좀 더 책임감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과 믿음에 대한 나의 확신이 세월이 가면 갈수록 뭇사람들과 거리와 경계를 줄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이해가 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에 말도 못 건네는 때가 많이 있었고요.
함께 하는 성도들이 많아 지니 우리 울타리 안에서 너무 안이하게 사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2012-09-27 21:20:31 | 오혜미
남자들에게 군생활 이야기는 대화의 단골메뉴로 등장하지만 듣는 사람은 아주 고역이죠, 저희 장인께서도 찾아뵙기만 하면 625전쟁 참전용사로서 매번 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십니다. 장모께서는 그 얘기 또 하냐고 핀잔을 주시지만 변함없이 또 하시고, 이번에 찾아 뵈어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같은 얘기를 하실 것입니다. 사실 그 얘기를 빼버리면 딱히 할말도 없으실 것도 같고,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과거를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저의 군생활도 드러내어 할 말은 못되지만 3년의 군복무를 신병교육기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나름 사단의 기초군기를 잡는 그런 곳이었는데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군대는 계급이 ??다 보니 직책이 사람을 만들곤 합니다. 군사교육은 이론보다는 실기 위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시범조교의 활용입니다. 대부분의 조교는 숙달된 시범을 보이기도 하지만 간혹 어설픈 조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조교는 우수자원을 심사숙고해서 선발을 합니다. 군사강의의 수준은 시범조교의 수준과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떤 시범조교를 만나느냐에 따라 6주간 신병교육의 향배가 결정되어 집니다. 만약 시범조교가 잘못을 했을 경우 그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강력한 제재가 가해집니다. 일반 신병이나 기간병의 잘못보다는 더 심한 처벌이 가해지게 됩니다. 사안에 따라서 아예 시범조교의 직무를 박탈 당할 수도 있겠죠,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이스라엘을 시범조교로 삼으셨고, 신약시대에는 교회를 시범조교로 삼으셨습니다. 믿음의 숙련자로 삼으시기 위해 혹독한 훈련이 가해지는 것을 성경기록을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제사장 민족으로 삼으신 것처럼 신약교회를 왕가의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보존하게 하신 것처럼, 신약교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구원에 있어서도 이스라엘을 통해 기초를 세우셨고, 신약교회를 통해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나 역사를 통해서 시범조교로서의 역할을 이행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서 강력히 제재하셨던 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 개개인에게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없이 삶이 큰 고통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사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많을까? 불신자들은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면서도 평안하게 잘 사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것으로서 성경대로 사는 신자는 시범조교로 부르신 분의 뜻을 따라 때로는 강력한 훈련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작은 잘못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심한 노여움을 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땅에서의 삶을 사는 것이 시범조교와 같은 삶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악한 천사들과 많은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주목하기 때문에 신자의 삶은 더 더욱이 조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이 낀 주간이어서 인지 특별한 일은 없어도 마음이 분주한 것 같습니다. 차량들도 예전만큼이나 아직까지는 분주하지도 않은 것 같네요, 명절이라 반가운 사람도 있겠지만 명절이 없었으면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각박한 중에서도 많은 것들을 허락해 주시고, 때를 따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2-09-27 09:53:03 | 조양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지요.
가족의 구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보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2-09-27 09:43:44 | 관리자
주님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한형제 한자매가 되어감을 느낍니다.
그 연령에 안들어갔지만 자매님의 꼼꼼함 보고서를 보니 꼭 그 자리에 함께 한 것 같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제가 쭉~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2012-09-26 23:30:49 | 이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