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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예요 정말, 주님께 감사드려요!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들을 언제나 가장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는 실수가 없으신 우리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기도합니다. 한 몸의 지체분들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기도드리고 있으니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무 염려하지 마세요..! 그 어떤 길이라 해도 가장 좋은것을 주실것임을 믿습니다!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가운데 계시는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편안해 져요^_^ 힘내세요♡
2011-07-27 16:23:43 | 강민영
고전12:26~27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지체가 그것과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존귀를 얻으면 모든 지체가 그것과 함께 기뻐하느니라.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개별적으로 지체니라. 자매님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말씀으로 힘내시길.... 기도로 돕습니다.
2011-07-27 15:15:25 | 이종희
정황이 없으셨을텐데 어머님의 모든 상황들을 자세히 알려주시니 그때마다 필요한 기도를 모든 지체들이 함께할수 있어서 참 감사하내요. 저또한 부모님이 계시니 이런일이 남의일이 아니지요. 자매님 힘 내시고요. 주님이 주시는 힘의 공급으로 잘 ~ 감당하시길 기도할께요.
2011-07-26 19:51:40 | 김인숙
너무도 많은 분들이 사랑의 마음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저 자신도 남편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잠재우는 약물의 효과에서 깨어나기는 시간이 걸린다고 해요. 오늘 아침에도 수면중이지만 여러 수치들이 좋은 상태에요. 성도들의 기도에 힘입어 속히 깨어나시고 병실로 옮길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성도들이 자기일같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 주시니 감사하고 지체의 사랑을 느낍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불쌍히 여겨주심인 것에 감사드리고요. 참 좋으신 아빠, 감사해요.
2011-07-25 16:59:40 | 이수영
자매님이 겪는 일이 바로 저도 겪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이런 때를 맞게 되나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고 이럴때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드릴 수 있는 지체들을 주심을 감사드리고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무엇보다 간병하는 가족들이 더욱 힘을 얻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힘들 때일수록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2011-07-25 14:51:25 | 남윤수
기적이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평안과소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도 우리에겐 소망 이 있고 주님의 약속이 있어서 감사드리지요 자매님의 온가족이 은혜의 하나님을 충분히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도할께요.. 자매님 건강도 지키세요...
2011-07-25 07:37:24 | 정혜미
언제부터인가 부모님의 얼굴을 뵈면 왠지 고개가 숙여지고 이제는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읍니다. 부모님의 구원 과 건강문제가 걱정이 돼서죠. 부모님의 모습을 뵈면사람의 인생이 이런것이구나 나도 예외가 아니겠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나에게도 이런상황이 닥쳐 올 수도 있는데.. 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자매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미리 생각해 보았읍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 모습이 작아지는 모습이 떠올라. 눈망울이 맺혀지네요. 부모님을 공경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싹이 트고 있는걸까요. 자매님, 기운을 내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외에는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말씀 과 기도와 사랑으로 위안을 주시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샬롬!
2011-07-25 00:27:08 | 박영학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에 오늘은 몇가지 긍정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어 수혈을 멈추었고 눈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몸에 대한 반응이 있어서 잠 재우는 약물투여를 금지했어요. 혈압도 조금씩 내리고 있고 내일쯤은 마취에서 깨어나실까 기대하고 있어요. 깨어나시면 많은 통증을 느끼시겠지만요. 이런 결과 모두가 성도들 기도덕분입니다. 오늘은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세요.
2011-07-24 22:52:06 | 이수영
박진자매입니다.오늘에야 소식 접하면서 작년 9월 오빠 심장마비로 쓰러지던 날이 생각 나요. 그날 이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다는 사실!!! 너무 잘~알지요. 지금 그때의 심정으로 기도에 동참합니다.오늘 목사님 말씀 가운데 6가지 열매중 기도의 열매♥♥♥ -다시한번 생각하며 저희 가족 모두 기도로 함께합니다.
2011-07-24 20:01:56 | 박진석
얼마 전 저희 어머니도 갑상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제가 4~5일을 밤샘 했지요! 가족이 아프면 가정이 힘들고 어수선하고 가족들이 느끼는 피로도도 큰것 같습니다. 일단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침착해지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시리라 봅니다. 어째든 자매님과 자매님 가정의 사정이 잘 호전되고 나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머님의 경과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생각 날 때마다 중보기도하겠습니다.
2011-07-24 19:13:46 | 노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