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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형제님이 궁금하네요. 누군가 유심히 보고있었구나 하는생각에 각별히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점심에는 메뉴가 국종류(미역국,쇠고기무국,육개장등등)에 밥이랍니다. 재능을 골고루갖춘 귀한 형제님이시군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2019-08-28 23:29:22 | 김경애
정말 관심있게 보셨네요.  행동도 더 유념해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 영어가 더 편한분들은 언제봐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우리 교회의 문화에 잘 녹아 들어 가지고 계신 달란트 활용 하셨으면 좋겠어요.
2019-08-28 22:02:06 | 김혜순
사랑침례교회 예배 분위기가 거룩하고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러한 큰 교회 자유계시판 댓글에 누구의 supervision 없이 제가 국문으로 썼다가 실수 할까봐 걱정되 아까 영어로 썼는데 또 생각해보니 좀 교만하게 느낄 오해소지가 더 많을 것 같아 삭제하고 다시 국문으로 써서 올립니다.  
2019-08-28 19:18:42 | 이동준
인생 처음으로 침례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침례교 교리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됐습니다. 침례교가 미국에서는 제일 큰 교단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은 아닌가봐요. 다시 한국에 새로운 부흥이 일어나 사랑침례교회가 앞장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08-28 19:10:29 | 이동준
아래 사진은 사랑침례교회에서 지지난 주일 8월 18일 예배시간 앞에 나가 노래한 고등학생들인데 보시면 이 교회 분위기는 올바르게 경건하며 보수적이라는 것을 자녀들의 복장만 보면 알 수 있음. 남자는 세미 정장 (어른들은 가능하면 넥타이 착용함) 여자는 무릅 밑으로 내려오는 치마 입음 (바지는 삼가다).   제가 관찰한 대표적인 것 몇가지만 나누고자하면: 1) 신앙에 기반이되는 성경책은 원문에 제일 가까운 King James Version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함. 단어 하나로 교리가 바뀔 수 있는 위험성도 있을뿐만 아닌 말씀으로 성도들의 행동과 삶이 좌우되니까.   예) '간음하면 지옥에 간다'를 '건전한 성생활 하지 않으면 좋지 않다'와의 차이는 하늘과 땅.그래선지 오늘 교회 다니는 대부분이 특히 청년들이 평생 교회다니며 설교 듣고 자라와도 세상 사람들과 다른점 하나도 없음. 똑같이 혼전 성관계하고, 동거하고, 교회 복장도 부적절하고, 등등.   (방문한 첫 주일 교회에서 구입한 KJV와 성경사전) 2) 각 교인마다 주일날 집에서 개인의 성경책 들고 교회에 나와 예배드림. 예배시간 말씀 읽을때나 찬송 할때 앞에 큰 스크린에 글이 나타나지 않아 책이 필요함. 그래서 성경책은 본인의 책을 집에서 챙겨야하고 찬송가는 교회에서 제공해 각 자리에 배치됨.오늘 우리가 흔히 보이며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성경책이란 옛날 수백년전 말씀을 교회 지도자들만 아닌 일반 국민들도 읽을 수 있도록 우리 신앙의 선배들이 원문을 번역하다 들켜서 고문당하고 순교까지 했던 그런분들의 역사. 성경책을 손에 들고 교회 나가는 순간 은혜를 받지 않을 수 없음.   (8월 25일 설교시간 밑줄친 그날의 성경구절) 3) 신약의 초대교회 정신을 지키려고 구약시대 유대교, 천주교, 또는 한국 샤머니즘 풍습 따르지 않음:   A. 사도신경, 주기도문, 축도, 새벽기도, 통성기도, 등 없음.   B. 성가대 따로 없음. 찬양하는 그룹은 있어도 규칙적으로 매주 부르지 않음. 그리고 성가대 가운 없음.   C. 설교 끝나고 찬송가 한장 부르고 예배는 마침.4) 음악 악기는 오직 클래식 어쿠스틱 (예: piano, strings and winds). 일렉트로닉 또는 드럼이나 기타는 사용하지 않음. 음악 장르는 클랙식 또는 전통 찬송가만. 록이나 뉴에이지 음악 금지 (*너무 좋음^^).5) 복장은 앞서 언급했듯이 단정하고 검소하게. 즉 남자는 반바지, 여자는 바지 또는 무릅 위로된 치마 삼가다.6) 헌금 시간 따로 없음. 예배실 밖에 뒤에 헌금함 있음.7) 점심과 저녁은 식당에서 무료로 비빔밥 제공.8) 목사님과 성도들 모두가 기독교인으로써 상식적으로 우파인 애국자고 말만 아닌 행동으로 실천함. 그 비왔던 광복절에 목사님과 교인들 300여명이 광화문 시위에 나갔고 지난주 토요일 사모님과 교인들 또 서울역 태극기 운동 시위에 참석함.   이 부분이 내 마음에 큰 감동을 준 것이었고 그래서 사랑침례교회를 나가게 된 큰 이유중 하나임.   (8.15 광화문에서 '건국날' 시위에 참여한 사랑침례교회)   기존에 다니던 교회는 그날 광화문 시위 참여 모집 광고에 대해 아무 이야기가 없어 너무나도 열받아 그날 아직도 오른발에 반깁스한 상태에 목발 대신 우산들고 나 혼자서 일찍 시위에 뛰쳐나가 무대 앞에 가까이 자리 잡고 하루종일 열심히 응원함.     사람 자체가 완벽하지 않은듯 어느 교회든 어느 교단이든 다 장단점이 있기에 한쪽에만 빠지지 않고 대신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에 한가지만이 아닌 말씀 전체를 따르며 교회 안에서만 아닌 세상 삶에서도 빛과 소금이 되려고 특히 애국심을 가지고 노력하며 실천하려는 공동체를 선호함.     ----   Re: my first impression of Charity Baptist ChurchAttached below is a picture of a group of high school students who sang during the worship service two Sundays ago. As you can tell by the modest style of clothing worn by these students, the pervasive character of this church is appropriately conservative - boys wear business casual (men often don neckties), and girls skirts that fall below their knees (wearing pants are discouraged).To illustrate a few key observations made about the culture of this church:1) With regard to which that serves as the anchor and foundation for the Christian faith (the Bible), this church ("She") uses the King Jame Version, which, arguably, is the closest thing to the original text.This I find critically important, since each word/utterance conveys a specific thought, and the slightest mistranslation (usually softening the language) not only runs the risk of misleading one's doctrinal belief, but also can affect people's actions and way of life.For example, there is a monumental difference between, say, "committing adultery can send you to a burning hell" and "sexual immorality is discouraged". Since most churches often use diluted language, it's no wonder why most churchgoers, notably the youths and adolescents, however deep and long in their faith, fare no better than the non-believers. They both engage in premarital sex, cohabit, wear provocative clothing, and etc.2) She doesn't display the words of the scriptures or hymns on the big screen in front of the room, but, instead, encourages the congregation to bring his/her own Bible to church. The hymnals, however, are provided on each seat by courtesy of the church.This simple act I also find highly meaningful. The Bible that we hold in our hands and keep in our possession signifies the history and martyrdom of our Christian faith, notably that of those who have been persecuted, tortured, and even put to excruciating death not only for translating the Bible but also for simply owning one. In this respect, just the mere act of bring one's Bible to church in and of itself is a testament of one's faith and blessing.3) She tries to stay true to the ethos of the founding church members of the New Testament, and to resist the practices of the Judaic Old Testament, Catholicism, and Korean Shamanism:   A. No recitation of the Apostle's Creed and The Lord's Prayer; pastoral benediction; engagement of morning prayer service, concerted prayer, and etc.   B. No formal church choir. Choral groups do exist, but are not required to perform every Sunday or with a set schedule. No choir dress.   C. After the sermon, the congregation sings a hymn and the service ends.4) She adheres to the acoustical music accompaniments endemic to that of the classical/sacred genre - piano, strings, and winds. They don't use amplified electronic devices (e.g., electric guitars) or rather loud and often distracting instruments (e.g., drums). Rock and New Age genre are prohibited.5) She encourages members to dress in modesty and with grace. Men do not wear shorts, and women short skirts or pants.6) There are no offertory proceedings. Offerings are done voluntarily away from the sight of fellow church members, and are placed in a box placed outside of the rear entrance of the worship room.7) Lunch and dinner (Bibim-bop) are provided free of charge in the church cafeteria.8) Following the logic and common sense as Bible-believing Christians, the pastor and all church members not only lean toward the pro-free market conservative end of the political spectrum, but also openly profess and practice their pro-Christian patriotic duties.   The pastor and over 300 members recently attended the 8.15 Independence rally on a pouring rainy day, and the pastor's wife and several church women attended another outdoor political rally this past weekend.My home church, on the other hand, made no announcement about the rally, so out of frustration, I decided to go to the rally by myself in the rain, even though I was still on crutches and had a cast on my right foot. I simply traded my crutches for an umbrella that day.The rally part was definitely one of the biggest reasons that motivated me to at least visit and check out this church.   * I am well aware of the fact that no church or denomination is perfect and that each has its pros and cons, as no human being can claim himself to be perfect as well.   Nevertheless, it is imperative that we, as Christians, must not pick and choose just one favorable verse here and there to fit our agenda, however seemingly noble, but follow and live out the entire scripture in the Bible not only inside of the church but also outside in the real world among the non-believers, so that we may become the "light and salt" of the world.   In conclusion, I endorse this church and the like because I believe that our religious fervor must be accompanied by a healthy dose of socio-political consciousness and activism, which are vital for the preservation of the very dear principle in a free society that allows its citizens to practice their religious freedom, even if it means allowing others the freedom not to believe in God, as we were all once sinners (but many thereafter saved) in the eyes of our Lord Jesus Christ.
2019-08-28 17:09:25 | 이동준
나이가 여든이 넘었습니다. 후손에게 어려움을 주지 않기 위해서 "사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저의 부부의 생각입니다.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주님의 뜻에 반하지 않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아주 적은 시골 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귀 교회 목사님께 대신 상담하신후 회답을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부탁합니다. 
2019-08-26 16:49:52 | 정양모
Sang Kim 님, 안녕하세요? 정 목사님의 성경 강해를 열심히 듣고 계시는군요. 마태복음 강해도 다 들으신 것 같고요. 아직 요한복음 강해는 안하셨습니다. 사도행전강해도 하지는 않으셨는데, 성막과 절기 강해 하시는 중에 26강에서 "사도행전 바로이해하기"를 따로 떼어서 강해 하셨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계속 하고계시는 "사도바울 맥잡기"도 참고 하시면 사도행전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막 26강} http://www.cbck.org/Series1/View/1wO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날로 영육이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2019-08-10 12:27:34 | 최문선
안녕하십니까? 정 목사님 성경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강해 마지막 시간에 목사님께서 다음에는 요한복음, 그리고 그 다음에는 사도행전 강해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강해 노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강해노트를 볼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9-08-10 12:02:42 | Sang Kim
좋은글을 적어주셔서 저도 왜 사랑침례교회인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늘 머릿속으로 우리교회 목사님의 설교는 참 좋다고, 다른 설교는 들을 수가 없다고 느끼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려보진 못했네요 ~ 잘 정리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23 20:41:10 | 백윤정
형제님께서 느끼는 그대로입니다. 저희들또한 깉은 마음입니다. 잘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우리의 영적성숙함을 위해 애쓰듯이 구원받은 백성으로 주변에 선한영향력으로 증거들을 드러내야겠습니다.
2019-07-22 07:55:57 | 김경애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입니다- 목사님도 다른 성도분들도 저도 제 아이들도 모두 하나님 앞에 있을 그 순간 때문에 버티고..또 가고..가면서 기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랑침례교회 화이팅입니다아~^^
2019-07-22 07:21:01 | 목영주
  사랑 침례교회의 설교는 무엇이 다른가?   안녕하세요 최근 매주 주일마다 바르게 예배 드릴수 있는 복을 누리고 선한 형제자매님들과 교제의 폭   을 넓혀서 은혜로운 요즘 입니다.   왜 많은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이곳에 예배 드리러 오고   정동수 목사님 설교만을 고집하는가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저 스스로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주위에서 왜 거기까지 예배를 드리러 가냐 힐난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 좋은데… 말로 설명할 수 는 없고…’ 라고 얼렁뚱땅 넘어가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첫째 설교의 반석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역본 선택의 차이입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아시다시피 킹제임스 성경을 주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적 지식이 일천한 초신자 이지만 근래들어 신학서적을 읽다 보면 어김없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제가 읽은 신학서적 중 하나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저자는 각기 다른 역본을 사용하는 독자들을 포용하기 위해 각종 역본의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서술했는데 단연 킹제임스 성경이 교리 전달에 있어서 우수성과 정확성이 돋보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일점 일획 변개의 파장은 상당히 큽니다.   일례를 들면 ‘떡’과 ‘빵’의 차이인데 이 차이(누룩)로 인하여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교만’의 의미가 실종되며 유대인의 가장 중요한 절기인 ‘유월절’의 의미에도 심각한 혼돈을 일으킵니다.   둘째 목사님의 직업전공과 경륜에서 나온 차별성 입니다.   목사님은 주중에는 30년 이상 대학 강단에서 기계공학을 강의하시는 교수십니다.   이 교수란 직업은 본인이 오랫동안 공부하고 연구해온 지식과 이론을 후학들에게 공유하고 전수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탁월한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잘 전달하는 능력이 없었다면 이처럼 오랫동안 강단에 서실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강해설교 쭉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불필요한 추임새도 없고 설교 초점에서 조금도 벗어난 적이 없는 전개와 또렷한 발음과 호흡, 그리고 강조하시고자 하는 내용에서의 볼륨조절과 제스쳐…   물론 유튜브 보다 보면 연설 잘하는 연사도 종종 볼수있지만 반복되는 래퍼토리로 인한 익숙함에서 나오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목사님은 매번 다른 강해주제에도 저렇게 막힘 없이 잘 정제된 설교를   들려주실 때마다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그렇기에 지난 세월 동안 설교준비과정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수고가 들었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셋째는 목사님이 설교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미 훌륭한 설교자들과 목회자들의 검증된 설교를 십분 활용하신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설교원문자료들이 영어임을 감안할 때 원숙한 영어 번역 실력이 없다든지 설교자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무의미한 것이겠지요.   넷째 성경에 관한 깊은 연구와 지식,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사명감입니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상이 제가 생각해본 그 이유입니다.   저도 글로써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사랑침례교회에 왜 나오는가 차분히 생각해보고 되새기는   좋은 기회였고 사랑침례교회에 예배 드리러 오는 것에 자부심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속보이게 교회 홈페이지라서 칭찬일색의 아첨글이 아니라 순전히 제 개인이 느낀 점임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이 글이 어떤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자진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2019-07-22 00:40:53 | 박세원
천국다음으로 가고싶은나라 미국임을... 역시 대단한 나라 세계를 이끄는 나라일수밖에 없음을... 건국부터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업적을 남긴 영웅들께 대한 찬사와 박수   영광 영광 할렐루야 진리의 주가 전진하신다. 군악대의 찬양 축복받은 나라 트럼프 대통령의 여유있는 연설이 부럽다. 위대한 나라에 대한 자부심과 하나님께대한 감사함을 들으면서 우리나라 현실이 안타까움으로  와닿는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건국 이승만대통령께서 세우고자 하셨던 숭고한 뜻이 다시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9-07-17 22:42:21 | 김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