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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독립교회로 자생한 것 처럼 교회안의 각 부서 활동도 자체적으로 전심을 다해 헌신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아직은 미약하지만 체계를 잡아가네요.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며 사회와 교회에 이바지하는 리더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교육을 하면서 막상 그렇게 기도해 왔을 우리 부모님들의 바램을 현재의 우리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알게 모르게 하나님과 우리 부모님의 바램을 어느정도 이루어 드리는 것은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교회에 대한 간절한 열망과 소망이 이렇게 한발짝씩 한발짝씩 걸어가서 우리의 생애를 마감히는 날 뒤 돌아볼 때는 다 양질의 밑거름이 되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칭찬에 앞서 진리와 교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씨들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침부터 진지해지네요..'
2013-01-07 08:28:34 | 오혜미
사진으로 담는 내내 아이들과 한마음되어 저역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정말 혼자 보고 느끼기엔 아까운....현진 자매님과 똑같이 저도 힘이 나더군요. 유치부 정말 화이팅입니다!!^^
2013-01-07 01:07:22 | 이청원
드디어 유치부가 생겼습니다 얼마나 되는 성도님들이 유치부를 기다렸는지 모르지만 저에게 유치부의 신설은 대단히 고무적입니다   저희가정? 부부? 문제는 오로지 하나 나  생  명...   (두둥...) 밖에 없다고 전에 말씀드린바 있는데 주일 하루종일 씨름하고나면 예배의 은혜는 커녕 집으로 돌아가는 차안이 썰렁하기 일쑤였죠 몸과 마음이 지쳐 이누무 자식 걸리기만 해봐라 각오를 하고 일주일을 시작했으니 제 (이런 남편이랑 사는) 마음... 아시는분...만 아십니다 ㅠㅠ   유아실은 늘 전쟁터입니다 로봇변신을 하고 뛰고 달리고 싸우고 울고 (물론 얌전히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엄마 옆에 그림같이 앉아있는 아이도 극소수 있긴 합니다만)... 그럼 쫒아다니면서 조용히해라 싸우지마라 울지마라 뛰지마라 거기에 저는 몇 달 전부터 껌딱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진리의 낯가림은 소문났죠) 그렇게  점심식사까지 먹이고 먹고나면 오후엔 에너지 고갈...짜증 시작입니다 아이도 낮잠 잘 시간까지 넘어서 짜증지수 마구 올라가는데... 말씀? 안 들려요   이제와서 말씀입니다만 제 안의 이런 문제가 교회에 대한 불만으로 커지더라구요 여기서 매주 이 고생을 하고 있는 엄마가 몇 명인데... 교회차원에서 해결을 해 줘야지 이 엄마들은 불만도 없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없는거야 모야 불만 있는 엄마들 모아서 목소리를 내 봐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시간이 가면 해결된다 위로해 주시는 분도 있었지만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 기다리겠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유치부 이야기가 나온거예요 단순히 떠드는 예배방해자 애들을 모아두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수준에 맞춰 예배를 드리자는 야무진 포부를 가진 유치부 말이예요 그리고 유치부 관련해서 자매님들이랑 회의(?)하고 있는데 한 자매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자매님도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고 말씀도 거의 못 듣고 게다가 형제님은 앞에서 찬양인도한다고 나가있고 왜 나만 희생해야 하나 불평도 많이 했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 사정을 알고 계시고 이런 상황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데 내가 하나님 말씀 못 들었다고 불평하길 원하실까 못 들어도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고 애들 돌보고 형제가 예배를 도울 수 있도록 돕기를 원하실까 생각이 들었대요...(이 자매님 누굴까~~요?^^) 저도 답을 찾은겁니다 너무 부끄럽고 너무 감사했어요 이 자매님이 바로 유치부 선생님이세요... 너무 좋죠^^   찬양을 크게 틀어서 아이들을 반겨주었습니다 ‘환영해요’문구랑 풍선도 붙어있네요 (만들때는 글자모양이랑 색깔이랑 한참 고민했는데 애들 눈에 보였을까 모르겠네요) 오는대로 아이들 얼굴이 크~~게 나온 이름표 목걸이를 걸어주었어요 (사진을 찍어서 뽑아서 오려서 붙여서 껴서 만들었죠) 찬양하고 신나게 율동도 배웠어요 (선생님이 얼마나 잘도 하시지만 열심히 하시는지 너무 힘이 났어요 글제목이 엄마들의 잔치예요 아이들의 적응 위해 엄마들이 대부분 같이 오셨는데 아이들은 앞에서 찬양율동하는 선생님보고 어리둥절 어안이 벙벙한데 엄마들은 완전 신났어요 율동 따라하고 자기아이 율동하는 거 대답하는 거 보시고 흐뭇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어요) 그리고 말씀도 듣고요 왕관도 만들어 쓰고 사진도 찍고요 간식도 먹고요   유치부실에 있으면서 옆반에 있는 유년부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수고하고 계시구나 수고하고 계셨구나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요 기쁨과 감사함의 표현이기도 하고요 한편으론... 유치부 첫 예배 준비한다고 엄마들 모였더랬어요 아이디어 모으고 사오고 오리고 붙이고... 근데 저는 혹하고 껌 때문에 돕지 못했거든요 죄송해서이고도 해요 사람 칭찬 듣고 인정 받자고 교사하시는 분은 없을테지만요 칭찬듣고 인정 받으면 기쁘자나요 제 죄송한 몫까지 성도님들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라고요...   지루한 글이 길어졌습니다만 저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엄마를 놀라게 하는 창의적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건강한 극히 정상이거나 어쩌면 천재일지도 모르는 혹 생명이와 엄마만 찾고 엄마에 만족하는 애착형성이 아주 자~~알 된 너무예쁜 껌 진리로 행복한 엄마입니다^^   유치부 화이팅!!
2013-01-06 23:43:01 | 김현진
교회의 지체들 중에 자매는 참 멋진 자매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매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는 자신이 아닌 이웃이나 형제, 자매가 그리 많지 않겠지만 자매 말대로 사랑침례교회에서 가족같이 대하려 노력하는 형제, 자매들이 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되겠지요 하루하루 잘 견디고 힘내시고 위로함을 받으시고 말씀안에서 담대히 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형제님의 건강과 강건함이 있기를 생각 날 때마다 기도할께요!
2013-01-04 22:46:27 | 노영기
김현진 자매님! 정말 글 솜씨 있으시네요! 생생하게 글을 쓴다는 것은 글쓰는 사람에게서는 생명력을 불어 넣는 작업이라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섬기는 방향으로 기쁨이 되는 참여가 더욱 더 커 가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01-04 22:38:57 | 노영기
저희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생생한 글로나마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음에는 저희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또한 주일에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자매님들과의 교제속에 한주를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2013-01-03 02:07:56 | 최정선
김현진 자매님~ 정말 글을 잘 쓰는군요....글 읽으면서 역시~~ 자매야~ 하면서 읽었어요 여러 부분에서 동감이 되고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하게 서로의 마음과 형편을 읽고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사랑에 빠졌다라는 말이 사랑이 아님을 이제 알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육아로 힘들고 지쳐서 하루에도 몇수십번씩 컨트롤도 안되고 눈물도 나고 심신이 너무 힘든데도 교회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지체들만 봐도 힘이나고 위로가 되니 참으로 놀랍지요. 저는 솔직히 주일예배와 교제를 통해서 한주를 보낼 힘을 얻는다고해도 과연이 아니랍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하루를 살지만 그럼에도 옆에 있는 우리 지체, 멤버들이 있어 기쁩니다. 가정이 화평하고 부부가 화목해야 무겁고 힘든 일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믿음으로 서로를 위해 우리 기도해요....사랑합니다
2012-12-29 15:29:06 | 주경선
부부모임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진지한 이야기룰 나눈 것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고 생생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하여튼 이런 은사가 교회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게 너무 감탄스러워요. 홈페이지는 어떤 이벤트보다 더 우리의 기억을 도모해주는 아주 좋은 공간임엔 틀림없어요. 그리스도의 값진 피로 맺어진 형제들과 함께 흉.허물없이 삶을 나누는 현장...그야말로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들 넘어지지 말고 다시 일어나 힘차게 걷는 사랑지체가 됩시다..
2012-12-29 09:37:02 | 오혜미
아이들이 어려 지금 한창 힘들 때입니다. 저는 그때 믿음이 없었던 때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속상하고 힘겨워도 부부가 예수님....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니..그나마 트러블이 덜 생기고 바로 해결되어진 마음이 들어오는 게 복 아닐까..싶습니다. 아이들 수발이 조금 덜 해질때가 오면 특히,엄마들이 한결 들 고되게 될거예요. 저도 제 생활을 그대로 보고 배우는 육아가 제일 힘듭니다. 앞으로 함께 기운내서 견디어 가요~
2012-12-29 07:20:52 | 목영주
결혼 몇 년차까지를 새내기 부부라고 해야할까요. 모임에 참석한 부부들은 대충 3년차에서 12년차까지 였어요. 그리고 정목사님부부가 오셔서 함께 해 주셨네요 12월 25일이 결혼 29주년기념일이라고 하셔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결혼기념일에 후배부부들의 사는 이야기 듣고, 조언해 주는 시간... 멋지잖아요? 내가 살아온 길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도 똑같은 문제로 사네마네 죽네사네 했던 이야기, 그리고 해결책... 이건 당신이 잘못했어, 당신이 고치면 문제없어 가 아니라 부부사이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해결 될 수 없다 하늘에, 하나님께, 진리에, 복된 것에 함께 소망을 두고 함께 한다면 과거는 잊혀지고 하루하루의 오늘을 살아내는 것 love가 아니라 charity를 실천, 실현하면서 사는 것이 부부고 가족이다 모임의 결론을 잘 내렸나 모르겠네요. 이 결론은 목사님의 설교로 인함이 아니고 우리의 대화 중에 도달한 결론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12시 언제 오셨는지 벌써 한상 가득... 오늘도 역시 차려내십니다. 거기에 촛불로 분위기 캬~~ “어~ 미역국 맛있다” “우리 아침이도 미역국 먹었잖아, 그때는 암말 안하더니...” 한 부부의 대화입니다 불화하면 어떻하시려고... 우리교회 주방팀의 책임이 큽니다 이청원자매님 피어스 선교사님 남윤수자매님 김상희자매님이 수고해 주셨네요. (이런표현써도되나?)뽀사지게 먹고 유아실로 올라왔더니 쿠키 빵 과일 주스로 다과상도 한상입니다. 교제 안하고 먹기만 해도, 안먹고 바라만 봐도 행복하겠죠^^   유아용 책상을 사이에 두고 이쪽편에는 사모님과 자매님들이 주욱~ 앉으니까 한 형제님 맞은편에 앉으시면서 하시는 말씀 “저희 무릎꿇고 앉을까요?”  다른 형제님 왈 “무릎 끓는 거 가지고 되겠어요? 엎드려 뻗쳐 하죠!” ㅋㅋ 참 맘에 드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렇게 유쾌하게 시작한 대화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로 깊어갑니다   목사님께서 책을 한 권 가지고 오셨어요. 게리체프만의 ‘사랑의 5가지 언어’ 미국에 유명한 기독상담사인 저자가 수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부부가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면서 보기를 보여줬죠. 인정하는 말, 함께 해주는 시간, 봉사, 선물, 육체적 접촉 중 우선순위를 꼽아보라고 하셨어요. 우리 대화 중, 이 모든 분야가 거론됐어요.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배우자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부. 일에 혹은 자녀에게 빼앗긴 것 같은 배우자로 인해 섭섭해 하는 부부. 가사일, 자녀양육을 도와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부부.   부부중 자매가 먼제 문제를 이야기하면 형제가 자신의 입장을 말하거나 사과하는 식으로 진행됐어요. 형제가 변명을 하면 다른 형제님들이 “형제가 잘못했네, 무조건 잘못했다고 그래, 싹싹 빌고 내쫓지만 말아 달라고 해”^^ 하기도 하고 자매가 이야기 하다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 다른 자매가 대변해 주기도 하고... 꼭 형제 대 자매 편가르기 한게 아니고요, 일중심인 사람 대 사람중심인 사람, 깔끔한 사람 대 털털한 사람, 이성적인 성격 대 감성적인 성격으로 나눠서 편들기가 되더라고요.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다시한번 되새기기도 하고 결코 모르던 남녀를 알게되기도 하고요.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면 언성 높아지고 싸움이 되고, 시비를 가릴 수가 없잖아요. 부부의 문제가 대개 시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견해의 차이인 경우가 더 많겠지만 어쨌든 여러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둘이서는 보지 못했던 문제의 원인, 대화 중 실수한 부분, 싸움을 해결하는 과정의 방법을 조언 얻을 수 있고, 또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지는 것도 있어요. 예컨대 저희 부부의 문제는 자녀양육의 문제였어요. 아빠가 생명이를 훈육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지요. 형제는 자기나름의 양육관을 가지고 훈육 중이래요. 자녀가 잘못을 했으면 야단도 치고 그래도 안되면 회초리를 들어서 바로 잡는 게 당연한데 자기생각에는 애니까 그렇지 이건 혼낼정도로 잘못한 일이 아닌데 엄마는 화가나서 씩씩거리면서 자기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주고 회초리를 들어주길 바란다는 거예요. 형제자매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형제가 기준이 너무 높다, 자매 기준으로 맞추라 고 해 주시니까 제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6시반 그렇게 후련한 맘으로 마무리를 짓고 또 준비해 주신 호박죽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왔다가 계획에도 없는 2부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털어만 놨지 다짐을 못 받아낸거예요. 아니 서로 다짐을 못한거예요. ㅋ 다짐만 또 두시간 가량하고 못다한 이야기(?)와 부부게임(게임, 선물 다 준비됐는데 시간이 없어서 ㅠㅠ) 을 위한 3부를 기약하고 집에 오니까 10시가 넘었어요. 저희 부부는 집에 와서도 한참을 이야기해서 생명이 훈육에 있어서 제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하향조정하고 최종 책임은 가장이 지는 걸로 마무리를 지었어요. 저희처럼 돌아가셔서도 한참을, 밤새워 이야기하신 부부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시작이죠. 수년 동안 살면서 쌓인 부부의 모든 문제가 하루만에 다 해결되진 않죠. 다만 이런모임을 통해 다른부부들도 문제가 있구나 위로받고 둘 보다 여럿의 머리를 모아보고 주님 안에서 이렇게 문제를 오픈할 수도 있구나 몸인 교회를 생각하고 우리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자는 키를 갖게 되잖아요.   어제는 참석했던 한 형제님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혹 주제넘게 조언한 점 있으면 용서해달라는 것이였어요. 우리교회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부부들 모임의 기획-필요를 알아주신 것이지요. 부부들의 참석- 우리 부부의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잖아요. 섬김의 준비-저희를 위해 섬겨주신 분의 수가 이 모임을 누린 부부의 수 만큼이예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박장균형제님 부부를 빼놓을 수 없어요. 진짜 새내기부부가 꼬맹이들이랑 놀아주는 수고를 해주었어요. 이 부부가 아니었으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아름다운 대화 예수님을 바라도는 시도 거기다 배려와 이 형제님 같은 겸손함까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중 봉사를 원했던 자매님에게 다음날 바로 설거지를 해주었다는 훈훈한 후문도 들립니다.   모임에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우리교회가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가정들로 넘쳐나길 원합니다.
2012-12-28 23:23:24 | 김현진
이 기도문을 깊이 기억해야겠습니다. 자아중심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좀 더 가치있고 보람된 비젼을 가져야겠습니다.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잊지 않는 성도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모두들 혼자만 누리지 마시고 우리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 해의 마무리와 시작으로 너무 좋은 기도라고 생각됩니다..
2012-12-26 16:00:40 | 오혜미
아멘! 아멘! 아멘! 우리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것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을 의뢰하고 바르게 나아가는 중에 있기에 특별히 목사님의 영육간의 건강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지막 시대라 더더욱 사탄의 세력이 밀까부르듯 흔들고 있기에 모든 성도가 이러한 지속적인 기도로 교회를 지켜나가야지요.
2012-12-26 15:22:14 | 이수영
기도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원한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곧 실행을 위한 부담을 갖는 것입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1. 킹제임스 성경 대다수 교회들이 부족하고 결함을 갖고 있는 현대역본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성경, 결함이 없는 성경인 흠정역 성경이 우리나라에서 자유로운 행로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준이 틀리면 정확성에 심각한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400년동안 단 한차례의 개정도 없는 검증받은 성경입니다. 이 시대에 당대의 언어로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보존하여 주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많이 읽혀지고, 많이 들려지고, 많이 가르치고, 많이 배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교회 킹제임스 성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모임과 교회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른 말씀위에서 만이 바른 교회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세상의 지탄을 받는 대상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전하는 교회들이 출현해서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물질과 탐욕으로 무너진 많은 교회들을 목도합니다. 맘몬과 하나님을 겸하지 않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교회, 성경적인 교회가 많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 어려운 지체들 어떤 집단이든 구성원의 30%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경제적 이유이든, 육체적인 이유이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들이 베푸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주신 것처럼 주는 자가 되고, 또 그렇게 되면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고, 베푸는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4. 교회 지도자 교회 지도자는 영적 싸움의 최 선봉에 있습니다. 마귀는 제일 먼저 지도자를 공략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항상 바른 분별력과 지혜와 성령 충만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고 인도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도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육신의 건강도 사역에 방해되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5. 인터넷과 미디어 매체 인터넷은 각종 부도덕한 것들이 급속도로 전파되어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이점으로 악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선한 정보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곳곳에 바른 말씀과 바른 설교가 더 많이 파급되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미디어 매체들을 잘 만들어서 보급하는 일에도 그 지경을 더욱 넓혀 갔으면 합니다. 이런 영역에 재능이 있는 동역자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 나가기를 구합니다. 6. 올바른 성품 개발 우리는 세대별로, 지역별로 편향된 사상과 이념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 졌습니다. 성경적 사고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성령님을 좇아가는 삶을 실천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날로 날로 변모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믿는 자들의 성품이 건전한 사고로 변모하고 성령님의 열매가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7. 자라나는 세대 자라나는 세대의 모습을 보면 곧바로 미래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얼마큼 투자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바른 믿음의 본을 보이고 바른 가르침을 주어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졌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채워 졌으면 합니다. 이 일들이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게 해주기를 기도합니다. 8. 가정의 우두머리 곳곳에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특별히 가정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들의 믿음이 굳건히 세워졌으면 합니다. 영적인 리더쉽을 갖추어서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지고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예수님안에 들어오지 않은 식구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되어 동일한 은혜에 참여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의 우두머리들이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고 믿음위에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9. 신학원 신학원의 한학기가 마무리되었고 계절학기가 새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학원을 통해서 건전한 사고와 바른 믿음을 가진 성경교사와 소명을 받은 목회자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예비 목회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우리의 미래가 준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2012년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에도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지구촌 곳곳에 선한 열매가 많이 맺게 하시고,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 바른 진리를 찾는 행렬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교회 지도자들이 올바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높임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12-25 09:31:50 | 조양교
    루시퍼의 존재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과 이사야 14장 12절~20절은 루시퍼의 존재와 그가 부패한 길을 걷게 된 사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자를 통해서 기록되어졌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   11 ¶ 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로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16 네 상품이 많으므로 그들이 네 한가운데를 폭력으로 가득 채우매 네가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끊어 멸하리로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높아졌으며 네 광채로 인하여 네가 네 지혜를 부패시켰은즉 내가 너를 땅에 던지고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바라보게 하리라. 18 네가 네 많은 불법 곧 네 무역의 불법으로 네 성소들을 더럽혔나니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여 너를 삼키게 하고 너를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눈앞에서 너를 데려다가 땅 위의 재가 되게 하리라. 19 만백성 가운데서 너를 아는 자들이 다 너로 인하여 놀라리니 네가 두려움이 되고 결코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라.       이사야 14장 12절~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개역성경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NIV :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AS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RSV  :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3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민족들의 모든 왕들 곧 그 모든 왕들이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건마는 19 오직 너는 가증한 나뭇가지같이,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여 그 구덩이의 돌들로 내려가는 자들의 의복같이, 발밑에 밟히는 사체같이 네 무덤에서 쫓겨났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묻히는 일에서 그들과 함께 합쳐지지 못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는 결코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새벽별, Morning Star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 모닝스타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KJV :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성경에서 예수님과 루시퍼의  오역과 거짓사상을 구분하기    계명성은 다음과 같은 사전적 의미로 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전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알리는 부분들이  있는 사전이다. 이사전대로 말하면 예수님이 계명성입니다. [히] lleyhe(helel) ? oJ evwsfovro"[영] Day star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새벽의 동쪽하늘에 가장 발게 보이는 금성을 의미하고, 자기를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왕을 가리켜 씌어져 있다(사 4:12,[아침의 아들]은동의어). 3세기 이래 사 4:12의 설명이 눅 10:18이라고 하여, 이 원어를 사단(마왕 Lucifer)을가리키는 것으로 하는 견해가 특히 시인들 중에 있었는데, 물론 근거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금성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아홉 개의 유성중의 하나로, 유성중에서가장 찬란하게 비치는 별인데,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새벽별, →샛별   위의 루시퍼를 말하는  이사야서14장의 문맥중에서 12절과 예수님을 가리켜 새벽별, Morning Star이라고 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명확하게 루시퍼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언급된 모든 성경들은 예수님과 루시퍼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탄 숭배자와 뉴에이저들이 타락한 것은 예수라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진실을 말합니다. 아니라고...   사탄은 교묘하게 성경을 변개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무너트리고 약화시켜려 하는데 우리는 설마 하지요!!! 목사들도 설마 하지요! 그러다가  머리가 획가닥 돌아서 미치는 목사들도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탄마귀는 성경을 변개시킬 수 있습니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황당함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사야 14장 12절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대조)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표준새번역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현대인의 성경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바른성경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어찌 이제는 찍혀져그 땅에 쓰러졌느냐?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내가, 곧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공동번역 성경 12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ASV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the morning star.   NASB 12"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ut down to the earth, You who have weakened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RSV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you with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2012-12-24 16:46:12 | 노영기
정말 어제의 행사를 위해 여러분들이 수고하셨어요. 그러나 다 기쁨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새 품격있는 교회모습이 된 것을 새삼 감사하며 기뻐했지요.음식도 풍성하고 다재다능한 지체들의 실력을 감상하며 별 훈련과 연습없이도 이 정도 인데 조금 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그야말로 수준높은 음악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연주자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없이 또 진행하시는 형제님의 자연스런 멘트와 함께 리렉스한 분위기의 콘서트는 어느 파티보다도 멋있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교회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영상장치도 다양하게 사용해서 더욱 그 가치를 만끽했구요... 처음으로 시도한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 것은 우리 사랑교회에 잠재력이 있기때문이겠지요. 세상과는 분리되어 살지만 결코 고립된 삶이 아닌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유능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더 굳어진 하루였어요. 우리 모두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요...
2012-12-24 11:24:22 | 오혜미
보이지않는곳에서 소리없이 발빠르게 움직여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지요. 재주있는분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것에 놀랐고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2-12-24 11:18:46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