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려 지금 한창 힘들 때입니다. 저는 그때 믿음이 없었던 때라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속상하고 힘겨워도 부부가 예수님....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니..그나마 트러블이 덜 생기고
바로 해결되어진 마음이 들어오는 게 복 아닐까..싶습니다.
아이들 수발이 조금 덜 해질때가 오면 특히,엄마들이 한결 들 고되게 될거예요.
저도 제 생활을 그대로 보고 배우는 육아가 제일 힘듭니다.
앞으로 함께 기운내서 견디어 가요~
2012-12-29 07:20:52 | 목영주
결혼 몇 년차까지를 새내기 부부라고 해야할까요.
모임에 참석한 부부들은 대충 3년차에서 12년차까지 였어요.
그리고 정목사님부부가 오셔서 함께 해 주셨네요 12월 25일이 결혼 29주년기념일이라고
하셔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결혼기념일에 후배부부들의 사는 이야기 듣고, 조언해 주는 시간... 멋지잖아요?
내가 살아온 길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도 똑같은 문제로
사네마네 죽네사네 했던 이야기, 그리고 해결책...
이건 당신이 잘못했어, 당신이 고치면 문제없어 가 아니라
부부사이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해결 될 수 없다
하늘에, 하나님께, 진리에, 복된 것에 함께 소망을 두고 함께 한다면
과거는 잊혀지고 하루하루의 오늘을 살아내는 것
love가 아니라 charity를 실천, 실현하면서 사는 것이 부부고 가족이다
모임의 결론을 잘 내렸나 모르겠네요.
이 결론은 목사님의 설교로 인함이 아니고
우리의 대화 중에 도달한 결론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12시
언제 오셨는지 벌써 한상 가득... 오늘도 역시 차려내십니다.
거기에 촛불로 분위기 캬~~
“어~ 미역국 맛있다” “우리 아침이도 미역국 먹었잖아, 그때는 암말 안하더니...”
한 부부의 대화입니다 불화하면 어떻하시려고... 우리교회 주방팀의 책임이 큽니다
이청원자매님 피어스 선교사님 남윤수자매님 김상희자매님이 수고해 주셨네요.
(이런표현써도되나?)뽀사지게 먹고 유아실로 올라왔더니
쿠키 빵 과일 주스로 다과상도 한상입니다.
교제 안하고 먹기만 해도, 안먹고 바라만 봐도 행복하겠죠^^
유아용 책상을 사이에 두고 이쪽편에는 사모님과 자매님들이 주욱~ 앉으니까
한 형제님 맞은편에 앉으시면서 하시는 말씀 “저희 무릎꿇고 앉을까요?”
다른 형제님 왈 “무릎 끓는 거 가지고 되겠어요? 엎드려 뻗쳐 하죠!”
ㅋㅋ 참 맘에 드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렇게 유쾌하게 시작한 대화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들로 깊어갑니다
목사님께서 책을 한 권 가지고 오셨어요. 게리체프만의 ‘사랑의 5가지 언어’
미국에 유명한 기독상담사인 저자가 수많은 부부들을 상담하면서
부부가 원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면서 보기를 보여줬죠.
인정하는 말, 함께 해주는 시간, 봉사, 선물, 육체적 접촉 중
우선순위를 꼽아보라고 하셨어요.
우리 대화 중, 이 모든 분야가 거론됐어요.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배우자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부.
일에 혹은 자녀에게 빼앗긴 것 같은 배우자로 인해 섭섭해 하는 부부.
가사일, 자녀양육을 도와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부부.
부부중 자매가 먼제 문제를 이야기하면
형제가 자신의 입장을 말하거나 사과하는 식으로 진행됐어요.
형제가 변명을 하면 다른 형제님들이
“형제가 잘못했네, 무조건 잘못했다고 그래, 싹싹 빌고 내쫓지만 말아 달라고 해”^^ 하기도 하고
자매가 이야기 하다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면 다른 자매가 대변해 주기도 하고...
꼭 형제 대 자매 편가르기 한게 아니고요,
일중심인 사람 대 사람중심인 사람, 깔끔한 사람 대 털털한 사람,
이성적인 성격 대 감성적인 성격으로 나눠서 편들기가 되더라고요.
다 아는 이야기지만 다시한번 되새기기도 하고
결코 모르던 남녀를 알게되기도 하고요.
많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이서 이야기하면 언성 높아지고 싸움이 되고, 시비를 가릴 수가 없잖아요.
부부의 문제가 대개 시비의 문제라기 보다는 견해의 차이인 경우가 더 많겠지만
어쨌든 여러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둘이서는 보지 못했던
문제의 원인, 대화 중 실수한 부분, 싸움을 해결하는 과정의 방법을
조언 얻을 수 있고, 또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해지는 것도 있어요.
예컨대 저희 부부의 문제는 자녀양육의 문제였어요.
아빠가 생명이를 훈육하지 않는다는 것이였지요.
형제는 자기나름의 양육관을 가지고 훈육 중이래요.
자녀가 잘못을 했으면 야단도 치고 그래도 안되면 회초리를 들어서 바로 잡는 게 당연한데
자기생각에는 애니까 그렇지 이건 혼낼정도로 잘못한 일이 아닌데
엄마는 화가나서 씩씩거리면서
자기에게 따끔하게 혼을 내주고 회초리를 들어주길 바란다는 거예요.
형제자매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형제가 기준이 너무 높다, 자매 기준으로 맞추라 고 해 주시니까
제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
6시반
그렇게 후련한 맘으로 마무리를 짓고 또 준비해 주신 호박죽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왔다가
계획에도 없는 2부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털어만 놨지 다짐을 못 받아낸거예요. 아니 서로 다짐을 못한거예요. ㅋ
다짐만 또 두시간 가량하고
못다한 이야기(?)와 부부게임(게임, 선물 다 준비됐는데 시간이 없어서 ㅠㅠ)
을 위한 3부를 기약하고
집에 오니까 10시가 넘었어요.
저희 부부는 집에 와서도 한참을 이야기해서
생명이 훈육에 있어서 제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하향조정하고 최종 책임은 가장이 지는 걸로 마무리를 지었어요.
저희처럼 돌아가셔서도 한참을, 밤새워 이야기하신 부부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시작이죠.
수년 동안 살면서 쌓인 부부의 모든 문제가 하루만에 다 해결되진 않죠.
다만 이런모임을 통해 다른부부들도 문제가 있구나 위로받고
둘 보다 여럿의 머리를 모아보고
주님 안에서 이렇게 문제를 오픈할 수도 있구나 몸인 교회를 생각하고
우리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자는 키를 갖게 되잖아요.
어제는 참석했던 한 형제님한테 전화를 받았어요.
혹 주제넘게 조언한 점 있으면 용서해달라는 것이였어요.
우리교회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부부들 모임의 기획-필요를 알아주신 것이지요.
부부들의 참석- 우리 부부의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이잖아요.
섬김의 준비-저희를 위해 섬겨주신 분의 수가 이 모임을 누린 부부의 수 만큼이예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준 박장균형제님 부부를 빼놓을 수 없어요.
진짜 새내기부부가 꼬맹이들이랑 놀아주는 수고를 해주었어요.
이 부부가 아니었으면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아름다운 대화
예수님을 바라도는 시도
거기다 배려와 이 형제님 같은 겸손함까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중 봉사를 원했던 자매님에게 다음날 바로 설거지를 해주었다는
훈훈한 후문도 들립니다.
모임에서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우리교회가 정상적이고 아름다운 가정들로 넘쳐나길 원합니다.
2012-12-28 23:23:24 | 김현진
목사의 기도를 형제님이 대신 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2-12-26 18:15:50 | 관리자
이 기도문을 깊이 기억해야겠습니다.
자아중심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좀 더 가치있고 보람된 비젼을 가져야겠습니다.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잊지 않는 성도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모두들 혼자만 누리지 마시고 우리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 해의 마무리와 시작으로 너무 좋은 기도라고 생각됩니다..
2012-12-26 16:00:40 | 오혜미
아멘! 아멘! 아멘!
우리교회가 기도하고 있는 것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가 주님을 의뢰하고 바르게 나아가는 중에 있기에
특별히 목사님의 영육간의 건강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지막 시대라 더더욱 사탄의 세력이 밀까부르듯 흔들고 있기에
모든 성도가 이러한 지속적인 기도로 교회를 지켜나가야지요.
2012-12-26 15:22:14 | 이수영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2-12-26 00:47:12 | 이청원
기도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원한다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곧 실행을 위한 부담을 갖는 것입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1. 킹제임스 성경
대다수 교회들이 부족하고 결함을 갖고 있는 현대역본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성경, 결함이 없는 성경인 흠정역 성경이 우리나라에서 자유로운 행로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준이 틀리면 정확성에 심각한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400년동안 단 한차례의 개정도 없는 검증받은 성경입니다. 이 시대에 당대의 언어로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보존하여 주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많이 읽혀지고, 많이 들려지고, 많이 가르치고, 많이 배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2. 교회
킹제임스 성경을 기반으로 한 지역 모임과 교회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른 말씀위에서 만이 바른 교회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세상의 지탄을 받는 대상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아닌 다른 하나님을 전하는 교회들이 출현해서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물질과 탐욕으로 무너진 많은 교회들을 목도합니다. 맘몬과 하나님을 겸하지 않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교회, 성경적인 교회가 많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3. 어려운 지체들
어떤 집단이든 구성원의 30%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경제적 이유이든, 육체적인 이유이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형편이 조금이라도 나은 사람들이 베푸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주신 것처럼 주는 자가 되고, 또 그렇게 되면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고, 베푸는 자리에 있었으면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4. 교회 지도자
교회 지도자는 영적 싸움의 최 선봉에 있습니다. 마귀는 제일 먼저 지도자를 공략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가장 많이 필요합니다. 항상 바른 분별력과 지혜와 성령 충만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고 인도하는 일에 어려움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도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육신의 건강도 사역에 방해되지 않도록 기도드립니다.
5. 인터넷과 미디어 매체
인터넷은 각종 부도덕한 것들이 급속도로 전파되어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이점으로 악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선한 정보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곳곳에 바른 말씀과 바른 설교가 더 많이 파급되어 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미디어 매체들을 잘 만들어서 보급하는 일에도 그 지경을 더욱 넓혀 갔으면 합니다. 이런 영역에 재능이 있는 동역자들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더욱 넓혀 나가기를 구합니다.
6. 올바른 성품 개발
우리는 세대별로, 지역별로 편향된 사상과 이념으로 갈등의 골이 깊어 졌습니다. 성경적 사고로 전환되었으면 합니다. 성령님을 좇아가는 삶을 실천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날로 날로 변모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믿는 자들의 성품이 건전한 사고로 변모하고 성령님의 열매가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7. 자라나는 세대
자라나는 세대의 모습을 보면 곧바로 미래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얼마큼 투자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바른 믿음의 본을 보이고 바른 가르침을 주어서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워졌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채워 졌으면 합니다. 이 일들이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게 해주기를 기도합니다.
8. 가정의 우두머리
곳곳에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특별히 가정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들의 믿음이 굳건히 세워졌으면 합니다. 영적인 리더쉽을 갖추어서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지고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아직 예수님안에 들어오지 않은 식구들을 하나님앞으로 인도되어 동일한 은혜에 참여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의 우두머리들이 영적 지도력을 회복하고 믿음위에 굳건히 서게 하옵소서
9. 신학원
신학원의 한학기가 마무리되었고 계절학기가 새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신학원을 통해서 건전한 사고와 바른 믿음을 가진 성경교사와 소명을 받은 목회자가 세워졌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예비 목회자들이 많이 참여해서 우리의 미래가 준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2012년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에도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지구촌 곳곳에 선한 열매가 많이 맺게 하시고, 안타까운 심정을 갖고 바른 진리를 찾는 행렬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교회 지도자들이 올바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높임을 받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12-25 09:31:50 | 조양교
루시퍼의 존재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과 이사야 14장 12절~20절은 루시퍼의 존재와 그가 부패한 길을 걷게 된 사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자를 통해서 기록되어졌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
11
¶ 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로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16
네 상품이 많으므로 그들이 네 한가운데를 폭력으로 가득 채우매 네가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끊어 멸하리로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높아졌으며 네 광채로 인하여 네가 네 지혜를 부패시켰은즉 내가 너를 땅에 던지고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바라보게 하리라.
18
네가 네 많은 불법 곧 네 무역의 불법으로 네 성소들을 더럽혔나니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여 너를 삼키게 하고 너를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눈앞에서 너를 데려다가 땅 위의 재가 되게 하리라.
19
만백성 가운데서 너를 아는 자들이 다 너로 인하여 놀라리니 네가 두려움이 되고 결코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라.
이사야 14장 12절~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개역성경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NIV :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AS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RSV :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3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민족들의 모든 왕들 곧 그 모든 왕들이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건마는
19
오직 너는 가증한 나뭇가지같이,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여 그 구덩이의 돌들로 내려가는 자들의 의복같이, 발밑에 밟히는 사체같이 네 무덤에서 쫓겨났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묻히는 일에서 그들과 함께 합쳐지지 못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는 결코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새벽별, Morning Star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 모닝스타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KJV :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성경에서 예수님과 루시퍼의 오역과 거짓사상을 구분하기
계명성은 다음과 같은 사전적 의미로 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전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알리는 부분들이 있는 사전이다. 이사전대로 말하면 예수님이 계명성입니다.
[히] lleyhe(helel) ? oJ evwsfovro"[영] Day star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새벽의 동쪽하늘에 가장 발게 보이는 금성을 의미하고, 자기를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왕을 가리켜 씌어져 있다(사 4:12,[아침의 아들]은동의어). 3세기 이래 사 4:12의 설명이 눅 10:18이라고 하여, 이 원어를 사단(마왕 Lucifer)을가리키는 것으로 하는 견해가 특히 시인들 중에 있었는데, 물론 근거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금성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아홉 개의 유성중의 하나로, 유성중에서가장 찬란하게 비치는 별인데,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새벽별, →샛별
위의 루시퍼를 말하는 이사야서14장의 문맥중에서 12절과 예수님을 가리켜 새벽별, Morning Star이라고 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명확하게 루시퍼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언급된 모든 성경들은 예수님과 루시퍼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탄 숭배자와 뉴에이저들이 타락한 것은 예수라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진실을 말합니다. 아니라고...
사탄은 교묘하게 성경을 변개해서 예수님의 신성을 무너트리고 약화시켜려 하는데 우리는 설마 하지요!!! 목사들도 설마 하지요! 그러다가 머리가 획가닥 돌아서 미치는 목사들도 생기는 것입니다. 성경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탄마귀는 성경을 변개시킬 수 있습니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황당함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사야 14장 12절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대조)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표준새번역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현대인의 성경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바른성경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어찌 이제는 찍혀져그 땅에 쓰러졌느냐?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내가, 곧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공동번역 성경
12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ASV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the morning star.
NASB
12"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ut down to the earth, You who have weakened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RSV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you with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2012-12-24 16:46:12 | 노영기
정말 어제의 행사를 위해 여러분들이 수고하셨어요.
그러나 다 기쁨으로 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새 품격있는 교회모습이 된 것을 새삼 감사하며 기뻐했지요.음식도 풍성하고 다재다능한 지체들의 실력을 감상하며 별 훈련과 연습없이도 이 정도 인데 조금 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그야말로 수준높은 음악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연주자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없이 또 진행하시는 형제님의 자연스런 멘트와 함께 리렉스한 분위기의 콘서트는 어느 파티보다도 멋있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교회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영상장치도 다양하게 사용해서 더욱 그 가치를 만끽했구요...
처음으로 시도한 이벤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 것은 우리 사랑교회에 잠재력이 있기때문이겠지요.
세상과는 분리되어 살지만 결코 고립된 삶이 아닌 세상에서도 인정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유능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더 굳어진 하루였어요.
우리 모두 힘을 내어 열심히 살아요...
2012-12-24 11:24:22 | 오혜미
보이지않는곳에서 소리없이 발빠르게 움직여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지요.
재주있는분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것에 놀랐고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2-12-24 11:18:46 | 김혜순
모든 분들이 정말 행복한 주일을 보내셨네요^^
글을 읽는 제게도 그 행복과 기쁨이 전해져오는거 같아요~~
간접적으로나마 행복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12-12-24 11:08:06 | 이명숙
정말 아름다운 날이었고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저녁을 함께 할수 있다니......."평소 친하지 않은 분들과 식사를 함께 해주세요!"라는 멘트가 재밌으면서도 얼마나 마음에 와닿던지요. 솔직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저녁교제가 이루어지는것을 보며 안정을, 편안함속의 우리 교회가 이제 '안착'하고 있음을 소리없이 알림으로 들려왔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012-12-24 00:09:23 | 이청원
아침에 일찍 오신 성도들이 찬송가에 새 노래를 풀로 붙이고,
각 책상에 나르고 부지런히 움직였어요.
이곳저곳에서 가족음악회 연습하느라 여러 악기들의 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계속 울려 퍼집니다.
일산에서 주 미경자매님 어머님과, 도림동과 서울에서, 안산에서,
샌디에고에서 민지와, 미국 휴스턴에서 조 현일 형제님이 오셨어요.
지난주에 침례 받으신 분들 소개와 침례증서 증정이 있은 후에
김 목사님의 느헤미야서 13:1-14의 본문으로 <나를 기억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고, 먼데서 일찍부터 서둘러 오신 성도들의 건강을 생각한
인삼이 들어간 소고기 무국이 성도들에게 공급되었지요.
숙주도 들어가 있고, 보양식을 먹는 듯 했답니다.
오후에는 조현일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고 이어서 김 문수 목사님의
<죄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특강이 이어졌지요.
잠시 휴식시간 갖고 우리교회 생긴 이래 처음 갖는 <가족음악회>가 1부, 2부로
김 경양형제님의 설명이 곁들여져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죠.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연주가 서툴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합창과 피아노가 따로 이기도 한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키타, 하모니카, 피아노, 클라리넷, 섹소폰, 바이올린,
트럼펫, 첼로 연주와 합창과 검도 해프닝과 태권시범과 큐빅 시범과 시낭송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어요.
6시가 넘은 시간에야 음악회가 끝나고 여러 자매님들의 헌신으로 맛있는 뷔페가 차려진
식당에서 모처럼 늦게까지 함께 한 성도들이 자연스레 식사교제가 이루어졌지요.
주님을 만나고도 채워지지 않던 영적인 갈급상태가 인터넷을 통해 정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영과 마음이 시원해져서 한 번 찾아 왔다가 이젠 매 주 출석하신다는 자매님의 간증,
그다지 열심이지 않던 남편이 정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는 오히려 자매님보다 더 열심히 그 간의 강해와 설교를 듣는다는 즐거운 이야기, 오직 정직하게 말씀을 전하시는 것에 마음이 합했다는, 오직 성경에만 답이 있다는 경험들, 지혜롭게 전해야겠다는 이야기 등
자연스레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늦게까지 식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주방에서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음식을 만드느라 힘들었지만 성도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오히려 기쁨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지요.
교제시간에 드시라고 쉬폰케잌으로 찬조해 주신 가정에도 감사드립니다.
꿈나무들이 든든한 재목들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 종일 찬양이 있는 축제일이었네요.
2012-12-23 22:48:37 | 이수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모든 형제님, 자매님들이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답글 인사에 익숙치 않아서 전체 댓글을 보고 간략하게 감사를 전합니다.
2012-12-23 01:56:43 | 노영기
형제님의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순수하게 살고 싶은마음..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벌어야 되는 현실..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돈버는데 투자하고 싶지 않은 마음..
그래도 형제님은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주일이면 바른 말씀을 듣고, 바른성도와 교제 나누고,
바른 믿음으로 꾸준히 성장할수 있는 환경에 계시니 참 감사한 일이죠^^
글 잙 읽고 나갑니다~~
2012-12-18 10:57:49 | 이명숙
진솔하게 마음을 표현해 주시고 또 이에 대해 따뜻하게 사랑의 글을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샬롬
패스터
2012-12-18 10:16:22 | 관리자
세상 사람들의 틈바구니에 섞이는 일상 속에서 단순한 삶의 모습을 지키는게 쉽지 않음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형제님..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2012-12-18 01:07:39 | 유준호
형제들에게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따라붙는 숙제가 먹고사는 문제인듯합니다.
실생활에서 정말 많이 부딪히는 문제들...
진솔한 글에 남의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형제님 힘내세요.!!
2012-12-17 20:03:17 | 이태성
우리들이 주일에 만날때 만큼은 가장 여유를 느끼고,
해피한 얼굴에 미소를 띄우지만
모두들 현실로 돌아오면
답답한 구석들이 참! 많죠.
이건 필시 노형제님만의 일상은 아녀요.
우리 모두의 일상이 비슷합니다.
단지 표현하지 않아서~~~~
힘내셔요.
우리들은 그래도 주일에 우리의 목자로부터
길 안내를 받고 다시금 길을 나설 수 있으니 감사지요.
항상 감사하며
아내와 큰딸과 어린 아들을 위해 힘찬 길!! 떠나셔요.
2012-12-17 14:56:19 | 박진
정말 일상의 흔적이 깊이 배어나오는 글이네요.
가장이라는 짐의 무게가 누구에게나 있지요.
이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자의 손아래 있기에
공평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하고 마음들이 완악하고 악하지요.
이런 파도속에 우리가 흔들리고 있으니
게다가 점점더 맘몬의 힘이 막강해지고 있고
사람의 혼까지도 팔아먹는 세태인 것을 보며
우리가 주일마다 얼굴을 마주 볼 수 있음도
참으로 주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에 감사할 수 밖에 없지요.
바른 생각으로 바른정신으로 살아가기가 참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 과정을 살아내야지요...
모두 몸이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2012-12-17 14:50:1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