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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 4번째 사랑교회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저는 윤혜정자매님(아시죠?)이랑 같이 교회에 왔던 자매입니다.   교회에 올때마다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아직 몸담고 있는 교회와는 다른분위기가 참 새롭고 신기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다니는 교회를 완전히 나와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아닐수도 있구요..^^;;)   얼마전 저희 전도사님과 대화하던중에 제 심중에 있는말들을 거의 쏟아내버려서 어쩜 쫒겨날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네..저는 대한예수교침례회 소속 성도입니다.   윤혜정자매님으로부터 사랑교회에는 우리교회(아직은요..^^;;)에서 나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말하는 소위 말씀을 분별할수있는 능력(?) 이라고나 할까요?? 약간 교만한 표현인가요? (하지만 그렇게들 말하곤 한답니다..)   어쨌든 성경말씀대로 전하는 설교내용이 우리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는 많이 변했습니다.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저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안에 있을때는 잘 몰랐지만 나와서 들여다 보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교회를 나와야겠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느교회든 문제없는곳은 없다고 전도사님이 그러더군요. (그렇겠죠..) 제대로 된 교회를 찾기 힘들거라고...왜 시간을 낭비하냐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하나님은 제 괴로운 심정을 이해해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교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몇년몇월몇일 날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구원받은 날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이교회에서 구원받고 저를 전도하셨습니다. 지금도 열혈성도죠.   이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대로 신앙생활을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교회도 처음부터 이렇게 변질된 교회는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시작은 참 순수했고 열정이 넘쳤죠.   많은 성도들이 교회의 변질된 모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그렇게 그냥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만...저의 경우는 정말 제 신앙생활에 큰 문제가 될만큼 그런 변질된 모습들을 많이 알아버렸다는거죠.   제가 교회를 나올려고 하는것을 부모님께도 말씀 드렸을때...물론 그러라고 담담히 말씀하실것을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심하게 화를 내시고 심지어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자고까지 하시니..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거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아직두요.. 근데 제 마음은 확실히 그곳을 나와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자식간의 인연을 끊을 자신은 정말이지...없습니다..   하지만 제 신앙을 망치면서까지 그교회를 나가야 하는걸까요? 목사님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이 모든생각들이 사탄이 주는 생각들이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힘든 고민을 하고 또 하나님이 원하는 그런 삶을 살고싶다고 기도하고..(그렇지만 제 생활은 아주 엉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야할곳을 미리 예비해 주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제 간사한 인간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   저는 올바른 교회를 따르고싶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길 원하고 또 그분이 원하는대로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엉망인 제 생활들을 바로잡고싶구요. 교회가 바른길을 가지않고있다고 깨달았을때...그래도 하나님이 바로잡아주실거라 믿고 따라가는게 옳은건지 아님 바로 발걸음을 돌리는게 맞는건지...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고뇌( 라고 한다면 너무 거창한가요? ^^;;)하고 있는지 목사님은 이해하시나요?   이런 고민들에서 도피하려고...이런 생각들을 일체 거부하고 다른것들에 맘을 쏟은적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현실을 도피할려고 노력한다고해서 잊혀지는게 아니란것도 압니다...ㅠㅠ   너무 횡설수설 제 안의 생각들을 털어놓은것 같습니다..너무 길어서 피곤하셨죠? 죄송해요...ㅠㅠ   목사님께 말로 직접 이야기 할수도 있지만...제가 원래 말보다는 글로 이야기하는게 왠지 편하고...   또 말로하면 이렇게 구구절절(?) 다 이야기 못할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긴 이야기를 썼지만...그래도 아직 마음한구석은 답답한 심정들로 꽉 막혀있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시겠죠..제가 어떤길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윤혜정자매님을 통해 이곳을 알게된것도 우연은 아니겠지요. ^^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알고 따라갈수있게 기도 해주세요...ㅠㅠ
2010-05-17 01:52:29 | 위성혜
우선, 참석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그곳에 있었다는거....^^ 오늘 맛있는 떡,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사는 따님내외가 되길바라고 이영호형제님과 정백채자매님께 구여운 옥동자(?) 주님께서 안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5-17 00:28:26 | 이청원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렵고  힘든가운데서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결혼예식을무사히마칠수있슴을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결혼식을위해기도해주시고  또한 아름다운축가를    불러주시고  또한바쁘신가운데   참석해주신성도님들과   또한축하메세지와  마음으로  축복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영호   정백채올림 
2010-05-16 05:16:36 | 정백채
안녕하세요?   이번 주 금요일에는 조금 일찍 만나서 같이 전도를 나가려고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다시 시간을 조정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주 금요일(14일)에는 예전 같이 저녁 8시에 모여 기도회 합니다. 전도 모임은 다음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조하세요.   패스터
2010-05-12 21:19:22 | 관리자
이번 주 부터 수요일로 자매모임이 옮겨갑니다.   옮기는 이유는 한 자매의 참석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로서 세 명의 고정멤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수요일이 딱 좋은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을 아껴서 노력한다면 가능하기도 해서 수요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전 이러한 일을 하나님의 인도로 받아들입니다.   시간과 날짜가 한 번 정해지면 다시 옮기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러한 경우는 즐겁게 생각합니다.   조금의 불편은 있지만 그 불편함을 정리하고 나면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 어떻게 역사하실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주도 설레임을 가지고 자매모임에 갑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번 주 점심메뉴는 카레라이스와 닭고기가 들어간 케이쥰 샐러드입니다.     샬롬..  
2010-05-11 06:36:06 | 백화자
사랑침례교회에서는 김영균 목사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킹제임스 성경 세미나를 엽니다. 일시: 2010년 5월 9일(일), 오후 2시부터(2시간)내용: 1. 구원과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경위, 2. 킹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믿는 이유 강사: 김영균 목사(서울진리침례교회)   오전에는 설교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이런 형제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 우리의 킹제임스 흡정역 성경이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물론 이분들의 간증은 모두 사이트에 올려서 역사의 증거로 삼을 것입니다.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5-06 11:35:16 | 관리자
어머. 자매님 댓글 보고 얼~른 로그인..세상에나..어쩜..이럴 수가...어머머...정말이시옵니까? 쫄면을 가지고 오시면 함박스테이크로 맞추어야겠네요. 감자탕은 안 어울리니...환영..환영..대환영.. 청원자매님 언제쯤 나오려나... 소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 소원을 들어주셨네요. 하나님..정말 감사합니다.
2010-05-04 19:41:39 | 백화자
이번 주 목요일 (5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죄" 의 속성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김목사님의 명강의로 인해 참석한 자매님들 아주 즐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비유가 너무 리~얼하다보면 폭소가 터지기도 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수요일로 시간을 옮기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시각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의논 중입니다.)   아마 영어성경읽기와 영어성경공부코너가 신설될 듯 합니다.   아~주 기대가 되고, 흥미진진하리라 개인적으로는 신나해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매모임을 날로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우리의 풍성함이 넘쳐흘러서 세상 속으로 흘러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서 하나님을 찾아헤매는 영혼들이 자매모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평안, 구원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점심메뉴는 감자탕이나 함박스테이크가 될 듯 합니다.     샬롬..
2010-05-04 08:18:37 | 백화자
노 형제님이 그 분야의 일에 밝으시군요. 자기가 잘 아는 분야의 일에 헌신을 해주신 덕분에 온 교회가 편리하게 되었네요. 자매들이 4층에서 일하면 아래층에서 어떤 상황인지 전혀 알수 없어서 답답했어요. 형제님, 감사해요.
2010-05-03 09:38:22 | 이수영
지난 토요일 저녁에는 노영기 형제님이 몇 시간에 걸쳐 비디오, TV 케이블 등을 천정 안으로 배선하고 3층에서 4층으로 배선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힘든데도 차분히 모든 일을 마무리해 주신 노 형제님께 감사합니다.   이제  4층에서도 TV를 연결해서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때에 TV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노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0-05-02 23:04:50 | 관리자
이번 주는 모임 후 자매님 중 한 분이 바쁜 일이 있어 바로 가야하니   혹시 오실 자매님은 10시 30분에 자매모임 시작하니   제 시간에 맞추어 와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바쁠 때는 비빔밥이 최고지요. 시간 안 걸려서...   그래서, 이번 주 점심메뉴는 봄나물 비빔밥입니다.     봄날씨를 멋지게 펼치더니, 오늘은 비가 오네요.    그래도, 좋아요. 예수님 품 안에 있으면...날씨가 어떠하든지..     샬롬..    
2010-04-26 20:39:31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