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를 섬기시는 많은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그 중에서 가장 귀하신 분들이 존귀한 믿음의 선진들로서,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고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시는 어르신들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하늘의 소망 가운데 강건하셔서, 오랫동안 함께해주시길 바라며, 새 봄의 기운 아래 어르신들의 모임도 2016년에는 더욱 활기차게 진행되시길 소망합니다.
2016-02-26 15:02:19 | 장용철
안녕하세요.
늙지 않네
1. 하늘 너머 저편 머나 먼 강변에 아름다운 내 고향 있네 주님 예비하신 고통없는 그곳 늙는 일 죽는 일 없다오2. 다시 방황할 일 없는 그 곳에서 나의 영혼이 편히 쉴때 왕의 왕 주님께 영원히 찬양해 거기 선 결코 죽지 않네3. 나의 달려 갈길 모두 다 마친 뒤 주님 왕관을 주실때에 세상 슬픔 고통 모두 사라지고 앞서 간 성도 만나리라늙지 않네 늙지 않네 천국에서는 늙지 않네 늙지 않네 늙지 않네 천국에서는 늙지 않네
갑자기 찬송가 568장이 생각나 이 가사를 먼저 적습니다.
성도여러분께 어르신 건강을 위해 기도요청을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진 겨울을 어르신들께서 잘 보내지 못하신것같아 많이 걱정 됩니다.
이명자 어르신을 그렇게 떠나보내고 박춘인 어르신도 힘드시고
이영백 목사님께서는 요즘 축농증의 문제로 내내 고생하고 계시네요.
박성옥 목사님도 다리수술에 감기까지,
이인술 어르신은 네번 전신 마취수술하시고 며칠 전 퇴원하셔서 감사하게도 잘 회복 중이시고
허덕준 어르신 부부는 감기몸살로 겨울내내 감기가 들어 있었다 하니 기력이 많이 소진되신 모습으로 주일에 뵈었습니다.
그리고 이탁영 어르신은 밤에 화장실가다 넘어져 2주째 못나오고 계신데 앞으로 한두달은 참석이 어려울것 같다하시네요.
김을분 어르신도 겨우내 감기몸살로 지난주에 모습 정말 오랜만에 봬었습니다.
최상기 어르신도 축농증 수술로 힘든 겨울을 나셨고요,
어르신들이 아프지 않을리 없지만 이리도 호되게 고뿔을 만나고 천리로 꺼진 움푹패인 눈을 마주하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간호하시는 분들은 또 얼마나 힘든날을 보내고 계실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요청합니다.
샬롬.
2016-02-26 13:58:47 | 이청원
몇년 사이에 뇌졸중 과 심근경색으로 두 번의 어려운 과정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긍휼히 여겨주심으로 극복하였는데
이번 뇌출혈의 원인은 심근경색 치료제인 아스피린 복용의
부작용일 수 있다고 했답니다.
뇌출혈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라며 3주가 고비라는
의사의 소견을 전해 들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12-06 05:32:17 | 김상희
안타까운 일이네요
인생의 일을 모두 겪으신 예수님께서 형제님께 닥친 어려움을 살펴 주시길 원합니다.
가족들의 애타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의 권능의 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15-12-05 20:07:47 | 조양교
안녕하세요?
인천 논현 지역에서 오시는 신정숙 자매님 남편이신
이강성 형제님께서 어제 오후에 뇌출혈로 쓰러져 인하대 병원에서 수술받고 지금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331
현재 혼수상태에 계신데 얼마나 있다 회복될지 몰라 온 가족이 애태우고 있습니다.
이분과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12-05 16:30:49 | 관리자
편지에서 자매님의 씩씩한 모습이 보여 마음이 놓입니다.
잘 치료되어 속히 만나뵙길 바래요.
2015-01-21 21:28:45 | 김상희
자매님... 몇 주 못뵈니 그립습니다. 속히 그리고 완전히 쾌유하셔서 뵙길 소망합니다.
2015-01-05 09:08:51 | 태은상
자매님.저보다 더 심하게 다치셨네요.
그래도 씩씩하게 견뎌주시고 교회에게 염려를 끼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안스럽네요.
빨리 세수하고 머리감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2015-01-01 01:07:27 | 오혜미
형제님께서 자매님의 안부를 묻자 입원은 하지 않고 골절이 되었다고 하시더니만 교회의 걱정을 염려하신것 같습니다. 수술까지 하셨다니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는 주님께서 아시고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4-12-31 14:37:08 | 여병수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절히 원하오니 치유의 하나님께서 유옥희자매님의 모든 치료과정을 주관하셔서 온전히 회복되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릴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4-12-31 12:22:20 | 김영익
자매님.. 속히 뼈가 빨리 아물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2014-12-31 11:12:54 | 윤영원
항상 만나 뵈면 인자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유옥희 자매님께서
크게 다치신 소식을 저도 글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한 열망이 항상 차고 넘치시는 자매님~!
부디 치료가 잘 되고 속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2014-12-31 10:32:57 | 김대용
제가 소식을 늦게 들었습니다.
속히 치유되어 다시 만나게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31 09:54:46 | 관리자
자매님! 누구도 당하고 싶지 않은 육신의 질고지만 그 속에서도 주님을 늘 경험하며 고난중에도 감사로 자매님의 마음을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다치신 팔이 오른팔이 아닌것도 감사하구요.
8주간의 긴 치료기간 중에도 주님의 평강이 자매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14-12-31 09:44:11 | 이정희
유자매님, 큰 사고가 있었네요,
빨리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
치료의 모든 과정이 순적히 진행되며, 주님의 평강을 기원드립니다.
2014-12-31 08:36:56 | 조양교
교회가 커지다 보니 소식을 늦게 알았습니다. 병문안도 못 했네요.
자매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4-12-31 08:19:52 | 차대식
주님께서 긍휼하심과 은헤로 부스러진 손목 뼈가 제자리에 잘 아물도록 감싸주실것을 기도합니다.
2014-12-31 06:46:36 | 이수영
자매님이 안보여서 여쭈어보고 다친것 알았어요.
형제님이 혼자 처음으로 전철로 오셨다고 하셨어요.
부스러진 뼈들이 잘 아물도록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로 감싸주심을 믿어요.
2014-12-31 06:44:13 | 이수영
유옥희 자매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친 왼 팔이 전과 같이 완전하게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시 우리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기도 합니다.
2014-12-31 02:37:15 | 홍성인
아, 그래서 형제님 모습은 뵙는데 유자매님이 모습이 보이지 않던 거군요.
유옥희 자매님, 얼른 회복되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2014-12-31 01:11:52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