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교제하는 좋은 기횐데 참여하고 싶은 마음. 아시지요?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는 것이 무리라서요.
주님의 은혜로 무릎통증을 줄여주시면 좋겠어요.
주일도 막강한 책임감(학생부)으로 참여하고 왔어요.
앞으로 2-3개월간은 조심해야하고..
기도해 주시니 좋아지리라 믿어요.
풍성하고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2010-06-28 10:38:04 | 이수영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수요일은 시간 내기가 어려운 날이서 참석 못할것 같아요.
사모님의 말씀대로 함께 하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참석하시는 자매님들 모두 즐거운 만남이 되시고
언젠가 다시 기회가 오면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2010-06-28 02:00:48 | 이은희
사모님 이곳저곳으로 전화하시고, 모임 주선하시느라 애쓰심에 감사드려요.
2010-06-26 20:37:47 | 백화자
미리 확보된 두 자매님들도(저 포함.ㅎㅎ.) 수요일이 가능하다고하고, 수요일이면 더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할 수 있다고 하니, 수요일로 옮기도록 할께요.
그러면, 수요일 11시 이고, 정확한 만남장소와 일정은 주일에 의논 후 올리겠습니다.
게시판을 계속 주시해주셔서 홀로 헤매지 않기를 바랍니다.ㅎㅎ.
2010-06-26 20:35:47 | 백화자
일단 여기 저기 알아 본 최신 뉴스인데요...
목요일보다는 수요일이 좋을 것 같고 11시쯤에 만나 아점으로 식사한후
홍대 근처의 "담소"라는 울 교회지체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담소를 즐겼음해요.
의정부나 구리에서도 달려오면 좋겠는데...
홍대근처 맛집이 어디가 좋을지 송형제님이 잘 아신다는데 소개좀 해 주세요...
2010-06-26 18:53:23 | 정혜미
최소한 두명이 확보되었다니 부지런히 참가해야겠네요.
백자매님 표현대로 또 다른 장소에서 보는 같은 얼굴들은 더 반가울 것 같아요.
많으면 많을 수록 반가울텐데...답글 많이 달아 주세요.
2010-06-26 16:44:27 | 정혜미
다음 주 목요일 자매님들 시간 있나요?
수도권 중 가장 최북단에 사시는 자매님과 가장 최남단에 사시는 자매님의 집의
중간지점에서 우리 자매님들 만나시는 것 어때요?
그냥 만나서, 점심 먹고, 수다떨다가 헤어지는 것으로요.
회비는 1 만원 정도로 정해서 간단 점심과 간단 차마시는 것으로 하고...
평일에 의외의 장소에서 우리 자매님들 만나면 엄~청 더 반가울 것 같지 않나요?
이건 제 머리 속의 생각인데, 동의하시는 자매님들 답글 부탁드려요.
우선 최소 2 명은 확보되었답니다. 저와 또 하나의 자매.
주일날 물어볼까 하다가 미리 (만 하루도 안 남았지만.ㅎㅎ.)알려두면 그 동안 생각도 하시고,
좋은 장소도 나올까 하여 여기다 올립니다.
정해진 것은 목요일 뿐입니다. 장소와 시간은 같이 정했으면 합니다.
참석하시는 자매님들의 사시는 곳을 중심으로 장소가 정해지기 때문에 참석여부는 꼭 알려주세요.
2010-06-26 13:51:30 | 백화자
김** 형제님께서 사정상 참석을 못 하시겠다고 연락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강사 내지 프로그램을 섭외 중입니다. 물론 전체 일정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 변동 사항이 생기면 이곳 말고 별도의 글로 또 공지하겠습니다. (이제 이 글은 본문 수정이 안 되네요.)
2010-06-26 11:03:09 | 김용묵
그 날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 학수고대하는 중이었는데 드디어 잘 보고 갑니다. 재치 있는 코멘트들이 사진 보는 즐거움을 더욱 키워 주는군요.
어린아이들의 아름다운 찬양에 적지 않게 놀랐고요.
저도 (다행히) 비교적 잘 나오는 구도로 찍어 주신 것에 더욱 감사합니다. ^^
장해리 자매님은 킵바이블 같은 인터넷의 영향 없이 오프라인 만남만으로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랑 교회 성도들 축에 속하지요.
소중한 지체들과의 교제의 추억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
(저는 사진첩에서는 댓글 달기 권한이 없는 듯하여 여기에 일단 소감을 올렸습니다.)
2010-06-25 23:14:26 | 김용묵
훈남형제님, 대문짝만하게 교우사진에 금방 올렸습니다.
요즘 시간이 나지않아 사진이 늦었네요.
앞으로도 더더욱 멋진청년 기대합니다.^^
2010-06-25 22:15:27 | 이청원
형제님 수고 많습니다. 주최하시느라.. 이번 모임이 잘 되어서 계속 이어지는 모임으로 발전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두 교회뿐만 아니라 전 교회 청년들이 모두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하
고, 경배하면서 서로간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뜻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그러면서 혼인기에 속한 형제들, 자매들을 보는 범위도 더 넓어지고...
아뭏든 축하합니다. 첫번째 모임을...
2010-06-25 08:15:27 | 백화자
딸 대신 참석하셔서 청년들 선 좀 보세요. 자매님.
나도 가고 싶네요. 며느리감 있나 선 보러..ㅎㅎ. 아직 멀었지만...
2010-06-25 08:11:28 | 백화자
아~ 아름다운 청년들이여 정말 부럽습니다.
2010-06-25 00:21:14 | 송재근
독침 청년들을 포함하여 청년이면 누구나 대환영~
많은 믿음의 청년들이 모여서 그들에게 유익하고도 은혜로운 시간들로 복주시고 계속해서 이런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청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딸 대신 참석하면 안돼나? ㅋ 하고 생각해봤지만
전 기도로 후원해야할것 같아요.
진리 사랑 청년들 화이팅!!
2010-06-24 19:46:47 | 김상희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용어들을 많이 사용하셔서 세대 차이가 느껴지지만, 성숙한 신앙의 경지에 존경을 보냅니다.
저희 가족은 천안에서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하는 정재훈, 진숙희, 혜지,한나예요.
그 날 정식으로 소개를 못했네요.
형제님 반가웠구요, 더욱 분발해서 진리를 알리는데 앞장서는 강한 주님의 군사가 되어 주세요.
2010-06-24 18:02:00 | 진숙희
반가워요 리네타!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함께 드렸던 찬양들이 생각나네요.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워지기를.....
2010-06-24 17:59:11 | 진숙희
안녕하세요?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진리 침례교회에서는 사랑 침례교회와 연합으로젊은 청년들을 위한 성경 특강과 교제 모임을 마련 중입니다.일명, <진리 사랑 청년 모임>입니다.
날짜와 장소부터 확정했으므로 먼저 알려 드립니다.7월 10일(토) 오후 2시, 장소는 진리 침례교회입니다.(서울 구로구 구로동 544-1 엘림 빌딩 7층.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신도림역 사이의 정중앙)
일정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오리엔테이션 후, 김문수· 형제님의 특강,그리고 나서 저녁 식사 하면서 자유로운 교제의 순(저녁 7~8시 이후)입니다.강의 주제는 특별히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연사께서 심혈을 기울여 선별하고 계십니다. ^^
목사님께서 충분히 홍보하시겠지만, 청년들, 특히 대학교 학부 나이대의 20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진리 교회는 사랑 교회의 위치 기준으로 구로역까지 경인선 용산 급행 전동차를 타면, 환승도 전혀 없고 20분 남짓한 시간만에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평소 주말에 연애 하느라 바쁜 청년이라면, 애인과 함께 오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더욱 복된 시간이 될 것입니다.또한, 이런 모임엔 알아서 빠져야-_- 할 필요를 느낄 정도의 연령대이신 분이라면, 굳이 안 오시더라도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모임을 위해 기도로 마음껏 후원해 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더 확정되는 사항이 생기면 또 알려 드리겠습니다.샬롬!
2010-06-24 00:20:30 | 김용묵
I miss you all too. I am still studying Korean. :-) I am looking for a job here in North Carolina, and continuing to help at the Korean church here in Charlotte. Trying to save up money so I can come back to Korea and study the language there. :-) I love to hear from you all. Miss everyone oh, sooo very much!
2010-06-23 23:40:11 | 리네타
자매님도 가까이 사시면 충분히 오실 분이신데.. 답글과 관심 고마워요. 오늘은 아홉 사람이
모였었답니다. 그 중엔 세 사람의 형제가 있긴 했지만요. 이 정도만 꾸준히 되어주어도
좋겠어요.
2010-06-23 22:58:11 | 백화자
자매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지요?
모일수록
깨달음과 교제가 풍성했을 시간들이
은혜가 넘쳤을 것을 짐작할 수 있네요.
잠시 휴식한 이후에
또 아름다운 시간들을 갖게 될 거에요.
부럽기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했지요.
참여하신 성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믿음의 진보가 우리모두에게 영양분이 되기를..
2010-06-23 13:34:4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