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론
지난 7월 10일. 바쁜 중에도 모임에 함께해 주신 사랑 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사를 섭외하고 여러 외부 청년들을 불러모아 주신 분, 자리를 세팅하고 다과를 준비해 주신 분, 회비만으로 부족하던 식사비용을 크게 보충해 주신 분 등, 여러 보이지 않는 분들의 수고와 준비가 이번 모임을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했습니다.
교제와 강의 중 어디에 비중을 더 두고 모임의 성격은 어떤 방향으로 할지, 참석자의 주요 연령대는 어느 정도 될지, 분위기가 쉽게 화기애애해질 수 있겠는지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불확실하고 정보가 부족하고 시행착오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독립 침례 교회 청년들끼리 유익한 강의를 들으면서 친목을 다지고 교제한 아주 즐겁고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차후 모임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잘 된 점:
부족한 홍보와 비교적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오셨습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인원에다가 여유분을 감안하여 자리, 다과, 식사 등을 준비했는데 거기에 맞춰서 꽉 찼습니다.예정되었던 스케줄이 심하게 지연되거나 취소된 게 없으며, 하드웨어적인 준비에 차질이 생겨서 모임 진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고,오신 분들을 썰렁(?)하게 한다거나 멀뚱멀뚱 기다리게 하는 일이 없이 일정이 쏜살같이 잘 진행됐다는 점에서 저의 최소한의 임무는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
시간을 가장 무난하게 보일 수 있는 강의 위주로 일정을 편성하다 보니, 청년 지체들끼리 교제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고요.
제가 모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초기에 사랑 교회 청년부와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못한 점이라든가
홍보 부족으로 인해 이번 모임의 성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발생한 몇몇 오해 같은 게..다음에 이런 모임을 추진할 일이 있을 때 적극 반영할 개선 사항입니다.
역시 실제로 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당초 머릿속에서 계획할 때보다 시간이 훨씬 더 잘 간다는 걸 느낍니다.
다음 모임은 참석 연령대를 지금보다 더욱 좁히고 본격적으로 친교 엠티 위주로.. 장소도 팀 수양관처럼 교회가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각 사람별로 간증과 자기만의 비화를 나눌 시간도 10분 이상씩 듬뿍 주면서 충분히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 강의 요약
김문수 형제님의 강의는 공지되었던 대로 그리스도인의 "결혼 준비" / "시간 관리" 이렇게 두 세션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해당 개념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는 정의, 그리고 성경에 등장하는 용례들을 다루고, 뒷부분에서는 생활에서 우리가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논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을 그것도 유학을 얼마 앞두고 진리 교회에 초청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 강의 1
- 인류에게 시간상으로 가장 먼저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은 창세기 1장의 "생육하고 번성하라"가 아니라, 2장의 "동산의 나무는 마음대로 먹더라도 선악과는 먹지 말라"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전자는 아담과 이브가 모두 있을 때 하신 말씀이지만 후자는 아직 이브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 그만큼, "결혼 <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수하기" 이다. 연애를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고, 결혼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수하는 과정의 일종으로서 해야 한다.그렇지 않고 번식(?)만 하는 건 하나님으로부터 동물의 삶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이 개념은 뒷부분 시간 관리 강의에서도 다시 등장함)
- 결혼은 예레미야처럼 일부 극소수 예외적으로 열외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심신 건강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구현하길 원하신다. 그런 차원에서 결혼을 받아들여야 한다. 반대로 마귀는 꼭 가정을 공격하며,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 제도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파괴한다. (동성애, 동거, 종교를 빌미로 한 독신 제도 등등..)
- 아담은 죄를 지어서 에덴동산 시절의 여러 권한을 빼앗겼지만, 아내만은 빼앗기지 않았다. 욥은 고난에 대한 보상으로 모든 재물을 두 배로 물려받았지만, 자녀는 이미 죽은 자녀가 영원히 이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명만 다시 새로 얻었지 또 두 배로 받지는 않다. 또한 새장가를 가지도 않았다!
- 언제 결혼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구와 결혼하느냐이다. 성경 시절에도 노총각 만혼이 나오며, 노아 역시 장가가기가 무진장 힘든 건 마찬가지였다(500세 나이대에 득남..). 보아스는 룻보고 딸이라고 부를 정도였다(룻 3:10). 저런 과거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당신의 배우자 문제에도 지금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다.
- 성경은 일부일처를 지지한다. 물론 그 당시 시대 정황상... 다윗의 아내 중 하나인 아비가일처럼, 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도 있긴 했다. 그러나 일부다처는 당장은 여러 마누라 거느리니까 좋을지(?) 몰라도 아내들 사이의 갈등, 자식 편애라든가 이복형제들 사이의 불화 같은 온갖 가정 문제의 원인이 된다. (야곱과 다윗이 대표적인 예)
- 중매결혼과 연애결혼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다. 요셉의 경우 파라오의 중매로 아예 이집트 이방신 제사장의 딸과 결혼한 것은 가정의 영적 상태에 문제를 초래했다. 이삭의 결혼도 좀 일방적인 편이었는데, 이것이 남편 따로 아내 따로 '샤바샤바' 같은 의사소통 부재의 발단이 된 걸지도 모른다. 모세는 할례 때문에 아내와 다툼이 있었고 나중에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나가는 동안은 아예 한동안 별거를 했을 정도로 불화가 심했다. 십보라가 모세와 함께 홍해를 건너고 미리암과 같이 기뻐하는 걸로 설정된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는 허구라는 뜻이다.
- 사도행전에는 반대로 짝짜꿍이 잘 맞았던 부부도 나온다. 18장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좋은 쪽으로 잘 맞았던 반면, 5장의 아나니야와 삽비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성경에는 살후 5:16-18 같은 범용적이고 보편적인 계명과 하나님의 뜻이 계시되어 있지 특정 개인에게 적용되는 하나님의 뜻 같은 건 없다. 성경을 점책처럼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자유의지대로 배우자를 선택하되 그 전부터 내게 맞는 배우자를 위해 '구체적인 조건까지 제시하면서' 기도하고, 나도 그 배우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단장하고 준비해야 한다.
- 외모에 치우치지 말고 마음 속중심을 봐야 한다. 그러나 믿음만 좋고 성질 더러운 배우자는 조심할 것. 그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부류이므로. ㅎㄷㄷㄷ 그리고 결혼 후에는 철저하게 부모로부터 독립할 것.
- 권장 사항: 데이트 하는 동안은 주 1회 이상은 만날 것. 둘밖에 없는 은밀한 장소는 피할 것. 어느 정도 친해지고 나면 교회 같은 곳에서 공인하고 교제할 것. (그 외에 김문수 형제님의 개인적인 연애 노하우 다수 ^^)
- 혼전순결은 두말할 나위도 없음. 내가 당신과 결혼하기까지 다른 어떤 이성도 알지(성경이 말하는 의미의) 않았다는 보증이야말로 배우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고 가장 큰 신뢰이다. 결혼 전에 먼저 접촉 수위가 올라가면 점점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그리고 그게 충족되고 나면 싫증도 아주 금방 찾아온다. 삼하 13:15에서 압살롬의 행동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선물은 정말로 가장 귀중한 순간에 써야 한다.
강의 후, 질문이 들어와서 정동수 목사님께서 첨언을 해 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 갖추고 나서 결혼하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군대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도 가능한 한 빨리 하고 애도 빨리 낳는 게 좋다는 요지였고요. ^^;;
부모가 억만장자가 아닌 이상, 신혼부부가 집 장만하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느라 빚을 지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니, 그런 건 성경이 말하는 '사랑 외에 피차 빚지지 말라'(롬 13:8)와도 문맥상 아무 관계가 없으며 걱정 말라는 말씀...;; 사실 로마서 말씀은 서로 원한과 쓴 뿌리를 지우고 갚는 관계를 만들지 말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 강의 2
- 시간이란 과거, 현재, 미래로 이뤄져 있고 어느 요소 하나라도 없다면 시간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라는 특성을 설명할 때도 자주 쓰이는 예이기도 하다.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말 짧고 특히 청년들이 가진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귀하다. 하루에도 낮과 밤이 있듯 우리가 언제까지나 청년 시절만치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시간은 아낄 수 없으며, 그저 한없이 흘러가기만 할 뿐이다.
- 구원받은 우리는 죽어서 하늘에서 영원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하나님 앞에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내 일생의 시간을 무엇에다 할애했는지 회계보고를 할 날이 온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시간은 한정돼 있다. (욥 7:1, 시 90:10) 그러니 시 90:12가 우리의 기도가 돼야 한다.
- 다른 모든 역본들은 엡 5:16가 시간을 단순히 아끼라고(make the most of)만 되어 있으나, KJV는 사서 되찾으라(redeem)이라고 되어 있다. redeem은 인질을 몸값 치르고 구출할 때도 쓰는 단어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도 다른 걸 희생하는 기회비용을 치름으로써 '사서 되찾는' 것만이 가능하다.
-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뭔가 가치 있는 행적을 못 남기고, 마치 창세기 5장처럼 그저 번식만 하고 죽었다는 평가만 존재하는 사람들이 있다.특히 사사기에는 민족의 지도자들이 유난히도 처자식이 많았는데, 야일(아들 30), 압돈(아들 40) 같은 사람이 있다. 당신의 인생은 어떠한가?(그래도 기드온은 나름 영웅 행적도 남겼고 자식도 무려 70명!)
2006년 연합 수련회 때 김재근 목사님의 설교가.. 창세기 5장을 배경으로, 하나님께서 그저 '태어나고 낳고 죽었다'는 평가만 받은 인생은 동물의 왕국 인생이라는 요지였는데..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 다음으로 청년들에게 주는 권면으로는... 단순 숫자놀음만으로 수면(당신은 인생의 1/3.. 무려 30년에 가까운 시간을 잠으로 때운다), 재충전, 교제 시간을 무리하게 줄이면서까지 시간을 확보하려 노력하지 말라. 그건 장기적으로 당신에게 결코 이익이 되지 못한다. 업무 지향적이기보다는 인간 지향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라.
- 솔로몬은 세상을 분석하고 따지기를 좋아한 학구파 타입이요, 나라를 현실적으로 다스리는 문제를 생각하고 국부를 창출하고 싶어했던 현실파 업무 지향형 인물이었다. 그러나 선왕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고 압살롬에게 쫓기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맛을 알았던 사람이다. (그건 시간 낭비가 아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재롱부리고 낮아지고 싶어했으며, 심지어 하나님 앞에서 벌을 받을 때도 사람의 손보다 하나님의 손에 떨어지길 원했다. 시간 우선순위 분배에도 이런 원칙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 경계나 당직 근무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성경은 일관되게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 게 원칙이라고 말한다. 심야 문화가 발달하는 것은 영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 어렵더라도 중요한 일부터 먼저 시작하라. 할 일을 메모로 정리하라. 상술했듯이 무리하게 시간을 벌려 애쓰지는 않더라도, 전철 안에서라든가 버스를 기다리면서 자투리 시간만은 헛되이 보내지 말아라.
저는 개인적으로 좀 워커홀릭 기질이 있습니다. 성질이 급하고 조금이라도 기다리는 걸 못 참고 조금이라도 짬이 생기는 곳에는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서 지냈습니다. 앞으로 대학원에 가면 학업과 부업까지 병행하려면 더욱 시간이 빡빡해지고 힘들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스스로 생각하기에 그렇게 맨날 시간을 짜내면서 살아도 시간은 늘 부족하고 효율이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아서 고민이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 때문에 이번 강의 주제는 제게 특히 유익했습니다.
※ 식사하며 교제
말로만 듣던 정동수 목사님의 따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온 분도 있고,또 기성 교회 출석 중인데 청지기 카페 회원인 어머니(오홋 아주 열성적!!)의 권유로 혼자 나오신 분도 있었는데다들 성격이 밝고 여기 다른 청년들과도 무척 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간 것 같아 우려를 한숨 놓을 수 있었고 기뻤습니다.
저는 변함없이 철도 얘기 많이 했고... 믿거나 말거나, 오신 형제님 중에 또 나도 철도 매니아라고 커밍아웃을 한 분이 있었습니다. 철도를 알면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를 보는 눈이 바뀐다는 것에 공감하더군요. 할렐루야! 나중에는 자매 중에도 그런 분이 나오리라 믿습니다.
날이 저물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작별했지만, 다음날 진리 교회에서는 그 날 온 사랑 교회 청년들이 어땠고 누구하고 누가 사귀면 어떻냐는 농담(?)도 오고 가면서 청년들끼리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했습니다.본격적인 MT 같은 걸 분기 단위로 정도 계속 추진되면 어떨까 싶고, 그 전에 이번엔 사랑 교회에서 진리 교회를 초청해서 교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 날 정말 반가웠습니다. ^^
2010-07-12 00:33:09 | 김용묵
네. 감사해요. 자매님. 자매님도 고정멤버가 될 날을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날을 주시길
기도해요.
2010-07-07 17:19:11 | 백화자
형제 자매님들이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을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거저 받은것을 드린것뿐인데 감사인사 받는것이 하나님앞에 부끄럽습니다.
많은 격려와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0-07-06 22:52:03 | 채희녀
왠지 모르게 늘 마음속에 남아계신 자매님이시죠.
주님 안에서 함께 하는 지체라고는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말씀을 따라 살고자 애쓰시는 자매님과 그 가족이 언제나 마음에 걸렸어요.
우리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번에 주신 녹차도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저는 멀리 있는 고향에를 다녀오느라 보내주신 김 구경을 아직 못했거든요.^^;
평안하세요. 샬롬..
2010-07-06 13:21:19 | 이은희
자매님, 저도 글 쓰는 일이 어려운 자매라 처음에는 보기만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러다가 그냥 단순하게 부족한대로 느끼는 대로 쓰기로 했어요.
있는 그대로.
오해받을까 수준들어날까 여러가지 염려는 하지 말고.
먼저 오셔서 안부를 물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일이 성도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이미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이잖아요?
이런기회에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자매님도 저처럼 용기를 내서 우리 홈피에서 교제해요.
사정이 허락하시면 여름휴양회에서 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곳의 성도들 모두 영육이 강건하기를 매일 기도해요.
성령행전의 역사가 어찌되어가는지 듣고픈 마음이에요.
살롬^
2010-07-06 08:23:38 | 이수영
저도 맘 속으로만 자매님께 감사하고 있었는데...
송재근 형제님께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 번 자매님께서 나누어 주신 "사랑"과 "염려" 다시 한 번 "감사해요".
비록 이곳에서 함께 있지 않아도
우리와 한 말씀을 듣고 있는 자매님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후나보리'가 자매님으로 인해 가깝고 다정한 곳이 되었어요. 제게는..
저 만큼이나 자매님도 글을 써서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셨지만,
이따금 한 번 씩 짧은 글로라도
주님 안에서 자매님을 만나 교제를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10-07-06 01:21:04 | 차인영
멀리 타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는 모임이 없어 외로우시지만 ..
응원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2010-07-05 20:21:31 | 김상희
그렇죠, 너무 최소인원이면 에어컨 켜놓은것이 무색할것같아요.
어제는 성도님의 훈훈함(?)으로 정말 더웠습니다.ㅎㅎ
성경공부하는 기쁨 , 마음껏 누리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2010-07-05 11:05:13 | 이청원
겨울에 만나서 봄가고 이제 한여름에 접어들었네요.
자매님 소식 간간히 듣고있는데 이제정말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님안에 열심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래요. ^^
2010-07-05 10:53:31 | 이청원
자매님...자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시간을 놓치네요.
그러던 중 우리 송집사님이 정말 교회가 해야 할 예의를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만이 아니라 물질로서도 사랑을 전해 주시니
우리 교회는 더욱 기쁨과 즐거움으로 비중이 더해지지요.
외롭지만 주님과 저희 교회가 있으니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꼭 찾아 갈께요...
2010-07-05 10:50:01 | 정혜미
교회에 보내주신 김 잘먹구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기도회 시간에 채희녀 자매님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뵈올날을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샬롬!
2010-07-05 09:23:22 | 송재근
짧은 방학 이후, 자매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기존 멤버의 전체 동의하에 자매모임이 목요일로 옮깁니다.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모이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자매모임은 조금씩 훈기가 돕니다.
최소 둘 이상은 항상 될 것 같아서, 자매모임이 없는 주간은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시간은 예전과 같이.
오전 10시 30 분 시작 (영어로 성경공부- 전과 동일한 교재로)
오전 11시 30분 점심및 교제
이후 우리말로 성경공부가 이어집니다. 시각은 그날그날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영어로 성경공부가 어려우신 분은 11시 30분까지 오셔서 같이 점심과 교제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주님 오실 때,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7-04 23:51:09 | 백화자
잘 했지요. 이른 아침에 오던 비가 안 내려서 너무 좋았어요.
2010-07-04 23:43:12 | 백화자
자매모임을 잘 하셨는지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도이가 있으니 시간 활용이 쉽진 않아요..2시까진 무슨일이 있어도 집에 있어야 하니까요..
담기회를 기대할께요..
2010-07-01 14:05:59 | 정승은
청년들이여~ 모두 모두 모이기를 힘씁시다.
2010-06-30 18:46:12 | 김상희
모두 전철노선으로 보입니다.ㅋㅋㅋ
2010-06-30 08:40:24 | 이청원
안녕하세요?<진리사랑 청년 모임>에 대해 추가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2차(아마도 최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지를 드립니다.
1. 스케줄과 컨텐츠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시간과 장소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진리 침례교회>입니다.
2시 도착, 오리엔테이션: 처음 보는 청년들끼리 자기 소개 및 분위기 초기화3시 특강 1 <결혼을 위한 준비>4시 30분 특강 2 <그리스도인의 시간 관리>6시 바로 옆 건물 식당(초원가든)으로 이동 -> 저녁 식사 + 추가 교제
늦게라도 오셔서 교제에 참석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강의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김문수 형제님께서 두 편 모두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한 강의 세션은 60~75분 정도입니다.
모처럼 독립 침례교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명강사이신 김문수 형제님의 유익한 강의도 듣고 교제도 나누는..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합니다. ^^
강의를 따로 녹음이나 녹화는 하지 않으며, 그냥 김문수 형제님의 강의 장면 스틸 사진만 찍고, 제가 강의 내용을 요약한 후기를 써 올리는 정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2. 회비
회비를 걷습니다. 1인당 5천원이며, 이 비용은 저녁 식사 제공에 보태어질 예정입니다.회비는 재정적인 면보다도, 참석자의 예상 인원을 파악하고, 참석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대한 협조 부탁합니다.
국민은행 994401-01-150707 (김용묵)으로 송금 후 sebulsik 골벵이 dreamwiz.com으로 참석하시는 분의 이름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현재 출석하는 교회와 연령대도 같이 알려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회비는 당일 현장에서 낼 수도 있으나, 회비 부과의 주 목적이 참석자의 예상 인원 파악인 만큼, 최소한 7월 7일 이전까지 참석 의사를 밝히고 회비를 미리 입금해 주시면 저희의 모임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3. 비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오해를 없애기 위해 말씀드립니다.이번 모임은 사랑 침례교회의 제안으로 구상되었고, 진리 침례교회 청년부가 주최하고 있습니다.장소 제공과 각종 세세한 준비는 진리 교회가 담당하고, 강사 섭외와 홍보 등 대외적인 준비는 사랑 교회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일단은 홈그라운드인 진리와, 모임을 제안한 사랑 교회 이렇게 두 교회의 청년부에서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을 것이고 교제도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모임은 두 교회 사이만의 행사는 결코 아닙니다.다른 독립 침례 교회의 청년 방문도 얼마든지 환영하고 적극 권장하므로, 많은 홍보와 관심, 참여를 부탁합니다.
4. 진리 교회로 찾아오는 길
구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 후 직진하시면 됩니다.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544-1 엘림B/D 7F
2010-06-30 00:33:49 | 김용묵
모임장소가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이고 잘 아는곳인지라 달려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허나 매인몸인지라...ㅠㅠ
자매모임에 한번도 참석은 안했지만 가까운곳에서 모인다고 하시니 비록 참석은 못해도 일하면서 맘은 같이 있다는거 ... 기억해주세요..ㅠㅠ
2010-06-29 00:43:40 | 김진희
저도 휴가 내서 달려갑니다. ㅎㅎㅎ
2010-06-28 18:36:53 | 김상희
그 사이(?) 아프시군요. 두서너달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니 그나마 좋으네요. 자매님의 마음
은 항상 알고 있답니다. 이렇게 게시판에 성실하게 답글을 달고 계시니... 너무 잘 알지요.
자매님의 건강을 위해서 매일 기도할께요.
2010-06-28 10:51:18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