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님들이 저희들을 위해 기도와 사랑을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거저 받은것을 드린것뿐인데 감사인사 받는것이 하나님앞에 부끄럽습니다.
많은 격려와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0-07-06 22:52:03 | 채희녀
왠지 모르게 늘 마음속에 남아계신 자매님이시죠.
주님 안에서 함께 하는 지체라고는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말씀을 따라 살고자 애쓰시는 자매님과 그 가족이 언제나 마음에 걸렸어요.
우리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시며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번에 주신 녹차도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저는 멀리 있는 고향에를 다녀오느라 보내주신 김 구경을 아직 못했거든요.^^;
평안하세요. 샬롬..
2010-07-06 13:21:19 | 이은희
자매님, 저도 글 쓰는 일이 어려운 자매라 처음에는 보기만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러다가 그냥 단순하게 부족한대로 느끼는 대로 쓰기로 했어요.
있는 그대로.
오해받을까 수준들어날까 여러가지 염려는 하지 말고.
먼저 오셔서 안부를 물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일이 성도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이미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이잖아요?
이런기회에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자매님도 저처럼 용기를 내서 우리 홈피에서 교제해요.
사정이 허락하시면 여름휴양회에서 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곳의 성도들 모두 영육이 강건하기를 매일 기도해요.
성령행전의 역사가 어찌되어가는지 듣고픈 마음이에요.
살롬^
2010-07-06 08:23:38 | 이수영
저도 맘 속으로만 자매님께 감사하고 있었는데...
송재근 형제님께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 번 자매님께서 나누어 주신 "사랑"과 "염려" 다시 한 번 "감사해요".
비록 이곳에서 함께 있지 않아도
우리와 한 말씀을 듣고 있는 자매님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후나보리'가 자매님으로 인해 가깝고 다정한 곳이 되었어요. 제게는..
저 만큼이나 자매님도 글을 써서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셨지만,
이따금 한 번 씩 짧은 글로라도
주님 안에서 자매님을 만나 교제를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10-07-06 01:21:04 | 차인영
멀리 타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는 모임이 없어 외로우시지만 ..
응원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2010-07-05 20:21:31 | 김상희
그렇죠, 너무 최소인원이면 에어컨 켜놓은것이 무색할것같아요.
어제는 성도님의 훈훈함(?)으로 정말 더웠습니다.ㅎㅎ
성경공부하는 기쁨 , 마음껏 누리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2010-07-05 11:05:13 | 이청원
겨울에 만나서 봄가고 이제 한여름에 접어들었네요.
자매님 소식 간간히 듣고있는데 이제정말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님안에 열심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래요. ^^
2010-07-05 10:53:31 | 이청원
자매님...자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시간을 놓치네요.
그러던 중 우리 송집사님이 정말 교회가 해야 할 예의를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만이 아니라 물질로서도 사랑을 전해 주시니
우리 교회는 더욱 기쁨과 즐거움으로 비중이 더해지지요.
외롭지만 주님과 저희 교회가 있으니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꼭 찾아 갈께요...
2010-07-05 10:50:01 | 정혜미
교회에 보내주신 김 잘먹구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기도회 시간에 채희녀 자매님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뵈올날을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샬롬!
2010-07-05 09:23:22 | 송재근
짧은 방학 이후, 자매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기존 멤버의 전체 동의하에 자매모임이 목요일로 옮깁니다.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모이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자매모임은 조금씩 훈기가 돕니다.
최소 둘 이상은 항상 될 것 같아서, 자매모임이 없는 주간은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시간은 예전과 같이.
오전 10시 30 분 시작 (영어로 성경공부- 전과 동일한 교재로)
오전 11시 30분 점심및 교제
이후 우리말로 성경공부가 이어집니다. 시각은 그날그날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영어로 성경공부가 어려우신 분은 11시 30분까지 오셔서 같이 점심과 교제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주님 오실 때,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7-04 23:51:09 | 백화자
잘 했지요. 이른 아침에 오던 비가 안 내려서 너무 좋았어요.
2010-07-04 23:43:12 | 백화자
자매모임을 잘 하셨는지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도이가 있으니 시간 활용이 쉽진 않아요..2시까진 무슨일이 있어도 집에 있어야 하니까요..
담기회를 기대할께요..
2010-07-01 14:05:59 | 정승은
청년들이여~ 모두 모두 모이기를 힘씁시다.
2010-06-30 18:46:12 | 김상희
모두 전철노선으로 보입니다.ㅋㅋㅋ
2010-06-30 08:40:24 | 이청원
안녕하세요?<진리사랑 청년 모임>에 대해 추가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2차(아마도 최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공지를 드립니다.
1. 스케줄과 컨텐츠
지난주에 말씀드렸듯이 시간과 장소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진리 침례교회>입니다.
2시 도착, 오리엔테이션: 처음 보는 청년들끼리 자기 소개 및 분위기 초기화3시 특강 1 <결혼을 위한 준비>4시 30분 특강 2 <그리스도인의 시간 관리>6시 바로 옆 건물 식당(초원가든)으로 이동 -> 저녁 식사 + 추가 교제
늦게라도 오셔서 교제에 참석하시면 더욱 좋겠습니다.강의는 당초 계획과는 달리, 김문수 형제님께서 두 편 모두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한 강의 세션은 60~75분 정도입니다.
모처럼 독립 침례교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명강사이신 김문수 형제님의 유익한 강의도 듣고 교제도 나누는..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합니다. ^^
강의를 따로 녹음이나 녹화는 하지 않으며, 그냥 김문수 형제님의 강의 장면 스틸 사진만 찍고, 제가 강의 내용을 요약한 후기를 써 올리는 정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2. 회비
회비를 걷습니다. 1인당 5천원이며, 이 비용은 저녁 식사 제공에 보태어질 예정입니다.회비는 재정적인 면보다도, 참석자의 예상 인원을 파악하고, 참석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대한 협조 부탁합니다.
국민은행 994401-01-150707 (김용묵)으로 송금 후 sebulsik 골벵이 dreamwiz.com으로 참석하시는 분의 이름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현재 출석하는 교회와 연령대도 같이 알려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회비는 당일 현장에서 낼 수도 있으나, 회비 부과의 주 목적이 참석자의 예상 인원 파악인 만큼, 최소한 7월 7일 이전까지 참석 의사를 밝히고 회비를 미리 입금해 주시면 저희의 모임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3. 비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오해를 없애기 위해 말씀드립니다.이번 모임은 사랑 침례교회의 제안으로 구상되었고, 진리 침례교회 청년부가 주최하고 있습니다.장소 제공과 각종 세세한 준비는 진리 교회가 담당하고, 강사 섭외와 홍보 등 대외적인 준비는 사랑 교회가 수고해 주셨습니다.
일단은 홈그라운드인 진리와, 모임을 제안한 사랑 교회 이렇게 두 교회의 청년부에서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을 것이고 교제도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모임은 두 교회 사이만의 행사는 결코 아닙니다.다른 독립 침례 교회의 청년 방문도 얼마든지 환영하고 적극 권장하므로, 많은 홍보와 관심, 참여를 부탁합니다.
4. 진리 교회로 찾아오는 길
구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 후 직진하시면 됩니다.서울시 구로구 구로5동 544-1 엘림B/D 7F
2010-06-30 00:33:49 | 김용묵
모임장소가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이고 잘 아는곳인지라 달려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허나 매인몸인지라...ㅠㅠ
자매모임에 한번도 참석은 안했지만 가까운곳에서 모인다고 하시니 비록 참석은 못해도 일하면서 맘은 같이 있다는거 ... 기억해주세요..ㅠㅠ
2010-06-29 00:43:40 | 김진희
저도 휴가 내서 달려갑니다. ㅎㅎㅎ
2010-06-28 18:36:53 | 김상희
그 사이(?) 아프시군요. 두서너달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니 그나마 좋으네요. 자매님의 마음
은 항상 알고 있답니다. 이렇게 게시판에 성실하게 답글을 달고 계시니... 너무 잘 알지요.
자매님의 건강을 위해서 매일 기도할께요.
2010-06-28 10:51:18 | 백화자
네. 자매님. 다음 기회 있을거예요. 여름휴양회 가게되면 그 땐 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서
더 많은 이야기 할 수 있을거랍니다. 시골 잘 다녀오세요. 샬롬.
2010-06-28 10:49:11 | 백화자
장소가 결정되었답니다.
2호선 홍대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수협이 있습니다.
그 수협앞에서 오전 11시... 이번 주 수요일 ( 6월 30일 ) 모인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나오세요.
2010-06-28 10:45:53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