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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여의치 못해서 문상을 가지 못했는데...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격려와 수고로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니 저희 양가 부모님들도 언제가는 예수님을 영접하셔서 저또한 행복한 남은자가 되고 싶네요~^^ 두분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롭!
2013-03-27 11:16:34 | 최정선
밤새안녕이라더니 갑자기 일어난 일인지라 경황이 없는가운데서도 이렇게 안부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가신것이 실감은 나지 않으시겠지만 주님을 아시고 가셨다는것만으로도 남은자에게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푹쉬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2013-03-27 01:11:27 | 이청원
정 목사님 내외, 피어스 선교사님 내외, 김 문수 목사님 내외와 여러 성도들께서 바쁘고 힘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모님은 이 년 전에 예수님을 시인하고 믿는 가운데 운명하셔서 저희 부부는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감사가 됩니다. 주님께로 가셔서 참된 안식을 누리시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먼 거리에 있는 성도들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 목사님께서 찬송과 말씀을 홈피에 올리시고 복사해 준비해 오셨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 찬송도 말씀도 나누지 못하게 되어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오전에 찾아와 주신 형제님들로 시작해서 아픈 가운데도 찾아와 주시고 피곤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찾아와 주신 성도님들과 뉴질랜드에 계시는 최 자매님까지 격려해 주시는 분에 넘치는 사랑에 저희부부는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난감합니다. 여러성도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르고 선산에 모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심을 다해 성도와 교회의 빈 곳을 채워 나가겠습니다. 주일에 성도들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도로 동참해 주시고 또 바쁘신 중에도 직접 오셔서 문상해 주신 성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허 춘구, 이 수영 올림  
2013-03-26 22:49:36 | 이수영
일하면서 듣고 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성경에서 핵심되는 내용이 저절로 정리되구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맺어진 것을 함께 나누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주변 분들에게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1 19:15:12 | 최문선
샬~롬, 다시 답글 올립니다~ 저처럼 그 곳에서 함께 예배 드리지 못하는 사람에겐 전혀 식상하지 않아요^^ 자매님의 정리된 글을 읽으면서 "아,이번주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라고 나름 그림을 그려가며 즐겁게 보고 있거든요^^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내세요^^
2013-03-20 11:52:00 | 이명숙
자매님... 아직은 교회홈피가 그리 범람하지는 않잖아요. 너무 부담되시면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기록해 주셔도 좋고요. 우리 교회는 일일히 찾아다니는 심방목회가 아니므로 이 홈피가 아주 소중하고 유익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 좀 더 용기와 여유있는 지체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며...
2013-03-20 07:21:16 | 오혜미
생생현장포착, 같은공간에 있었어도 이렇게 처음 듣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중단하시면 아니, 아니 되옵니다. 제가 다른것을 올리려 준비하는동안 자매님께서 이공간을 채워주셔야죠~ ^^
2013-03-18 22:30:21 | 이청원
자매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주일에 이루어지는 일들이 거의 같은 패턴이기에 이제는 주일보고를 중단하려고 생각 합니다. 우리 홈피를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은 교회의 일정을 이미 다 아실 것 같아요. 그 간 식상하지나 않았는지 걱정도- 특별한 일들이 있을 때는 보고를 할게요.
2013-03-18 20:38:59 | 이수영
주님의 은혜로 남양주 평내와 덕소에서 오신 귀한 자매님들과 동행해서 열린 마음을 주신 주님 덕분에 얘기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교회에 도착했어요. 놀라우신 주님은 갈급한 혼에게 은혜를 베푸심을 또 감사했지요.   식당에 내려가니 섬김의 즐거운 소리들과 웃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다운 자매님들이 쌍둥이들의 돌떡을 놓을 상차림을 하느라고 바쁜 중에 있군요. 송 재근 형제님과 김 진희 자매님 윤찬이, 윤지 튼튼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맛있는 후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스카이라운지 이곳저곳에서 어르신들은 어르신들끼리, 형제님들은 형제님들끼리, 자매들은 자매들끼리 교제를 재미있게 나누고 계셔서 활기가 넘칩니다. 교제하느라 15분전에 예배당에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씩 늦어지는 게 흠이랄까-   여의도와 화곡동, 목동, 남양주 평내와 덕소에서 바른 말씀을 들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찾아와 주신 성도들을 모시고 정 목사님과 상담실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교회를 찾아오게 된 여정을 먼저 듣는 기쁨을 누렸어요. 주님께서 들을 귀와 바른 말씀을 찾는 마음을 주신 성도들을 어여삐 보시겠지요.   남성 중창이 몇몇 형제님들이 더해져선지 참 기쁨이 되었네요. 매주 들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 목사님께서 미국일정 가운데 느끼신 바가 오전 예배에 <판단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의 제목으로 누가복음 212:54-57말씀이 전해졌어요. 오후엔 김 은정 자매님의 간증과 로마서 강해 22강이 있었고요. 4시부터 11층 소예배당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큐브강습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임 원섭 형제님이 성경 100구절 암송구절을 올려 주셔서 성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교회는 오전 예배는 온 가족이 다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갖고 식사 후 오후시간에는 예배당에서 어른들이 간증과 강해를 듣는 시간과 동시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회들의 모임이 각 장소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예배당은 썰렁한데 각 교실마다 열기가 가득하네요.   정 목사님이 속히 회복되시길 바라고 다음 주에는 사모님도 뵙겠네요. 늘 늦게까지 교제하고 섬기는 성도들이 있어 사랑교회는 사랑을 전합니다. 돈독한 우애가 쌓이는 소리가 들리는 듯^^ 시간이 갈수록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실감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건강하게 뵐 다음 주를 기다립니다.  
2013-03-17 20:41:03 | 이수영
근본주의 교리를 중심으로 핵심구절을 뽑았기 때문에 암송하지 않고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는 말씀들입니다. 그리고 카페 회원가입 없이도 mp3파일 다운이 가능합니다. 많이들 다운받아 반복해서 듣다보면 외우기 수월할 것잉니다. 샬롬
2013-03-17 20:39:46 | 임원섭
100개의 구절을 선정하고 그것들을 외우기 좋도록 줄단위로 끊어읽기했습니다. 제목과 순서를 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가급적 주제가 이어지도록 했고, 표로 만든것은 프린트하여 잘라서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녹음은 저의 직장 동료가 도와준 것입니다.
2013-03-17 08:18:14 | 임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