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멀어 참석 못하는 성도들도 미디어 선교에 적으나마 참여 할 수 있도록 계좌번호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2013-05-06 18:53:53 | 최선희
점심시간에 평촌에서 처음 오셨다는 김미영자매님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분도 인터넷을 통해 말씀 듣다가 결심하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이 유익과 유해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저희 말씀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매체입니다.
우연히 찾다가 발견한다는것이 너무 신기하고 주님의 섭리하심에 감사가됩니다.
2013-05-06 11:04:15 | 김혜순
멀리서도 여전히 이렇게 발걸음해주시고..... 생전 보지못한 사람도 말씀으로 힘을 얻는다 하시니 기쁘네요. 이래서 한형제 자매라 하는것인지 ^^.
새로운 성도들이 오시는것도 마음의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지요. 제가 목사님께서 하실 걱정을 혼자 하고 있는거 아니지요ㅎㅎ.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주님이 부르실때까지 함께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2013-05-06 02:24:20 | 이청원
가끔 아침 일찍 찾아오시는 방문객은 대부분 성경책을 구입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중국에 선교사로 계시던 분이 인터넷을 통해 정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면서
마음이 시원해 졌고, 개역을 읽을 때 상충되던 부분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면서
계속해서 설교를 듣다가 흠정역 성경을 구입하러 오셨습니다.
이것저것 책을 살펴보고 한아름의 책을 구입하셔서 CD도 챙겨 드렸지요.
지금 떨어져 없는 CD들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 미디어 선교 헌금을 모금한 후에
다시 만들면 창세기는 다음 기회에 드리겠다고 했더니만 헌금을 하고 가셨지요.
가시면서 정 목사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국내에 이렇게 말씀을 보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다고 하고 돌아가셨어요.
이런 분들이 찾아주시고 흠정역을 구입해 가실 때마다 힘이 나고 감사가 되지요.
시카고에서 이현경 자매님이 서울에 사시는 한선규, 김선규, 이혜안 씨와 동행해
찾아 주셨어요. 정 목사님 설교를 즐겨듣는 팬이라고, 인터넷으로 설교를 늘 봐선지
실제로 정 목사님을 뵈어도 너무 익숙하다고 하십니다.
그 밖에도 안산에서, 충청도에서, 인근에서도 성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오늘은 어린이날과 겹친 주일이라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점심식사 후에
인천동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남 형제님의 간증과 로마서 강해가 끝난 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일반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던 분들이 참된 침례에 순종하기 위해 신청하신 분들도 있었고,
어린아이 임에도 확실하게 구원을 시인하고 침례를 받기 원해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침례식이 끝난 후에 자매님들의 사랑으로 준비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어서
모처럼 많은 인원이 저녁을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고요.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성화의 여정에 서로서로 세워주며
나가길 기도합니다.
다음 주는 미디어 선교 헌금을 하는 주입니다.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하거나 자원하는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께 기쁨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CD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정말 성경적인 설교에 깊은 공감을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등 외국의 성도들에게도 많은 CD가
공급되어 많은 유익을 주고 있습니다.
한 혼이라도 바르게 성경을 알도록 풍성한 헌금을 드려서 더 많은 유익을 끼치도록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인술 어르신께서 차도가 있어 교회에서 뵙기를,
김 선희 자매님의 디스크 치료와 남편이신 고 형제도 어지럼증과 혈압이 정상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에 조심해야겠어요.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2013-05-06 00:29:30 | 이수영
완벽주의 자가 불행하다는 것에 동감!
자기가 옳다고 만 생각하다는 것에도 한표!
행복은 나도 틀릴수 있다고 열어놓는 겸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지?
2013-05-03 11:46:44 | 이수영
행복의 열매라는 것도 있군요. 몇개가 저와 똑같은.....이러면 안돼는데...ㅜ.ㅜ
2013-05-02 22:05:04 | 이청원
저도 달력 넘기면서 또 한달이 갔네 에고~시간 참 잘간다 그랬는데...
교회를 바꾸면서 조급증이 많이 사라졌다는것을 요즘 느낍니다.
이런 마음이 좋은거 일지 그렇지 않을지는 제가 어떻게 이것을 잘 이용하느냐겠지요.
제가 누리는 평안과 감사가 바이러스처럼 번지는 5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05-02 10:34:05 | 김혜순
하루 24시간이 시계추에 맞추어 조금씩 움직여 갑니다. 규칙적인 반복으로 어떤 사람은 순환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날씨가 부산했지만 겨울의 뭉쳤던 몸도 따스한 봄볕에 물러지다가 화창한 태양 볕에 활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연한 잎사귀와 꽃 봉우리가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면 마치 팝콘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시간에 직원이 하는 말중에 “또 한달이 갔네요~” 하는데 그 말이 웬지 심상치 않게 들립니다. 예전에는 무언가 해야겠다는 강박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점점 줄어듭니다.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꼭 해야 돼!” 라는 말을 들으면 “그렇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앞 길도 선하게 인도하시겠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베이비 부머 시대에 저같은 고민을 한 사람도 있겠고, 하고 있는 사람도 많으리라 봅니다. 탁상위의 달력을 바라보니 5월에도 이런 일 저런 일들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이 한 몸 건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군 동기로부터 아침시간에 문자 메시지와 메일을 무심코 접하면서 여타 다른 메시지와 같이 삭제하기 보다는 내용을 촘촘히 읽어 내려가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자기 일만 하기도 버거울텐데 수백명의 동기들에게 끊임없이 무언가 보낸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는데 참 고마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언제 한번 사무실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하면서도 실천이 쉽지만 않네요. 변화무쌍하게 화려한 것 보다는 한결같이 늘 변함없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행복의 열매]
불행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완벽 주의자는 불행하다. 그는 모든 걱정을 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
둘째, 항상 남과 비교하려 한다. 마음 속에 끓어오르는 경쟁심은 평안을 앗아간다.
셋째, 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이런 사람과는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고독하다.
넷째, 작은 일에 신경을 집중 시킨다. 이런 사람의 표정은 항상 불만과 우울함으로 가득 차 있다.
다섯째, 매사에 의심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여섯째, 이웃을 위해 절대로 사랑과 물질을 베풀지 않는다. 한번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밖으로 나올 줄을 모른다.
사람은 더불어 살 때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삶의 과정을 통해 참 행복을 누린다. 행복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다. 오늘의 삶이 비록 구차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사실은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 숨어 있다.
영화의 결론을 알면 무슨 재미가 있는가.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늘에 충실한 사람이 행복의 열매를 수확한다. (좋은 글 중에서)
2013-05-02 09:59:05 | 조양교
성도는 주님을 아는 것과 자라는 과정 가운데
범사에 감사해야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형제님 글 자주 기대해도 될까요?
2013-04-30 11:14:00 | 이수영
바자회가 생각보다 풍성했습니다. 우리 자매도 좋은 제품을 싼 가격에
많이 구매했다고 합니다. 중국에 계신 분들도 돕고 일석이조입니다.
날씨가 짖꿎기는 하지만 나무마다 돋아나는 연한 초록잎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식구들이 계속 늘어나지만 배려의 숨은 손길과 사랑의 수고가 여기 저기서 보입니다.
2013-04-30 10:43:02 | 조양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은 사람마다 너무 다양합니다.
고난중에 생각하는 시간이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달란트가 많고 적음보다는 주어진 달란트를
얼마나 충실하게 사용했느냐를 보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04-30 10:31:03 | 조양교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주님의 평강을 누리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실 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4-30 09:38:24 | 관리자
고난 겪기전에 강건해져라~ 말하면 고난을 겪으니 강건해지는 거야~ 합니다.
힘들어 깜깜해 보이는 상황속에서의 순종은 더욱 하나님과 가까와짐을 느낍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죽을때 그나마 덜 후회하며 가겠지.. 생각합니다.
제게 고난이 없었다면 아직도 주변을, 사람을 사랑하려 혼자 애~를 쓰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고보니 저도 많이 용~됐습니다.
2013-04-30 00:12:10 | 목영주
오랬동안 듣고 사랑했던 연주곡중에 독백글이 너무 좋고 제가 살아온 삶의 간증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일을 해낼수 있는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을 주셨습니다
.
삶을 누릴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소원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에 표현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멘.....
2013-04-29 23:26:59 | 박진태
이 세상에 없을꺼라고 생각했던 교회. 그래서 광양에서 400km를 매주 달려오시는 분의 마음에 100% 공감합니다.
2013-04-29 21:46:32 | 최호준
저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자매님과 같은 감사를 하고 있을겁니다.
돌아보면 감사한일 투성이지요.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된것도 이 교회를 만난것도 목사님 만나것도 여러 형제자매님들
만나것도....
주변에 바른 교회 바른 말씀을 찾는분들에게 알려야 할 책임을 느낍니다.
비가 올때마다 나무들이 쑥쑥자라듯이 말씀 들을때마다 제 신앙도 그리되기를
소망합니다.
2013-04-29 11:24:40 | 김혜순
살~~롬^^
제 얘기가 나오니 모른척 그냥 갈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남편과 식사를 하면서 오전 설교 말씀을 함께 들었습니다..
제가 남편에게 목사님 설교를 들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들어" 라고 답을 했거든요..
나름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싸이 얘기를 잠깐 하면서 5월17일 뉴에이지 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딱히 싫은건 아닌것 같은데 귀찮다고 말을 했어요..
조금만 더 힘내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올꺼라 믿습니다..
킹제임성경을 알게 되고,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어 넘 기쁨니다~~
제가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을 몰랐다면 지금도 바른것을 찾아 엄청난 방황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런 방황을 끝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밖에 드릴것이 없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바른성경에 대해 듣고 알고 깨달아 KJB성경을 모르는 분들에게
KJB성경을 알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3-04-29 10:29:12 | 이명숙
이와같은 일들이 파노라처럼 펼쳐져 흘러가네요. 매순간 순간 나의 의가 아니었나, 교만한적은 없었는가, 반성하게되고 이시간 뒤돌아보게 됩니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섬기고 ,주님만을 찬양하는 예수님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아, 이글은 제가 하나님께 드리는기도입니다.
2013-04-29 00:01:54 | 이청원
이 글을 읽노라니 꼭 교회의 목사 사모가 써 내려간 수필같네요.
정말로 제가 해야 할 감사와 기억을 하나하나 나열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교회는 우리 모든 지체들의 모임이니 주인이 따로 없겠지만요..
오늘 우리 자매님들의 옷차림을 보며 명품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 않게 품위있어보이고
예뻐보였던 것은 우리 사랑교회의 브랜드....채리티 라벨이 붙었던 바자회 옷이 아니었나 싶어요.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옷차림을 얘기할 때 이제는 대충 어떤 기준을 말하는 건지 인식이 잡힌 거 같아요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모범이 되는 사랑침례교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정진해요..
2013-04-28 23:13:37 | 오혜미
비가 내린 후, 초목들의 생기가 아주 여릿여릿한 연초록으로 모두 새 옷을 입은 것 같아요.
아쉽게도 벚꽃은 잎사귀가 무성해지기도 했지만 벚꽃임을 알려주는 나무들이 반갑네요.
작년 8월 15일 세미나에 오셨던 두 분 성도들이 오늘 다시 찾아주셨고,
광명시에서 세분이 방문하셨지요.
덕소에서 두 주에 한 번 씩 방문하는 자매님은 남편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5월 17일
특강에 참석하기를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온 가족이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함께 다닐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자매님들이 웃으며 반겨주어서 아주 오래 우리 교회 다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평내에서 매 주 전철과 버스로 세 시간을 오면서 목사님 설교를 열심히 들으며
천주교에 다니던 친구를 인도하고 계신 자매님도 계십니다.
광양은 정말 먼 곳인데 -400km정도-두 분을 뵐 때마다 참 감탄이 절로 나지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그 먼 길을 기쁨과 설레임으로 일찍 오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새벽 5시 30분 출발해서 교회오시고, 오후 일정이 끝나고 가시면 밤 10시나 되어야
댁에 들어가시지요.
갈 수 있는 교회가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하냐고....
외국에서 방문하시는 성도들이 자주 있는데
그 분들은 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지 않느냐고....
오늘은 예배당 의자들의 간격이 아주 좁았지요?
공간은 정해져 있는데 자꾸 참여하시는 성도들이 늘다보니 고육지책으로 시행했지요.
말씀을 사모해 듣고자 오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앉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어요.
성도들이 많이 불편해졌는데도 잘 이해해 주시고 따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는 시간 내내 집중도도 훨씬 높아진 것 같아요.
자리도 오시는 순서대로 빈 의자 없이 앞쪽부터 앉아주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고요^^
조만간 늦게 오시는 분은 서서 들어야 할지도^^
최 재봉 형제님의 <KJV 성경의 우수성>에 대한 강의는 참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강의를 하시는 분이라 자칫 지루하고 졸 수 있는 시간을 활기차게,
정곡을 찔러서 바르게 알려주셔서 유쾌한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만화로 보는 영어 비법서도 잘 활용하겠습니다.
바자회가 끝난 지금도 그 인기가 대단했지요.
사무실 문을 꼭 닫고 입어보고, 걸쳐보고, 이렇게 저렇게 코디도 해보고,
거울대신 봐주고, 괜찮은지 물어보기도 하고^^
형제님들이 사무실로 들어오시려다 부띠끄 살롱? 주춤^^ 멈칫^^ 어이쿠^^
오늘은 형제님. 자매님들의 옷차림이 평소와는 다른 옷차림들이었어요.
원피스에 쉐타를 살짝 걸쳐 입은 모습이 몇 년씩 젊어 보였답니다.
여러 자매님들 코디도 아주 센스있게 잘 하시네요.
아기 엄마들이 아가씨로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하고.....
김 인숙 자매님도, 고 정순 자매님도 오늘 한보따리 씩 구매하셨네요.
자매님들은 자기가 기부한 옷을 누가 입었는지 주의해서 보기도하고....
작은 정성이 모여 중국 성도들을 위한 보탬이 되었으면 기쁘겠습니다.^^
이렇게 주일을 기쁨으로 채우고 오자마자 또 주일을 기다립니다.
다음 주에는 성경대로 침례에 순종하고자 하는 분들의 침례식이 있습니다.
병원에 입원 하신 이 인술 어르신 좋은 경과를 기도합니다.
김 선희 자매님 부부도 쾌차하셔서 다음 주엔 뵐 수 있기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겪는 여러 일들 가운데에도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하나 눈여겨보시고 계심을 생각할 때
참으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고 두렵기도 하고...... 속히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주 예수님 어서 오셨으면...
2013-04-28 22:50:3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