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님께도 말씀드리려 합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무척 뿌듯합니다. 승은언니, 제가 맹글 음식 한가지 택해주세요!! ^^
2010-10-04 21:22:03 | 이청원
항상 어르신들을 뒷전에 둔 것 같아 죄송했는데 이날은 성의를 가지고
교제도 나누고 덕담도 나누고 어르신들도 교회에서의 사귐이 더없이 소중한 것임을
서로가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모든 활동의 확실한 지도력을 발휘하는 김 성조형제님의 필체를 보니
넘 반갑네요....
2010-10-01 18:25:27 | 정혜미
친교를 통해서 서로를 잘 알면 좋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김성조 형제님이 잘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2010-10-01 16:45:59 | 관리자
우리교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교회에서 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식사 교제가 아니라 정동수 목사님과 교회의 여러 형제자매님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부모님께서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구원과 인생에 대해 묵상하고 교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식사를 잘 준비하려면 참석 인원을 파악해야 하니
저나 제 아내인 정승은 자매에게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성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20: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21:40 교회소식에서 이동 됨]
2010-10-01 12:50:07 | 김성조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체육대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10월 24일 주일 오후 2시-5시까지 솔안초등학교(교회에서 40미터 거리)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합니다.
형제님 축구, 자매님 발야구 혹은 피구,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영호 체육부장님께서 모든 형제님들은 축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ㅎ
(*) 참 이날 오후 예배는 없습니다.
김성조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20: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21:40 교회소식에서 이동 됨]
2010-10-01 12:46:46 | 김성조
자매님들의 수고로 교회가 너무 깨끗해 기분좋은 주일을 맞아요.
지난 주는 식사당번까지 겹쳐서 너무 힘이 드셨지요?
주님의 은혜가 소복하게 쌓이고 기쁨으로 채우실 것 같아요.
더 많은 자매님들이 동참해서 은혜를 나누면 좋겠어요.
2010-09-30 14:51:06 | 이수영
이번 주도 어김없이 자매모임이 있습니다.
2시에 모여, 청소를 한 후, 시간이 되는대로 교제가 있습니다.
청소의 이력이 붙어, 시간의 여유가 있게되면
기도및 성경읽기도 할까 합니다.
저번 주는 도넛사역팀이 교회에 잠깐 들러서 반가움과 함께 도넛까지 얻게되는
뜻밖의 즐거움을 주었답니다. 10 여분 간의 방문이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네요.
배추파동이 주변을 어수선하게 만드네요.
김치로 미리 보관이 된 배추들이 있으니 그나마 안도가 되네요.
땅 위에서의 삶은 이렇게 항상 불안정하네요.
우리의 몸도 다치기 쉬운 상태이고요.
그래서, 더욱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된답니다.
샬롬...
2010-09-30 11:58:13 | 백화자
저도 김준회 형제님과 장인교 형제님의 간증을 직접 듣지는 못하고
고향에 다녀온 후에야 사이트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두 분의 간증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참 많은 눈물을 흘린 것 같습니다.
아울러 많은 힘과 용기 그리고 은혜와 깨달음을 얻었지요.
우리들 각자의 가슴에는 말못한 슬픔들이 있고 아픔들로 가득하지만
위로와 용기를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 인가를
감사함 속에 다시 한 번 실감을 했지요.
형제님께서도 더욱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 계실지라도 그 외로움과 고뇌를 이해하시는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샬롬..
2010-09-29 00:27:38 | 이은희
내 영이 곤하고 내 육신이 연약해질때 주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방패이시며,나의 구원자 이심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의 눈물로 내 마음을 고요하게 하십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2010-09-28 22:43:39 | 박영학
명절은 잘 쉬셨는지요? 자녀분들의 냉담은 마음아프지만 형제님이 가실 교회가 있어
감사하네요. 비록 적은 수의 모임이지만 한마음으로 섬기는 교회라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요.
그곳 목사님도 같은 믿음이시겠지요? 저희 교회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2010-09-28 21:02:58 | 정혜미
형제님 힘내세요 화이팅!
2010-09-28 18:54:26 | 송재근
지역아동센터는 저도 관심이 많아서 자격준비를 하다가 쉬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준비를 했던 것인데, 당장 할 것 같지 않아서 중간에 쉬고 있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델이 지역아동센터 + 교회 입니다. 교회의 충분한 지원인력과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예수님의 생명으로, 가정을 살리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지요. 참 기쁜 소식이군요.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2010-09-28 08:02:46 | 백화자
가족에게 마저 인정받지못하는....참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형제님의 마음을 안아주고 함께 주님의 가족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2010-09-27 23:11:21 | 이청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에게도 아이들이 반대하고 기존의 친분이 있는 분들이 반대하고
또한 주변의 목사님들로부터 도리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약간의 힘이 빠진 상태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방법을 달리 연구하고 더욱더 준비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님들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 틀리면 어떠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데 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물론 은사주의 목사님들이라 당연하리라 생각은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목사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제 구미에서도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대학생인 자식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있기에 저에게 이일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더 간절하게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제 구미성서침례교회에는 목사님가족5명과 집사님1명과 자매중학생1명
그리고 저 이렇게 예배드립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감사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모여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도 조금 꾸미려고 준비 합니다 너무나 초라해서 아주 조금만 치장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동센타을 함께 운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꼭 전하겠습니다.
2010-09-27 22:31:50 | 배정규
이번 주에는
낮 1시에 모여 주일음식 준비를 도우는 일과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들을 하면서, 교제 나누실 자매님은 어느 누구나 환영입니다.
일은 안 하시고, 교제만 나누셔도 좋아요.
저번 주 토요일엔 퇴근하시면서 들러서
마무리 청소를 같이 하시고, 사과와 하드를 사 주신 자매님이 계셔서
우리들이 다 같이 기뻤답니다.
자매님,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0-09-25 07:16:32 | 백화자
구미에도 이제 잠잘곳(?)이 생겨서 기쁩니다. ㅋㅋㅋ 형제님 화이팅!
2010-09-24 10:59:51 | 송재근
구미성서침례교회가 진리의 영으로 함께 기뻐하는 교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형제님도 지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2010-09-20 22:13:35 | 정혜미
전에 답글을 1번으로 올렸다가
목사님보다 먼저 쓰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ㅎㅎ.
3번으로 답글을 씁니다.
형제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글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었거던요. 하나님께 매달리면, 하나님은 자녀의 필요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시는 분임을 형제님의 경우나, 저의 경우에서
잘 볼 수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하답니다.
우리교회 주변에 오실 일이 있으면, 오셔서 성도들간의 교제도 나누시면 좋겠네요.
추석 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41:21 | 백화자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가끔씩이나마 이렇게 게시판에 나타나주셔서 안부 전해 주세요.
그래야 기도하다가, 형제님 안부 글 읽고 나면, 또 힘을 내서 기도를 지속하지요.
추석..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35:46 | 백화자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에 함께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에 심취되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책을 통한 새롭게 아는 지식의 기쁨과 말씀을 통한 거듭남의 기쁨을
감당하기가 벅차 걱정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깊은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저를 초대 해 주신 사모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구미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으나 저에게는 이 부족함이 희망이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성서침례교회도 이제 안정이 되기 시작 하고 열매도 열릴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어 욕심도 생기고 열심도 내어 봅니다.
구미 지역을 위하여 구미성서침례교회를 위하여
또 저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가족이 있기에 저에게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와 바른 말씀과 함께 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0-09-18 22:54:59 | 배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