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78개
킵바이블에 질문으로 올라온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을 답변글로 제시하면서 함께 탐구하고자 올립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번역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 침례요한이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를 하면서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이스라엘에 외치던 중에 그가 감옥에 갇힙니다. (물론 갇힌 이유 중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12절 전후 문맥을 보면 침례를 주던 요한까지 대언자로 언급되며 침례자 요한의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핵심 포인트 침례자 요한이 선포를 시작한 시점부터 감옥에 갇혀있는 침례자 요한과 침례자 요한이 자기의 제자 2명을 예수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가 당신입니까? 물어보는 말에 예수님이 대답하시던 그 시점까지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했다고 기록 되었으며 개역성경도 천국은 침노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만을 본다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다른 것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질문 1 : 천국과 하늘의 왕국은 같은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 천국은 대부분 죽어서 가는 천국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흠정역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메시아 즉 구세주, 왕으로 오셨기에 하늘로 부터 이스라엘 땅에 실제적으로 세워지는 가시적인 하나님의 왕국을 하늘의 왕국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2 : 폭력배는 누구인가? 피해자는 누구인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는 천국을 침노하는 당사자가 누구인지 언급이 없는데 이 구절만 딱 떼어서 좋게 해석하면 천국은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차지할 수 있다가 됩니다. 비슷한 말로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라고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구절을 사실 그렇게 영해해서 좋은 말 많이 했지요??????????? 반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이 폭력을 당했는데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들이 폭력배라고 말하며 강제로 빼앗는데 누구에게서 빼앗았는가! 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말씀가운데 이들에 대한 언급(몽타쥐)들을 말하셨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은 39절까지 있는데  23장 전체에 걸쳐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 종교지도자들을 저주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마태복음 11장 12절의 폭력배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구절이 있는데 마태복음 23장 13절입니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허락하지 아니하는도다. (마 23:13)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며 메시아의 표적인 병 고침과 마귀 들린 자들을 자유케하며 많은 기적들과 이적들 행하시면서 메시아 왕국인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니시는데 이것을 막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름 아닌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주하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실질적으로 세우시려는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도 안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도 못 들어가게 막는다고 화를 내시며 저주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어떤 씩으로 폭력을 행사했는지 구체적인 근거가 있느냐? 묻는다면 많지만 하나를 예로 제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4)   예수님이 직접 메시아 표적들을 보이면서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시는데 이 종교지도자들은 마귀의 힘을 빌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종국에 가서는 백성들을 선동해 죄수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마 27장 15절~26절)   폭력배 :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 (임의적 권력자들)  피해자1 : 메시아를 고대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피해자2 : 침례자 요한, 예수님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셨고 왕으로  마땅히 이 땅에 실제적인 가시적인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 하셨는데 마태복음 23장 39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이제부터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이 예언의 말씀이 성취 될 때까지 연기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지금은 은혜의 시대, 이방인의 충만함이 이르고 있는 때,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어 있는 때, 교회의 시대라 말하며 이때가 끝나면 다시금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결론 도출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과 더불과 12절을 보면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조롱하며 거짓을 꾸미며 가시적으로 이 세상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려 하는 것을 막는 세력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세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막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부터 예수님이 주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빼앗아 자기들도 안 들어가고 백성들도 못 들어가게 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개역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어서 많은 그릇된 것들이 파생되었고 말씀의 왜곡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마귀 입장에서 본다면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가져 오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1차적으로는 막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그 왕국을 백성으로 부터 빼앗으니까요!      마태복은 11장 12절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의 번역의 우수성과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2013-05-13 00:50:57 | 노영기
형제님. 저도 공감해요. 주일에 서로 깊은 교제는 못해도 성도들의 표정에서나 느낌으로나 어떤 상태인지 살피게 되고 마음이 쓰여지고 안보이면 마음이 쓰이고 안보이다 보이면 반갑고... 오지랖이 넓어진다고나 할지. 육신의 형제들과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유대감이 느껴지거든요.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증거랄까? 마음이랄까? 같은 생각을 하시니 반갑네요 형제님들과는 별로 교제가 없어도 언제든지 이무럽게 다가갈 수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2013-05-12 23:48:13 | 이수영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제 말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풀뿌리 교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많은 교회들 안에서는 여러 기관과 여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싫든 좋든 주님의 일이라고 하여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상태와 분량에 따라 참여를 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에 동참한다고 열심을 냅니다. 그러나 우리교회는 그러한 시스템도 그러한 기관도 그러한 프로그램도 사실 없지요. 그러다 보니 사실 만남의 횟수도 많지 않고 분야별로 자신의 상태로 참여할 좋은 일도 없는 실정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 사랑침례교회에 오시는 분들과 많은 교회들에서 믿음의 여정을 걷다 오신 분들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더군요 가령 말씀은 좋은데 교제가 너무 없고 친형제처럼 생활속에서 형제애나 자매애를 나누는 것이 어렵고 그렇게 접근하는것이 쉽지 않다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상태와 저의 교제에 관계된 인식이랄까 그러한 것을 말하자면 저는 사실 주일날 만나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교회에서 처음보는 형제, 자매들이 여전이 관계없는 남으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기회가 없어 몇 달을 대화를 나눈적이 없다고 하여도 어색하지 않더군요 제 안에도 여전히 열정이 많이 있지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글에 대헤서는 그러한 것이 좀 있기는 하지만요. 사실 글쟁이는 아니지만 때나 타이밍상 옳다는것 바른것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마음을 행동(글)으로 못 옮길때는 강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마리아와 같이 듣는 것이 좋아서 말씀에 귀를 귀울이는 것이 행복이고 즐겁고 성화라고 표현되어지는 것과 더불어 준비되어지는 것에 대한 마음과 자신을 가다듬는 것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그냥 쓰는 것입니다. 왜 풀뿌리인가 하면 모두가 자신의 터전에서 소위말하는 각개전투를 하고 복음안에서 바른삶을 추구하기에 그렇게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믿는바 대로 살고 실질적인 이웃을 대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 말입니다. 교회에서만 크리스챤이고 세상에서는 세상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닌 사회생활속에서 어렵지만 믿는자의 태도를 분명히 하며 나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까, 나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럽게 처신을 하는 그런 믿음의 사람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가 아닌 삶의 모든 터전에서 북적대지 않는 조용하고 단촐한 조금은 적막한 사랑을 하면서 믿음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이수영 자매님이 열거하신 말처럼 말씀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이야기나 전도책자, CD를 통해서 많은 유익을 얻는다는 소식들을 들으면 흐뭇하고 참 잘 되었다고 감사가 나오는 것도 풀뿌리 교제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많은 교회들이 선보인 교제라는 것으로 우리가 나름의 선입관을 가지고 교제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도 성경적인 교제의 참 맛, 참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누리는 것이 가능한지, 어떻게 서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교회에서 저나 저희 가족이 교제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한 믿음을 추구하는 것 안에서 제 마음속에 있는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여전히 친 형제, 자매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지역에 있는 지체들도 남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이것도 광의적 형제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3-05-12 00:05:33 | 노영기
문제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그에 대한 인식과 분별을 강조한다면, 즉 물질이 삶의 목적이냐, 수단이냐는 삶의 가치관에서 나뉘고, 스스로 간이역의 길손이라면, 영존 생명의 본향을 사모하는 삶이겠죠. 결국 이를 더불어 넓히고 나누는 노자로서 얼마나 귀한 물질인지요...
2013-05-11 02:24:05 | 최상기
헌금 많이 하고 싶은 맘은 가짜돈이라도 만들어 마구 넣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름 생활비 규모있게 써서 한푼,두푼 모은 돈을 헌금하는 그 기쁨은..저도 제가 대견해 놀랍니다. 아버지! 저도 헌금 많이 하고 싶어요~ 저도 많이 채워주세요.
2013-05-09 20:24:33 | 목영주
어떻게 하면 부유하게 살까? 이런 고민을 안해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돈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입니다. 마귀가 사람을 시험하는 주된 것이 재물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재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십니다. 저도 한 때 돈을 많이 벌려고 노력했습니다. 취지는 매우 좋았죠, 부자가 돼서 헌금도 많이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으리라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아마 그러한 때 많은 부를 얻었다면 그것은 유익이 아니라 더 큰 독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몇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부자가 되는 법이란 제목으로 책을 발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이 그 책을 살 것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인세를 받으면 큰 부자가 될 것입니다. 정말 그럴듯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책을 낼 수 있는 재능이 전제되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들과 딸을 많이 낳아서 잘 기르는 일입니다. 딸 부자, 아들 부자라는 말도 있기에 많은 자녀만으로도 이미 부자입니다. 처음에 키우기는 참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해서는 큰 재산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잘못 키우면 그 반대일 경우도 있지만 마음을 쏟아 키우면 농사짓는 일보다 더 큰 수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지만 아이들이 많은 가정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장 평이하고 단순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천만 하면 됩니다. 부지런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자들이 갖는 공통적 특징입니다. 많이 심는 자가 많이 거두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소득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수입보다 지출이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한 사례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을 적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부가 샇이게 되고 부자가 됩니다. 저의 경우 그리 부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없었거든요, 주먹을 쥐지말고 주먹을 피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주먹을 쥐면 손안에 있는 것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보장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주먹을 펴서 내 줄 수 밖에 없는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아무리 악착같이 긁어 모아도 빠져 나가는 일이 생기면 주먹에 쥔 것 조차 안전함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먹을 펴 보십시오, 가지고 있는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펴진 손에 무언가 다른 것을 잡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저의 동서의 경우 나이가 적은 후배 사원이 임원이 되고 자신은 본사 근무를 하다가 밀려서 현장 발령이 났습니다. 61년 11월 생입니다. 그런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늘어 났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임원으로 승차한 사람들은 처음에 신이 났었지만 정년이 없는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려서 어떻게 보면 상황이 역전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애착이나 조급함이 더 큰 화가 될 수도 있고, 일견 손해보는 것 같지만 나중에 큰 기회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만의 논리에 빠지지 아니하고 자만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성경 기록을 보면 이 땅의 부유함은 일시적이지만 하늘의 부유함은 영원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땅의 수명으로 끝나버리는 사람과 같은 삶의 방식보다는 조금 손해 보는 듯하지만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것을 믿고, 꼭 지금이 아니라도 하늘에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쥐고 있는 주먹보다 성경의 약속과 하나님을 더 신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부자가 아닐까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5월, 감사의 주간에,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05-09 16:59:15 | 조양교
청력이 약한 할머니와  모 고객센터 상담원의 동문서답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웃음이 터졌지만 웃음 끝에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플러스인데요. 고객님." "뭐라고요? 불났다고요?" "고객님 그게 아니고요 *****" "목욕탕에 불났다고요?"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어요?" "아니 고객님께서 전화를 하신 겁니다." - ---- ---   그 상담원이 할머니가 주객전도와 동문서답을 하는 가운데서도 먼저 전화를 끊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응대하는 것을 들으면서 투철한 직업의식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 다음에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는 주님을 믿고 감사하는 가운데 실생활에서 얼마나 참고 인내하는지? 실제로 상대편에게 화내지 않고 듣고, 말하는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공격당하더라도 웃는 낯을 유지 하는지? 상담원의 통화내용이 녹취되기 때문이라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는 사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있으니 녹취는 물론 녹화까지 동영상으로 되고 있는데 말이지요.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물론이고, 교회 안에서, 또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상담원의 직업의식보다 더 높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친절과 온유와 인내를 얼마나 드러내고 실천하고 있는지?   우리교회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주님께서 미디어 사역으로 이끄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요. 그 결과로, 계속해서 우리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게 되지요. 교회 배경도 다 다르고. 가정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교회에 더해지고 있어요. 따라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도 있겠지요. 우리가 처음에 어리버리 했었던 초심을 기억하고 새로 더해진 분들이 다른 것을 주장할 때나 예전의 것들을 주장하거나 할 때 부드럽고 온유하게 친절히 차근차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엉뚱한 질문을 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한바탕 웃고 난 뒤에 오는 단상이지만 우리가 주님의 눈앞에서 살고 있음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나타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3-05-08 20:22:10 | 이수영
얼마 전 수원에 사는 한 자매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킵바이블을 통해 바른성경을 알게 되었는데 아이 이름으로 부끄럽지만 적은 돈을 으로 입금했다고.... 정말 액수가 적어 너무 부끄럽다고 하시며 바른 말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여러 번 하시더군요. 전화를 끊고 한참을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또 어제는 미국 LA에 사시는 한 형제님과 지역은 모르지만 미국에 사시는 자매님 한 분이 신약성경CD와 구원바로알기CD를 구입하시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멀리 해외에서도 진리를 찾아 애쓰시는 귀한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2013-05-08 01:54:23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