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서 말하는 부자는, 성경을 지식으로 많이 아는 자가 아니고 인품(인격)이 좋은 자가 부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청원이의 뚱한 발언이었습니다? ㅡㅡ;;
2013-05-09 21:36:11 | 이청원
진짜 부자를 향해 가는 길에
우리 모두동참하고 있지요?
목자매와 동감!
2013-05-09 21:10:06 | 이수영
헌금 많이 하고 싶은 맘은 가짜돈이라도 만들어 마구 넣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름 생활비 규모있게 써서 한푼,두푼 모은 돈을 헌금하는 그 기쁨은..저도 제가 대견해 놀랍니다.
아버지! 저도 헌금 많이 하고 싶어요~ 저도 많이 채워주세요.
2013-05-09 20:24:33 | 목영주
어떻게 하면 부유하게 살까? 이런 고민을 안해 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돈에 대해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입니다. 마귀가 사람을 시험하는 주된 것이 재물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재물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고자 하십니다. 저도 한 때 돈을 많이 벌려고 노력했습니다. 취지는 매우 좋았죠, 부자가 돼서 헌금도 많이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할 수 있으리라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아마 그러한 때 많은 부를 얻었다면 그것은 유익이 아니라 더 큰 독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은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 몇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부자가 되는 쉬운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부자가 되는 법이란 제목으로 책을 발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이 그 책을 살 것이고, 거기에서 나오는 인세를 받으면 큰 부자가 될 것입니다. 정말 그럴듯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책을 낼 수 있는 재능이 전제되야 하므로 현실적으로 실현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아들과 딸을 많이 낳아서 잘 기르는 일입니다. 딸 부자, 아들 부자라는 말도 있기에 많은 자녀만으로도 이미 부자입니다. 처음에 키우기는 참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나중에 장성해서는 큰 재산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잘못 키우면 그 반대일 경우도 있지만 마음을 쏟아 키우면 농사짓는 일보다 더 큰 수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지만 아이들이 많은 가정을 보면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가장 평이하고 단순한 방법이 있습니다. 실천만 하면 됩니다. 부지런하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자들이 갖는 공통적 특징입니다. 많이 심는 자가 많이 거두는 것은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소득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수입보다 지출이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소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산한 사례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을 적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부가 샇이게 되고 부자가 됩니다.
저의 경우 그리 부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없었거든요, 주먹을 쥐지말고 주먹을 피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한 논리입니다. 주먹을 쥐면 손안에 있는 것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보장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주먹을 펴서 내 줄 수 밖에 없는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아무리 악착같이 긁어 모아도 빠져 나가는 일이 생기면 주먹에 쥔 것 조차 안전함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먹을 펴 보십시오, 가지고 있는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펴진 손에 무언가 다른 것을 잡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저의 동서의 경우 나이가 적은 후배 사원이 임원이 되고 자신은 본사 근무를 하다가 밀려서 현장 발령이 났습니다. 61년 11월 생입니다. 그런데 정년이 55세에서 60세로 늘어 났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임원으로 승차한 사람들은 처음에 신이 났었지만 정년이 없는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려서 어떻게 보면 상황이 역전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애착이나 조급함이 더 큰 화가 될 수도 있고, 일견 손해보는 것 같지만 나중에 큰 기회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만의 논리에 빠지지 아니하고 자만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성경 기록을 보면 이 땅의 부유함은 일시적이지만 하늘의 부유함은 영원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땅의 수명으로 끝나버리는 사람과 같은 삶의 방식보다는 조금 손해 보는 듯하지만 하나님께서 채워 주실 것을 믿고, 꼭 지금이 아니라도 하늘에서 채워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쥐고 있는 주먹보다 성경의 약속과 하나님을 더 신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사람이 진짜 부자가 아닐까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습니다. 5월, 감사의 주간에,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05-09 16:59:15 | 조양교
어제 우리 자매가 차안에서 킥킥대고 웃었는데 이 내용이었군요,
상담원이 나름 재치있네요
2013-05-09 16:57:09 | 조양교
음미할 것이 많아요.
http://www.youtube.com/watch?v=fGXYMjDdMPs
샬롬
패스터
2013-05-09 15:15:12 | 관리자
하나님 말씀을 흐릿하게 알고 있던 저도, 처음 보는 자매가 아는척해주면 어느새 그 분 손을 잡고 있더라구요~
예수님 안에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이 커서 그런가봐요.
2013-05-08 20:31:33 | 목영주
청력이 약한 할머니와 모 고객센터 상담원의 동문서답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웃음이 터졌지만 웃음 끝에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플러스인데요. 고객님."
"뭐라고요? 불났다고요?"
"고객님 그게 아니고요 *****"
"목욕탕에 불났다고요?"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어요?"
"아니 고객님께서 전화를 하신 겁니다."
- ---- ---
그 상담원이 할머니가 주객전도와 동문서답을 하는 가운데서도
먼저 전화를 끊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응대하는 것을 들으면서
투철한 직업의식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 다음에 드는 생각은 과연 우리는 주님을 믿고 감사하는 가운데
실생활에서 얼마나 참고 인내하는지?
실제로 상대편에게 화내지 않고 듣고, 말하는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공격당하더라도 웃는 낯을 유지 하는지?
상담원의 통화내용이 녹취되기 때문이라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는 사실 성령님의 내주하심이 있으니 녹취는 물론 녹화까지 동영상으로 되고
있는데 말이지요.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물론이고, 교회 안에서, 또 교회밖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도
상담원의 직업의식보다 더 높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친절과 온유와 인내를 얼마나 드러내고 실천하고 있는지?
우리교회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주님께서 미디어 사역으로 이끄시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요.
그 결과로, 계속해서 우리교회를 찾아오시는 분들을 보게 되지요.
교회 배경도 다 다르고. 가정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교회에 더해지고 있어요.
따라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도 있겠지요.
우리가 처음에 어리버리 했었던 초심을 기억하고
새로 더해진 분들이 다른 것을 주장할 때나 예전의 것들을 주장하거나 할 때
부드럽고 온유하게 친절히 차근차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엉뚱한 질문을 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한바탕 웃고 난 뒤에 오는 단상이지만
우리가 주님의 눈앞에서 살고 있음을 꼭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나타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3-05-08 20:22:10 | 이수영
얼마 전 수원에 사는 한 자매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킵바이블을 통해 바른성경을 알게 되었는데 아이 이름으로 부끄럽지만 적은 돈을 으로 입금했다고.... 정말 액수가 적어 너무 부끄럽다고 하시며 바른 말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여러 번 하시더군요. 전화를 끊고 한참을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또 어제는 미국 LA에 사시는 한 형제님과 지역은 모르지만 미국에 사시는 자매님 한 분이 신약성경CD와 구원바로알기CD를 구입하시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멀리 해외에서도 진리를 찾아 애쓰시는 귀한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2013-05-08 01:54:23 | 김경민
나를 비춰보게 하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3-05-08 01:45:48 | 김경민
홈페이지 메인화면 나올때 왼쪽 상단에 팝업창에 뜨는곳에 미디어 사역후원 계좌가 있습니다. 또는 오른쪽 상단 [후원안내]를 클릭해보세요.
2013-05-06 19:27:12 | 이청원
거리가 멀어 참석 못하는 성도들도 미디어 선교에 적으나마 참여 할 수 있도록 계좌번호라도
있었음 좋겠네요~~^^
2013-05-06 18:53:53 | 최선희
점심시간에 평촌에서 처음 오셨다는 김미영자매님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이분도 인터넷을 통해 말씀 듣다가 결심하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이 유익과 유해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저희 말씀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매체입니다.
우연히 찾다가 발견한다는것이 너무 신기하고 주님의 섭리하심에 감사가됩니다.
2013-05-06 11:04:15 | 김혜순
멀리서도 여전히 이렇게 발걸음해주시고..... 생전 보지못한 사람도 말씀으로 힘을 얻는다 하시니 기쁘네요. 이래서 한형제 자매라 하는것인지 ^^.
새로운 성도들이 오시는것도 마음의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지요. 제가 목사님께서 하실 걱정을 혼자 하고 있는거 아니지요ㅎㅎ.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주님이 부르실때까지 함께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2013-05-06 02:24:20 | 이청원
가끔 아침 일찍 찾아오시는 방문객은 대부분 성경책을 구입하러 오시는 분입니다.
중국에 선교사로 계시던 분이 인터넷을 통해 정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면서
마음이 시원해 졌고, 개역을 읽을 때 상충되던 부분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면서
계속해서 설교를 듣다가 흠정역 성경을 구입하러 오셨습니다.
이것저것 책을 살펴보고 한아름의 책을 구입하셔서 CD도 챙겨 드렸지요.
지금 떨어져 없는 CD들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 미디어 선교 헌금을 모금한 후에
다시 만들면 창세기는 다음 기회에 드리겠다고 했더니만 헌금을 하고 가셨지요.
가시면서 정 목사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국내에 이렇게 말씀을 보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다고 하고 돌아가셨어요.
이런 분들이 찾아주시고 흠정역을 구입해 가실 때마다 힘이 나고 감사가 되지요.
시카고에서 이현경 자매님이 서울에 사시는 한선규, 김선규, 이혜안 씨와 동행해
찾아 주셨어요. 정 목사님 설교를 즐겨듣는 팬이라고, 인터넷으로 설교를 늘 봐선지
실제로 정 목사님을 뵈어도 너무 익숙하다고 하십니다.
그 밖에도 안산에서, 충청도에서, 인근에서도 성도들이 방문해 주셨어요.
오늘은 어린이날과 겹친 주일이라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점심식사 후에
인천동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남 형제님의 간증과 로마서 강해가 끝난 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일반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던 분들이 참된 침례에 순종하기 위해 신청하신 분들도 있었고,
어린아이 임에도 확실하게 구원을 시인하고 침례를 받기 원해 참여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침례식이 끝난 후에 자매님들의 사랑으로 준비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어서
모처럼 많은 인원이 저녁을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고요.
침례에 순종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성화의 여정에 서로서로 세워주며
나가길 기도합니다.
다음 주는 미디어 선교 헌금을 하는 주입니다.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하거나 자원하는 마음을 받으시는 주님께 기쁨으로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CD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정말 성경적인 설교에 깊은 공감을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등 외국의 성도들에게도 많은 CD가
공급되어 많은 유익을 주고 있습니다.
한 혼이라도 바르게 성경을 알도록 풍성한 헌금을 드려서 더 많은 유익을 끼치도록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인술 어르신께서 차도가 있어 교회에서 뵙기를,
김 선희 자매님의 디스크 치료와 남편이신 고 형제도 어지럼증과 혈압이 정상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에 조심해야겠어요.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2013-05-06 00:29:30 | 이수영
완벽주의 자가 불행하다는 것에 동감!
자기가 옳다고 만 생각하다는 것에도 한표!
행복은 나도 틀릴수 있다고 열어놓는 겸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지?
2013-05-03 11:46:44 | 이수영
행복의 열매라는 것도 있군요. 몇개가 저와 똑같은.....이러면 안돼는데...ㅜ.ㅜ
2013-05-02 22:05:04 | 이청원
저도 달력 넘기면서 또 한달이 갔네 에고~시간 참 잘간다 그랬는데...
교회를 바꾸면서 조급증이 많이 사라졌다는것을 요즘 느낍니다.
이런 마음이 좋은거 일지 그렇지 않을지는 제가 어떻게 이것을 잘 이용하느냐겠지요.
제가 누리는 평안과 감사가 바이러스처럼 번지는 5월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05-02 10:34:05 | 김혜순
하루 24시간이 시계추에 맞추어 조금씩 움직여 갑니다. 규칙적인 반복으로 어떤 사람은 순환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간다고 합니다. 날씨가 부산했지만 겨울의 뭉쳤던 몸도 따스한 봄볕에 물러지다가 화창한 태양 볕에 활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연한 잎사귀와 꽃 봉우리가 터져 나오는 것을 보면 마치 팝콘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시간에 직원이 하는 말중에 “또 한달이 갔네요~” 하는데 그 말이 웬지 심상치 않게 들립니다. 예전에는 무언가 해야겠다는 강박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꼭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점점 줄어듭니다.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꼭 해야 돼!” 라는 말을 들으면 “그렇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는데 앞 길도 선하게 인도하시겠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베이비 부머 시대에 저같은 고민을 한 사람도 있겠고, 하고 있는 사람도 많으리라 봅니다. 탁상위의 달력을 바라보니 5월에도 이런 일 저런 일들이 빼곡히 들어 있습니다. 이 한 몸 건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군 동기로부터 아침시간에 문자 메시지와 메일을 무심코 접하면서 여타 다른 메시지와 같이 삭제하기 보다는 내용을 촘촘히 읽어 내려가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자기 일만 하기도 버거울텐데 수백명의 동기들에게 끊임없이 무언가 보낸다고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는데 참 고마운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언제 한번 사무실이라도 가봐야 할텐데 하면서도 실천이 쉽지만 않네요. 변화무쌍하게 화려한 것 보다는 한결같이 늘 변함없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행복의 열매]
불행한 사람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완벽 주의자는 불행하다. 그는 모든 걱정을 껴안고 인생을 살아간다.
둘째, 항상 남과 비교하려 한다. 마음 속에 끓어오르는 경쟁심은 평안을 앗아간다.
셋째, 자기 자신만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이런 사람과는 함께 지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고독하다.
넷째, 작은 일에 신경을 집중 시킨다. 이런 사람의 표정은 항상 불만과 우울함으로 가득 차 있다.
다섯째, 매사에 의심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여섯째, 이웃을 위해 절대로 사랑과 물질을 베풀지 않는다. 한번 주머니에 들어간 돈은 밖으로 나올 줄을 모른다.
사람은 더불어 살 때 행복을 느낀다. 그리고 삶의 과정을 통해 참 행복을 누린다. 행복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다. 오늘의 삶이 비록 구차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사실은 여기에 진정한 행복이 숨어 있다.
영화의 결론을 알면 무슨 재미가 있는가. 인생도 마찬가지다. 오늘에 충실한 사람이 행복의 열매를 수확한다. (좋은 글 중에서)
2013-05-02 09:59:05 | 조양교
성도는 주님을 아는 것과 자라는 과정 가운데
범사에 감사해야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형제님 글 자주 기대해도 될까요?
2013-04-30 11:14:0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