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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중에 요한의 시대에 대한 부분을 사역의 시점으로 국한해서 적용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이후로 헤롯이 2살 미만의 남자 아이들을 다 죽였잖아요 예수님이 이땅에 메시아로 오셔서 메시아 왕국을 가져오려한 시도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는 큰 사건이며 슬픔이 많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이것도 폭력으로 볼 수 있기에 어쩌면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태어난 시점부터 적용해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해의 차원에서 다루어진 인물들 중심으로 탐구를 해 본 것입니다. 참고요~~~
2013-05-13 14:29:45 | 노영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요 질문 해놓고 기다리다가 대꾸가 없으면 기분상해하고 불친절하다고 생각하고 더 나가선 비판적인 입장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공부하고 찾아보는 것이 학생의 태도지만 다 그런분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형제님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니 감사해요.
2013-05-13 12:40:13 | 이수영
오늘은 딱 제목 답네요. 두루두루 교회 소식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매번 자세히 광고하기가 어려워 새로오시는 분들은 어디다 물어봐야하나 조금은 당황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많은 분들이 이 광고 보시고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조용히 여러군데서 돕는 분들이 계서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13-05-13 10:10:35 | 김혜순
수원에서 혼자 오시는 자매님은 일찍 오십니다. 자녀들이 "왜 그 먼데까지 가는지?" 곱지 않게 보는 가운데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오십니다. 한글을 모르셨는데 성경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님께 간절히 기도 하는 가운데 글을 터득하신 자매님이신데 교회를 위해 뭐라도 돕고 싶어 하십니다. 때로는 식탁도 닦아주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쌀을 씻어 물을 잡아 주십니다. 오늘은 “나이 많은 내가 혹시 젊은 자매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는지?” 물어오셔서 왜 그런 생각을 하시냐고 물었지요. ‘나이 많은 사람이 부엌에 들어가면 젊은 사람이 싫어한다’ 는 말을 들으셨다고... “나는 밥 물은 잘 잡을 수 있거든. 내가 잘 할 수 있는건데.....” 아마도 라디오에서 나오는 말을 들으셨나봅니다. 자원해서 하시는 것을 주님이 기뻐 받으시고, 자매님들도 고마워 하니 걱정 마시라고 말씀 드리면서 자매님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지요.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참 감사했어요. 글을 읽을 줄 알게 되면서 이것저것 묻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주일에는 못한다고 하셔서 목요일에 교회 오시면 자매집회가 있으니 충분히 물어보실 수 있다고 얘기해 드렸는데 아침 9시에 도착해서 기다리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어르신 나들이에 어떤 형제님께서 어르신들 식사비를 헌금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희는 교회의 여러 가지 일들이며 헌금을 자원해서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요. 저희는 <미디어 헌금>이라고 써서 헌금함에 넣는 것이 당연했기에 미처 몰랐는데 여러 성도들이 오전 설교 끝나고 나니 물어오더라고요. “오늘 <미디어 헌금 >안 해요?” “봉투에 <미디어 헌금>이라고 써서 헌금함에 넣으면 돼요.” 대답하면서 드는 생각은 일반교회에서는 특별헌금을 하면 특별헌금 하는 시간이 따로 있기에 그렇게 물어보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 교회에서 습관이 되어 있는 분들을 위해서 광고를 자세히 한번 더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침례 받으신 분들의 침례증서를 나누어 드렸는데 8살 도성이는 7살 때도 받겠다고 하는 것을 조금 더 크면 받으라 했었지요. 올해는 본인이 꼭 받겠다고 해서 침례상담도 여러 번 하고 최연소로 침례를 받았지요. 침례성도들을 소개하며 꼬마라 보이지 않아 맨 나중에 소개해서 모두가 유쾌하게 웃는 일이 있었지요.   새신자 반이 6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리교회가 믿는 바와 일반교회에서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을 바로잡는 좋은 기회입니다. 교실이 여의치 않아 25명으로 한정하는데 벌써 신청자가 넘치네요. 몇 개월만 지나도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아서 서로 소통이 어려워 적은수로 한정하는 것 같습니다. 교실이 넉넉하면 여러 반을 운영할 수 있을텐데....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아이들이 올라가 놀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아이들을 돌볼 자원자를 기다립니다. 염 형제님 혼자서 충실하게 점심시간마다 아이들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자녀들을 두고 계신 부모님들도 좋고, 청년들도 좋고, 어르신들도 마음이 움직이시면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요 기도회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목사가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기도가 많습니다.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올바른 지식과 인격도 잘 갖춰진 교사를 배출하기에는 저희 교회가 역사가 짧지요. 일꾼을 위해 기도가 정말 필요합니다.   17일 금요일 오후 2시-5시 사이에 뉴에이지 세미나가 있습니다. 알아야 중심을 잡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어떤 모습으로 가고 있는지 성경을 근거로 정확하게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김 홍림 자매님의 남편께서 백혈병으로 중환자실에 계신데 호전되시기를, 김 선희 자매님은 한 달 이상을 남편 병 수발과 자매님 디스크로 인해 못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인술 어르신은 차도가 있어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13-05-13 01:32:12 | 이수영
킵바이블에 질문으로 올라온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을 답변글로 제시하면서 함께 탐구하고자 올립니다. 그리고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번역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 침례요한이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를 하면서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이스라엘에 외치던 중에 그가 감옥에 갇힙니다. (물론 갇힌 이유 중에는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12절 전후 문맥을 보면 침례를 주던 요한까지 대언자로 언급되며 침례자 요한의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핵심 포인트 침례자 요한이 선포를 시작한 시점부터 감옥에 갇혀있는 침례자 요한과 침례자 요한이 자기의 제자 2명을 예수님께 보내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가 당신입니까? 물어보는 말에 예수님이 대답하시던 그 시점까지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했다고 기록 되었으며 개역성경도 천국은 침노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만을 본다면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다른 것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질문 1 : 천국과 하늘의 왕국은 같은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 천국은 대부분 죽어서 가는 천국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흠정역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메시아 즉 구세주, 왕으로 오셨기에 하늘로 부터 이스라엘 땅에 실제적으로 세워지는 가시적인 하나님의 왕국을 하늘의 왕국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2 : 폭력배는 누구인가? 피해자는 누구인가? 차이점 개역성경에서는 천국을 침노하는 당사자가 누구인지 언급이 없는데 이 구절만 딱 떼어서 좋게 해석하면 천국은 열심히 노력하는 자가 차지할 수 있다가 됩니다. 비슷한 말로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라고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구절을 사실 그렇게 영해해서 좋은 말 많이 했지요??????????? 반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은 하늘의 왕국이 폭력을 당했는데 폭력을 행사한 당사자들이 폭력배라고 말하며 강제로 빼앗는데 누구에게서 빼앗았는가! 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말씀가운데 이들에 대한 언급(몽타쥐)들을 말하셨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3장은 39절까지 있는데  23장 전체에 걸쳐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서기관, 등등 종교지도자들을 저주하십니다. 그 중에서도 마태복음 11장 12절의 폭력배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명확한 구절이 있는데 마태복음 23장 13절입니다.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허락하지 아니하는도다. (마 23:13)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며 메시아의 표적인 병 고침과 마귀 들린 자들을 자유케하며 많은 기적들과 이적들 행하시면서 메시아 왕국인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니시는데 이것을 막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다름 아닌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저주하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실질적으로 세우시려는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닫아 버리고 자신들도 안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도 못 들어가게 막는다고 화를 내시며 저주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어떤 씩으로 폭력을 행사했는지 구체적인 근거가 있느냐? 묻는다면 많지만 하나를 예로 제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4)   예수님이 직접 메시아 표적들을 보이면서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시는데 이 종교지도자들은 마귀의 힘을 빌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종국에 가서는 백성들을 선동해 죄수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마 27장 15절~26절)   폭력배 :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 (임의적 권력자들)  피해자1 : 메시아를 고대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피해자2 : 침례자 요한, 예수님   *예수님은 메시아로 오셨고 왕으로  마땅히 이 땅에 실제적인 가시적인 하늘로 부터 오는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 하셨는데 마태복음 23장 39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말하기를,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이제부터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과 같이 이 예언의 말씀이 성취 될 때까지 연기가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지금은 은혜의 시대, 이방인의 충만함이 이르고 있는 때, 이스라엘이 부분적으로 눈멀어 있는 때, 교회의 시대라 말하며 이때가 끝나면 다시금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날 것입니다.      결론 도출   마태복음 11장 12절 전후 문맥과 더불과 12절을 보면 침례자 요한과 예수님이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조롱하며 거짓을 꾸미며 가시적으로 이 세상에 메시아 왕국을 세우려 하는 것을 막는 세력들이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을 비롯한 종교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 세력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막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부터 예수님이 주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빼앗아 자기들도 안 들어가고 백성들도 못 들어가게 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12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개역성경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개역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어서 많은 그릇된 것들이 파생되었고 말씀의 왜곡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마귀 입장에서 본다면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가져 오시려 했던 하늘의 왕국을 1차적으로는 막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대하던 그 왕국을 백성으로 부터 빼앗으니까요!      마태복은 11장 12절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의 번역의 우수성과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2013-05-13 00:50:57 | 노영기
형제님. 저도 공감해요. 주일에 서로 깊은 교제는 못해도 성도들의 표정에서나 느낌으로나 어떤 상태인지 살피게 되고 마음이 쓰여지고 안보이면 마음이 쓰이고 안보이다 보이면 반갑고... 오지랖이 넓어진다고나 할지. 육신의 형제들과는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유대감이 느껴지거든요.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증거랄까? 마음이랄까? 같은 생각을 하시니 반갑네요 형제님들과는 별로 교제가 없어도 언제든지 이무럽게 다가갈 수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2013-05-12 23:48:13 | 이수영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제 말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풀뿌리 교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많은 교회들 안에서는 여러 기관과 여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싫든 좋든 주님의 일이라고 하여 그 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상태와 분량에 따라 참여를 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에 동참한다고 열심을 냅니다. 그러나 우리교회는 그러한 시스템도 그러한 기관도 그러한 프로그램도 사실 없지요. 그러다 보니 사실 만남의 횟수도 많지 않고 분야별로 자신의 상태로 참여할 좋은 일도 없는 실정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 사랑침례교회에 오시는 분들과 많은 교회들에서 믿음의 여정을 걷다 오신 분들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더군요 가령 말씀은 좋은데 교제가 너무 없고 친형제처럼 생활속에서 형제애나 자매애를 나누는 것이 어렵고 그렇게 접근하는것이 쉽지 않다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상태와 저의 교제에 관계된 인식이랄까 그러한 것을 말하자면 저는 사실 주일날 만나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교회에서 처음보는 형제, 자매들이 여전이 관계없는 남으로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기회가 없어 몇 달을 대화를 나눈적이 없다고 하여도 어색하지 않더군요 제 안에도 여전히 열정이 많이 있지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글에 대헤서는 그러한 것이 좀 있기는 하지만요. 사실 글쟁이는 아니지만 때나 타이밍상 옳다는것 바른것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마음을 행동(글)으로 못 옮길때는 강박관념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마리아와 같이 듣는 것이 좋아서 말씀에 귀를 귀울이는 것이 행복이고 즐겁고 성화라고 표현되어지는 것과 더불어 준비되어지는 것에 대한 마음과 자신을 가다듬는 것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그냥 쓰는 것입니다. 왜 풀뿌리인가 하면 모두가 자신의 터전에서 소위말하는 각개전투를 하고 복음안에서 바른삶을 추구하기에 그렇게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믿는바 대로 살고 실질적인 이웃을 대하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 말입니다. 교회에서만 크리스챤이고 세상에서는 세상사람들과 별반 다를게 없이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닌 사회생활속에서 어렵지만 믿는자의 태도를 분명히 하며 나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질까, 나로 인해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럽게 처신을 하는 그런 믿음의 사람 말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가 아닌 삶의 모든 터전에서 북적대지 않는 조용하고 단촐한 조금은 적막한 사랑을 하면서 믿음의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이수영 자매님이 열거하신 말처럼 말씀으로 돌아오는 사람들 이야기나 전도책자, CD를 통해서 많은 유익을 얻는다는 소식들을 들으면 흐뭇하고 참 잘 되었다고 감사가 나오는 것도 풀뿌리 교제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많은 교회들이 선보인 교제라는 것으로 우리가 나름의 선입관을 가지고 교제의 의미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것도 성경적인 교제의 참 맛, 참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누리는 것이 가능한지, 어떻게 서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교회에서 저나 저희 가족이 교제하는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한 믿음을 추구하는 것 안에서 제 마음속에 있는 교회의 형제, 자매들을 여전히 친 형제, 자매입니다. 그리고 세계 각지역에 있는 지체들도 남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이것도 광의적 형제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3-05-12 00:05:33 | 노영기
문제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그에 대한 인식과 분별을 강조한다면, 즉 물질이 삶의 목적이냐, 수단이냐는 삶의 가치관에서 나뉘고, 스스로 간이역의 길손이라면, 영존 생명의 본향을 사모하는 삶이겠죠. 결국 이를 더불어 넓히고 나누는 노자로서 얼마나 귀한 물질인지요...
2013-05-11 02:24:05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