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자매입니다. 휴식가운데 있을 때에도 병상의 모든 분들을 위한 기도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사모님,이수영자매님,그 이외의 간병하시는 모든 분들 위해서도 기도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
2011-08-10 21:10:27 | 박진석
저희 어머니에 대한 기도 부탁이 전에도 올라 왔으니 답글은 안하셔도 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저희 어머니 뿐만 아니라 병상에 계신 다른 분들을 위해 기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0 18:57:08 | 정혜미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조현숙어르신의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의로운신 우리 형제,자매님들 기도해요.
2011-08-10 17:44:34 | 윤범용
곳곳에 성도님들도 기도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상심이 크시겠지만 앞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목사님 사모님 모두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늘 기도할게요.
2011-08-10 17:15:51 | 이청원
안녕하세요?
제 어머니(조현숙, 1936년생)께서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병을 얻어 3주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 만성 신부전 증세를 보이고 있어서 계속 약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날이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날까지 평안히 사시면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 원합니다.
신장 문제가 완화되고 약물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8-10 12:37:08 | 관리자
너무도 감사한일입니다. 더욱더 신실한 모습으로 아내와 함께 좋은 시간 갖길바래요.
형제님 화이팅입니다!!
2011-08-06 10:56:12 | 이청원
기도만이 능사가 아니라 실천이 더 관건인데 형제님께서 용기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니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교회안에 이렇게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교제와 기도가 있다는 것이
말씀이 준 능력이고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휴양회까지 오실건가요?....
2011-08-06 10:49:32 | 정혜미
"주님이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형제,자매님과 목사님,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혼자의 힘으로,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자신의 판단은 틀리며 다시 죄인임을 깨달으며 오직 주님을 위해 잘라 버려야 할 썩은 가지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수년 만에 아내와 눈을 마주치며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휴양회, 교제의 휴양회 기도합니다.
2011-08-06 09:01:41 | 윤범용
감사하신 주님
엄마가 집중치료실로 옮기셨어요.
성도들 기도에 감사드리고
아직은 코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고
말을 정확하게 하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덕분에 휴양회를 마음놓고 갈 수 있게 됐네요.
성도님 모두 너무 감사해요.
조현숙모친님 검사결과가 약으로 치료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오신철 부친님도 좋은 소식 들을수 있기를 기도하고
어떤 결과든지 주님께 감사로 받아야 하는 건
우리가 주님의 지혜와 뜻을 다 알 수 없기에..
2011-08-05 16:03:17 | 이수영
주님께서 영혼의 고통을 보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하며 나갑시다.
패스터
2011-08-03 16:30:39 | 관리자
윤범용 형제님, 함께 기도해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때
오직 주님만이 일하시는 때지요.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볼 때
주님이 전적인 긍휼을 베푸시는 것을
많이 경험하지요.
주님은 탄식도 들으시던데요.
터어키에서 전도여행 중 너무 더워
"주님 이나라는 비도 안오나요?"
'너무 더워-' 중얼거리고
피곤해 잠이 들었는데
시원한 바람에 깼더니 비가 오고 있었죠.
프론트에서는 몇년만에 여름인데 비가 온다고
밖에 설치된 것들 치우느라 어수선 했구요.
말로된 기도가 아니어도
한숨과 탄식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것 사실이에요.
우리는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덕분에
살아요.
형제님 마음에얼마나 후회와 탄식이 있을지..
그러나 주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잠잠히 기도하며
회개하며 기다려요.
2011-08-03 15:44:15 | 이수영
형제님,
한 영혼이 회개하고 주님께 나오도록 하는 일이 결코 쉬운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우선 아내 분이 예수님을 믿든지 안 믿든지,
형제님께서 그동안 오래참음과 용서, 그리고 관용으로 아내를 대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인해 아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셨다면 진정으로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십시요.
형제님, '원수도 사랑하라'고 한 예수님의 명령이 있지 않습니까?
형제님의 마음이 아내 분의 주님께 대한 고집스럽고 완악한 태도로 인해 너무 많이 속상했을 줄 압니다. 그래도 사랑은 단순히 복음 전도가 아니며 삶 속에서 인격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아내를 오래참음과 온유함으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요.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오래참음과 온유함으로 용서하고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이런 부분에 참을성도 온유함도 부족한 자로서 형제님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비록 지금 이 순간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게 되었지만, 감수할 것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을 바라보시고 주님께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십시요.
2011-08-03 14:06:29 | 신대준
형제님이 구원을 받고 달라진 모습은 시간이 가면서 진실임을 알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은 가정이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2011-08-03 11:51:06 | 허광무
이렇게 글 올리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기도할게요.
주님께 맡기고 형제님, 힘내세요.
2011-08-03 11:45:13 | 이청원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리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 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 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한 1서 1장 8~10)
제가 말씀을 항상 꿰차고 있는 것은 아닌데 이 말씀이 생각나서 찾아 옯겼습니다.
형제님의 진솔한 기도는 반드시 선하게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위선자보다는 죄인의 기도를 더욱 들어 주신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며 소망이기에 저희도 형제님의 아픔과 같은 경우를 겪고
주님께 매달렸습니다.
이 세상일은 지나갈 것이니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십시요..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08-03 11:44:21 | 정혜미
힘잃지 마시고, 같이 기도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기도할 수 있잖아요. 꼭 선한길로 가정이 인도 되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08-03 10:55:54 | 김정호
형제님 어려움 가운데서도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2011-08-03 09:09:00 | 송재근
안녕하세요? 윤범용입니다.
며칠 전 주님 앞에 크게 범죄하여 실족하였습니다.
결혼 후 저의 부부생활은 저의 비겁합, 무자비함, 방탕함, 사악함..으로 상처와 어둠만을 남긴 채 모든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져 아내가 제발 이혼해 달라고 하는 처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 후 저는 구원받은 후 변화된 모습을 통해 아내에게 전도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예수님께 올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 판단대로 제 방법대로 아내를 인도하여 교회에 손잡고 짠하고 자랑스럽게 나타나는 날을 꿈꿔 왔나 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주님.. 그 거룩하신 이름조차 부를 자격이 없는 저를 치소서..
형제,자매님들 도와주세요.. 기도해 주세요..저의 아내를 위해..
저의 아내에게 통회하는 마음을 주사 회개하게 하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이제 저는 자격조차 없으니.. 형제,자매님들 도와주세요.. 기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님앞에 저의 가족이 함께 무릅 꿇고 함께 기도할 그날을...
제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저의 아내의 구원은 하나님의 약속이라 믿습니다..
그날이 오면 주님께 그리고 형제,자매님께 감사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글로 걱정끼쳐드려서...
2011-08-03 07:56:22 | 윤범용
건강도 구원의 확신도 주님만이 아시는 단계군요.
기도합니다.
2011-08-01 18:49:40 | 이청원
성도들께 감사 드려요.
뇌수술은 성공적이고 혈소판 수치도 혈압 맥박 체온도 괜찮은 편인데
복수가 차서 그 원인을 찾고 있고
아직 혀가 덜 풀려선지 엄마가 하는 말을 누구도 못알아 들어요.
중환자 실에서 계속 치료중인데
복수가 해결되면 집중치료실로 옮기고
나중에 병실로 가게 되는 길이 먼 길처럼 느껴지네요.
79세라 회복이 더딜거라 더니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 하세요.
일전에 남편이 복음을 전할 때 너무 신기하게도
"난 확실히 예수님 믿어. 현재."
예수님이 엄마죄를 피흘려 대신 다 치르셨다는 말에
"세상에! 정말 고맙구나.." 라고
매번 복음에 반론을 펴시던 분이 너무 쉽게 대답하시니
어안이 벙벙할 정도였어요.
회복이 되시면 다시 확인해 보려고요.
목사님 어머님과 사모님 아버님을 위해서 기도하실 때
더불어 기도해 주셔요.
2011-08-01 16:13:0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