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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모님의 열심을 보며 자주 도전 받습니다. 사모님의 기쁨을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암송반 모임에 늘 본이 되어주셔서 저희도 기쁘게 한 주 한 주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귀한 글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3-07-11 13:37:45 | 임원섭
존경에 한표! 자꾸 흐려지는 기억력에 망설이는 분들에게도 도전을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해도 반복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말거든요. 반복만이 각인하는 길이라는 것을 새삼 다짐합니다.
2013-07-11 13:18:49 | 이수영
교제중 상황에 맞는 말씀 외우시는 분 보면 진짜 존경스럽고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기는 하는데 용기 내기가, 실천에 옮기는것이 쉽지 않네요.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암송하시는것 보고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2013-07-10 15:58:59 | 김혜순
   나는 암송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면서 한 줄 한 줄 외워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 절 한 절이 모여지면서 점점 더 마음이 뿌듯해졌고    말씀이 나를 인도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을 통해 절절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크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를 복을 주시려고 이 땅에서도   복되게 살고 특히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셔서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더 자세히 알게되면서 감사한 마음이 마음 가득히 넘치는것을 느낌니다.     20 절을 암송하고 나니 내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마음에 생명양식이 쌓이니 부자가 된 느낌이   듭니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이 기쁨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임니다.   끝으로 우리 암송반을 이끌어 주신 형제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07-10 12:40:46 | 윤정용
점점 가까워지는 사모님이십니다. 성경암송반을 하면서 더욱 그리 되었지요. 적지 않은 연세에도 열심히 암송하시던 모습도 아름답고, 또 이렇게 글 솜씨까지.... 사모님 늘 건강하셔서 여러가지로 많은 가르침 주세요.
2013-07-10 11:44:19 | 석혜숙
저의 댓글이 늦었네요. 황순원의 소나기 가 생각나게 하는 풋풋한 글이네요.( 근데 제목과 그 느낌만 기억나지요...ㅠㅠ) 자칫 교리전쟁을 하다가 잃어버리기 쉬운 감성과 사랑을 이렇게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그게 잘 안되네요. 어디가서 이렇게 기본적인 가치관을 의심하지 않고 동감할 수 있는 글을 읽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나이를 불문하고 삶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서 너무 감사한 요즘입니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랑교회....이지요.
2013-07-09 23:51:31 | 오혜미
우리교회에 이렇게 본이되고 닮고 싶은 선배님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해요. 목사는 평생 목사고 섬김을 받고 성도들과 구별된 의식으로 스스로 외로운 자리에 앉아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우리 두 목사님과 사모님은 어느 성도 이상으로 성경공부에도 열심이시고 금요일엔 보이지 않게 모임준비도 해 주시고 때론 식사도 준비해 주시니 정말 보기 드문 겸손과 봉사정신이지요. 우리도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면 위신과 체면을 멀리하고 함께 돕고 나누고 섬기는 지체가 될것을 다짐해 봅니다. 특히 성경지식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래야 할 거 같습니다..
2013-07-09 22:04:17 | 오혜미
사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 전부터 계신거네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순수하시고 겸손하신 모습을 볼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 같은 교회에서 같은 믿음으로 교제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13-07-09 21:30:40 | 최은희
자매님 마음속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 주는군요. 마음속에 생각은 있지만 글로 옮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생각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표현 하시니 부럽습니다. 작은 것 부터, 그리고 나 부터 하나씩 실천에 옮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돌아 보는것이 섬김의 시작이 아닐까 싶고, 자매님의 많은 경험이 여기 저기에서 빛을 발하셨음 좋겠습니다.
2013-07-09 19:51:41 | 김혜순
  그동안 이곳에 들어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제가 찿아 오게 되어서 기쁨니다.   저는 소례 휴먼시아에  교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있는 윤정용 자매 입니다.  지난주에 섬김 세미나는 섬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했습니다.    세분 집사님들이 준비하시니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섬긴 다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잘 말씀하셔서 정말 사랑으로 겸손하게 또한 내 주위에 늘 화목을 끼칠수 있어야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섬김이 되겠지요. 조금 아쉬웠던것은 실지적으로 우리 교회서 섬길수있는   문제가 좀 다루어 졌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들어온김에 제가 써 놓았던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산아  산아    산아 산아 프른산아 내 모습이 씩싹하구나  !      산아 산아 울굿 불굿 고운산아 내 모습이 아름 답구나 !     산아 산아 붉은산아 내 모습이 활홀하구나  !     산아 산아 하얀산아 내 모습이 신비 하구나  !      우리나라 좋은나라 아릅다운 이강산아    철 철히 갈아입고 한껏 자랑해 보렴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산이 더 멋있는고.      아름다운 금수 강산 내조국의 땅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왜 그리 큰지요,.            2001. 4. 24  교육자 수련회에서 평창 어느 골짜기에서.                                                           날이  저물기  전      하늘 끝에서 부터 붉은 노을이 곱게 물들어 지고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 앉는다      캄캄한 밤이 오기전 빛이 완전히 사라 지기전    내가 해야 할 일은 마므리 해야한다    그러므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것이다.      내 인생의 황혼을 맞아    내 삶을 보람있게 마무리 하므로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미소 지을수 있기에    내 가슴의 열정이 식어 가기전    기억력이 사라 지기전      좋은 사람들 고마운 분들    내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인사 하려고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영원히 남아 있음으로......................2013.   1.   5                                     
2013-07-09 18:59:13 | 윤정용
코드가 맞다 라는 것은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형제님의 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비에 얽힌 저의 지난 유년시절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요.^^ 문득 저역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보물을 다시금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 며칠 장마가 온다는 소식에 하루 종일 밀린 이불 빨레며 집안 일에 분주 하다가 막상 비가 와서는 또다시 빨래통에 대기 중인 수북한 빨래들을 바라보며 시름에 젖어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컴퓨터를 켰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안 읽었더라면 저 역시 엄한 웹사이를 순례할 뻔 했네요. 우리 사랑교회 홈피가 있어 그리고 형제자매님들의 소중한 글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이 대우받는 이 세상에 이런 글이 더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2013-07-09 12:06:06 | 김경민
따뜻한 형제님의 글에서 잊고 살았던 어린시절과 소녀시절을 느끼게 해주셨어요 자연이 인공되지 않은 순수함이 있고 사람이 사람을 봤을 때도 그냥 그대로 보여지는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비오는 오늘 이 글을 읽으니 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2013-07-09 09:42:41 | 최은희
저에게도 월요병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자정이 넘어 43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밖에 시원한 빗소리가 귓가에 맴돔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돌아가고 싶네요 많이 바쁘게 살고 이것 저것 많은 일에 관련된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런데 그 바쁨이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경재적인 부담을 해소해줄 것이라는 기대와 위로를 보상받을 뿐입니다. 형제님이 그리는 그런 생각들이 저도 그립습니다. 오늘 아내와 여름에는 어디 한군데 가야하지 않을까? 교회 식구들과 텐트 하나 들고 캠핑이라도 가볼까? 그런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텐트 하나 치고 저녁에 형제들과 둘러앉아 숯불망 피워놓고 고기 구어먹고 싶고 감자국이나 고추장에 고추 찍어먹으면서 밤하늘의 별들을 보고 싶네요 ㅎㅎ
2013-07-08 00:59:59 | 노영기
글이 너무 멋스럽습니다~ 현대물에 당할만큼 당해 이젠 현대물에 질수가 없어 생각을 바꿨습니다. Internet 아~ 정동수목사님 설교를 알게 해주어 고맙구나~ 너무 어려운 아이들 공부야~우리 세모녀 인내심 키워주고 있구나~ 워낙 빠르고 이기적인 주변은 저를 더욱 천국소망 품게하고, 조금만 예의바르고 천천히 여유롭게 생활해도 예수믿는 사람인줄 알아주어 다행입니다. 그래도 ...위에 것만 바라보며 걷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외롭네요. 교회가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2013-07-06 11:10:44 | 목영주
수채화 물감으로 그리는 동화 곁들인 그림같네요. 시골에서 살던 때가 마구 그려지기도하고요 비가 떨어지면서 방울이 생겨 동동떠 다니는거 보는거 좋아하고 녹음우거진 숲에 안개 자욱껴서 비내리는 산 보는것 좋아하고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통큰 유리창 앞에 커피 놓고 앉아 바라보는것도 참 좋아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가 느끼는 이런 아련한 추억이 없어 안타깝고 이런 말 하는것 이해를 못해하니 그것도 안타깝습니다. 교회안에서 같은 사랑 품고 사는 분들을 만나지 못했으면 답답했을 세상인데 바른말씀으로 진리가운데 살게 하시니 우리는 그래도 사람답게 살고 있는거겠지요?
2013-07-06 10:49:07 | 김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