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제님! 얼굴을 보니 좋네요. 말숙한 정장을 입은 모습은 처음봅니다.
작년에 휴양회때만 봐서 자유로운 복장만 봤지요.
훌륭한 주님의 교회가 되실 것입니다.
2011-03-07 20:17:47 | 홍승대
아침은 컵라면도 좋은데요... 저는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리....애들도 좋아할걸요??
2011-03-07 20:12:46 | 홍승대
김 형제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먼저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경우 다섯 끼 중에서 두 번의 아침은 우유와 빵 혹은 우유와 씨리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그러면 실제 식사 준비는 세 번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식사 준비와 설걷이를 위해 3조가 필요하며 각 사람은 한 번만 식사나 설걷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혜를 모아 봅시다.
샬롬
2011-03-07 18:10:49 | 관리자
선택 제한이 있어 고민하고 있으니 성도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저도, 적당한 장소에 식사제공의 좋은곳이 나타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식사를 직접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당번 1순위. ^^
다가오는 봄을 기뻐하고 있을때 여름에 있을 휴양회를 먼저 생각하고 수고해 주시는 집사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2011-03-07 17:24:53 | 이청원
학생들이 많네요.이곳에서 순수하게 자라난 아이들이 장래에 바른 교회를 이어갔음 좋겠어요.
그곳 자매님들도 우리와 함께 교제하면 좋을텐데... 언제 구미교회 놀러갑시다...
2011-03-07 13:32:34 | 정혜미
성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능한 방향으로 해야겠죠.
여름휴양회 날짜는 언제가 되는지요?
8월은 14,15일이 연휴라 토요일 오후에 입소하면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가 맞지 않는 사람도 그날은 공휴일이라 .
2011-03-07 13:19:29 | 이수영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찬성합니다.
2011-03-07 12:36:20 | 김애자
형제님 반가와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가와요.
학생들이 많아서 좋아보여요.
외국목사님이시면 kjv성경을 자연스레 보게 되겠네요.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시작은 미약하여도 창대케 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해요.
2011-03-07 12:22: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김성조 형제입니다.
지난 3월 1일 휴양회 장소 답사를 3군데 다녀 왔습니다.
여름휴양회를 준비하며 몇 가지 형제 자매님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식사문제입니다.
우리교회는 교제에 집중하고자 휴양회 기간 중 매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사해보니 식대가 6천원-8천원입니다.
최소 5끼를 해결해야 하는데 100명이 참가할 경우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물론 인원이
늘어나면 식대는 더 늘어나겠지요. 130명(초등학생 이상)일 경우 390만원에서 52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둘째로 숙박비입니다.
현재 숙박비는 2박 130명 기준으로 350-450만원 정도입니다. 시기가 피크 시즌이다 보니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세째로 회비입니다.
회비는 5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이상인 경우에요. 그러나 회비를 올리는 것은 가족이 많은 경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명이 참가할 경우 식대를 최소 300만원으로 잡고 숙박비를 평균 400만원으로 잡으면 70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이 교회 지원을 200만원 정도 받고 간식이나 바베큐용 야채와 고기를 외부 찬조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 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고 하니 교회 지원도 마음에 좀 걸립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여쭙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자매님과 형제님이 각각 5조를 만들어서 식사와 설겆이를 해결하면 어떨까요? 그럼 식비를 200만원 이내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 지원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숙박업소에서는 식비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의 휴양회 장소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찾아보면 또 좋은 장소를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성조
2011-03-07 11:06:10 | 김성조
안녕하세요 배형제님. 변함없이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듭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3-06 22:55:40 | 이청원
드디어 새로롭게 단장된 곳에서 주일 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수요일부터 시작 되었지만 준비가 다 되지 못한 상태이었고
오늘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정리가 된상태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오전예배 사진은 준비하지 못해서 다음주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영목사님과 영어 말씀공부를 18:00에하고 저녁 식사후 20:00에 동시통역예배 후에 기념촬영 한것입니다.
통역은 우리교회 집사님(목사님우편)이 하시고 영 목사님은 원어민 강사로 오신분이시며
구미교회 소식을 인근 친교회 목사님을 통해들으시고 올 7월 귀국 하시기 전까지 구미교회를위해 봉사 하신다고 합니다
구미교회에서는 후임 목사님을 위해기도 중에 있습니다.
미국 선교사님 또는 미국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서도 기도 하고 있습니다.
통역이 준비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를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1-03-06 22:40:50 | 배정규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 샬롬!
2011-02-28 06:44:05 | 송재근
형제님 반가워요.
작은 공간들이 참 많네요.
사모님 가족들과 형제님 아들도 잘 지내죠?
종종 이렇게 사진올려 주시면
기도하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주님께서 합당한 목사님을 만나게 하실거에요.
주님께서 칭찬하는 교회로 굳게 세워지길 기도해요.
2011-02-28 00:47:27 | 이수영
그곳 교회소식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도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어요.
휴양회도 함께하고...
2011-02-27 23:58:30 | 정혜미
http://cafe.daum.net/gumibbc/3L9H/265
오늘 구미교회 공사가 완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와 관심 가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이사하고 씽크대 설치해서 3월6일 주일부터 이곳에서 예배 드립니다
구미에 놀러오세요. 숙박이 가능합니다
좋은 교제의 장소를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소식은 자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미교회 후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관심 있는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2011-02-26 22:27:54 | 배정규
형제님^^ 반갑습니다.
간증의 글을 읽으며 코끝이 찡하고 눈가가 뜨겁게 느겨졌습니다.
곳곳에 구원의 확신가운데 주님을 사모하며 바른것을 추구하는 영혼이 있다는 것에
감동이 왔나봐요. 주님을 생각하면서..
한 영혼이 구원 받는것과 한 가정이 바로서는 것이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직장에서 그러한 글을 발표할 수 있다니 대단한 복을 누리고 계시네요.ㅎㅎ
온라인 상에서나 아님 교회에서 또 그리고 자주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2-24 12:36:45 | 김상희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자주 못뵙더라도 안부 전해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1-02-23 21:03:20 | 송재근
이 형제님, 환영합니다.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 세상에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이네요.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 주어서 감사해요.
교회 홈피에 자주 들어오셔서 교제 나눠주세요.
분당은 아주 먼곳은 아니라 직접 만나보는 기쁨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길 바래요.
2011-02-23 17:32:15 | 이수영
반갑습니다 형제님, 이렇게 글 전하시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셨을텐데요
좋은말씀 주셔서 멍하니 앉아있던 저에게 도전이되네요.
교회에서 뵙게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2-23 15:56:31 | 이청원
몸은 멀리 있지만 같은 영안에서 교제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기 좋을 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이 세상에
형제님의 질문서는 가던 길을 멈추게 할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러 못다한 교제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2011-02-23 12:03:40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