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군요,
가족보다 어느 자매를 향한 마음이 더 깊으신 것 같습니다.
청원 자매님, 언제 한번 호박 부침개 해 먹어요^^
2013-07-13 12:33:43 | 조양교
진리를 사모하시는 마음이저희들에게 너무 본이 됩니다.
새삼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여러 교제의 영역에서 함께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7-13 12:28:14 | 조양교
금요 모임에 오셨지요.^^
비가 억수같이 오는 밤, 아니, 새벽이네요.^^
2013-07-13 03:01:38 | 이청원
자매님이 홈피에 활기를 더해주시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서슴치 마시고 주변의 일들, 책을 본 소감, 각자의 생활속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우리 홈피가 풍성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3-07-12 20:52:49 | 이수영
저도 호박 부침개 좋아해요.
순호 자매님이 등단하셔서 홈피에 활기를 주시네요.
신중하고 진지하게 교제하고 공부하시더니 낮잠자고 있는 토끼보다 벌써 저만치 앞서신거 같아요.
자매들과도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고 순호자매님 같은 분이 각 나이대에 몇명만 있어도 온 교회는 화기애애해 질 거 같아요.
우리 교회는 텃세와 기득권이라는 말이 않어울리는 그런 분위기라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아요..
2013-07-12 15:11:04 | 오혜미
그 자매님이 목요 모임에 오셨군요.
그래도 찾아왔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갈등과 방황의 시간이 최소로 단축되어 안정이 되고
바르게 분별하여 주님안에서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군요.
아~ 저도 내일은(쉬는날) 호박 부침개를 해 먹어야 겟어요..^^
소식 알려주시고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샬롬!
2013-07-12 13:27:07 | 김상희
암송하시는 것을 보고 감격에 눌려(?) 나는 저렇게 못하지..
하며 용기를 잃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지..하고 다시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망설임 끝에 등록은 했으나 초반에 사정이 있어 빠지다 보니 낙오가 되더군요.)
말씀을 암송함으로 기쁨을 누리고 내안의 영의 창고에 생명 양식을 쌓아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니까요.ㅎㅎ
부끄럽지만 힘을 내서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2 13:20:10 | 김상희
등급 업되신거 축하드려요.
비오는 날의 호박 부침개라.... 맛있겠네요.
모두 같은 마음일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2013-07-12 11:55:35 | 김혜순
비가 옵니다....
부침개 생각이나서 냉장고를 뒤졌더니 내가 좋아하는 호박이 보여서 호박 부침개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침개를 하면서도 내내 머릿속을 맴돌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어제 목요 자매모임에 처음 나온 정자매님...
어제 처음 봤기에, 어제 처음 얘기를 나누었기에, 저는 그 자매에 대해 아직은 많이 모릅니다.
그런데... 그 자매 생각이 자꾸나고, 꼭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그 자매는 거절할 것입니다. 그 자매는 이미 사람에 대한 의심이, 사람의 말과 행동에 대한 의심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니까요...
그 자매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여 성경 말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자신과 주변 상황에 비추어 해석하였습니다.
마치 우리가 소설책을 읽을 때 그 주인공이 우리라고 착각하듯이...
그 자매는 머리도 좋았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의 맹점중의 하나가 자기 스스로를 결박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킹제임스 성경을 접했을 때, 처음 느낌은 제가 몰랐던 진리를 발견한 것이 매우 기뻤으나 그렇다면, ‘내가 여지껏 진리라고 믿고 보아왔던 개역 성경이 변개된 것이고.., 기성교회의 내가 존경했던 목회자들은 이런 사실을 진정 몰랐단 말인가...? 만약 알고도 기성 체계를 나오는 것이, 소외되는 것이 두려워 우리 성도들에게 거짓 말씀을 전했다면 그 분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진정 믿는가?’ 라는 절망감과 함께 이 킹제임스 성경은 믿을만한가.. 여기 이 사람들의 말은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깊은 수렁에 빠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오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는 제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진리에 있어서는 더욱) 아주 좋은 장점을 가져서(ㅎ)킹 제임스 성경이 옳고 제 자신이 성경 말씀보다는 맹목적으로 믿었다는 빠른 깨달음이 와서 헤매는 시간이 매우 적었습니다. (상당히 흐뭇..^^)
어제 그 자매님을 보면서 또 느꼈습니다. 우리 일반 성도들은 너무 착해서 주변 신앙인들이나 목회자들이 하는 말들은 웬만한 의심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마지막 시대에 말씀전하시는 목사님들이 진정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가면서 말씀전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또한 의심이 아닌 분별력을 가져야겠구요...
주일이나 또 다른 날에 그 자매님보면 우리 모두 친절하게 맞아줍시다..네? 당연한 소릴 뭐하러 하냐구요? 죄송.....^^
그리고 저도 이제 성도 칼럼에 글쓰는 자격이 부여됐다는 뿌듯한 이~~기쁨 ㅎ
2013-07-12 11:28:21 | 박순호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785&page=3 ☜ 클릭해보시면 석혜숙자매님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3-07-11 18:37:31 | 관리자
감사합니다 .저는 글을 쓸때가 행복하답니다. 잘 쓰지는 못해도 그저 좋아서 쓰는 건데
이런글도 조금이라도 나와 같은 같은 느낌을 가져볼수 있는 분이 있다면 더 없이 기쁜일이겠죠
그런데 자매님을 잘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어느 분인지 궁금 합니다 ,죄송해요
2013-07-11 18:21:38 | 윤정용
용인에서 나오시는 자매님이시지요. 언제나 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편 형제님고 정말 열심히 섬기시는 모습 보기가 좋습니다.
2013-07-11 18:14:54 | 윤정용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좀 부끄럽고 쑥스럽네요. 목사님 옆에서 늘 든든한 동역자로 일
하시는것을 보면 저희도 그저 든든함을 느낌니다. 우리 서로 힘을모아.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 나갔으면 기쁘겠습니다. 부족 하지만 저도 조금이라도 힘을 모으겠슴니다
2013-07-11 18:11:43 | 윤정용
늘 조용히 열심히 섬기시는것 정말 감사한 마음이 늘 듭니다. 우리 교회서 자매님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입니다.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마시고 몸도 좀 아끼세요. 사랑합니다.
2013-07-11 18:05:01 | 윤정용
감사합니다.그런데 얼굴을 봐야 아겔네요. 다음 주에 만나면 이야기해 주세요
같은 암송반이라고 하시니 더 친밀감이 가네요. 우리 끝까지 화이팅 해요
2013-07-11 18:00:36 | 윤정용
몸이 아파서 수술하셨다고요 . 나중에 알았습니다. 보이지 않게 말없이 수고하시는 모습이
점말 감동을 받습니다.이 교회나온지도 9 게월이되었내요 이제 조금 아시는 성도들과 교제도
하고 참감사해요. 자매님 같이 보이지않게 섬기시는 분들이 많아서 교회가 은헤 스럽게
부흥이 되는것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2013-07-11 17:57:28 | 윤정용
예 감사드림니다.임원섭 형제님의 이름을 잘 몰랐는데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고해
주세요. 우리주님도 기뻐하실검니다
2013-07-11 17:48:16 | 윤정용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을 바르게 전해주시므로 믿음이 성숙해 지는것을느낌니다
언제나 몸건강 하셔서 더많은 성도들이 모여와서 같은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3-07-11 17:42:48 | 윤정용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모님의 열심을 보며 자주 도전 받습니다. 사모님의 기쁨을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암송반 모임에 늘 본이 되어주셔서 저희도 기쁘게 한 주 한 주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귀한 글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3-07-11 13:37:45 | 임원섭
존경에 한표! 자꾸 흐려지는 기억력에 망설이는 분들에게도 도전을 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해도 반복을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말거든요.
반복만이 각인하는 길이라는 것을 새삼 다짐합니다.
2013-07-11 13:18:49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