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다가
너무 고맙고 소중한교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직접 교회에 출석하지못하고 인터넷으로 말씀듣는 사람들이 많으리라생각됩니다.
케이블종교방송에서는 전화한통으로 5천원씩 기부하는 방식이 있던데요,
저도 몇번 다이얼을 돌렸는데요, 돌리고나면 마음이 한결편해지는것을 느낍니다.
십시일반 이런마음이 모이면 이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좋은곳에 쓰이겠구나하는 마음이요.
사랑침례교회에도 그런코너가 있으면 작은정성이지만,
전국에서 인터넷으로 말씀듣고 구원받는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조금이라도 사역에 동참하는 길을 만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갈급하여 주변교회를 찾다가 상처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검색하고 우연히 알게된 교회가 사랑침례교회와 킹제임스성경입니다.
직접성경책을 보고 구입하려 수원지역에 크다는 서점을 돌아다니다 없어서
수원역 애경백화점의 리브로라는곳에서 구입했습니다.
매마른땅에 단비와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런마음은 인터넷으로 말씀을 접한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으리라생각됩니다.
우리회사에서도 하나님은 믿고싶은데 교회는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도 교회에 , 성당에 나갔다가 상처받은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휴일이면 산에 가고들있는데요,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에 사람본심은 누구나 하나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는듯하는데요,
세상에서는 기댈곳이없기에 그냥 취미라는 이름으로 많은사람들이 방황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전에는 그랬습니다.
전하는사람이 없으면 어찌그들이 알수있으리요라는 말을 성경에서 본듯합니다.
정목사님의 교회비전을 읽고 존경하고 감동했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하나님보시기에 아름답고 기쁜사역을 감당할수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많은 길 잃은 영혼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그보다 이세상에서 아름답고
가치있는일은 없다고생각합니다.
그냥 눈으로만 회원가입못하고 보다가 고마움의 글을 남기고싶어서 어제 회원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외람되지만 한가지부탁드리고싶은것은 설교동영상마지막에 목사님기도가 시작하려고하면
끝납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 꼭 듣고싶은데요. 편집시간상 어쩔수없는지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1-06-05 07:21:51 | 최제식
진리를 사모하는 그 마음 놓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내 딛으시면 주님께서 발 앞의 등불이 되어주실것입니다.
믿음생활하기 어려운 지금의 환경이 변화되길 기도할께요.
2011-05-26 18:42:18 | 김상희
정말 다행입니다.
2011-05-25 10:20:15 | 허광무
구원강좌및 하나님시리즈설교CD 모두 들었습니다.궁금한 것,긴가민가한 것...모두 없어졌습니다.그리스도인의 삶은 기쁘고도 기쁜것이라는 걸 가르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하느님껜 사랑고백을, 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님껜 감사드려요. 바르게 믿음생활하게 해주신 사랑침례교회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예요.
2011-05-25 10:10:07 | 목영주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믿음 안에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원하는 책이 있으면 교회에서 보내겠습니다.
샬롬
2011-05-25 09:16:45 | 관리자
그 유명한 고흐의 자화상에 등장했던 모델이 명훈이??ㅎ
여러말이 필요없이 이렇게 미소로 안심시켜 주는군요.
이만하길 얼마나 다행인지요.
명훈아~ 다음엔 살살, 놀자꾸나.^^
2011-05-25 00:28:55 | 이청원
첫단추란 표현이 예수님을 믿게된 것이 오래지 않음을 알 수 있네요.
주님의 큰 은혜로 바로 알고 믿게 된 것 이지만, 자매님이 말씀에 반응하신 거지요.
이렇게 표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기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하시고
가끔 글 올려 주실래요?
기억하고 기도할께요.
2011-05-24 23:00:54 | 이수영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개구장이 명훈이가 병원에서 돌아온후 찍은 기념사진 입니다. ^^;
2011-05-24 19:51:07 | 송재근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용기있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1-05-24 18:39:56 | 송재근
불교믿는 시부모님과 살고 있는지라 떳떳이 교회다니지 못하고 있는 성도입니다.제대로 하느님 말씀을 이해시켜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단추를 잘 끼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말로만 표현하기 죄송하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011-05-24 11:04:21 | 목영주
위의 블로그에 있는 편곡과 거의 비슷하네요. 전에 많이 즐겨 부르던 곡이라
우리 자매님들이 많은 연습이 없어도 무난히 소화하리라 봅니다.
낼 되도록이면 일찍와서 마음과 노래를 맞추어 봅시다.
우리가 이렇게 물리적으로 멀리 살아도 한마음으로 언제나 협조하고 기쁘게 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1-05-21 12:31:53 | 정혜미
제가 mp3로 찾았는데 혹시나 연습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mp3로 올린 찬양의 가사는 틀릴수 있습니다. 소프라노 음만 익히세요~
재생이 안되시면 링크된 주소 클릭하면 들으실수 있어요~
참고용(소프라노) 악보는 5장이고 안보이실 경우 확대하시면 보실수 있구요~
알토와 메조는 틀릴수 있습니다
/ 자매 특송 악보는 이 악보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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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사모님 확인부탁드려요)
내 주는 선한 목자 나 부족함 없네
늘 푸른 풀밭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
또 내가 방황 할때 붙잡아 주시고
내 주가 날 의의 길로 늘 인도하시네
사망의 골짜기도 두려움 없음을
내 곁에 계신 주님 날 도와줌이라
유혹이 에워 싸도 주 함께 하시면
언제나 이김 주신 능력 권세 당할자 누구랴
그 선함과 인자함 늘 나를 따르니
나 주님전에 살겠네 영원히 살겠네
그 선함과 인자함 늘 나를 따르니
나 주님전에 살겠네 영원히 살겠네
2011-05-20 22:37:58 | 주경선
^^ 어머 그 글로만 봤던 그 슬라이딩~
휴대폰으로 찍으셔서 올리시기까지 하셨네요...대단하셔요~
오산은 잘 있지요???? 함께 왔다갔다하면서 진리를 향한 열정과 여정을
들려주셔서 참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건강하세요~
2011-05-19 22:05:03 | 주경선
기사토픽에 눈이 저절로 가네요.특보를 제공해준 형제님께 공로상 드릴께요.
형제님께 말을 시키지 않아서 그렇지 무궁무진한 말과 글이 담긴 분이라는 것을
짐작합니다..멀리서 꾸준히 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5-19 20:43:57 | 정혜미
청보석 진짜 대단하네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지요?
정자매도 건강한 모습 계속 보여 주고
석자매도 강단이 있는 모습^
이어달리기는 언제 봐도 아슬아슬 재미있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촬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가을 운동회가 벌써 기다려 지는데요^^
2011-05-18 13:10:13 | 이수영
ㅋㅋㅋ 발야구에서 슬라이딩은 해외토픽감입니다.
멋진 에피소드를 만들어주신 청기자님 그리고 핸드폰으로 촬영해주신 윤형제님 감사드립니다. ^^
2011-05-17 23:55:44 | 송재근
우와~ 헤드슬라이딩의 정석입니다.
저는 초딩때 잠시(?) 야구선수였는데 이런 멋진 슬라이딩은 못해봤습니당~
중학교땐 학교에서 유도를 배웠었는데 아마도 정면 낙법을 잘 배우셨나봅니다. ㅎㅎㅎ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2011-05-17 23:00:24 | 김승태
야구는 아니옵고 낙법을 배운적이 있어요.ㅡㅡ;;
2011-05-17 22:13:08 | 이청원
'괜히했어 괜히했어~ 안해도 되는 타이밍인것 같은데 괜히했어~' ㅜ.ㅜ
아직도 왜 했을까 후회 막급입니다ㅋㅋ.
2011-05-17 21:54:53 | 이청원
세상에 슬라이딩을~~~ 어디 다치신것 같지는 않고 ....
야구는 언제 배우셨어요?
2011-05-17 19:52:45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