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부끄러운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저는 이제야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일지는 몰라도 저도 저자리에 설 날을
기대해봅니다
2013-07-15 14:39:10 | 문영석
동화내용이 너무 따뜻하네요.
동화들려주고 계신 모습이 상상이 되요.
아이들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든든해 하실것 같네요.
한분 한분 이렇게 섬길것을 찾아 해주시면 우리교회가
든든히 바로 설 것이라 생각하니 참 좋습니다.
2013-07-15 10:29:12 | 김혜순
시 뿐 아니라 동화도 연재해 주시겠네요.
우리아이들은 세상 하나밖에 없는 동화를 듣는 거죠^^
2013-07-15 09:38:53 | 이수영
윤사모님의 성실함과 열정에 저의 60대 생활도 꿈꾸게 되네요.
60이 넘어 70이 되어도 젊은 사람들과 이렇게 소통하고 인생의 아름다움을 장식할 수 있는게 교회가 아닌 가 싶어요. 예수님께서 반석위에 세우신 교회를 더욱 소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본을 보여주시고 요즘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 윤사모님의 발자취가 있네요...감사합니다.
2013-07-15 08:25:08 | 오혜미
금요 모입에 두분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차마 목사님 보고 사모님 안나오신것을 물어 볼수도
없고 몸이 아파서 못 나오신것은 아닌지 했는데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사모님은 청년들하고 가까이 하시니 더 젊어 지시는 기분이 들겠어요.청년들과의 대화속에서
많은것을 느끼시면서 그들을 품어주시니 그저 감사하지요.
우리 교회에 앞으로의 귀한 일꾼 들인데 정말 좋은 제목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07-15 06:20:33 | 윤정용
저는 조금이라도 유치부에 도움을 줄수 있을가하고 교실에 들어가서 동화를 해주기로 하고 잘 하지는 못하지만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감동을 받은것은 얼마나 선생님들이 수고를 하시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미처 화장실을 못가서 오줌을 서서 싸는 어린이를 뒷 처리를 하면서 애기가 미안햬 할가봐 사랑으로 감싸며
안아주는 모습이 정말 섬김에 대햬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들 오후예뱨에 말씀 한마디라도 더 들을려고 하는데 그시간에 말입니다.
저도 너무나 말씀이 좋아서 유치부에 한달에 2번 만 들어가기로 했거든요.정승은 선생님은 설교를 알아 듣기
쉽게 잘하셔서 어린이 들이 성경지식도 많이 싸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보이지않게 곳곳에서 수고 하시는 교사님들 상은 이다음에 하나님앞에서 받으시겠지요
모든 교사님들은 끝까지 분발하시기를.............
까마귀 와 까치
어느 화창한 여름날 까마귀 옆으로 까치가 호르륵 날라와 않았습니다.
까마귀야 안녕 ! 까치가 까까 까르륵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 그래 너도 안녕 ! 하면서 깍 깍 깍 하고 대답했습니다.
야 까치야 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 ! 어쩌면 그렇게 맑고 고우니.!
요전에는 너의 노래를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종달새가 날개를 다처서 둥지에서 꼼짝도 못하는것을 보고 내가 먹이를
날라다가 엄마 종달새와 애기 종달새 들에게도 다 먹여 주었어 . 그리고 돌아 오는데 애기 참새가 둥지에서 떨어져 울고
있는것을 보고 내가 업어다 둥지에다 갔다주었어 그랬드니 엄마 참새가 고맙다고 인사를해서 내마음이 너무 기뻤어 .
오--그래 내 노래를 듣고 좋은일을 했다니 나도 행복해
그런데 이상하지 까막아 나는 니가 깍 깍 깍 하고 노래부르면 왠지 슬퍼서 눈물이 난단다.
그리고 잘못한 일이 생각이 자꾸 났는데 그저께는 내가 참새 둥지에 들어가서 아무도 없을때 참새 밥을 다 흠처 먹었어.
그런데 그것이 자꾸 생각이 나서 내가잘못 했다고 이야기 하고 먹이를 물어다 주었어.,
그리고 두루미집에 깔아놓은 푹신한 깃털을 뽑아다가 우리 애기들 방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그것이 생각이나서 내가 잘못 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도로 그 깃털을 뽑아다가 갔다 주었어
그리고 나니까 내마음이 날아갈것 같이 기뻤어.,
까치야 고마워 우리는 앝으로 좋은 친구가 될거야 .,
하면서 둘이는 다정한 친구가 되었답니다.......................
6 월 30 일 주일 날 해준 동화입니다. 이동화는 저의 창작 동화입니다
2013-07-15 05:59:06 | 윤정용
참 그자매님이 어제 주일날 교회에는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계속 말씀을 듣고 자기를 얶메이고 있는 어두움의 사슬을 벗어져 나와야 하는데 말씀을통해
서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 저도 그자매님이 불쌍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기도하게
되드라고요. 많은 자메님들이 같은 마음으로 애쓰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정말 우리 사랑침례교회는 텃세라는 것은 찾아 볼수 없지요. 오히려 약한자와 처음 나온 성도님
을 모두가 섬기는 모습은 어느 교회에 가서 볼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바른 성경과 바른 말씀으로 양육을 받기때문에 진리 안에서 참 자유를 얻었기 땨문일 것
입니다.
2013-07-15 04:58:09 | 윤정용
2013-07-15 04:14:49 | 노영기
막내동생이 하면 큰오빠가 좋아하실거에요.ㅋ
2013-07-14 00:56:37 | 이청원
ㅎㅎ 그래요. 주일저녁 당장. ^^
2013-07-14 00:55:48 | 이청원
이종희 자매님의 글을 봤는데 어디로...자매님께서주신 성경구절 저에게 꼭 필요한 구절입니다. 계속 상기하다가 몇장몇절인지 기억 안나서 다시한번 보려고 들어왔는데... 찾느라고 덕분에 잠언을 처음부터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수술한 다리는 괜찮으신지요? 저도 요새 무릎이 아파서 수영을 다니고 있답니다.~~그 멀리서 바른교회 찾아오시고(어떻게 알았냐고요? 사진봤지요. 존경.♡) 저는 가까운데서 다니는 것만으로도 아주 감사하고 있답니다. ^^
2013-07-13 23:44:36 | 박순호
청원자매님 미안해요 얼마나 안해줬으면..^^ 호박부침개는 바로 해먹어야 맛있죠^^ 어제 그 자매님을 봤을때 너무나 안타까왔습니다 지식이 풍부해도 잘못적용 됐을때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오늘 이종사촌 모임을 가졌는데 한 언니가 30년 이상을 이단에 빠졌지만 아직도 케냐에서 아이들을 돌보다가 잠시 서울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 동생과 오면서 올바른 하나님을 전하고 우리 사이트를 알려줬는데 잘들어가 잘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7-13 20:32:43 | 최은희
만년 문학소녀의 곱고 연한 시심 안에서 정겨운 상상과 그리움을 동경케합니다.
부군 박목사님의 맑고 선한 미소의 평안함에서 젖을 빠는 아가의 순수를 만납니다.
서럽도록 힘겹다는 인생 황혼기에 교회와 교제 안에서 평강하심을 축하드리며,
두 분께서 뜻을 두시고 말씀을 사모하신 일에 주님의 은혜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2013-07-13 16:01:48 | 최상기
맛난 것을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군요,
가족보다 어느 자매를 향한 마음이 더 깊으신 것 같습니다.
청원 자매님, 언제 한번 호박 부침개 해 먹어요^^
2013-07-13 12:33:43 | 조양교
진리를 사모하시는 마음이저희들에게 너무 본이 됩니다.
새삼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여러 교제의 영역에서 함께하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7-13 12:28:14 | 조양교
금요 모임에 오셨지요.^^
비가 억수같이 오는 밤, 아니, 새벽이네요.^^
2013-07-13 03:01:38 | 이청원
자매님이 홈피에 활기를 더해주시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서슴치 마시고 주변의 일들, 책을 본 소감, 각자의 생활속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우리 홈피가 풍성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3-07-12 20:52:49 | 이수영
저도 호박 부침개 좋아해요.
순호 자매님이 등단하셔서 홈피에 활기를 주시네요.
신중하고 진지하게 교제하고 공부하시더니 낮잠자고 있는 토끼보다 벌써 저만치 앞서신거 같아요.
자매들과도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고 순호자매님 같은 분이 각 나이대에 몇명만 있어도 온 교회는 화기애애해 질 거 같아요.
우리 교회는 텃세와 기득권이라는 말이 않어울리는 그런 분위기라 생각이 들어 너무 좋아요..
2013-07-12 15:11:04 | 오혜미
그 자매님이 목요 모임에 오셨군요.
그래도 찾아왔으니 희망이 있습니다.
갈등과 방황의 시간이 최소로 단축되어 안정이 되고
바르게 분별하여 주님안에서 참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지는군요.
아~ 저도 내일은(쉬는날) 호박 부침개를 해 먹어야 겟어요..^^
소식 알려주시고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샬롬!
2013-07-12 13:27:07 | 김상희
암송하시는 것을 보고 감격에 눌려(?) 나는 저렇게 못하지..
하며 용기를 잃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지..하고 다시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망설임 끝에 등록은 했으나 초반에 사정이 있어 빠지다 보니 낙오가 되더군요.)
말씀을 암송함으로 기쁨을 누리고 내안의 영의 창고에 생명 양식을 쌓아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니까요.ㅎㅎ
부끄럽지만 힘을 내서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12 13:20:10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