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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모습, 어쩌면 저렇게 천진할까 싶은게,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동안은 리네타자매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는데 그녀가 가고 나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 서운할 것 같네요. 마음은 있으면서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혀서 이무런 말벗도 되어주지 못한 저도 후회가 남을 것 같고.. 그저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2010-04-06 01:13:13 | 이은희
힘은 들었지만, 이사하는 동안은 감동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열심히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 주님 안에 하나된 형제와 자매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몇몇분들이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돌아서자니, 발걸음이 무겁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밤을 세워서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전날 실은 갑작스런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못자서 얼굴이 붓고 몸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도 일하는 동안에는 견딜만 했는데, 오늘까지도 몸이 좋지 않아서 오후늦게까지 누워만 있었네요. 덕분에 쌓인 피로도 풀리고 몸도 회복이 되었다지만, 어제 늦게까지 일하시고 오늘 출근하신 분들은 얼마나 힘이들까 싶은게.. 그래도 가슴에서 넘쳐나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2010-04-06 01:07:47 | 이은희
의진이 정말 꿈꾸나봐요.^^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 모습, 이렇게 보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장소로 마음에 남겠지요?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4-06 00:47:04 | 이은희
어머. 저녁 드시고, 청소까지 하고 가셨네요. 저도 조금 돕다가 집에 갔는데, 끝까지 수고하신 분들과 저처럼 중간에 가신 분들, 옆에서 구경하신 분들, 마음으로 함께 하신 분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0-04-05 13:22:59 | 백화자
이사하는날 함께 동참하고 싶었는데 시골에 다녀오느라 함께 하지못해 너무나 아쉽고 죄송스럽네요..... 그런데 리네타는 어디서 사진을 찍으신거예요? 혹시 헬기를 타고?? ㅎㅎ 리네타가 떠나면 아이들이 가장 많이 섭섭해할거 같아요......
2010-04-05 13:00:27 | 윤혜정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기쁘고 감사한 생각뿐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몸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조그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흐믓했습니다. 끝까지 함께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샬롬!
2010-04-05 12:33:12 | 송재근
어젠 전 춘천서 온 손님들 배웅하느라 이사짐 옮기는 것을 돕지도 못했네요. 게다가 감기탓인지 정신도 멍해서 무슨 생각을 그리고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겟어요.주님께서 제 힘을 빼 놓으신 것 같고요. 돕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어리둥절한 저를 이해해 주세요^*^
2010-04-05 11:50:39 | 정혜미
의진이가 꿈속에서 뭐라할까? 찬양속에서 평안하게 자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뻐요. 이사는 무사히 마쳤는데 모자라는 부분은 또 주님이 채워주시는 역사를 기대하면서 기도해요. 젊은 청년들의 활약이 눈에 띠는 날이었어요. 형제님들의 활약은 엄청났고요. 성도들 모두 어린아이까지 한가지라도 돕고자 하는 모습들이 인해전술?을 연상케한 대단한 날이었어요. 성도들이 이런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랑침례교회가 주님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회가 되어가기를...
2010-04-05 11:28:17 | 이수영
갈보리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앞으로 나갑시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말씀만 선포하고 가르칩니다. 어른부터 아이들이 다 그렇게 합니다. 말씀에서 나오는 능력이 교회를 움직이는 모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4-05 10:12:56 | 관리자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성도들의 힘이 어떤 것인지 잘 느꼈습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이들의 힘이 대단하네요. 그런데 이사하려고 하는 예배당의 본당이 벌써 삼분의 이가 차서 걱정을 하는 집사님들이 많아요. 또 채워 주시겠지요. 샬롬.
2010-04-05 10:08:42 | 관리자
이사하던 시간에 리네타가 우리아이들과 좋은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리네타가 담은 것인데 이렇게 아이들모습이 이쁠수가 없네요. ^^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한나가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적지않은 아이들 모여 사진찍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리네타가 아주 큰일을 했군요. ^^     우리 미래는 이렇게 밝으리라 믿습니다. ^^       리네타가 한국에 온지, 아니, 미국으로 떠날 날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실망도 많이 되고 시련이 많았을텐데 잘 지내며 밝은 모습보여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2010-04-05 02:22:12 | 관리자
아이,어르신,어른 사랑침례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한 이사. 이많은 짐을 언제 다옮기지?? 했는데.. 어느새 다 옮기고 식사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     아이들이 밖이 어두어져갈때 숨바꼭질을 하고있을때쯤 이렇게 무사히 짐을 다옮기고 한숨 돌립니다.   성주까지 남아서 일을 거들고(?) 모든성도님들과 자장면을 함께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목사님을 비롯, 집사님들과 많은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    
2010-04-05 02:05:46 | 관리자
드디어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 모습에 오늘의 일들, 오고....가고....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주 침례받으신 성도님들 축하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인으로 등록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김진희 자매님과 정승은 자매님의 찬양 감사합니다.    멀리 전주에서 오신  김재근 목사님께서                         오전과 오후의 말씀으로 우리의 갈급한 혼을 채우는 귀한 말씀이 되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         특별히 제주에서 오신 성도님도 계셨고 이렇게 이곳에서의 예배는 마지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참으로 충만했습니다.
2010-04-05 01:32:23 | 관리자
함께 하진 못했지만 모두 말씀에 따른 순종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성주엄마,아빠와 이은희자매님, 박영학형제님,김문수형제님 모두 침례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2010-03-31 21:27:2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