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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적인 재료로 정신을 표현하셨네요.~^^ 돈만 벌 줄 아는 갑부가 어느날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가난한 산모의 입원비를 몰래 내주고, 그 산모의 가족이 기뻐하는 것을 보는 순간에 나눔의 즐거움을 느껴 그 후부터는 베풀며 살았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찾아보면 베풀 것이 있다고합니다.
2013-08-20 00:20:35 | 박순호
제럴드 L. 싯처의 ‘하나님의 뜻’을 읽고 있습니다. 책들은 많이 나와 있고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를 때 무슨 무슨 책을 읽으라고 권하는 멘토가 있다는 것은 선택에 대한 정신적 고민도 안 할 수 있고 시간 절약도 하니 행운입니다. 아직은 초반부 이지만 은혜로운 글귀들이 참 좋습니다. 마음을 잡아끄는 문장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있습니다.-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할까? 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현재의 우리 주변상황과 사람들에 소홀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면 그 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지금 현재가 불행하다고 그 옛날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나? 하고 후회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나의 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나를 축복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어쩌다 한 번씩 내려야하는 큰 결정들이 아니라 날마다 행해야 하는 모든 작은 일들에 우리의 열정을 쏟길 바라십니다.-작은 일이 큰 일의 길을 닦습니다. ●종교적인 삶을 한 주의 특정한 날이나 특정한 종류의 활동에 국한시키지 않고 매 순간 항상 하나님을 구하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성해 질 것입니다. ●참된 공동체에 속할 때 어려워 보이는 선택이 쉬어질 수 있고 복잡한 선택이 단순해 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우리가 자녀를 교육 시키는 것도 좋지만 참된 공동체의 교회학교에 자녀가 출석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 이 부분은 저에게도 참 어렵습니다. ^^)   이렇게 더운 날 좋은 책 한 권을 잡고 독서에 빠질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게 해 주시고 그 삶을 느끼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3-08-20 00:13:14 | 박순호
좋은시간을 갖고 많은 교제를 했네요. 자주 교제시간을 갖고 마음을 소통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혹 사진자료를 제게 보내주시면 허접하지만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2013-08-19 10:37:35 | 문영석
    돈은 돌고 돌아 내 손에 들어온답니다.       탐심이 가득한 눈으로 너를 눈독들이는 사람에게는    실망을 던져 주고,  원망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원수 같이 너를 대할 것이고, 가난한 자의 손에서는    아주 귀한 소중한 대접을 받으므로 너를 언제나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볼 것입니다.     선한 사람의 손에서는 언제나 귀하게 쓰여지므로   너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들 손에 들어가면  영혼을 살리는 데   고귀하게 많이 쓰여질 것입니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따라서  돈에 대한 가치가 결정될 것이므로  돈은 어떻게 쓰여지느냐에 따라 빛날 것입니다.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가 된다고  딤전 6 :10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대상은 돈이 아니라 오직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리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004.  7. 20  씀
2013-08-19 09:41:06 | 윤정용
3 .4십대의 아름다운 모임을 들으니 참 부럽내요 .저도 그런때가 있었지만 그런 모임들은 못가져 본것같습니다. 사랑 침례교회가 좋기는 좋내요,50대도 모임이 있는데 6. 7십대는 없는것을 보면 나이가 먹으면 열정도 다 식어지는것 같아요. 열정이 식기전에 아름다음이 시들기 전에 주안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람니다.
2013-08-19 09:17:35 | 윤정용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보냈고 이제는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교제를 나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광일 형제님의 하나님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보고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30대 모임 화이팅^^*
2013-08-18 00:05:34 | 이우상
주 중에 한 번은 홈페이지에 방문하라는 목사님의 광고말씀이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첫 발도장이 오형제님의 댓글로 시작되네요. ^^ 3040모임 참여여부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참석하게 되었는데, 저와 저희가족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느낌을 오형제님께서 글로 너무나 잘 표현해 놓으셨기에 더 가져다 붙일 글이 없네요. 모두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신앙에 보탬이 되는 귀한 말씀들을 들려주시고 나눌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며, 내일 뵙겠습니다. 굿 이브닝~~
2013-08-17 22:45:47 | 김상진
30대 형제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가 커지면서 휴양회를 갈 수 없게 되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고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진 것을 보니 대단히 기쁩니다. 30대 외에도 40대, 50대도 교제를 가졌고 아이들과 청년들도 다 교제를 가졌습니다. 스스로 움직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런 자발적 움직임이 곧 저희 교회 성장의 원동력입니다. 앞으로도 솔선수범해서 주님의 지체들을 많이 섬겨 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3-08-17 14:49:08 | 관리자
^^아니 형제님~ 사진과 함께 후기 올리려 했건만 반칙입니다~~ ㅎㅎ 사진 올리려고 대량의 사진을 모으로 계신 정진철형제님께서 곧 후기를 올려주시면 우리 아이들 키우는 젊은 30,40 젊은 부부들의 즐거운 시간을 엿보실수 있을시것 같아요 그냥 대화만으로 진솔함을 끄집어 내기 어렵다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연스레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8-17 14:05:13 | 주경선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하니 미소가 절로 그려집니다. 젊은 부부들이 서로 끈끈하게 유대관계가 형성되니 너무 좋습니다. 계속적인 교제가 신앙생활하는데 큰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주일에 교회가면 열기가 전해질것 생각하니 벌써 부터 행복해 집니다.
2013-08-17 10:36:57 | 김혜순
와~~~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그렇지 않아도 그곳 소식이 왕궁금하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이렇게 긴 글이 게시글로 대신 올라왔네요. 우리 사랑교회는 틀에 박힌 진부하고 구태의연한 모임이 아니라 언제나 생동감있고 진솔한 교제로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가 끼는 모임에서는 그 분위기를 유도하는데 이 모임이 아주 좋았다니 너무 궁금하던 차에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읽었습니다. 이 모임이 우리 교회를 이어갈 두번째 주자이므로 기대가 큽니다. 또 다시 모인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싶네요. 어느 모임보다도 이 모임에 애착을 갖는 부부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도 기대하고 있지요...^^
2013-08-16 23:28:34 | 오혜미
주님안에 있으면 이모저모를 통해 주님께서 고난중에도 함께하심으로 위로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고 감사하게 되요. 막 거듭난 어린아기로부터 한발자욱씩 걷게 하시고 넘어지고 다쳐가면서 성장케 하시는 주님을 함께 진솔하게 나누는 형제자매들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내가 마음문을 열기만 하면.
2013-08-16 23:27:37 | 이수영
먼저, 이 무더운 여름에 우리 교회 모든 성도가 함께 하는 휴양회가 없어서 아쉬운마음 있는데... 젊은 부부가정들만 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건 아닌가 하는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모임 후기를 적을까 말까 고민하였음을 염두해 두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짧은 후기를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랑침례교회 온 이후 공식적인 휴양회 참가여서 너무 기대가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교제 가운데 많은 유익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이례없는 불볕더위 속에 30-40대 가정 13가정+손님 1가정 이렇게 14가정이 대부도 바다가 바로 보이는 펜션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형제 자매들과 교제할 하루를 생각하니 마음은 참으로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짐 정리를 하고, part1. Ice Break Time을 통해서 서로를 소개하고 부부간에 소통을 확인하는 게임과 성경구절을 맞추는 게임 등등 혜성처럼 등장한 정진철 형제님의 유쾌,상쾌, 통쾌한 진행속에 서로간에 어색함을 깨고 친숙해질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art2. Barbecue Party. 형제님들 주도하에 맛있는 삼겹살과 소시지 등을 구워 먹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먹는것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더운 날씨속에 뜨거운 숯불 앞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신 우람한(?) 김상진 형제님, 사장님 포스(?) 이상걸 형제님, 인라인 아마추어 선수급(^^) 이우상 형제님, 막내 박장균 형제님, 보이지않는 손(모임 준비헌신해 주심) 김정호 형제님 등등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이 열심히 고기 굽는 동안 저는 죄송스럽게도 노영기 형제님과 나창주 형제와 열띤 , 건전한 교리 논쟁을 펼치고 있었네요. 대신 치우는것은 저희들이..^^     Part3. Tell me your story.    그 자리에 참여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공통적으로 느꼈겠지만, 각자의 인생그래프를 그려보고 간증과 삶을 진솔하게 나누면서 함께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교제, 하나됨을 느낄수 있는 시간을 새벽까지 가졌습니다. 그동안 주일날만 잠깐 보다 보니 서로간에 속에 있는 얘기들, 각자의 기도제목, 어려움 등을 알기 어려웠는데, 4-5시간 동안 그 자리에 있는 모든 형제 자매의 삶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각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너무도 다양한 방법으로 너무도 아름답고 선한 방법으로 이분들의 삶을 인도하셨구나, 마음속에 간절히 진리를 사모하고 추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구나, 과연 지금 옆에 있는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의 피로 맺은 형제 자매이고 천국까지 ..영원토록 함께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기억에 남는 여러 멘트들이 있습니다. " 레벨업- 레벨 다운, 하이파이브 대신 포옹, 휴거되는 꿈 기쁨 잠시 슬픔, 배우자를 위한 그물망 기도, 꺼져가는 심지, 상한 갈대...." 공통점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온전히 보전해 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삶이 변하고 인생관이 바뀌고 하나님께 대한 태도들이 바뀌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고전1:9 너희를 부르사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도다.   아무것도 아닌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하나님이신 그분과 교제하게 하심에 그리고 그분의 자녀된 자들과 또한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주를 높이며 교제하게 하심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시간들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여러 지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8-16 22:35:42 | 오광일
우리가 계획한 것이 아닌데 우리의 필요에 합당한 상황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지요. 일년마다 변화하는 교회...아니 매 주 새로운 교회 모습은 정말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이 있기때문이겠지요. 그야말로 성경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간증을 보여 외부로부터 호감을 얻고 날로 날로 방황하는 영혼들이 안정을 찾는 건강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08-15 07:21:42 | 오혜미
작년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날씨처럼 뜨겁진 않아도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희망이 생기듯이 이기분 잊혀질만 하면 몸소 이렇게 또 기억하게 해주시는 하나님 ㅎㅎ. 호박전이 자꾸 뒤로 쳐지네요. 암튼 이 여름 가기전에 호박전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
2013-08-15 01:13:45 | 이청원
형제님의 글 참 반갑습니다.송내에서 소래로 올 때 그 감격이 정말 어떤것이 었는지 조금이라도 알것 같습니다. 그 감격을 참예하지 못해서 좀 아쉽내요.이번 11층 확장 공사를 하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생각하면 우리 교회가 장소문제로 4층을 얻어 쓸 형편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딱 맞추어서 주시니 말입니다. 11층을 우리 교회가 다 쓰게 되었다는 소리에 너무 기뻤습니다. 물질을 드려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길수 있는기회가 되었으니 감사한 일이 되겠지요.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이일에 참예 하신다면 하나님께는 영광이 올려 드리는 기회가 되겠지요
2013-08-14 17:43:51 | 윤정용
형제님의 시기적절한 글에 공감이 됩니다. 필요로 하는 공간을 만들어 교육에 힘을 쏟아 다음세대를준비하고, 성도들의 모임도 자발적으로 모일수 있는 공간을 위해 마음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2013-08-14 11:41:41 | 이수영
형제님 글 오랫만에 올리셨네요. 적절한 시기에 딱 필요한 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 거 좋아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스마트 폰으로 안바꾸고 고민중이라...^^ 교회가 아름답게 잘 마무리 되서 누구나 와서 편하게 말씀듣고 마음껏 공부하고 교제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2013-08-14 10:14:54 | 김혜순
작열하는 불볕 더위! 실감이 가는 날씨입니다.   추우면 춥다고 걱정, 더우면 또 덥다고 걱정, 걱정거리들이 떠날 새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사업장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근무지는 30년전에 지어졌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열악하고 부실합니다.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내권의 부지치고는 그런대로 유휴공간이 있다보니 주차장으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특별히 통제를 하지 않다보니 빈자리에 먼저 대는 사람이 임자가 되버립니다. 시내권에서 주차난은 오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제 근무지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공간이 되버렸습니다. 영업공간이 주차공간으로 변모하다 보니 영업을 해야하는 주체로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쫒아내면 웅덩이에 물이 고이듯이 또 다른 차들이 밀려 들어오고, 어쨋든 고객이다보니 강하게 어필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이래저래 걱정을 하고 있는 때에 세차기 및 편의 시설을 갖추기로 본사에서 결정이 났고, 전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결정에 대부분의 고객들의 반응은 대환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차기와 편의장비가 들어서면 장비설치를 위한 공간과 동선을 확보해야 하기에 그동안 주차를 상시적으로 했던 사람들은 별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해야만 했습니다. 수년에 걸쳐 거래를 명목으로 불편없이 주차를 해오다가 이번 공사로 별도의 주차공간을 돈주고 확보해야 한다는 불편이 생긴 것입니다.   그동안 주차한다고 싫은 소리 한번도 안했고, 주차비를 받은 것도 아닌데, 그동안의 감사의 말은 온데간데 없고 온갖 불평불만과 거래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자는 선동까지 일어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런 저런 루머가 번져 나가게 되었습니다. 영업장의 작은 변화에 묵묵히 수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부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최근 016 전화기를 사용하다가 010 전화기로 바꿨습니다. 사실 문자 메세지와 음성통화만 하는 저로서 스마트 폰이 필요한가에 대한 회의를 가졌습니다. 기계의 노후로 바꿀 수 벆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새 폴더 폰으로 바꾸려 했지만 016번호를 조만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에 결국 스마트 폰을 선택했습니다. 이 변화를 계속해서 거부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계속해서 불편하게 사는 것입니다. 필요와 상황이 맞물렸을 때 우리는 좋은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 스마트 폰을 선택하다보니 지금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사회는 참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상 문화의 변화에 능숙할 필요는 없겠으나 긍정적인 변화의 물결속에서 필요가 맞물렸을 때 좋은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 11층의 반쪽 부분이 확장됩니다. 송내에서 소래로 올 때 감격이 있었습니다. 단일한 마음과 단일한 뜻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좋은 쪽으로 변화되는 일입니다. 경제가 어렵고 삶이 어려운 때입니다. 그렇다고 눈앞의 필요를 외면할 수는 없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형편껏 참여해서 잘 마무리되고 아름다운 모습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차기 공사를 통해 이런 저런 일들을 겪게 되었고, 눈앞에 닥친 교회의 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지체들이 평안한 마음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3-08-14 10:05:00 | 조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