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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화에선 좋은 부모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가? 또 과연 믿음은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리얼하면서도 반전을 절묘하게 구성해서 엮은 영화라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를 제게 소개해 준 분이 바로 맨 위의 한 수현형제 어머님이십니다. 그 어머니는 아들들한테 소개받은 것이고... 3주간의 한국여행의 일정을 의미있게 마치고 돌아가신 한형제 어머니께서 한국에 다시오셔서 더욱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회와 건강을 허락해 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태현이가 교회에서 즐거워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지요. 다음에는 찬양곡을 연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곡을 찾아 볼께요. 이왕이면 민철이랑 뚜엣으로 하면 더욱 멋있을 것인데... 우리교회 꿈나무들 ..무럭 무럭 잘 자라거라...^*^
2010-05-01 14:44:53 | 정혜미
Dear Friends! I'm on a computer now that does not print Korea.:-( Bu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I did arrive safely home. The flying part of my trip took 27 hours! But I was wide awake when I got here. It was almost 2 AM when I got to the house I am staying, but I was wide awake, my friends were all sleepy. :-) Today I went to the Korean church here. Pastor had me come up and answer questions about my trip. and yes some of my answers were in Korean!!!!! :-)We just got home and I am looking forward to finanly getting some sleep! Sister Yi Cheong-won Thank you for these beautiful pictures!!! I cried a little just now as I watched it. I have so many memories of Korea! Thank you all everyone! God taught me so much in my time there. I love you all and will never forget you!!!! Please stay in touch!!! I hope that you understand my writing, if not maybe someone who does can translate it. Once again Thanks for every thing!
2010-04-29 12:04:03 | 리네타
사춘기를 경험하는 중요한 시기에 세상아이들과 구별되어 방황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갈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2010-04-27 17:29:57 | 김상희
아이들 주일 학교 하는 모습이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진우가 성경목록가도 부르고 가끔 찬양을 합니다. 수고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부모로써 기대하는 부분보다 더 많이 믿고 성원해 드릴께요. 진우 옆에 앉아 있는 도토리 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볼 때마다 안아주고 싶어요. 딸들을 키워봤는데도 그러네요.
2010-04-27 17:24:55 | 유금희
하하^*^ 정말 마지막까지 프로그램(?)이 알차고 다양한 주일이었어요.ㅋ DVD를 구워서 나눠드리려 했는데 복사가 안되네요.ㅠㅠ 한 장쯤 소장하여 대를 이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태현이가 처음 교회에 왔을땐 많이 수줍어 하더니 요즘은 씩씩해진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민철이도 점점 개구장이가 되어가는것 같아요..ㅋ 아이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교회의 한켠을 밝혀주네요.
2010-04-27 17:22:45 | 김상희
리네타에게 해준게 없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부디 한국에서 머무르는 동안의 기억이 아름다움으로 간직되길 바랄뿐입니다. 건강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께 영광돌리는 자녀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청원 자매님! 그동안 정말 애썼습니다. 샬롬.
2010-04-27 17:11:48 | 김상희
지금 출발한다고 하네요 어제 몸이 너무 아파 집에 누워있다가 오늘 힘을내서 같이 갈려구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두시간 앞당겨져서 -_-; 잘가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샬롬!
2010-04-27 09:28:56 | 송재근
많은 사람이 서로 사랑을 나눈것이 눈에 보이네요.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볼 기회가 없었지만 늘 함께 한 듯한 마음이에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 너무 아쉬워할 듯 싶고요. 리네타, 주님이 앞으로 어떤 문을 여실지 알 수 없지만, 주님의 은혜가운데 날로 강건해지기 를 기도할게요. 그동안 많은 수고 감사하고요. 많은 것을 얻고 가는 것을 알기에 고맙지요. 안녕. 그리고 살롬!!
2010-04-27 08:28:27 | 이수영
주일학교 예배가 3층 예배실에서 열리는 날을 기다립니다. ㅎㅎ. 김목사님 힘드시려나.. 하나님이 목사님 도울 일꾼들을 보내주시겠지요? 아이들이 우리들보다 더 많은 일들과 귀한 일들을 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들보다 더 기뻐하시는 사람들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0-04-26 20:48:10 | 백화자
김 애자 자매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dvd 나도 빌려보아야겠네요. 한 수산 형제님 부모님이 다녀가셨네요. 사진 없었으면 모르고 지나갈 뻔 했어요. ( 청원 자매님..감사.감사.) 아기방은 정말 예쁘지요. 나도 저 방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어... 다음에 살~짝 들어가서 예배 드려야겠다. 조금 더 사람이 많아지면...나 없어져도 표시가 안 날 때.. 그 날을 기다려요..작은 음악회는 다음에도 열리겠지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민철이 열심히 연습해요.
2010-04-26 20:44:24 | 백화자
넓어진 교실에서 다같이 찬양하는 모습이 보기에 흡족해요. 수고하는 분들이 있어 어린이들이 함께 찬양도하고 말씀도 들으면서 자라가지요. 감사하고요. 태경이와 희경이가 중고등부도 하나로 모이는 시간이 왜 없냐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언니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또래끼리 함께 모여 성경공부도 하고 공동의 관심사도 나누며 같은 믿음의 좋은 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바람이 묻어나더라고요.
2010-04-26 09:18:12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