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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리지역별모임인데 너무 반가워요. 그래요, 다들 나름 상처가 있겠지요. 잘 참고 견디고 분명히 진리를 찾아 다녔을 거예요. 너무 감사하네요 ^^.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말씀속에서 더 성화되어가는 우리 형제,자매가 되도록 해요. 우리지역파이팅!!
2011-11-18 16:19:27 | 임정숙
아!! 따님중 가수'유이'가 있다는....(정말 있는것은 아니고요)ㅎㅎ [마음의 상처의 경우 대부분 절친한 관계와 비례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주님말씀을 함께 공유하는 친구들이 있다는것 만으로 평안을 얻을때가 지금인것 같습니다. 더욱더 말씀안에 성숙하는 모습 보여주시고 가족모두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샬롬!!
2011-11-18 16:12:29 | 이청원
우리는 이런 저런 상처를 주기도 하며 또한 받으며 살아갑니다. 어떤 상처는 금방 아물기도 하지만 어떤 상처는 두고 두고 기억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신의 상처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 또한 금새 없어지기도 하지만 루비콘 강을 건넌듯이 평생 적대적 관계를 가지며 살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원수가 된 것이죠~ 그런 일이 우리 가운데 없었으면 합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당시에는 왜 그렇게 심각하게 여겨졌는지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때때로 어떤 상처는 나를 더 성숙케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의 경우 대부분 절친한 관계와 비례합니다. 관계가 없는 사람에게는 상처를 받는다고 말하지 않죠, 그러나 가까운 사이일 수록, 기대하는 바가 클수록 상처를 밚이 받고 또 그여운이 오래 가게 됩니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갈 수록 가슴에 못자국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할 수록 하고 싶은 말 또한 많이 있겠죠^^ 중년의 나이를 넘어가다 보니 아~ 하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에 11월 부터 저희 가족이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지역별 모임을 갖고서 교회 출석이 오래지 않은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나름 사연이 깊은 분들도 많이 계신 것같습니다.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님을 전심을 찾으려 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연민의 정을 가지시고 우리 마음을 위로하시고자 애를 쓰셨습니다. 주님으로 부터 오는 위로를 통해 지난 날들의 상처가 아물어지고 더 성숙한 지경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통해서 말씀 가운데 흘러가는 보혈의 강줄기를 타고 우리 주님의 은혜속에서 아름답게 주님을 섬겨 나갔으면 합니다. 그 일을 위해 함께 권면하고 기도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교회, 본이 되는 목사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바른 성경으로 보존해 주신 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을 가꾸어 가고 싶습니다. 저희 가정을 포함해서 새롭게 시작하시는 교우들께서도 주님의 날개안에 잘 정착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1-11-18 13:09:39 | 조양교
자매님 처음 우리 교회 나온날이 생각나네요. 생명이가 똘똘하게 의사표현을 잘 하던데. 모이기에 힘쓸수록 얻는게 많아질거에요. 또래가 아니라도 급 친해질 수 있는 특권들이 있고 언니자매들에게서 배우는 것도 많을게고. 예전의 교회와 다른 것들도 많을 테지만 잘 적응하길 바라고 교리의 문제는 keepbible을 자주 이용하면 저절로 해결이 돼요. 열린마음으로 참여를 하면 더 많이 얻을거에요. 둘째 가진 것 축하해요.
2011-11-11 20:15:35 | 이수영
어머 자매님 부지런하셔랴~ 글을 언제 올리셨어요??? 자매님 말씀대로 첫자매모임의 느낌이 어떤건지 저도 기억해요 분위기도 아주 자유스럽고 나이제한도 없고 높고 낮음도 없이 진리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의 솔직 담백한 모임이지요~ 자매님이 편하게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쁘네요~ 우리 교회 내년에 새생명도 5명이나 늘어나고~ 평생 같이할 지체가 늘어나서 참 행복합니다~ ^^
2011-11-10 23:38:06 | 주경선
와~~~자매님! 만나서 아니 자매모임에 와 주어서 반가웠다고 문자를 보내려고 했는데 이제야 짬이 났어요. 오늘 스릴 넘치는 시간이었지요?(사랑지체님들 ..나중에 왜 스릴이 있었는지 상세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알릴께요^*^) 자매님과 처지가 비슷한 주자매가 있어 든든하게 서로 의지되리라 예상하고 많이 대화를 못했는데 이렇게 소감까지 올려주시니 나형제님과 함께 두분 다 씩씩한 그리스도인이예요. 생명이도 이제 자세히 볼 수 있겠네요. 우리 자매모임은 남자는 아니지만 노인과 젊은이 그리고 성도라면 어느 교회든지 환영합니다.내일 또 만나요....
2011-11-10 20:57:37 | 정혜미
고작 주일예배만 두번 참석하고 자매모임에 참석하려니 뻘쭘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언젠가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 곳에서 영원토록 볼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또 저를 그렇게 맞아 주시고...감사합니다. 노소를 막론하고 진리를 소유하고 계신 분들의 평안과 만족과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교회에서 뵙겠습니다.  
2011-11-10 14:50:00 | 김현진
한 두번은 이해가 되는데  계속 잠근상태로 게시판에 등장하시니 아주  이상히 여겨지네요. 다른 성도들도 의아해 하고요. 예의를 지켜주시면 좋겠어요. 아니면 특권?의식이 있는지? 남이 보아서는 안될  내용이라면 개인이멜을 통해 개인적으로 주고 받으시는 것이 어떨지요?
2011-11-07 19:32:57 | 이수영
형제님, 생각보다 빨리.... 반가운 일이네요. 이것은 나형제님의 능력(?) ^^ 이제 게시판 자물쇠는 이별이겠군요. 성도님들이 많이 궁금해 하세요. 주일에 뵙겠습니다. 참, 금요일 모임이 8시부터 이지만 조금 일찍오셔서 식사하시며 교제나누면 좋을것 같아요. 샬롬!! ^^ 이청원
2011-10-24 14:54:54 | 관리자
아내와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행히 저의 말을 잘 이해해줘서 아내와 함께 사랑침례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진리를 찾아 떠나온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에 예배드리고, 다음주 성경퀴즈 있는 날에 뵙겠네요.. 인터넷으로 매주 설교는 듣고 있지만 하루 빨리 교회에 나가고 싶네요 기도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11-10-24 14:05:51 | 나창주
흠..... 기도할게요 나형제님!! 자매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제 경우도 남편이 먼저 교회를 찾았기에 남편을 믿고 묵묵히 기다릴수 밖에 없었지요. 힘내세요 형제님. 벌써 이렇게 시간이 간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사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 주님안에서 함께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청원
2011-10-23 00:36:03 | 관리자
무사히 이사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예전의 장로교회 목사님과 만났는데, 그분께서 이단이라는 말씀을 하는것을   듣고 와서는 선뜻 사랑침례교회에 나가기가 겁이 난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시간을 좀 들여야 할 것 같아요..   기도해 주세요...
2011-10-22 23:23:23 | 나창주
지질학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으로 풀어 과학적인 증명을 보고 듣는이가 하게끔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주장하진 않지만 논리적으로 동감을 이끌어내네요. 진화론을 믿는 사람에게도 거부감?이 덜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설득력이 있어 추천할 만 하네요. 잘 봤고요 허형제님 감사해요.
2011-10-20 22:28:59 | 이수영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큰 충격을 받을 광고지요. 없음이 없다니?? 주님이 주신 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반응하게 될 거에요. 인터뷰 기사는 언제 나오게 되나요? 더 많은 혼들의 눈들이 뜨이기를 기도합니다.
2011-10-18 23:33:5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