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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갑네요.. 멀리서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셨네요.. 시간이 갈수록 진리는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니 정말 다른 체험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무엇을 찾다가 이곳까지 오셨는지 궁금하군요.. 익산에서 성경공부모임이 있다니 또한 반갑구요.. 빌라델피아교회로 알고 있어요..
2011-12-28 20:56:59 | 오혜미
반갑습니다...익산이시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매주 토요일마다 익산에서 흠정역을 공부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얼마전 흠정역 후원회 카페에서 류인선 형제님께서 익산에 흠정역 성경공부 모임이 생겼다는 글을 올리신걸 본 적 있습니다. 류인선 형제님의 연락처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드리고 함께 공부하실 수 있도록 연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12-28 18:39:02 | 유준호
전  전라북도  익산에  살아요..  흠정역사용하는  교회가  이곳엔  없는거같은데...성경책도  흠정역건  없어서  힘들게  구입했거든요..말씀보존학인가  그거밖엔없구   완전  오래된  큰성경책으로  한권  남아있더라구요..  흠정역  성경책  어떻게  공부하죠??   목사님  설교  말씀이  마음에  와닿지만  넘  멀구  ㅠㅠ  저  너무  하나님의  사랑을,,말씀을  알고싶은데....사랑침례교회   목사님   설교  말씀만   동영상으로  들으면될까요??
2011-12-28 15:09:13 | 정현정
하나님을  알고싶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여기에  들어오게됐는데.....말씀들이  넘  좋네요 ㅎㅎ   넘  거리상   멀어서   다닐순없지만   자주  들어와서   하나님에  대해  알고싶고  배우고싶어요...
2011-12-27 22:14:16 | 정현정
제니의 의지에 대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처해진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시한부임에도 낙심속에 머물러 있지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감탄했어요. 어린 아이임에도... 정말 우리는 제니보다는 더 좋은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닌지 반성하게도 되네요. 주님을 아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
2011-12-24 11:39:33 | 이수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인내와 희망과 끈끈한 가족사랑 그리고 밝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더욱 더 그러해야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으로 보았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도록 올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 딸들에게 전달 했지요..
2011-12-23 11:45:27 | 오혜미
이 내용을 올려야 될까 망서렸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믿음을 가졌으면 좋을텐데.... 운동선수들의 도전정신,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인간승리의 모습을 보면 가슴 뭉클함이 있습니다.
2011-12-23 09:13:43 | 조양교
저도 지난주에 티비를 통해 봤는데 젊은사람답지않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는 모습이 참 예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에게 병아닌 병이 생겼네요. 분별력이 생겨 좋긴한데 '주님을 알지못하면 다 헛것'으로 비춰지니 참.....ㅠ.ㅠ
2011-12-22 23:12:12 | 이청원
    12/16일 모 방송국에서 스페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22살의 재미동포 제니는 네 번째 암의 고비를 넘겼다. 그동안 받은 방사선 치료만 해도 200회를 웃돌고 10여 차례의 대수술을 받았다. 제니는 극한의 상황을 꿋꿋하게 고비를 넘겼다. 절망과 좌절의 순간에 제니는 아름다운 미소를 통해 희망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제니는 다발성 암 증후군이라고 하는 선천적 유전적 질환을 보유한 채 태어났다. 생후 6개월에 허벅지에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고 5살 때 완치되었다. 16세 고등학교 시절 골반통증으로 진단결과 양쪽 골반뼈에 암을 판정받았다. 20여회의 항암치료와 인공 골반 뼈 이식 수술을 받는다. 그리고 남가주 대학에 입학하여 생물학을 전공한다. 대학 3학년 21세에 교모 세포종(평균 생존기간 15개월)이라 하는 뇌암 말기 선고를 받는다. 전두옆 상당부분 절제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을 4년만에 졸업하였다. 지금 22살의 제니는 소아암 의사가 되기 위해 현재 의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쌩~하니 차가운 날씨입니다. 끈끈한 가족애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한편의 드라마입니다. 네 번의 암수술을 극복하고 의욕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는 제니를 보면서 현재 나의 모습이 너무 사치스런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해야 할 일도, 해 보고 싶은 일도 많은 세상입니다. 1년이란 시간은 충분히 길지도 충분히 짧지도 않은 기간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부끄러운 일들이 반복되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더욱 성숙된 모습을 가졌으면 합니다. 신앙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추천! 드립니다. http://youtu.be/gaZ1cmR6f-E
2011-12-22 14:39:41 | 조양교
너무나 감사하지요. 그 주님을 알고 받아들인 것도 감사하고 그 놀라우신 분이 나를 모두 아시는 것에 감사하고 영원히 그리고 현재도 함께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너무 감사해 찬양밖에 드릴 것이 없지만 찬양 받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도 감사해요. 감사라는 말 외에 표현할 말이 없네요... 주님 ! 참 좋으신 주님! 감 사 드 려 요.
2011-12-16 13:10:0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