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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제도 허 형제도 교회지체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아쉬운대로 우리집에 올망졸망 모여서 봤지요. 희경이가 "축구가 재미있구나!" 하더라고요 ㅎ ㅎ 형제들은 우리나라 경기 끝나고 이어지는 경기를 보는데 하나씩 잠이 들어서 결국 전반전보고는 돌아갔지요. 주일을 준비해야하니까요..
2010-06-14 11:14:31 | 이수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 소설 같은 사랑을 간직하신 두 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의 찬양. 아이들의 아름다운 연주.. 홍성율목사님의 가슴을 치는 설교말씀..! 검게 타고 쩍쩍 갈라진 농사꾼의 손! 하지만.... 그것이 더욱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점심 식사.. 형제 자매님들의 스스럼 없는 교제..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 자발적인 봉사와 동참.. 이곳이 지상 천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아버지 하나님께 너무나 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2010-06-14 10:38:56 | 이은희
그 날, 저도 안형제도 마음은 그곳에 가있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골을 넣었을 때는 '지금 우리 교회에서도 형제님들 난리났겠다.' 막 이러면서..^^* 행복한 교회, 행복한 모습들.. 이렇게 아름다운 성도님들과 어우러져 하나의 지체가 되게 하신 주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06-14 10:07:45 | 이은희
이수영자매님, 무릎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어제 소식 듣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자매님이 함께 하지 못하셔서 그런지 형제님의 모습도 조금 어두웠어요. 저렇게 좋은 시간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속히 회복하셔서 다음번에는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한 주간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샬롬.^^* 어제는 '주 안에 우린 하나' 라는 찬송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즐거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기에 마음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김준회형제님 가족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__^
2010-06-14 10:02:19 | 이은희
성도들의 사귐과 풍성한 음식과 자연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이네요. 훗날 이런 시간들이 형제사랑의 삼겹줄로 튼튼해 간 것을 알게 되겠지요?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운데 의미있는 하루를 장식하네요.
2010-06-14 07:07:22 | 이수영
청기자가 빨리 올려주어서 궁금증을 풀어주네요. 모두들 너무 선남선녀들이에요. 모두가 주님의 자녀들이니.. 아름다운 교제 속에 더욱 깊어지는 형제사랑을 보는 것 같아요. 옥상에 빨강색 파라솔 너무 예뻐요. 그아래 앉아있는 아이들도.. 모두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2010-06-14 07:01:03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