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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초등부에서 퀴즈를 20문제 정도 뽑아서 골든벨처럼 예행연습(?)을 해봤는데요.. 성경지식이 풍부하다고 생각했던 아이들도 교리는 어려워하더라구요. 저도 소책자를 들고 직장과 집을 왔다갔다 하며 부담이 되었는데 요약정리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서 며칠이라도 열공해야겠네요.
2013-11-20 17:25:47 | 김상희
제 아내 옆에서 이 글을 읽다가 너무 웃음이 나와 중간까지 읽고는 3분 정도 내리 웃다가 겨우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마 요즘 몇 년 새에 가장 크게, 오래 웃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밤 12시 한밤중에. 제 아내는 "뭐가 그리 그렇게 웃겨요."하고 하기에 "내가 단순해서 그렇잖아"라고 말하고는 계속 웃었습니다. 웃을과 교훈을 주는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
2013-11-20 15:29:56 | 관리자
아침 출근 준비하려 씻기전에 잠시 홈피를 둘러보며 이글을 읽었는데 저도 빵 터졌네요~웃다보니 아침의 그 귀한시간 몇분이 훌쩍 지나가 급히 씻고 직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여러가지로 울했던 마음 이 글로 잠시 웃음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글을 통해 세상에서든, 바른믿음 안에서든 '분별'은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 봅니다^^
2013-11-20 10:24:11 | 이명숙
어린 시절 추억을 너무 정겹게 묘사해 주셨네요. 세상 상식의 분량도 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외치니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첫눈과 함께 찾아온 이 겨울 사랑침례교회에서 기쁨과 은혜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길 기대해 봅니다. 위트와 잔잔한 감동이 담긴 쉽표 같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3-11-20 08:26:40 | 김대용
저도 여동생과 목소리가 똑같아서-우리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도- 밖에서 집에 전화하면 부모님도 꼭 큰애냐 작은애냐 고 물으셨지요. 지금도 이모라고 밝혀야 엄마가 아닌 줄 압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을 낳는 것이 당연하지요.
2013-11-20 07:16:11 | 이수영
장난 전화가 유행처럼 극성을 부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크게 닮진 않았지만, 전화 목소리는 사람들이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한번은 고등학생 때 친구가 저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그 친구의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전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친구: 상진아, 나다.   아버지: 누굴까?   친구: 나, 경훈이.   아버지: 응, 그래. 경훈이 잘 지냈냐? 아부지다.   (그랬는데, 친구는 제가 아버지 흉내를 내며 장난치는 줄로 알고..,) 친구: 응. 그래? ㅋㅋㅋ 그럼. 난 창식일세~~   (참고로, ‘창식’은 전화한 친구의 아버님 성함이십니다. 공교롭게도 저희 아버지는 그 친구의 아버지와 둘도 없는 절친한 친구 사이셨습니다. 순간 당황한 아버지는 정말로 아버님 친구분인줄 알고)   아버지: 아~~~?? 자넨가? 날세~~ (하며 응대하셨습니다. 제 친구는 계속 장난인줄 알고..,)   친구: 뭐하고 있는가? (하며 한 동안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아버지는 통화하시다가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셨는지 갑자기 이렇게 물었습니다.)   아버지: 자네 창식이 자네 맞는가? 아니 자네 아들하고 목소리가 같아서 말이야~ 허허..., (그 말씀에 제 친구는 그제 서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리고 당황했던지 잠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떨리는 목소리로...,)   친구: 저..., 경훈인데.., 혹시.., 상진이 아버님이세요?........,   (그러자, 잠깐 동안 아버지와 제 친구의 대화는 아무런 말없이 적막이 흘렀습니다. 아버지 옆에 있던 저는 이거 뭔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께서 입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고함을 쳤습니다.)   아버지: 에라 이 나쁜 놈! 장난을 칠 것 가지고 장난을 쳐야지. 이놈! 너, 당장 집으로 뛰어와. (그날 제 친구 경훈이는 저희 아버지께 죽도록 한 바가지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안 맞아 죽길 다행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그 친구 아버지께 곧 바로 전해졌고, 그날 밤 그 친구는 또 다시 죽을 고비를 넘겨야만 했습니다.)   장난 칠 내용이 아닌 것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아무리 어른이라도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식에서 벗어난 교회들을 많이 봅니다. 많은 교인들은 돈 횡령, 교회세습, 기복(祈福)신앙, 이스라엘 대체신학, 초대형건물 교회건축 등과 같은 비상식적인 내용을 상식으로 받아들인 순간 순진한 그들은 모두 맥없이 조종당하고 맙니다. 그들은 의심이라는 것을 해보지도 않게 됩니다. 모순된 교리쯤이야 믿음으로 극복해 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노예를 자처하기 까지 합니다. 돈까지 갖다 바치면서 말입니다. 그런 거짓 교리는 목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갈망하게 만드는 실체 없는 중독성으로 작용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말이라도 다 같은 말이 아닙니다. 주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마지막 때 ‘믿음’, ‘소망’, ‘사랑’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분별력 없는 ‘믿음’, ‘소망’, ‘사랑’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바른 말씀과 교리로 믿음, 소망, 사랑을 지켜갈 수 있다는 것과 혼의 자유를 통해 형제와 자매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아울러 하나님을 두려워하시는 목사님을 만났다는 것은 험악한 이 세상 가운데 무엇보다 누리기 힘든 큰 축복임과 동시에 베풀어주신 은총입니다. 마치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힌 눈처럼 말이지요.   어제 첫 눈이 내렸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모든 눈은 육각의 형태를 띱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내리는 수많은 눈의 생김새(육각형태)가 제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섬세하고 재치가 있으시며, 낭만적이고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우리 인간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그 분을 감히 찬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게다가 그 분의 자녀이자 신부가 되었다는 사실은 또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한 일인지요. 이 번 겨울에 내리는 눈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부어주신 축복을 생각하게 된다면, 겨울 추위는 오히려 우리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자]여, 그분은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 오실 이시로다<계 4:8>  
2013-11-19 19:38:39 | 김상진
'그리스도 닮기'라는 제목의 연작 글이 참 귀하게 다가옵니다. 저 자신도 모르게 지금의 영적 상태에 만족은 아니더라도 방임의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항상 깊은 영적 묵상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하고 은혜로운 다음 시리즈도 또 기대합니다.^^
2013-11-19 15:07:49 | 김대용
완전한 제 글이 아니고 읽고 요약해서 올린 거에요. 저 역시도 공감하면서 올리고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투성이고 잘못하지요. 그러나 언제든 주님께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반복을 줄여가는 노력을 해야 겠지요.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요^^
2013-11-19 12:43:13 | 이수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매님. 죄성을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주 하나님의 사랑이 더할 수 없이 감사할 뿐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 영적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주 하나님의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샬롬
2013-11-19 10:55:02 | 김지훈
어떤날은 너무 낙심돼 앞으로 나아가기는 커녕 뒤로가지 않게 가만히 서 있기만 합니다. (하나님은혜인 말씀에 빠져 웅크리고만 있습니다...주변상황은 여러가지 색깔로 꽃을 피우든 말든...) 그러다 내일이 되면 저의 죄성을 못본척하면서 말씀대로 또 걸어갑니다. 이정도만이라도, 죽는날까지 아이들 돌보다 아버지 곁으로 갔으면...합니다.
2013-11-19 09:27:57 | 목영주
죄는 우리 모두에게 문젯거리입니다. 이를 부정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일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 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10   우리 모두는 연약하고 세상과 육신과 마귀는 아직 물러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훌륭한 인물들도 우리와 똑같이 연약함으로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사람인 아브라함도, 가장 온유한 사람이라 기록된 모세도, 선지자 엘리야도, 위대한 왕인 다윗도, 지혜의 왕이었던 솔로몬도, 12제자의 하나인 베드로도, 위로의 사람인 바나바도 바울도 완벽한 삶을 살지는 못했습니다. 비록 우리의 삶속에서 때로 죄가 발생하지만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징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지속적으로 습관적인 죄에 빠져 있는 이들은 그들의 신앙고백이 의심스럽습니다.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3:6   우리는 우리의 삶이 깨끗하지 못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나중에 가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후회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살면서 자신의 마음을 순결하게 지키기 위해 날마다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더러움을 깨닫게 하고자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은 함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했음을 알게 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고 기쁨과 평안도 없어지고 섬김의 능력도 약화됩니다. 죄를 지은 후 하나님과의 교제를 시급히 회복하지 않으면 너무나 괴로운 상태가 되기에 날마다 깨끗함을 입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죄를 인식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9   첫 번째,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백해야 합니다. 죄가 드러날 때 그것을 덮거나 변명해서는 안 되고 정확히 죄라고 불러야 합니다.   두 번째, 죄를 자백한 다음 그것을 버려야 합니다. 참된 회개의 결과입니다.   세 번째, 죄를 지은 대상들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옛 습관을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지속적인 싸움이 필요합니다. 죄를 지은 후 즉시 하나님께 고하는 것은 지혜롭습니다. 부드러운 양심과 죄에 대한 민감성은 우리가 자백의 기도를 하도록 이끌것입니다. 하나님과 날마다 누리는 교제의 즐거움을 되찾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들 곧 그리스도를 닮지 못한 것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극히 위험스런 일은 자신의 영적인 상태에 스스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모습에서 변화될 수 있고 변화 되어야만 합니다 즉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2013-11-19 08:51:42 | 이수영
역시 공부잘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ㅎㅎ 한눈에 쏙들어오게 요점 정리를 잘하셨군요. 애들이 시험 공부하는거의 반에반에 반이라도 성경공부에 마음 써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에휴~
2013-11-18 10:36:30 | 김혜순
사랑침례교회 중고등부를 위해서 성경교리문답 핵심 요약집을 더 압축, 요약해서 8page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쪽씩 모아찍기 + 양면인쇄를 하면 ...달랑 2장으로 요약됩니다.!!   한국사람들은 시험에 강하잖아요^^ 시간 없으신 분들은 이 핵심요약집 2장으로 틈틈히 공부하셔서 다음주 퀴즈 대회에서 발굴의 실력(벼락치기라도 좋습니다^^)을 발휘해 보길 기대합니다.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중간 중간 유머와 대화체로 질문과 대답이 이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모두모두 열공 열공!!   딤후2장 13절  "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3-11-20 10:13:12 중고등부에서 복사 됨]
2013-11-17 21:02:29 | 오광일
저 또한 홍목사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이 담긴 선금을 홍목사닌께서도 귀하게 쓰셨고 우리 연변 자매님들 역시 너무나도 요긴 하게 쓰고 있어요. 이 귀한 사랑의 선금을 받고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시력장애 자매님을 비롯해 처지가 어려워 인터넷이 없는 자매님들에게 EVD视听播放机를 넉대(四台) 구입하여 나누어 줬어요. 자매님들 수시로 CD를 틀어 말씀 들으니 얼마나 끼뻐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우린 연변 각지에 분포되어 생활하는지라 거리상 형편상 함께 모이기 힘든 부분이 있지요. 그러던 차 사랑침례교회의 지원자금으로 자매모임도 가끔씩 조직하여 외로움의 회포도 풀고 바른 교리의 교제도 하고 식사도 하고 ...이렇게 아껴가며 쓰고 있지요. '글로벌 체리티' 채팅방의 자매님들도 우리의 이런 활동정황을 알고 있지요. 참으로 그 섬김이 감사하기 그지없어요! 그러니 혹시 지금도 의심이 풀리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인젠 훌훌 털어 버리고 바른 신앙에 투입, 몰입하면 좋겠어요. 모두 예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한장하장의 벽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형제님들, 자매님들 화이팅!!!
2013-11-15 15:01:10 | 이춘옥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사무실에 가니 우리가 지원하는 중국의 홍OO 목사님께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대로 올리니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 편지 -----------   정동수 목사님께 올림 안녕하세요? 제가 요즈음 겨울에 땔 나무를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그런데 나무를 해서 차에다 실고 집으로 올 때면 우리 집 골목 첫 집에 있는 아주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나와서 짖어댑니다. 때로는 약 50메터 즈음 까지도 따라오면서 짖어댑니다.   이렇게 나무를 해서 차에다 실고 오면 강아지도 잠간 앞을 가로 막을 적이 있고 닭들도 앞을 가로 막을 적도 있고 개사니들도 앞을 가로 막을 적이 있는데 그래도 나무를 실고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수요일 날 저와 형제자매님들과 같이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나서 제가 교회 사이트를 살펴보다가 우연히 기가 막힌 글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연변에 허자매님을 통해서 한국돈 50만원을 분명 받았고 그때 정말 감사함으로 잘 썼었습니다.그리고 한국에서 옷까지 보내주셔서 허자매님이 모임 때에 형제자매님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돈을 떼어먹었다니 뭐했다니 하는 말을 한다는 글을 보고 참 기가 막히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사단이 그렇게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침례교회가 하나님의 역사로 빠르게 부흥해가고 있고 정목사님이 바른 성경으로 바른 신앙생활을 하고자 열심히 사역을 하시고 있으니 사단이 가만있을 수가 없었겠다 싶었습니다. 매주 수요 모임때 우리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설교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똑똑하게 성경을 잘 전해주는 목사님이 저희에게 있어서 정말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저희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그러니 사단이 목사님을 가만 놓아 둘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다 보면 또한 바른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다보면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 정말 그런 말을 들을 때 마음이 아프겠지만 힘내시고 계속해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그냥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개나 닭이나 개사니, 돼지 ......들이 다 물러가더군요. 저도 늘 함께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막 말을 하는 형제자매님들도 하루속히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 교회 안에서 잘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 올해 가을 날씨가 좋아 그래도 나무를 해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요즈음 시간이 나면 다녔는데 나무를 200단을 해다 놓으니 크게 한 가래 되더군요.한 이틀 더 하고 그만 두려 합니다.   오늘 그 글을 보고 안부차 위안의 말씀으로 몇자 적었습니다.안녕히 계십시오.      
2013-11-15 11:53:08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