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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정엄마가 뇌수술을 3차까지 하고 중환자실에서 어제 집중치료실로 옮겨진 상태라 늘 신경이 가 있어요. 동병상련이라고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불쌍히 여겨 주셔서 주님 뵐 때까지 고통이 없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보잘것 없는 존재임을 너무 깊이 느낍니다.
2012-01-18 20:02:29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제 어머니(조현숙)께서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혈액암을 앓고 계십니다. 그래서 콩팥이 매우 많이 상하고 협압 조절이 안 되어 고혈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상 포진, 감기 등이 겹쳐서 어제 신장 투석이 되는 요양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이번 겨울에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1-18 11:34:32 | 관리자
제일 앞에서 모든 비바람을 모두 맞고 계시니. 또한 사람이다보니 지치고, 힘들고 육신이 참으로 고단하고 마음이 힘들것을 생각하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목사님. 주님께 맡기고 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시 18:1) 오 나의 힘이 되시는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리이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구출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신뢰할 나의 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로다.
2011-12-26 15:29:47 | 이태성
목사님 얼굴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육신을 갖고 있기에 겪는 일 중 하나지만 여러가지가 겹쳐서 오는 증상인 듯 해요. 집중적으로 기도 할게요. 주님께서 도와주실테지만 목사님도 아이처럼 단순하게 생활하시면서 사모님과 햇빛도 즐기고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근심 걱정 염려는 주님께 걱정 맡겨버리고. 모든 해결책이 있는 분- 아버지 하나님께. 가난한 아빠에게 5살 아이가 "아빠, 나도 자전거 사 주세요." "그래 알았어 네 생일되면 사줄게." 대답은 했지만 대책이 없었지요. 아이는 아빠 말을 듣고 즐거워하면서 생일을 기다려요.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노래를 하면서- 걱정은 아빠 몫이지요. 지인을 통해서 쓰던 자전거를 얻게 되어 약속을 지켰지만 그동안 고심하고 여기저기 알아본 건 아빠지요. 아빠한테 말하고 아빠가 해 줄 것을 믿고 노래하면서 기다리는 아이처럼 주님의 첫사랑을 생각하시고 찬양하며 기쁨을 늘려 가시면 좋겠어요.
2011-12-24 11:26:58 | 이수영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1주일 이상 심한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나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가 가장 절실히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수님의 십자가 능력으로 이길 수 있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정동수 드림
2011-12-23 14:58:00 | 관리자
안녕하세요?   박진석, 박진 부부의 아들 도성이가 폐렴으로 월요일부터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가 속히 일어나서 학교도 다니고 부모와 가족들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1-12-14 10:41:07 | 관리자
그동안 사모님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엄마가 뇌수술을 두 번이나 받으신 채로 회복이 안되고 병원에 계시고 응급실을 자주 드나드시니 늘 마음 한구석이 잡혀 있어서요. 물심양면으로 어렵지만 주님의 은혜만을 바라고 있지요. 사람이 미련해서 잃어버리고 나서야 정상적인 일상이 너무 행복한 것임을 깨닫게 되니. 건강하게 살 때는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감사해야 하는 것임을 절실하게 알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아멘이 되고요 그날 그날을 감사하면서 살아요.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말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너무 감사할 게 많더라고요.
2011-12-09 18:04:03 | 이수영
선한목자 되신 우리 주님앞에 이 모든 문제들을 내려 놓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짐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연약한 저희들을 기억하시고 은혜 베푸시기를 이 밤에 기도 드립니다..
2011-11-27 00:29:28 | 최선영
아버지여! 고난과 아픔을 통해 주님을 더욱 바라봅니다. 그러나 아버지여! 이 연약한 육체와 영적 고통을 호소합니다. 긍흉을 베풀어 주십시요. 오신철어르신의 치료와 완쾌를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가정과 저희 교회의 형제,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1-11-26 13:02:12 | 윤범용
안녕하세요?   제 장인이신 오신철 어르신께서 4월에 미국에서 잠시 방문하셨다가 뇌졸중으로 누운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큰 진전이 없어서 결국 다시 미국으로 가셔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큰 처남이 오늘 귀국합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비행기표 수속을 해서 모시고 가야 합니다.하지만 과연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을지도 잘 모릅니다. 모든 것이 안개 속에 있습니다. 앞으로 2주 동안 모든 일이 원활히 풀려서 그분께서 미국에 가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힘껏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이 일이 가장 절박한 문제입니다. 부탁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11-26 11:04:0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