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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형제님. 반갑습니다. 마음에 있는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교회 성도 모두에게 기쁨을 주시네요. 오늘처럼 가끔 들어오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욕심을 갖게 하시네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격려 감사드려요.
2012-03-06 00:13:49 | 이수영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치역 2번출구에 있는 축복교회(김정환 목사님) 성도입니다. 우연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 서핑 하던중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는데 시간이 있을때마다 자주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곤 합니다.   저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침례교회 성도가 된 기분이며 1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들어가면 왠지 궁금해서 꼭 들어가 보곤 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곤 하는데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은 정말 행복한 형제 자매님들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희 교회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성령 충만으로 넘쳐나는 교회입니다. 저는  저희 교회 3부, 4부 성가대에서  바이올린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으며 대학 음대에 재학중인 두 딸(큰딸은 비올라, 작은딸은 오보에 전공입니다)과 함께 열심히 찬양 봉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부러운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충실히 대언하고 계시는 정동수 목사님이 계시기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형제 자매된 성도간의 우정과 형제애가  충만한 교회라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간단하게나마 정보를 얻지만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정말 오늘날 우리 교회들이 꼭 이루어야할 좋은 교회의 샘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3-06 00:02:29 | 김상준
방앗간 문간방에 상주하는 참새가 인사드립니다.ㅎㅎ 반갑습니다. 진리로 하나되어 지역의 공간을 초월해서 이렇게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뿐입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좋은 글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012-03-03 22:05:59 | 김상희
잠시 무엇에 정신이 나갔는지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와보니 정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오늘 하루 동안 짬짬이 이곳 저곳을 들여다 보려니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오늘을 계기로 자매님과 마주치며 인사할 때 친근함이 더욱 느껴질듯 해요. 어머님이 호전되고 계시다니 감사하군요.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할께요.
2012-03-03 21:57:55 | 김상희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주님의 방법대로 일을 하십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어려움으로만 끝나지 않고 깨달음을 얻음으로 가족간에 진정한 사랑을 발견한 자매님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지요. 시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이로써 내가 주의 법규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2012-02-28 23:36:19 | 석혜숙
자매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엄마 사랑해"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매일 하는 말인것을.... 내일은 엄마에게 전화 한통 드려봐야겠네요. 용기가 없어서 말을 할수 있을지.....자매님~ 힘내세요
2012-02-27 23:46:17 | 주경선
어제 "용기와 구원"이라는 영화를 보고 또 오늘 자매님 글을 읽으며 느끼는점이 참 많습니다. 가족이 하나님의 신비며 복인것을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2-02-27 23:03:49 | 송재근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던 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무뎌지고 제가 엄마가 되고보니 제 자식들 생각먼저하다 보니 마음 짠한 만큼 못해드리는것이 죄송할 뿐이지요. 늘기도로 모범을 보이신 엄마처럼 저도 저의 아이들에게 그런모습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민자매님 마음에 평강이 넘치고 어머니 건강도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02-27 22:06:13 | 김혜순
자매님 어머님을 통해 저도 울 엄마를 기억해 봅니다. 엄마의 믿음에 항상 부족했던 저. 잔소리로만 받아들였던 지난 날. 후회와 함께 .... 지금에야 엄마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바른 믿음 생활 위해 몸부림 치고있답니다. 건강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에 동참합니다.
2012-02-27 20:10:38 | 박진
"울엄마는 저를 매일 다그치고 답답하시고 화를 내십니다." 엄마의 사랑의 표현 방식이었네요, 야단치는 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어느 순간 그 목소리가 약해진 것을 보고 눈물이 찡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빨리 쾌유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2-02-27 15:29:32 | 조양교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이 찡하네요. 주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들과는 너무 달라 미련한 우리는 지나온 뒤에야 아-하! 그랬었구나! 하고 뒤늦게야 깨닫게 되더라고요. 당시에 어두워보이고 길이 없어보여도 주님께서 함께 그 길에 동행해주시니 우리의 믿음을 성숙시키는 과정속에 우리 모두는 걸어가고 있네요. 회복중에 계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감사^^
2012-02-27 15:11:16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