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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처음(?)치르는 시험에 바짝 긴장해서 토요일날 온가족이 새벽 2시까지 벼락치기 공부를 했습니다. 오광일 형제님이 문제를 잘 요약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안.송도지역은 인원이 많지않아 다 참가해야된다고 하셔서 부담도 되었지만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신학원 강의 들은 것을 총 동원해서 설명해주고 같이 인터넷 찾아보고 하면서 아이들이 성경말씀과 하나님께 대한 확신과 믿음이 확고해 지는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도 목사님 말씀이 더 잘 이해가 되고 집중이 잘됐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제법 오랫동안 골든벨에서 문제를 푸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또 퀴즈대회를 하신다는 목사님의 선포에 기쁨의(?)환호성을 마구마구 보내기도 했지만 그때도 또 우리가족은 밤을 새워 공부할겁니다...^^
2013-11-25 16:28:17 | 이정희
아무려면 틀리지도 않았는데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약속도 혹은 누구와 비교해서 겁낸 것도 전혀 없고 오로지 실력 부족입니다. 패자부활전 참여 못 한 것은 후에 진행을 돕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퀴즈대회나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도 제가 잘할 수 있는 사람은 못됩니다.^^ 섭섭함을 푸시고 다음에 부족하나마 소박하게 제가 섬길 수 있는 다른 일로 열심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1-25 14:13:30 | 김대용
오히려 목사님이 구경하는 성도들이 정답을 속삭일 때마다 일어나서 손사래를 치는 해프닝을 계속? 연출하셨어요^^ 오래간만에 게임 진행내내 웃으셨어요. 정말 무관합니다. 지역식구들의 선전 맞습니다. 언제 모여서 시험공부? 한 것 아닌지????
2013-11-25 14:06:09 | 이수영
이수영 자매님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에 감사드립니다. 구리· 남양주 지역에 보탬이 되고자 2 청년부 형제들 몇 명을 참여하도록 안내했는데 교회 출석한 지 얼마 안 되어 다들 새악시처럼 쑥스러움을 타더군요. 결과적으로 많은 도움이 못되어 송구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여기서 가끔 댓글도 달고 하지만 당연히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 간증을 들으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학창시절엔 공부에 소질이 없었고 암기도 잘 못하는 사람이지요. 김경민 자매님이 올리신 위어스비 목사님의 인격에 관한 글을 읽고 제 약함 하나를 공개해 봅니다. 다음에 단순하게 몸으로 뛰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정병우 형제와 함께 구리 · 남양주 지역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참여하겠습니다. ㅎ ㅎ 세심하면서도 정겨움이 그득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3-11-25 12:42:12 | 김대용
위어스비 목사님의 글은 역시 내공의 차원의 다릅니다. 우리는 흔히 인격하면 안정되고 평온한 상태에서 표출되는 잘 다듬어진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 사람의 인격은 삶의 결정적인 순간 즉, 무고한 비난과 학대와 때론 천박하다는 굴레를 쓰고 억울함에 처해도 진리를 선택할 수 있는 용기를 뜻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현대의 매스미디어 사회에서 포장되어 진 그럴싸한 인격자의 풍모만 생각했던 우리의 관념이 얼마나 잘못 되었는가를 예리하게 비평해 주는 치료제 같은 글입니다. 왜 저는 저를 투명하게 약한 모습까지 다 내어 보일 용기가 아직 없을까요?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을 부수는 일에 오늘도 게으르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이라도 하게 됩니다. 귀한 글 소개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3-11-25 12:19:26 | 김대용
참고로 제가 속한 논현 지역이 일등을 했는데 저는 지역 모임에서 퀴즈 연습할 때 가지 않았습니다. 혹시 목사가 문제를 알려주었나 보다 하고 생각하실 지체들이 있을까 봐 염려가 되어 알려드립니다. 저하고는 무관해요. ㅎㅎㅎ 샬롬 패스터
2013-11-25 12:07:07 | 관리자
한 주제를 가지고도 이렇게 잼있게 즐길수 있네요... 준비해주신 모든 형제자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을 섬기는 모습들을 볼때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렇듯 뭉쳐서 주님을 섬김다면 감히 마귀가 끼여들지 못할것이라 믿습니다...
2013-11-25 11:44:55 | 문영석
참 꿈만 같던 하루였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함께 누리는 이 행복이 우리 성도들과 늘 함께 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가는 그 순간까지 지속되길 원합니다. 생생보도 이자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3-11-25 10:44:07 | 이청원
예상외로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더 의미있고 기쁜 자리였나봅니다. 제가 속한 지역이 일등을 했다 하니 기쁨이 배가됩니다. 마음을 모으고 합심해 뭔가 이루는 기쁨을 맛보았으니 앞으로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3-11-25 10:30:04 | 김혜순
많은 성도들의 참여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직접 참여하신분들이나 참여하진 않아도 자리에 앉아 정답을 맞추시는 분들을 보니 모두 교리 공부를 열심히 하신듯해요. 이 기회를 통해 바른교리로 믿음이 더 자랐을 아이들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준비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11-25 09:55:37 | 윤영원
샬~~롬 ^^ 일찍 글을 올려 주셨네요~ 저도 처음 해보는 성경퀴즈 골든벨이 무지 재밌었습니다~ O,X 퀴즈에선 지역에서 저 혼자 살아남아 지역점수 10점을 올리게 된것도 넘 좋았습니다~ 공부를 많이 했네, 못했네 말들이 많았지만 골든벨 퀴즈에서 보니 그래도 나름 공부들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성경 골든벨 퀴즈 덕분에 사랑교회와서 새롭게 배운 성경교리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알게 되어 감사 합니다~~ 이 행사를 주관해 주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도 수고 많으셨고 그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2013-11-25 09:33:02 | 이명숙
사랑하는 성도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주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켜만 보다가 O,X퀴즈때 승부욕이 발동해 주하까지 참가했습니다.^^ 문제 수준이 정말 대단했음에도 답을 척척 쓰시는 성도님들 보고 도전이 됐습니다. 다음에 하게 된다면 철저히 준비해서 나가볼렵니다.~~ 여러모로 섬겨주신 형제님 자매님 감사합니다.!!
2013-11-25 08:57:57 | 김세라
우리교회가 생기고 처음 갖는 교리문답 골든벨 퀴즈^^   예배당 의자를 모두 접어서 구역별로 의자를 배치하고 강단 앞에 대형 TV가 두 대가 자리 잡고 유치부 아이들부터 워밍업을 했지요. 대형TV로 제시되는 문제들- 양들을 세는 문제, 반도 못 되게 살짝 보였다 닫히는 글자 말하기, 쏜살같이 지나가는 동물의 수, 초성들을 혼합해 놓고 글자 맞추기 등등 모두 모두 저요! 저요! 열심을 내고 어른들도 관심이 아주 높아요. 아이들이 하나씩 맞추고 상품도 타고 해당 지역에 점수가 10점씩 올라갑니다. 점수가 올라갈 때마다 박수로 환호해 주니 아이들이 신이 나서 서로 문제를 맞추려고 열심히 손을 들고 먼저 손든 아이를 찾느라 선생님들도 바쁩니다. 유년부와 초등부에 이어 모든 성도들 참여하는 퀴즈문제 중 하나^^ 축구 골대를 마주한 키커와 골 키퍼 두 선수의 그림이 화면에 떴어요. 성경에 답이 있답니다. ???????? 스포츤데? 웬 성경에 답이? 김 영익 형제님이 골을 차듯 크게 외친 답 “마가” 였습니다. ㅎㅎ 단체 OX 게임시간 많은 성도들이 O와 X사이를 왔다 갔다 하다가 주체 측의 떨어뜨리기 작전에 결국 소수가 남았고 - 역시 공부는 정확하게 해야지!- 살짝 하나씩 빼고 낸 함정에 보기 좋게 out 되고 남아있는 성도 수만큼 씩 점수가 올라갑니다.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진행에 도움을 주어서 참 보기 좋았어요. 골든 벨 의자 80개를 11층에서 다 나르고 게임 대형을 만들어 주고 끝까지 섬기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각 지역별로 10명씩 골든 벨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을 말씀이라 해서 ‘땡!’ 편재하심을 무소부재라 해서 ‘땡!’ 교과서?와 조금이라도 틀리면 탈락을 시키는 주체측 덕분에 하나 둘씩 떨어지고 소수가 남았고 승자는 또 지역에 점수를 올립니다. 패자 부활전을 두 번이나 했고 그 때마다 승자는 해당 지역에 점수를 더해줍니다. 강 평원 형제님이 모범적인 공부를 했음이 눈에 들어오네요. 결과는 인천, 논현 지역이 1등을 해서 회식비를 탔네요. 목사님이 속한 인천 논현 지역이 대단히 선전을 했어요. 참여도도 가장 높았고. 2위는 분당, 용인지역이 2등, 3등은 부평, 부천지역이 했네요. 차이가 너무 나서 점수는 말할 수가 없어요...... 끝까지 남은 성도들이 각축을 벌이니 주체측은 MVP를 골라내느라 모세의 10계명을 쓰라 하고 한 글자라도 삐딱하게? 생긴 글자가 있음 탈락을 시키네요.^^ 어쩔 수 없지요. MVP는 한 사람이어야 하니..... 드디어 이상선 형제님이 선정되었지요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오랜만에 계속 웃으면서 구경하시던 목사님의 소감은 “3개월에 한 번씩 권별 성경퀴즈를 하면 좋겠습니다” “반대하는 분은 물구나무서서 손들라“ 하시네요^^ 모두의 힘찬 박수를 받으면서 사랑교회 교리문답 골든 벨이 끝났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문제 내고 골든 벨 답 쓰는 판도 제작하고 선물준비하고 스티커에 지역 이름 써서 프린트하고 자르고 참 많은 수고로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처음 해본 골든 벨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청년들과 여러 성도들이 다시 예배당을 정리하고 그동안 식당에서는 맛있게 저녁을 준비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수고로 성도들의 후각이 유혹을 받습니다. 정말 석 달 후를 기대해 볼까요?
2013-11-25 08:13:26 | 이수영
진리를 향한 많은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형제님!좋은 글 올리셨네요. 특별히 "인간이 먼저 자신의 내면의 구조와 본성을 정확히 이해할때 비로소 하나님뜻을 따라 살 수 있다" 는 말에 깊은 공감이 갑니다.우리 인간들의 모든 악은 창조주와 창조물을 제대로 모르기때문에 생겨 나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절대자 앞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울러 그것을 제대로 구별(분별) 하며 인정 하는것이 겸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3-11-23 17:07:51 | 유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