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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곧 기일이 다가옵니다. 돌아가신지 25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하고 변함없이 오는 봄은 또 왜그렇게 잔인하게 느껴지던지요. 우리같이 힘내요 자매님.^^
2012-03-19 22:55:06 | 이청원
공익광고 문구같은 자매님께서 쓰신 제목에 눈이 솔깃, 오늘 아이들 학교총회에 다녀왔는데 사제간의 인사가 "안녕하세요" 가 아니라 학생은 "효도하겠습니다" 이고, 선생님은 제자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인사한다 하더라구요.^^ 제가 자매님을 위해 한 일이없는데 덤(?)으로 감사인사를 받는것 같네요.ㅎㅎ
2012-03-19 22:51:37 | 이청원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함께 들었으면 하는 사람이 가장 아끼는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그분이 지금 함께 있지 않다면 너무 애석한 일이죠,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과 조부모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쨋든 후회하기 전에 현재 살아계신 분들에게 더 잘해야 겠죠
2012-03-19 16:14:51 | 조양교
자매님... 자매님이 많이 슬퍼하시네요.. 누구든 돌아가신 부모님을 마음에 묻어 두고 살텐데 오늘은 자매님때문에 저도 부모님 생각에 울적해 지네요. 늙는다는 것...병을 얻어 하늘나라의 소망만이 위로를 줄 수 있는 연약하고 한시적 인생이 정말 별거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자식에게서 맛보는 기쁨과 행복감이 충만하다해도 결국 내가 가는 길은 따로 있고 자기 몫을 따라 살아야 하는 인생에 정말 주님과 천국은 우리의 최대 희소식이지요.. 힘내시고 같은 믿음과 소망을 꿈꾸는 지체들과 함께 서로 위로 하며 살아요...
2012-03-19 16:00:18 | 오혜미
안녕하세요? 사랑침례교회 어설픈 방송인(?) 겸 컴닥터 박영학 형제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스해졌습니다. 사랑침례교회를 혼자서 찾아온 지 벌써 2년이 되었는데요.  새로 오신 성도님들이 배 이상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주 주일(25일) 오후에 인근 초등학교에서(1분거리) 청,장년부 형제님들과 축구,족구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얼굴도 익히면서 좋은 교제의 시간을 만들고자 하오니 부디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이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아시죠?  ㅎ ㅎ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2012-03-19 14:01:34 | 박영학
어머..정말 많은 분들이 원근각처에서 이렇게 한 마음으로 오시는군요... 저희도 쫒아 낼때까지 함께하려구요.....소요시간이 얼마 걸리더라도 행복한 이 마음 모두들 동일하겠지요??? 자매님 글을 읽으며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2012-03-16 16:15:22 | 주경선
1시간이 더 소요되네요^^ 물론 당장의 상황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방안들을 강구해야 겠습니다. 같은 거리라도 새로운 노선에 적응하려면 익숙해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므로 먼저 마음으로 준비를 해 두어야 겠지만, 어쨋든 거리가 멀어지는 분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2012-03-16 14:47:43 | 조양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교회가 이전하게 된다 해도 열심히 다니려 합니다.. 멀긴 멀지만 현재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이전하게됨 2시간 30분 걸리겠드라구요~~   암튼 이전 하게됨 좁아서 생기는 문제는 해결되니 감사합니다~~ 아쉬운건 함께하는 시간이 짧아지니 안타깝네요...   형제님 자매님들   주일날 뵙겠습니다...
2012-03-16 12:55:06 | 김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