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 날이 왔군요..
쌍둥이를 가졌다는 날이 엊그저께 같았는데 말이죠..
정말~~ 축하드리구여, 아가들도, 자매님도 모두 잘 회복되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게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아이들을 키우실지 기대가 됩니다..
2012-03-21 10:45:10 | 정승은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함께 하시고 힘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윤찬,윤지 이름도 좋네요.주님안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기도드립니다
2012-03-21 10:32:21 | 석혜숙
송재근 형제님이 저를 붙들고 "교제도 안나누고 이렇게 빨리 가시면 어떡하냐고.."말씀하시며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 이렇게 형제님 가정의 기쁜 소식을 듣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정말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형제님 처럼 아이들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2012-03-21 09:27:45 | 한재석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잘 만들어 주시고 잘 태어나게 하셨으니 하나님만 알게 하시면 또한 잘 성장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2-03-21 09:23:45 | 최현욱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말씀 안에서 무럭무럭 건강하고 바르게 잘 성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축하합니다~~
2012-03-21 09:03:43 | 신승례
제가 댓글 1착으로 답니다. 이름을 보니 아들과 딸인가 봅니다. 송형제님의 큰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쌍동이 출산 축하드립니다. 자매님도 고생하셨구요, 믿음 가운데 아이들이 잘 성장하길 빕니다.
2012-03-21 09:02:16 | 조양교
윤아의 동생들이지요, 송윤찬, 송윤지가 태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심으로 김진희 자매님도 건강하고
윤찬이는 2.8kg, 윤지는 2.2kg 건강한 아기들이 태어났네요.
정말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3일후에 김진희 자매님과 아기들 보러가려 합니다.
가까우신 분들은 함께가요.^^
2012-03-21 08:52:58 | 관리자
우리 청원자매는 삼계탕의 의미를 모르는구만요..ㅎㅎ
삼양라면에 계란의 메뉴를...
우리가 삼계탕을 먹는 교회가 되자고 다짐했던 적이 있는데.그간 너무
훌륭한 음식들을 교회에서 제공해서 소박하고 정감넘친 삼계탕(?)이
뇌리에서 뒷전으로 밀려났나봐요...⊙.⊙
2012-03-21 08:01:45 | 오혜미
많은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날씨 일교차가 크지만 주일 오후에는 영상 10°C 라고 합니다.
운동하기 정말 좋은 날씨죠? 하나님께 미리 감사해야 겠어요. 그리고 관중이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겁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샬롬!
2012-03-21 07:17:52 | 박영학
자유게시판 글에서 자매님 이름을 뵌지도 꽤 시간이 흐른듯 합니다.
교회이전의 걱정으로 글남겨주셔서 고맙고 지체로 한층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자매님 마음이, 마음으로 전해져 오네요. ^^
2012-03-21 00:34:15 | 이청원
이번 금요 모임때 삼계탕 하려구요.
주일저녁에는 인원초과로 적지않은 지출이.......
2012-03-21 00:25:12 | 이청원
박형제님 관중도 필요 하시죠?~
2012-03-21 00:06:52 | 최현욱
헤쳐 모여 ! 이 제목도 재미있었는데...
점점 더 우리 홈피가 재치와 유머로도 장식되네요..
정말 신실한 방송인이고 컴닥터 박형제님...
그렇게 먼 곳에서 오셔서 어김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자매님들은 또 저녁거리를 준비해야겠네요..
이 날은 우리교회 별식 ,삼계탕으로 할까요?
2012-03-20 22:45:57 | 오혜미
조회수는 벌써 100을 넘었고 아마도 보이지 않는곳에선 벌써 팀을 짜고 있을겁니다.ㅎㅎ
2012-03-20 21:56:00 | 이청원
그날 날씨가 따듯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좋은 소식에 댓글을 아무도 안 다시네요. ^^)
2012-03-20 18:09:35 | 이상걸
자주 못 만나지만
자매님이 지체의식이 있어
너무 감동이에요.
우리 모두 이런 마음으로 함께 해요^^
남양주에서 오시는 주미영 자매님과 모친님도
더 일찍 나오셔야 할 듯 싶어요.
담에 오시면 주 자매님과도 교제를 하시면 좋겠네요.
2012-03-20 17:22:26 | 이수영
남양주에서 오시는 것 자체가 힘든 일입니다.
너무 멀리서 오시니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샬롬.
패스터
2012-03-20 14:28:50 | 관리자
교회 이전할 때 자잘하게 또는 크게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실까.......죄송한 마음만 갖고 있습니다.
이사할 때 의자하 나 못 옮기는 주제, 형편이지만 말이라도 인사 올립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제 보금자리 새 단장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12-03-20 14:18:29 | 목영주
그런후회 하지않으려면 시어머께도잘해야하는데 마음뿐이고 ~~
식사은 맛있게 하셨는지요?
토요일날 혜리이모 결혼한다던데 가시나요?
2012-03-20 13:15:51 | 김영숙
16년전 갑자기 떠나신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네요
11살때 고아가 되어 가정을 꾸려서도 늘 외롭다던 아버지!
현실에 맞서 사시기엔 너무나 연약했던 아버지!
한때 교회에 열심도 내셨지만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을 등지며 사셨던 아버지!
엠블런스 안에서 힘든 호흡을 하시는 아버지에게 왠지 모를 마음에
복음을 전했고 아버지는 입으로 시인하고 떠나셨어요
그땐 어렵게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때라 용돈 한번 드려보지 못했지만
마지막 선물을 드린것 같아 슬픔가운데서도 주님께 감사했어요
이 땅에서의 이별은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오는 것 같아요
영원한 이별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사랑하는 이들에게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겠어요
2012-03-20 12:39:35 | 김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