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호자매님 마음을 저도 알아요 노래와 악기를 다룰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을 부지기수 했답니다^^ 지금은 올바르게 말씀을 잘 알자이고요 내년에는 집에서 혼자 큰 소리로 찬양 연습하는것을 계획속에 넣어야겠어요~^^
2013-12-02 22:44:54 | 최은희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고, 창조물이며 선택받은 자들이기에
주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한 행위대로 걷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샬롬
2013-12-02 22:42:14 | 김지훈
그동안 개역성경을 읽고 암송하면서 이해를 못해도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외워야지 했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보고 암송하니 하나님의 뜻이 쉽게 이해되고 분별이 생기게 돼요 더군다나 영어를 잘 할수 있으면 더 확실할 수 있겠지요^^ 관심을 갖고 형제님의 글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2013-12-02 22:32:38 | 최은희
글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이 주님 오시길 소망하면서도
가끔은 지금 오시면 주님 앞에 서기가 부끄러울텐데..
걱정이 앞설때가 있습니다.
항상 주님앞에 설 날을 고대하며
주님에게 칭찬 받는 믿음이 되도록
살아가길 원합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길 늘 기도합니다.!
2013-12-02 18:08:45 | 김세라
내마음을 들여다본것 같네요 ,저도 먼저교회 다닐때 찬양을 하고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제가 노래를 못하는걸 알기 때문에 용기를 못냈는데 영혼의 자유가 있는 교회로 인도하시고
youTube로 찬양연습하고 자매님들과 함께찬양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3-12-02 17:33:06 | 이주연
참으로 좋은글 감사합니다.
계4:10 스물네 장로가 왕좌에 앉으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토록 살아 계시는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을 왕좌 앞에 던지며 이르되11 오 주여, 주는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기에 합당하시오니 주께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그것들이 주를 기쁘게 하려고 존재하며 창조되었나이다, 하더라.
이런 분들과 같은 믿음의 고백을 하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2013-12-02 17:08:51 | 오광일
의의관. 썩지않는관. 생명의관. 기쁨의관. 영광의관
수고하고 노력한대로 관의 이름이 따로 있었군요.
부끄럽게 서지 않도록 더 바르게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2013-12-02 16:27:00 | 김혜순
같은 행동을 두고 어떤이는 칭찬을, 어떤이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경험하곤 합니다.
그것들을 바라보는 각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반응되어지지요.
그럴때 마다 느끼는 건 우리의 모든 행함을 판단하실 공의로우신 하나님아버지께서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2013-12-02 16:13:43 | 윤영원
자매님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도 기쁘게 받아주셨을거예요^^
개개인의 탁월함보다 조화를 이루어 낸 하모니..
정말 아름다운 찬양이였어요.
2013-12-02 16:03:54 | 윤영원
위에 다섯개의 관 중에 제가 쓸수 있는 관이 있는가 살펴보니 아직은 없는것 같아 심히 부끄럽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대 육신이 연약하여... 하고 늘상 핑계만 대다 부지불식간에 우리 주님이 오시면 어떨지 하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 지네요.
마지막에 적어주신 에베소서 2장10절 말씀을 마음에 새겨서 하나님이 저를 창조하신 뜻에 따라 선한 행위를 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결심해 봅니다.
자매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3-12-02 15:11:06 | 이정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저는 이 말씀을 대할 때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칩니다.
늘 의지가 박약하여 마음에 결심한 모든 계획한 일들을 미뤄버리기 십상입니다. 운동을 좀 열심히 해서 살도 빼고, 성경도 좀 열심히 읽고, 경건 서적도 좀 열심히 읽고 마음은 늘 풍성한데 몸이 좀체 따라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천하고 연약한 몸을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들어 주신다는 기쁜 소망 가운데 오늘도 힘내서 살아갑니다.
2013-12-02 14:24:52 | 최호준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보시고 아주 기쁘게 찬송 받으셨을줄로 믿습니다.
저도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10년 넘도록 성가대를 했었는데 의무감으로 한적이 많았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을 보니 제가 참 부끄러워집니다.
어제 연륜있으신 50대 자매님들께서 편안한 표정으로 하나님앞에 찬양을 부르시는 걸 지켜보며 참 든든하고 푸근했습니다.
지휘도 하시고 플룻도 부시고... 참 재주 많으신 50대 자매님들의 찬양 은혜롭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들려주세요
2013-12-02 13:35:27 | 이정희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섬김은 눈에 띄게 달라질 것입니다.
섬김의 가장 큰 동기는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위해 일하고 그분을 기다림에 있어서 신실함과 부지런함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즐거움으로 그분을 기다립니다.
이는 우리에게 살아있고 확실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망 중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늘 절박하게 기도하고 -롬12:12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이 모든 것을 보시는 주님의 눈에 의해 살펴질 것입니다. 은밀한 일들 및 우리의 동기가 드러날 것입니다.
교만함 가운데서 자신을 섬겼던 행위들은 상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참된 사랑과 헌신에서 비롯된 겸손한 행위들은 주님이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의 질이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는 주님에 의해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
희생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싸고 가벼운 것들은 무가치하게 드러나고 개인적인 희생과 관련하여 무겁고 값비싼 투자를 했다면 합당한 상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평가뿐입니다.
그분의 칭찬만이 유일하게 가치가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으로 충성을 바치십시오.
사랑가운데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의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딤후4:8
죄에 대한 승리를 추구하고 성취한 자들에게는 썩지 않는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기려고 애쓰는 자마다 모든 일에서 절제하나니 이제 그들은 썩을 관을 얻고자 그 일을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관을 얻고자 하느니라.-고전9:25
스데반과 같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충성을 바친자들에게는 생명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을 받으리라.-약1;12
영혼 구령자들에게는 기쁨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환희 관이 무엇이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 있을 바로 너희가 아니냐?살전2:19-
하나님의 양무리를 부지런히 보살핀 자들에게는 영광의 관이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하면 목자장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받으리라.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따르는 자가 되라 고전11;1
우리가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충성되고 참되게 그리스도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가 겸손하고 단순하고 진실되고 평안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올 때라도 우리가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평하고 희생적인 그분의 사랑을 닮아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도 그분의 사랑이 나타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자신의 시간과 재능과 소중한 것들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에서 경배와 섬김의 향기가 올라가서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고 하나 되게 함으로 우리가 참되고 충성된 자들로 입증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생활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때 사용하는 능력을 발휘하사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만드시리라. -빌3:20,21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2:10
2013-12-02 12:48:10 | 이수영
순호 자매님은 감회가 새로우셨겠어요. ㅎㅎ
오십대 자매님들이 용기를 내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아무리 많이 서도 익숙치 않을 떨림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요.
모든 자매님들의 설레고 긴장한 모습을 보니 그 순수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성악가가 아니어도 잘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이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마음껏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3-12-02 12:24:50 | 김혜순
자매님 남다른 감격을 누리셨네요~
주님께선 가수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원하시고요
성도가 마땅히 찬송을 드려야 하고 듣기 원하시지요.
저도 그것을 깨닫고는 꾀꼬리 ^^자매들을 부러워하지 않게 되었지요
합창은 참 좋아요. 서로를 드러내지 않고 서로를 맞추어 가는 과정도 좋고,
함께 최선을 이루어 가는 화합의 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시 태어난 형제 자매라면 찬양에 합류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 더 많이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13-12-02 11:35:35 | 이수영
초등학교 5학년때 였습니다.
음악 실기 시험을 보는데 손을 배에다 얹고 있는 힘껏 노래를 부르는데 얼굴이 빨개지더니 땀이 줄줄...
놀란 선생님께서 ‘너, 아픈가 보다? 얼른 조퇴하고 집에가서 쉬어라...’
그렇게 저와 노래와의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중학교에 와서 제가 음치란걸 알았고.
그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노래 했던 것은 음을 못 잡으니 너무 힘들어서였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부족하고 못 가진 거에 대한 갈망이 있듯이 저도 그랬습니다.
학예회때나 소풍때 앞에 나와 노래하는 아이들을 보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커서 친구들과 노래방 갔을 때는 괜찮았습니다.
친구들은 나를 아니까... 그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은 안 창피했습니다.
아! 저는 이말이 참 좋습니다. ‘친구는 나를 아니 안 창피하다...’
지금 이 순간 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예수님이시고 더구나 그 분은 가장 든든한 아빠를 가지셨으니 저도 덩달아 든든합니다...ㅎ
그런데 직장 생활할 때는 회식 끝나고 노래방 가면 아주 괴롭습니다.
살짝 도망 가려하면 노래 한 곡 하고 가라 합니다.
마음 약한 저는 겨우 만화영화 주제가 한 곡 하고 얼른 그 자리를 피합니다.
하여튼 노래 부르는 자리만 있으면 저는 괴롭습니다.
한 편으로는 저도 노래를 아주 잘해서 아니, 보통처럼만이라도 해서 같이 어울려보고도 싶었습니다.
그런데... 깨달았습니다.
‘나는 아주 잘난 체를 잘 하는 성격이라 내가 노래를 잘했다면 아마도 사람들 앞에서 뽐내느라고 정신 못차릴까봐 하나님께서 이 은사는 안 주셨나보다...’라는 점을요...
그래도 여전히 노래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찬양 하는 사람들은 저의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제 남편 1 순위가 노래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 남편... 당연히 노래도 수준급이고 악기도 잘 다룹니다. 당연히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우선 순위가 바뀐겁니다. 제 남편 세상 노래는 잘 부르지만 찬양은 거의 안합니다.
우선 순위 바뀐거 회개합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 남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14년 전에 개척 교회에 갔습니다.
사람이 20명 정도 였을 때, 거의 전 성도를 목사님께서 성가대로 만드셨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떤 교회는 성가대도 시험 본다는 데 ‘이게 웬 떡이냐?’ 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운 입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주 열심히 하니까 성가대 총무도 하고 성가대 가운도 전부 걷어서 혼자서 세탁도하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성가대에 서서 노래 부르고 성가대에 앉아서 말씀도 듣고...
어느 날, 교회 대항 성가 경연 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여 성도들이 교회에 자주 모여서 연습을 할 때인데... 제 뒤에 서신 분이 아주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신데 제 어깨를 툭툭 치시는 겁니다.
‘자매님, 소리는 내시지 말고 입만 움직여 주세요...’
아! 너무 창피했습니다. 쥐 구멍이 그 때 보였다면 들어갔을 겁니다.
물론 상처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제가 지도하는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자기가 꿈을 꿨는데 예수님께서 성가복을 입은 제 머리에 안수하시며 축복하시더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한 얘기지만 그 당시에 저에게는 그 이야기가 정말 하나님 말씀 처럼들렸습니다.
그 때 이후로 찬양에 대한 저의 생각은 많이 담대해졌습니다.
노래 잘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께 찬양을 하고 성가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찬양을 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 이후로 14년을 성가대에 섰습니다.
그리고.. 3년 전에 그 교회를 나오고 3년 3개월만인 어제, 사랑 침례교회에서 찬양을 했습니다.
예배 시작전에 무대(?)에 서서 연습하는데 감격의 눈물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교회에서 찬양을 하는데 아, 하나님... 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나오고...
저는 어제 소리를 냈는지 안냈는지...박자가 맞았는지 틀렸는지...모릅니다.
그냥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친구니까... 하나도 안 창피했습니다.
함께한 자매님들께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제 자신은 노래 못 한다는 거는 아니까 혼자서는 감히 못 부를 찬양을 여러 자매님들 틈에 끼어 부르니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2013-12-02 11:13:10 | 박순호
유머속에 깊은 뜻이 있네요..
사랑침례 교회의 일원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12-02 09:15:05 | 김세라
제가 처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접했을때 느꼈던 감동이 떠오릅니다.
마치 소설을 읽어나가듯 술술 읽혀지고 성경 말씀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상충되거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것없이 성경이 성경을 풀어주어 전에 개역성경을 읽으면서는 느낄수 없었던 놀라움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원문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수백권 저에게 줘도 그 것이 저에게 아무 영향도 끼칠수 없을 것이고 제 마음에 어떤 변화도 가져다 주지 못하는 그저 영어가 적힌 한낱 책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마지막에 부록으로 실린 킹제임의 번역자 틴데일에 관한 내용중에 "만일 하나님께서 목숨을 살려주신다면 앞으로 몇 년 내에 쟁기를 끄는 소년이 교황보다 성경을 더 많이 알게 할 것이오"하고 말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 말씀이 오늘날 이루어져서 쟁기를 끄는 소년과 같이 지극히 평범하고 영어에 관한한은 쟁기끄는 소년보다도 무지한 제가 이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감격스럽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단어대 단어 그대로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완벽하게 번역해서 우리에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또 성경을 번역하고자 하는 마음을 목사님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013-12-01 00:55:02 | 이정희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많은 결혼 예식에 참석해봤지만 그 어디에서도 느껴보지못한 유머와 감동이 있네요
외국인이라 이런 꾸밈없고 위트있는 멘트가 가능한건가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얼마나 딸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지가 느껴졌습니다.
아! 우리부부도 많은 세월이 지나지 않은 언젠가 이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아들을 또 딸을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베필의 손에 넘길날이 올텐데 이렇게 멋지게 영원히 기억에 남을 멋진 멘트를 날리고 싶습니다. ^^
그래서 식에 오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두의 마음에 큰 울림이 되도록 하나님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형제님 영상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2013-12-01 00:14:56 | 이정희
대문호 중의 대문호인 쉐익스피어마저 단숨에 무릎 꿇게 하는 킹제임스 성경의 영광과 예술성
무엇보다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으로서의 찬란한 권위를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로널드 레이건이 킹제임스 성경을 알렸던 라디오 방송국을...이채롭네요.
2013-11-30 23:59:43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