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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사진과 함께 이청원 자매님의 코멘트가 너무 생생하게 매치가 되서 봐도 봐도 새롭고 재미있어요...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번져서 옆에 지나가는 동료들이 뭘그렇게 혼자 실실거리나 할정도랍니다. 사랑침례교회는 항상 말씀만 생기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모습도 생기 넘치고 사랑으로 가득하네요... 주님 오실 그 날까지 교회가 인원이 날로 더해 가더라도 늘 사랑과 웃음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남편의 짧은 멘트가 여러분에게 좋은 인상을 주게 되어 아내로서 뿌듯합니다. 평소 저한테는 늘 무뚝뚝하고 엄한 명령조의 남편인데...말이에요...(직업상 어쩔 수 없나봐요) 정혜미사모님, 정승은 자매님도 제 말 뜻 이해하시리라 믿어요..ㅋㅋ
2010-08-18 08:33:33 | 김경민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시한번 음미해 봅니다. 특별히 장용철형제가 말한 고수들의 퍼포먼스 감상후기는 정말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을 되새기도록 정리해 준 훌륭한 수기입니다. 자칫 웃고 지나갈 단순한 사건속에서의 사색....감동적인 멘트입니다. 내년에도 꼭 같이 가셔야해요...
2010-08-17 23:10:41 | 정혜미
온가족이 함께하는 게임이 휴양회의 운동회같아요. 아이들의 표정도 어른들의 웃음도 모두 어린아이가 된 듯.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이지요?
2010-08-17 15:07:57 | 이수영
청기자는 사진과 멘트가 갈수록 예술의 경지를 드러내주네요. 주님이 순간순간 드러내시는 자연을 어찌 이리도 잘 잡아내는지? 덕분에 우리도 되새김을 할 수 있어요. 수고에 감사^^
2010-08-17 15:00:26 | 이수영
퇴실할 때 비가 와서 작년의 휴양회가 생각이 났어요. 규모가 많이 커졌지만 같은 숙소마다 이야기 꽃이 피었고 더욱 서로가 가까워졌어요. 특히 학생부 아이들이 가까워진 것이 감사했고요 이 아이들이 자라서 청년부들이 될 것이고 그 때는 청년들 캠프를 따로해야 할지도 모르지요. 부부세미나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의진이와 함께한 시간도 즐거웠고요 모두 사고없이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해요. 각자 제 자리에서 소리없이 수고한 형제 자매들이 있어 감사해요.
2010-08-17 14:52:16 | 이수영
의진이와 숙소에서 참석치 못한 몇몇 프로그램은 내년을 기약하며 목빼고 구경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매 순간순간의 현장열기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누구한사람 빠짐없이 각각의 행복한 표정을 다 카메라에 담아 오셨으니 참석한자 흐뭇하고 함께하지 못한분들 부러움 한가득이죠^^ 무사히 별탈없이 마치고 이렇게 추억할수 있는 시간또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작년에이어 올해도 무척이나 유익하고 은혜넘치는 교제와 함께 많은것을 다짐하고 돌아오는 뜻깊은 휴양회였답니다. 일정위해 애쓰신 김성조형제님 부부와 또 많은형제님들 자매님들덕분에 너무나 편안히 쉬다가만 온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08-14 17:55:40 | 장영희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지체들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아름다운 사진들이 너무도 소중한 보물처럼 느껴집니다. 청원자매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매님의 수고로 교회 홈피가 더욱 훈훈해지고, 더욱 정겨워지는 것 같습니다.
2010-08-14 15:02:21 | 이은희
난 이청원자매님 광팬!!!ㅎㅎ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들을 이렇게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는 그녀는 1인 ?역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시간들... 우리에겐 영원이란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말이죠.
2010-08-14 14:11:00 | 김상희
여름 휴양회를 거듭하면서 사랑침례교회의 끈끔함이 더해가는 소리가 느껴집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지체들을 떠올리며 내년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2010-08-14 13:08:33 | 김상희
장용철 형제님의 비유는 그야말로 최절정 고수십니다^^ 그 언변에 자매님이 넘어가셨다는 ....ㅋ 첫째 날 그리고 둘째 날밤 모닥불가에선 서로를 깊이있게 알아가는 최절정의 시간이었죠. 동네 불량청년(?) 깜짝 출연으로 달아난 배꼽을 찾느라..지금 다시 보니 또다시 터져나옵니다. 삼삼오오 그리고 모두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 잊을 수 없을겁니다.
2010-08-14 13:00:57 | 김상희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속에서 사랑 넘쳤던 휴양회..^^ 의진이에서 이탁영 어르신과 피어스 선교사님까지 우리의 미소는 주님이 주시는 절로표 자연미소..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편안하고 풍성한 휴양회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8-14 11:02:05 | 김상희
                                                                                                                                                                                                                     
2010-08-14 01:34:47 | 관리자
10일 휴양회 마지막 날이었던 아침, 잔뜩 흐린날씨에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합니다.     아침 8시에 이렇게 식사를 하고     떠나기전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그전에 가신 분들도 많아서 조금은 한산한 느낌.   우리 귀여운 도이가 오빠와 함께 자기 소개를 하고있군요. 이렇게 아이들 각자 이름을 우렁차게 이야기 했답니다.   다음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소개를 마치고 사실상 휴양회는 여기서 마쳤습니다.     우리의 헤보 의진이는 집으로 향하는것이 너무도 좋은가 봅니다. 처음시간부터 함께 했는데 항상 이렇게 의진이는 끝날때까지 이렇게 웃고있었습니다. 짜증도 안부리고 일등아기입니다.   일등급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떠나는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이 쓸쓸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해도, 못해도 떠날때는 말없이..... 그래서 항상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비는 내리기 시작했고 떠날 준비를 마친 성도님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환한 미소로 저를 대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린 압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ㅎㅎㅎ     우리에 버스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청국장집으로 데려다 놓습니다. 언제 녀석들이 이렇게 친했었나 싶을정도로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항상 이렇게 붙어다닙니다. 휴양회가 결코 헛되지 않았지요.ㅎㅎㅎ   성도님이 자발적으로 예약도 해주시고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는 밥상을 대하니 휴향회 아쉬움이 저만치 물러가는것 같습니다.   어르신도 기뻐하셔서 다행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휴양회 일과가 끝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하늘에 구멍 난듯이 비가 억수처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무더웠지만 무더위속에 강의 시원함을 주시고 폭우속에서 방황하지않고 헤메지않게 하시고 어려움 없이 무사히 휴양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0-08-14 00:23:13 | 관리자
대전에서 온 학생들과 처음온 동명군, 그리고 어렵게 오기로 결정한 태민, 태호.. 이번 휴양회에서 값진 열매중에 하나인 중고등부 학생들의 즐거움으로 인해 축하~~ 서로가 많이 어색했던 것이 보였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친해진 것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또 다시 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만날 그때 어색함없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래요..주님안에서..
2010-08-14 00:22:14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