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교 형제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등장하시면서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우리 모두의 기쁨이지요.
매제와 막내동생 그리고 그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니 가족들의 마음이 더욱 하나로 뭉치겠지요.
교회 가족들의 기도까지 더해지니 더욱 힘이 나시겠어요.^^
저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그 분들의 마음이 열리고 귀가 열려서 참된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2013-12-04 12:53:20 | 최문선
홈피글 곧곧에 감사가 넘칩니다. 너무 좋네요.
2013-12-04 11:48:34 | 이청원
저도 형제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개역성경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는 말씀을 붙들고 가족들 특히 부모님이 구원받으시기를 기도하며 예수님께 떼를 썼습니다.
세월이 오래 흐르면서 마치 내가 하나님앞에 은혜를 못입어서 우리 부모님이 구원을 못받고 있나 하고 자책하는 마음도 컸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가족들이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것으로 여겨져서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고, 구원받고 많은 세월이 지나도록 남편이나 아내가 안믿어 홀로 교회를 나오시는 분들은 그것이 마치 자신들의 죄인양 부끄러워하고 믿음없는 자로 여겨지는 분위기도 약간은 있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에 와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극단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않고 지옥을 택할 만큼의 자유의지) 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어깨에 짐이 조금은 내려놔졌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육신의 가족일지라도 예수님을 받아들일지 거부할지는 결국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해야 할 몫이겠지요
다만 끝까지 열심히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2013-12-04 11:02:16 | 이정희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매우 각별한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사실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 주변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아주 오랜 기간 영적 진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알량하고 자극적인 간증에 길들어 그저 순식간에 사람이 변했다는
이야기에만 익숙해 져 있는 것은 아닌지 저부터 반성합니다.
형제님의 간증처럼 가족 구원을 위해서는 복음을 전하는, 그것도 지속해서 끈질기게 개미처럼 전하는
식지 않는 열정이 가득한 행동과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진주조개가 모래를 진주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통을 이겨 내듯이 한 사람의 잃어버린 혼을 위한
구원의 웅장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말씀과 성령과 전도자로 사용되는 신자의 이 치열한 조화와 합력이
오늘 저를 마음속으로 울게 합니다.
생생한 깨달음을 주시는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3-12-04 09:58:21 | 김대용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 은혜 생각하며
이리저리 눈치 보며 저도 구원받지 못한 동생과 그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늘 간절한 마음으로 엿보고 있지요.
그런 제게 용기가 되는 좋은 글,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13-12-04 09:52:31 | 신승례
바른말씀으로 인해 동생이 변화 되고 구원받는 식구가 더해 간다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 입니다.
2013-12-04 09:10:57 | 허광무
저도 구원받은 이후 삶의 변화 중 하나가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것이였어요.
형제님의 동생분도 구원받아 변화된 삶이 우리 주님의 기쁨이 되고
또한 가족들의 기쁨이 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13-12-04 06:25:33 | 윤영원
제가 번역하고도 그런 차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형제님 가정에 큰 변화가 있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04 03:49:55 | 관리자
참으로 기쁨을 주는 간증이네요.
들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료를 공급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 의해 오기때문에요.
2013-12-03 23:11:56 | 이춘옥
딸을 떠나보낼 날이 멀었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실감이 납니다
결혼식도 믿지않는 사람이 볼때 도전과 감동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3-12-03 22:27:36 | 최은희
참으로.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사도행전의 말씀이 이루어 진거네요~
온 가족이 확실한 구원을 받고
주님께 은혜 베푸시면 온가족을 볼 수도 있겠지요^^
너무 도전이 되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해야만 하겠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2013-12-03 20:51:30 | 이수영
행16:31절
"그들이 이르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고 네 집이 받으리라, 하며"
빌립보 간수와 그 집이 구원을 받는 장면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빌립보 간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고, 또한 빌립보 간수의 집에 있던 사람들이 각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읍니다. 구원받은 각 사람들은 즉시로 각각 침례에 순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너무 평이한 말씀이죠,
개역성경으로 보겠습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
많이 암송했던 구절이죠, 주 예수를 믿으면 자동으로 그 집안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으로 들려 집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족 구원을 위해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를 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대로 가족을 구원해 달라고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눈물로 기도를 합니다. 밤을 새고, 눈물로 기도한다고 가족 구원이 이루어질까요? 기도를 하면서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기족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서 가족 구원을 허락하지 않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빌립보 간수는 바울을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받고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믿었고, 또 그 시각에 바울을 자기 가족에게로 인도해서 집안 식구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게 하고 그 결과 집안 사람들이 각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입니다. 이 구절은 약속의 말씀이 아닙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 같이 나의 가족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로 받아 들이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가족에게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기도를 아무리 많이한들 복음의 소식을 듣지 않는한 구원을 받을 길은 없는 것입니다. 흠정역 성경은 이 부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네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고, 또한 네 가족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족 얘기를 하려합니다. 제 밑으로 1살 아래의 여동생, 다섯살 아래의 남동생, 10살 아래의 막내 남동생 이렇게 3남1녀입니다. 여동생은 구원을 받았으나 믿지않는 남편과 영적으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고, 둘째 남동생은 교회의 문턱도 밟지못한 채 살아왔고, 막내는 종교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상황입니다. 둘째 남동생에게 몇년전에 심각한 가정 문제가 생겼습니다. 별거를 하게 되었고, 그 여파로 동생은 천안에 있는 주유소에서 숙식을 하면서 총무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형제들은 특별한 일이 있어야 모이는데 일년에 대여섯번 정도 그래도 자주 모이는 편입니다. 모이는 날은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다음날 새벽까지 술잔치로 빈병치레하는 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둘째는 형에 대한 경쟁심이 있는지 걸핏하면 대들기 십상이고 하나님과 교회 얘기를 하면 쌍심지를 피고 대들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한테 변화가 생겼습니다. 재작년에 교회에서 제작한 CD를 전해 주었습니다. 들을리 만무하죠, CD 플레이어까지 사가지고 가져 가라고 했습니다. 주유소에서 남는 시간에 좀 들어보라고 간곡히 청했습니다. 가져 간다고 말은 하면서 번번히 가져 가질 않았습니다. 왜 안가져 가냐고 다그쳤는데 깜박 잊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작년 가을쯤에 우편으로 부쳐 주었습니다. 드디어 기회가 되어 CD를 들었는 모양입니다.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세상에 쩔어서 자기 중심적으로 살다가 설교를 듣는 것이 난생 처음이었고 어려운 처지에서 마음속을 파고 들었나 봅니다. 두어달에 한번꼴로 가족 모임이 있게 되는데 올때 마다 그동안 들었던 설교내용을 자기 나름대로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술에 취해 그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곤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이 불만입니다. 제수씨 말만 하면 쌍심지를 펴고 욕을 퍼부어 댑니다. 주유소 사장인 외삼촌에 대한 원망심도 가슴에 가득합니다.
그러던 중 작년 가을에는 희한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왔는데 형 갑자기 내가 이상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일 있는냐고 물었더니, 은행에 운전하고 다녀오는데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을 자꾸드네, 별 것 아닌데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뭐 좋은 현상이네, 사람은 감사하면서 살아야 돼, 감사를 모르면 짐승이나 다름이 없지 라고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의문을 제기하는데 대부분이 설교내용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 폰에 다운을 받아서 움직이면서도 듣는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과 아버님 기일에는 술과 담배를 다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 때마다 과일을 박스채로 사가지고 옵니다. 과일이 지천으로 넘쳐나니 가져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믿지않는 매형이 너무 안쓰럽고 그동안 자연스럽게 대화하던 것이 이제는 대화할 재료가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180도 바뀌어 진 것입니다. 아직 교회 문턱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근처 교회에 라도 가보라고 하니까 흠정역 성경과 교회사를 듣고는 현상태로 믿음 생활을 하겠노라고 합니다. 그래서 쉬는 날이면 집에 와서 가족끼리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리자고 했습니다.
둘째 아이의 변화가 이제 여동생과 막내에게 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아내 욕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 잘못이 크다고 합니다. 떨어져 지낸지 몇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선뜻 먼저 손을 내밀기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이제 형제들이 모이면 온통 성경 얘기 뿐입니다. 매제와 막내 동생만 구원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녀들도 있네요, 저희 집에서 제가 제일 먼저 구원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 다음 여동생이 구원을 받았고, 그 다음 어머니께서 구원을 받았고, 둘째 남동생이 구원을 받았고, 이제 교회는 출석하지만 막내가 남았습니다. 가족 구원을 위해 하나님앞에 기도를 반드시 해야 겠지만 구원은 어떤 방법을 쓰든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해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저로 인해 저희 가족들이 한영혼 한영혼 주님께 더해지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2013-12-03 19:47:40 | 조양교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여 살았던 사람들을 자녀로 삼아 주신 것도 큰 은혜인데
이땅에서 예수님을 닮은 분량만큼 보상까지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는 크고도 넓으신 사랑입니다.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13-12-03 18:41:13 | 조양교
글을 읽으며 문득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게 될 날을 생각한다면 내 마음속 중심에
숨겨진 의도가 과연 깨끗한가를 지금도 시시때때로 점검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때로 서재에서, 길을 걷다가, 예배를 드리며, 여러 섬김의 일을 분주히 하면서,
성도와 교제 중에도, 내가 할 수 있는 여러 선한 일과 헌신과 봉사를 하면서 나를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으로 가져가는 일종의 예행연습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생이 시험을 통해 수치와 곤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열심히 공부하고 대비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고 또한, 공부하더라도 시험에 나올 핵심적인 부분을 제대로 공부해야
하듯이 우리의 섬김과 봉사와 헌신도 이와 같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위선과 가식을 걷어내고 또 걷어내고 다시 걷어내며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이기기 위해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자신의 숨겨진 의도를 점검하고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 것을
기억하며 누구에게 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깨끗하고 바른 의도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때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라는 칭찬을 우리 모두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귀한 글을 통해서 몸이 움직이기 전에 먼저
부족한 저 자신의 속 중심을 점검해야 함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2013-12-03 08:41:51 | 김대용
섬김에 대해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리 없이 봉사하시는 우리의 지체들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주일날 암송반이기에 일찍 교회에 가는 편인데 쓰레기 통을 비우는 자매님을 보았습니다.
왠지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주일마다.아침에 일찍오셔서 조용히 하시는 모습이 ..
그 자매님도 암송반인데 혼자서 외우고 암송을 할때는 함께하는 모습을 볼때 ,.
식당봉사하시는 자매님도 시간에 쫒기며 달려와 함께 하는 모습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도 그속에 기쁨이 있어서 늘 방글 방글 그 자매님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곳곳에서 조용히 섬기시는 형제 자매님들 이다음에 상많이 받으실거니까 더욱 기뻐하세요.
2013-12-03 07:09:56 | 윤정용
지난주 찬양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자세도, 화음을 맞추어서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은혜로
적셔주었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괌을
돌릴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60대도 찬양팀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한달이 지나면 이젠 70대로 접어드니 이제는 어렵겠구나 하는 마음에 아쉬운 마음도
있군요. 지휘자에 맞추어 입을모아 겸손한자세로 부르는데 감격했습니다.
더욱이 그 자리에는 사랑하는 며느리가 있어서 더 그련가 봅니다.
가끔씩 또 찬양을 듣고 싶습니다. 50대 화 이 팅 ! !....
2013-12-03 06:54:57 | 윤정용
최선을 다했다고 부모가 당당히 이야기 할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제 딸이 결혼할 때 쯤 저만큼 말할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맡겨주신 자녀들을 바르게 잘 양육하도록 말입니다.
근데 왜이리 슬프죠?? 벌써부터 떠나보내기 싫은가봐요...ㅠ.ㅠ
2013-12-03 00:06:30 | 주경선
자매님 글과 댓글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오네요
섬길수 있는 교회와 사랑하는 지체들이 있고 마음을 나누고 교제할
이 공간이 있음도 참 감사해요
우리 주님이 큰 소망이요 위로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2013-12-02 23:59:24 | 주경선
유아실에서 50대 자매님들 찬양을 들었지요. 다들 머리를 왔다갔다 박자를 맞추시고
목소리와 마음을 모아서 드리는 모습이 다들 소녀같으시고 얼마나 좋던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동안 열심히 기쁨으로 준비하시는 그 중심이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50대가 되어도 저도 자매님처럼 주님앞에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찬양을 드리고 싶네요.
(사실 저도 노래할때 너무 떨어서 양소리 난다고 양이라는 별명도 있었답니다ㅎㅎ)
2013-12-02 23:47:09 | 주경선
우리의 목소리를 함께 모으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같이 찬양하고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인 거 같아요.
2013-12-02 23:25:01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