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스더가 오늘 떠났군요. 이렇게 무심할수가....죄송합니다.
에스더에게 여러모로 받기만한것같고 이렇게 아이들에게 든든한 누이가 되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에스더는 갔지만 이제 맏형 규빈이가 버팀목이 되어줄것이라믿고
시원한 가을에 저희 집에서 청소년의 밤 2탄 이렇게 함께 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사모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
2010-08-23 22:15:58 | 이청원
휴양회에 이어 두번째 mt!
한창 이야기가 많을 때에 자리를 마련해준
에스더와 사모님께 감사드려요.
아이들끼리 서로 희노애락을 나누는 믿음의 동지들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성경을 중심으로 믿음을 기반으로 형제사랑을 더해가기를!
예은이도 잘 어울려 줘서 너무 고맙고.
2010-08-23 13:31:00 | 이수영
태호가 아빠를 닮아서(?) 자상한 면이 있는거 같아요.ㅋ
어른이 되려고 몸부림치는 불안정한 사춘기의 우리 아이들..
주님을 의식하는 가운데 친 형제 자매처럼 하나되어 서로 서로 의지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에스더에겐 마음과 달리 해준게 없어 미안하구나.
이젠 대학에 들어가니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바르고 아름다운 청년이 되기를 기도로 밀어줄께..
에스더 그리고 중고등부 화이팅!
2010-08-23 12:54:35 | 김상희
의진이 엄마는 몇명이나 될까요...ㅋ
주일이면 의진이가 어디있는지 엄마인 저도 모를때가 허다하지요.
우리의진이 이다음에 첫월급타면 내의사느라 첫월급 다 써야할듯해요...ㅎ
아이와 함께 이 모든분들과 주일 하루종일 함께할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준영이를 비롯한 다른 형아 누나들처럼 의진이도 교회가는걸 무척이나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아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2010-08-23 12:02:20 | 장영희
아이들이 뭘하고 놀까 궁금했는데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네요
저 무리가운데 저희 자녀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네요
이 아이들이 말씀의 확신가운데 굳건하게 세워져가는 귀한 하나님의 일꾼들로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기꺼이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보살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중고등부의 하나됨을 위해 애써 준 지금은 미국에 가고 있을
에스더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2010-08-23 12:01:27 | 김애자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지내고 있으니 저도 절로 행복해집니다.
이 아이들이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되어
타락한 세상속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서로의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자아이들틈에서 봉숭아 물도 들여주는 착한 남학생들과
오자마자 문제집풀며 노는 공부벌레 여학생들이
슬슬 게임모드로 들어가더니 잠잘 기세를 보이지 않습니다.
두시에는 재우려고하는데 ...너무 한건가?
내일 예배에 지장이 없도록 타일러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기도가 되는 밤입니다.
2010-08-22 01:20:30 | 관리자
2010-08-21 14:03:22 | 정승은
맛난 감자도 못먹구 저녁도 같이 함께못해 너무 아쉽네요 ^^;
2010-08-21 10:52:25 | 송재근
감사합니다.
일요일에 교회로 모이는 것을 저 역시 가장 즐거워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삶이 이루어지기릉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21 10:45:18 | 관리자
가평에서 가장 많은 성도님이 침례를 받으셨지요.
주일아침, 침례받으신 성도님들이 나와 증서를 받고 계십니다.
점심식사후 이렇게 함께하고있는 중고등부 친구들을 보니
정말 뿌듯합니다.
휴양회 다녀온뒤 우리 친구들의 변화, 확실히 되고있는듯한 느낌.
그 느낌의 여세를 몰아 김애자 자매님께서 삶아 온 감자를
우리친구들에게 맛있는 간식으로 대접합니다.
뜨거운 열기도 마다않고
이쁜이들에게 먹일 생각으로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주님의 사랑만큼이나 뜨거운(?)감자.
정작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좋아한 이 감자.
정말 맛있었습니다.ㅋㅋ
의진이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랍니다.
깨구락지 모양으로 기고있는 의진군.
몇개월 차이 나지않는데 벌써(?) 의젓하게 앉아있는 은휼이.
어느덧 무릎보호대를 하고 있을정도로 많이 컷지요.
일어나서 걸어다니면 유아실 청소는 누가 하겠습니까.
요즘 유아실 청소박사 의진군.
씩씩한 유아실 지킴이 은휼이.
이 자그만한 곳에서 이날 무슨일이??ㅎㅎ
은휼이와 의진이는 잘 크고 있습니다, 이렇게요.ㅎㅎ
정말 청소하기 고단했나 봅니다.
세상시름 다겪은 표정으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zzz~
2부 예배후 족구를 하고 다하지 못한 교제를 이시간 나누었답니다.
처음으로 구리팀에서 합류하셨지요.
아침 제일 일찍오셔서 조용히 봉사하시고
이렇게 저녁까지 함께하니 좋습니다.
저녁시간까지 함께 하신 성도님들과
많은 교제 나누었습니다.^^
2010-08-21 00:10:36 | 관리자
It was so good to see pictures of everyone. It looks as if a grand time was had by all.
2010-08-20 10:47:55 | 리네타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감동이 새록 새록 피어나는 사랑교회홈피는 또 다른 힘이예요.
이렇게 오밤중에 혼자 앉자 있어도 즐겁고 기뻐 잠을 깨게 만들고요...
2010-08-19 05:19:49 | 정혜미
처음 본 송형제님 인상은 꼭 준수한 전도사님이었는데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니
제 눈이 의심스럽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교회안에 펑크족이라 오해할 거예요 ...ㅋㅋ
2010-08-19 05:15:13 | 정혜미
청원에서 영원으로 바꿀까요?? ㅋ 감사합니다.^^
2010-08-18 21:13:10 | 이청원
알고 있었어요 토닥토닥~ ㅡㅡ;;
2010-08-18 21:12:11 | 이청원
저도 원인데..ㅎㅎ. 꼬맹이 이름은 이제 잊지못할것같애요.
원이가 사랑교회아이들과 함께 하는날을 고대해봅니다. ^^
2010-08-18 21:10:33 | 이청원
이 자매님 성화(?)에 안지웁니다.ㅋㅋ
2010-08-18 21:08:10 | 이청원
박형제님, 하늘 청원이면 웃기지않겠어여??ㅎㅎ
2010-08-18 21:07:33 | 이청원
기도할께요~ 자매님!
사랑스런 원이네 가족 화이팅!!
2010-08-18 12:47:34 | 김상희
요즘 가끔 아들 원이가 엄마 나 사랑침례교회 좋아... 하며 그 짧았던 시간의 추억들을 제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주일 예배에도 가고 싶다고 가끔 이야기 해요... 이 좋은 추억이 잊혀지지 않도록 예배에 참석할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
2010-08-18 08:44:27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