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이천에서 오시는 조춘자 자매님(이춘식 형제님)의 어머님(故 전수희 94세)께서 어제 소천 하셨습니다.
° 빈소 : 단양군립 노인 요양원 장례식장 ° 위치 : 단양군 단양읍 별곡6길~10° 발인 : 2021.06. 22(화) 11시
조춘자 자매 010-4763-1783 / 이춘식 형제 010-9111-1503부의금계좌 : 233071-52-031161 농협 이춘식
우리 교회에서는 애경사 담당 부부와 지역 인도자, 성도님 몇 분이 오늘 저녁에(6월 21일) 조문할 예정입니다.성도님들께서도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위원회 강재구형제(010-3730-6547)
2021-06-21 09:15:45 | 관리자
월요일 아침부터 정신이 바짝들게 하는 글이네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2021-06-21 09:11:54 | 김세라
형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사과도 썩은사과 옆에 있으면 위험하지요.
2021-06-21 07:06:30 | 이수영
자매님 형제님 , 축하드립니다.
애국자세요^^
아기도 건강하니 감사하고
산모가 건강을 속히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2021-06-21 06:59:52 | 이수영
벨리알과 썩은 사과
목사님 설교 중에 '벨리알'이란 단어를 들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썩은 사과'의 내용이 떠올랐다. 개인과 조직에 막대한 해를 끼치는 '썩은 사과'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벨리알'과 '썩은 사과'가 어떻게 유사한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1. 벨리알의 정체
에스라 성경사전에, 벨리알(Belial, 가치가 없음)은 대개 도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벨리알의 아들이라는 말은 사악하고 가치가 없는 사람 즉 반역하는 자, 말을 듣지 않는 자를 가리킨다. 나중에 이 말은 사탄을 가리키는 데도 사용되었다고 나온다.
성경에 벨리알이란 단어가 총 16회(구약 15회, 신약 1회) 나온다. 신명기에 처음 나오고, 고린도후서에 마지막으로 나온다. 신명기에서는 다른 신을 섬기자고 유혹하는 자들로 나오고, 사무엘상에는 제사장인 엘리의 아들들이 벨리알인데, 주를 알지 못한 자들이라고 나온다. 또 초대 왕인 사울을 멸시하는 자들이라고 나온다. 사사기에는 동성애자들로 나오고, 역대기하에는 솔로몬의 왕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는 자들로 나온다. 고린도후서에는 그리스도와 믿는 자들의 대척점에 있는 자들로 나온다. 벨리알은 한 마디로 상종할 수 없는 '망할 놈들'이다.
2. 썩은 사과의 정체
상자 속 썩은 사과는 스스로 썩어 못 먹게 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상자 속 다른 사과도 썩게 만든다. 골라내지 않으면 상자 속 모든 사과가 썩게 되고 결국 상자째 버려야 한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조직 안에서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장기간의 행동으로 개인이나 팀 또는 전체 조직을 병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을 조직 안에서 '썩은 사과'로 비유된다. 상자 속에 썩은 사과가 방치되면 다른 사과까지 전부 못 먹게 돼 버리는 현상을 사람과 조직에 비유하면서 만들어진 말이다.
'썩은 사과'는 동료나 부하직원을 힘들게 하고 조직 전체를 좀먹게 한다. 이들은 치유조차 힘들고 자기 스스로는 본인이 썩은 사과인지조차 모른다. 심지어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직원 중에도 썩은 사과와 같은 직원이 존재하며, 높은 성과에 홀려 리더가 썩은 사과의 보호자가 되기도 한다. 썩은 사과는 결과적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가한다.
문제는 이런 썩은 사과는 규모나 업종을 불문하고 어느 조직에나 있다는 점이다. 직급도 가리지 않는다. 성별ㆍ인종ㆍ학력과도 무관하다. 지속적으로 동료나 부하 직원을 못살게 굴고 업무를 방해하며 마음에 상처를 준다.
3. 벨리알(썩은 사과)에 대한 대처 방법
벨리알의 대처방법이 신명기와 사무엘하에 나온다. 신명기에서는 그들을 칼날로 치고, 그들의 가축까지 진멸하라고 한다. 사무엘하에서는 그들을 철저히 불살라 버리라고 한다. 단, 진멸하고 불사르기 전에 조사하고 살펴보고 부지런히 물어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성도들은 멍 때리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다른 신을 섬기자고 유혹하는 것을) 너는 조사하고 살펴보고 부지런히 물어보되, 그것이 사실이며 그 일이 확실하여 그런 가증한 일이 너희 가운데서 이루어졌으면, 너는 반드시 그 도시의 거주민들을 칼날로 치고 그 도시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과 그곳의 가축을 칼날로 진멸하며,'(신명기 13장 14절-15절)
'다만, 그것들을 만질 자는 반드시 쇠와 창 자루로 둘러싸여야 하리니 그것들이 같은 곳에서 철저히 불살라지리로다.'(사무엘하 23장 7절)
2021-06-20 22:54:32 | 이규환
우와~~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2021-06-20 08:14:21 | 이규환
임신중 다리 골절로 고생하셨는데
하와이에서 건강한 셋째딸 출산 소식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산후 다리 부종으로 지금도 고생중이다 들었는데
모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8월 귀국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뵈면 좋겠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곧 뵙길 바래요.
2021-06-20 01:26:40 | 박진
안녕하세요
한 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좋은 소식이 있어서 성도분들께 전달해드립니다.
하나님의 귀한 자녀 출산 소식입니다 :)
서창에서 출석하시는 홍윤석, 권민서 부부 입니다.
6월 15일 PM 6시 48분 하와이에서
셋째 딸 '홍지나'양을 출산하였습니다.
가족분들께서는 현재 하와이에계시고
8월 초에 귀국하실 예정입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예쁜 공주님,
주님의 소중한 자녀가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지나"가 건강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나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녀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8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2021-06-19 23:28: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저희 교회는 2021년도 미디어 선교 사역을 실행하려 합니다.
아래 모든 자료는 7월 말경에 일괄 배송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1) 이번에 새로 제작한 10종류의 MP3 CD, (2) 세 종류의 책(새로 교정하였음), (3) 그리고 32GB USB 메모리를 국내에 한해서 무료로 보내 드리려고 합니다.
1. 2121년 제작 10종류 CD
2. 32GB USB 메모리
3. 세 종류의 책
1. 개역성경분석
2. 성경의 역사
3. 세상을 바꾼 책, 킹제임스 성경
1 가정당 1세트로 한정해서 보내니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 절차에 따라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1. 교회 사무실 이메일: cbckoffice@gmail.com
2. 다음 사항을 적은 뒤 사진을 찍어서 교회 전화 번호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전화 번호: 010-4228-1611(이 전화는 문자만 됨)
성함:
전화번호:
주소:
참조하시도록 마제스티 에디션 성경 안에 들어가는 안내를 올립니다.
샬롬
패스터
2021-06-18 11:02:23 | 관리자
김영익 형제님!
간증한다고 방송실에 처음 들어가 보고,
여러분들이 수고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형제님을 포함하여 방송실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8 10:02:39 | 이규환
이수영 자매님!
자매님도 자유로움을 맛보셨군요.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이 그냥 편하게 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8 09:58:12 | 이규환
이남규 형제님!
성화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격려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6-18 09:52:55 | 이규환
형제님의 글을 읽는 재미도 있고 곰곰히 생각도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6-18 09:07:18 | 김영익
환영합니다~~진리를 향한 발걸음을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21-06-17 20:32:08 | 오광일
환영합니다~ 온 가족이 진리안에서 주님을 기뻐할수 있는 특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우리 교회안에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는 가정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21-06-17 20:30:18 | 오광일
형제님 가정 사진을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니 반갑네요~
온 가족이 함께 진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으신것 응원합니다. 주님께서 화평한 가운데 믿음의 여정을 순탄하게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21-06-17 20:26:24 | 오광일
형제님 자주 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거듭나고 나서 언젠지 모르게 나를 얽어매고 있었던(구속이라는 생각조차도 안했던) 습관에서 자유로와졌더라구요.
예민하고 청결한 습관이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을 불편케 했는데 (내가 맞다고 생각했기에 잔소리의 불편을 준다고는 전혀 여기지 않았던) 오랫만에 집에 온 여동생이 피아노 위에 먼지와 흩어져 있는 물건을 보고는
"언니~ 많이 지저분해졌네. 이렇게 살아야 돼. "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걸리는 거 있음 해결하기 전에는 잠을 못잤고
예민도 느긋해지고^^
나는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일이 그냥 편하게 됐거든요^^
2021-06-17 08:39:44 | 이수영
정기적으로 좋은 글을 올려주시니 읽는 즐거움이 많습니다.
글의 내용을 봐서 형제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걸 신학적 용어로 성화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비록 삶에 성화의 굴곡이 나타나겠지만 형제님처럼 늦은 나이에
구원받으신 분 치고는 나날이 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주일 간증도 아주 진솔하셨어요~!
반면에 저는 어제도 제 아내에게서 그리스도인이 왜 맨날 그러느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ㅜㅜ
2021-06-16 18:42:14 | 이남규
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고?
요한복음 8장 31절~33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에 유대인들이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로서 결코 누구에게도 속박된 적이 없거늘 어찌 네가 이르기를,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며 항변하는 내용이 나온다.
위 내용에서 자유의 반대 개념이 속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이 구절을 좋아하고 인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나로서는 이 구절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이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자유롭다는 것은 속박에서 벗어남을 말한다. 속박은 어떤 행위나 권리의 행사를 자유로이 하지 못하도록 강압적으로 얽어매거나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 속박은 무엇으로부터, 어딘가로부터 얽매인다는 것을 말한다. 좀 창피한 일이지만, 나를 지독하게 오랫동안 얽매였던 2가지 사례를 자백한다.
1. 나를 속박하고 있었던 거슬림
나는 식당에 가면 습관적으로 종업원들이 어떻게 서비스를 하는지를 본다.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손님이 떠날 때까지 일거수일투족을 본다. 이렇게 관찰하다 보면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식탁에 음식 그릇을 놓을 때, 던지는 듯이 놓는 종업원도 있고, 짜증스럽게 인상을 쓰면서 놓는 종업원도 있다. 여간 거슬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뭐라고 한마디씩을 해야만 속이 시원하다. 그럴 때마다 아내나 아이들은 식당에 싸우러 왔느냐고 말리곤 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종업원들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생긴 것이다. 지금은 식당에 가면 종업원들을 관찰하지 않는다.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2. 나의 머리카락을 곤두서게 하는 아내의 코골이
아내는 잠잘 때 코를 곤다. 아내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코를 골면 머리카락이 곤두선다. 전에 정말 견디기 힘들다며 코골이 수술을 권유했었다. 수술하고 나서는 코를 골지 않아 너무 좋았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나니 다시 코를 골기 시작한다. 아내가 코를 골면 그때마다 정말 힘들었다. 아내가 코를 골 때마다 깨워서 옆으로 누워 자도록 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코 고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 참 신기하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
지금은 위 두 가지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이런 극적인 변화는 무관심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느 날 요한복음 8장을 읽는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 야! 이거구나! 그런데, 어떤 진리가 나를 자유롭게 하는 거지? 그래서 곰곰이 묵상해보니 바로 마태복음 7장 1절부터 4절까지와 12절이었다.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아니하도록 판단하지 말라. 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고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 너는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느냐? 혹은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네가 어찌 네 형제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눈에서 티를 빼내게 하라, 하려느냐? 너 위선자여,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 뒤에야 네가 분명하게 보고 네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내리라.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들이니라.(마태복음 7장 1절~4절, 12절)
3. 속박에서 벗어났을 때 자유함의 기쁨
바로 이거구나! 위 성경 구절이 진리였구나! 진리가 너희(나) 안에 거하면 그 진리가 너희(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동안 별 생각없이 읽었던 성경 구절이, 어느 날 내 안에 진리로 자리 잡아 이렇게 나타나는구나! 하는 생각에 기쁨을 억누를 수가 없다. 이해가 되든 안 되든 성경은 부지런히 읽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요즘 너무 기쁘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2021-06-16 17:09:48 | 이규환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흠정역 마제스티 에디션 출간 정보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Cmn2/View/57D
한영대역 관주성경, 스터디 바이블, 큰 글자 성경, 작은 성경, 하드커버 성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성경 정보: http://www.keepbible.com/KJB7
성경은 7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21-06-16 16:16:36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