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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사랑침례교회 우리아이들의 찬양사진으로 시작합니다.     한수현 전도사님이 9월3일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석달동안 바른청년의 모습으로 모든이에게 귀감이되고 아이들과 정도 많이 들었을텐데 이제 이별이군요. 이제 결혼을 하시고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려고 합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선교사가 될수있도록 한수현형제님 많이 기도해주세요.       사랑침례교회 셋째 아기 은탁이가 첫방문을 했습니다.   현빈이가 누나가 되서 부쩍 자란 모습도 보이고요  무엇보다도 김부미 자매님도 노영기형제님의 극진한(?)산후조리로 부기가 많이 빠진모습의 건강한 산모네요. 사랑과 기쁨이 풍성한 가족으로 더욱더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오후예배를 마친뒤 우리교회 수다맨들이 수다중.     김용묵형제님도 방문에 주셔서 이렇게 청년들과 함께 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곁엔 언제나 김미숙사모님이 함께 해주고 계시고     김사모님의 꿈들이 요기서     요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한수현전도사님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저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어스 선교사님께서 제공하시고 남윤수 자매님께서 날라다 주신 아주 맛있는 핏자를 시작으로 요리를 준비합니다.     오늘 저녁의 감독관 김형제님.... 요리하는곳에 머무른지라 사실 선풍기를 벗삼아 움직이지 않고 계셨습니다.ㅎㅎ     오늘의 튀김조. 자매님들이 진정한 기쁨조였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다구요. ^^     오늘의 럭셔리 스파게티조.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 주방에서 송형제처럼 멋지게 도와주실분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싶습니다.ㅎㅎ       이렇게 남아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수영자매님.     언제나 밝음, 이수영자매님과 대화중인 홍승대형제.     이발 하신 기념으로 두분 찰칵!       우리교회 세자매....오혜미사모님, 이수영자매님, 김상희 자매님.     힘드셨을텐데 언제나 생기발랄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표정으로 함께 해주시는 이은희 자매님.     기쁨의 튀김조, 김애자 자매님과 김미숙 사모님.   드디어, 음식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한수현형제님,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는 아니지만 드시고 힘내세요!!     역시나 이 큰(?)상에 대한 보답을 환한 웃음으로 대신해 주시는군요. ^^     가시는길 주님의 영으로 가득채워지길 바라고 주님의 길을 걸을때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자리 함께 해주는 청년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장해리자매님은 9월1일부터 5일까지 해리자매 친구가 개인전을 하는 오사카와 교토에 초대되어 가게됐는데 9월 둘쨋 주일날 예배에 성도님들 뵙겠다고 하는군요. 상큼한 아가씨를 한주 못보는것도 벌써부터 이렇게 서운한감이 돌게하는군요.     두분 모습이 자주 뵙길 원합니다. 이수영자매님 건강,  주님께 항상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들. 주님의 품에서 이렇게 잘 자라고 있으니 정말 감사 한일입니다.       하나님의 세상에서 이렇게 함께 해주시는 성도님들이 계시니 너무도 좋습니다.         마지막 뒷설거지는 중등부가 맡았습니다. 어쩜~ 너무 이쁘지요. ^^     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교회, 방황하는이의 쉼터가 되어주는 교회, 언제나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교회로 바르게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9-01 21:53:21 | 관리자
사모님 ~ 딸들이 떠나고난 자리가 많이 허전하시지요 ? 저희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교회의 여러분야를 이렇게 꼼꼼히 챙기시니 정말 대단하셔요. 성도들을 사랑으로 품으시고 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이르기까지 섬기시는 그 모습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고는 할수없지요. 사모님과 목사님 두분께 감사드림니다.
2010-08-26 20:45:22 | 김인숙
"마시안 체험기...형제자매님 넘 재미있었겠어요 사진을 보면서 그날의 감동을 느껴봅니다. 사랑교회지체님 모두를 주안에서 사랑해요" (대전에 사시는 임정자자매님으로 부터 온 문자예요.)
2010-08-26 13:14:21 | 정혜미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입니다~^^* 어쩜그리도 즐기는 모습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 한숙향 왕언니의 지팡이와 조리패션까지ㅋ 우리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은 자연과 함께라면 아이와 어른 모두가 마치 동화책속의 한장면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최고의 순진무구와 해맑음을 발산하는거 같아요^^ 참 닭살커플은 누가1위랄 것도 없이 모든팀이다 제각각 너무나 행복한 닭살 커플들입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신듯해서 사진으로나마 저또한 무척이나 즐겁고 막바지 여름에 또 모든성도들의 귀한 웃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2010-08-26 00:30:02 | 장영희
몇 번을 보고 또 보아도 여전히 좋기만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갯벌을 거니는 성도님들의 모습은 뽀얗게 부서지는 햇살 아레서 정말 한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그리고 목사님께 또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아주신 노영기 형제님과 이청원 자매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준비하시고 진행시켜 주신 김성조 형제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0-08-26 00:11:00 | 이은희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회상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눈이 참 행복했습니다. 만물의 창조주신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ps-묵묵히 수고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08-25 21:24:31 | 곽성동
와우~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역시나 사랑침례고회가 떴다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네요.ㅋ 모두모두 행복한 모습입니다.
2010-08-25 20:28:38 | 김상희
그 자리에서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들이 이 사진들을 보며 새롭게 느껴지네요.. 여러곳에서 있었던 생생한 모습들이 한 눈에 볼 수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청기자님..수고가 많으십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이번엔 노영기형제님까지 기자역할을 해주시니 더 든든합니다.. 어떻게든 여러 성도님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려 넘 짜게 계획했나봅니다.. 그나마 협찬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를 확실하게는 했는데... 그것으로 끝을 낼 수 없다는 분들의 2차 소식까지~~~ 무사히 모두가 집까지 안전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0-08-25 20:01:19 | 정승은
그 날의 즐거움보다 청기자의 기사가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절대 과대가 아니고 허위가 아닌데 ...이것이 교회안에 주어지는 선물인 것 같습니다. 교회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 우리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르네요. 아마도 새록 새록 더해지는 지체들 때문이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사진으로 보는 뒷풀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벤트입니다....^^
2010-08-25 17:09:25 | 정혜미
이청원 자매님! 애쓰셨습니다. 사진들안에 아름다운 사랑들이 가득합니다. 한편의 멋진 갤러리작품들 같습니다. 사진만 보고있어도 행복을 느낍니다. 하늘, 구름, 햇살, 바람, 일렁이는 바닷물결, 작은 파도, 갈매기, 갯벌과 동화된 아이들, 사랑으로 함께하는 부부들, 어른들의 잔잔한 미소와 웃음 ..... 매일매일이 이런날들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글구...청기자님! 사진 몇장 같이 찍었다고 너무 치켜 세우지 마세요~ 부담이 팍팍됩니다. 아시겠죠?
2010-08-25 13:59:59 | 노영기
하나님의 솜씨는 봐도 봐도 또 봐도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더 좋은 본향을 약속해 주시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 기쁨을 사랑하는 가족과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구요 처한 환경과 기도의 제목들은 달라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랑교회 지체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08-25 12:00:42 | 김애자
그날 썰물을 따라 바다를 수백미터 걸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자연 속에서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길 원합니다. 가까운데 이런 곳을 두고도 못가는 현실이 조금 아쉽네요.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0-08-25 08:04:24 | 관리자
우리 지민이 정민이 사진까지 고맙습니다.. 영종도 마시안해수욕장에서의 즐겁고 따슷했던 모든분들의 마음 너무감사했습니다..사진찍으시고 올려주신 영~기자님청기자님.. 정말수고많이하셨습니다..^^ 제가 성함을 몰라 위에 글남기신분을 따라했습니다...지송 ㅋㅋ
2010-08-25 07:45:49 | 신대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8월 22일 이곳 마시안 해변에서 우린 이렇게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 어른, 어르신 모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지요. 특히 두 이쁜이들이 그러했습니다. 준영이와 에스더. ^^     2부 예배를 마치고 이곳 (달)마시안 ㅋㅋ 에 도착하고보니 갯벌에 물이 한가득~ 언제 이것이 빠지나.....기다릴것 없이 금방 빠지던데요.ㅎㅎ    더 물이 빠지기전에 먼저 해수욕을 했습니다.     서해라는 것을 가만해서 물색깔에 의미를 두지말자구요.                       우리부부 사진찍는데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방해가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이런 방해는 언제나 OK~~         넘실 대는 파도에서 지치고나니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합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어찌 먹을땐 이렇게 빨리 모여지는지...^^     피자 드시고 있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이렇게 맛있을수가...ㅋ       먹을땐 말없이... 그저, 먹기만....^^       맛있게 먹고난뒤 또 해변으로 향합니다.     이 아리따운 여인은 누구?? 김성수 형제님의 아내되십니다. 이날 처음 오셔서 많은 체험(?)을 하고 가신듯합니다.     김성수 형제님의 아드님 동해. 동해가 서해바다로 나와 열심히, 정말 열심히 뛰어놀았네요.     백화자 자매님의 천진난만 미소가 인상 깊습니다.     청년부 여성대표 장해리 자매.     청년부 남성 대표 곽성동형제님과 한수현전도사님.     가장 연세가 많으셨던 한숙향 어르신.       언제나 천진난만 순진무구 홍형제님.     산후조리사에서 따님과 함께 하루 벗어났던 노영기 형제님.     해맑음...점점 이렇게 맑음으로 살고있는 윤아엄마 김진희 자매님.     김진희 자매의 에너지, 윤아 아빠 송재근 형제님.     라니자매님도 따님과 즐거운 한때 보내고 계시군요.   그럼 이쯤에서 닭살커플 콘테스트를 해볼까요. 기호1번 부터~ 닭살스럽다 생각되시면 꾸~욱 한표들 부탁드립니다.     ▶ 닭살커플 콘테스트◀  닭살부부로 채택된 부부께는 사랑침례교회를 계속 쭈욱~ 무한정 다닐수있는 평생쿠폰을 드리겠습니다.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기호 4번     기호 5번     기호 6번     기호 7번     기호 8번       기호 9번   벌써 소름(닭살)이 마구마구 솟고있습니다. 얼른 투표하세요~ㅎㅎ     어느새 물이 빠져 호미들고 바다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규빈이도 이제 바다로 슬슬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지요.                                         노영기 형제님과 따님.               애 많이 써주신 김성조 형제님과 가족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에스더가 아주 큰일을 했지요. 왕조개를 몇개씩이나~       심봤다!! 아니 왕조개봤다!!   와우~ 준영이 정말 귀엽습니다.             어느덧 해는 뉘엿뉘엿 바다에 스며들었고 밤을 맞이 합니다.     동쪽 하늘 어슴푸름한 하늘엔 어여쁜 무지개가 우리를 맞이 해주고 있군요.     피어스 선교사님도 모래위를 날아 구름위로 두둥실~ 칼국수와 조개구이 만찬을 들기위해 하늘로 올려집니다.     아주 작은 것들은 놓아주고 먹을것은 식탁으로 인도(?)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세상은 광대하고도 광대합니다.         지글지글~ 이렇게 맛있을 수가....     함께 어울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가 쓰러지도록 한바탕 웃음을 날리기에 충분했던 김성수 형제님의 마지막 이벤트,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날 저녁의 습하고 더운 기운은 더했지만 이렇게 함께하니 뽀송뽀송한 뜨거운 교제로 마음은 충만했습니다. 천안팀도, 그외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마음은 언제나 하나임을 잊지마시구요.     지금까지 마시안해변에서 청기자,     영기자 였습니다!! ^^  
2010-08-24 23:18:4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