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6249개
항상 보이지 않은 곳에서 헌신하신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교회의 필요를 알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제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작은것 부터라도 실천해서 성도님들의 수고를 덜어 들여야 겠네요^^
2013-12-10 13:06:05 | 김세라
창세기 3장에 보면 뱀이 등장하고 뱀의 정체는 바로 마귀입니다. 거기에 등장한 뱀은 간교했다고 합니다. 첫 사람 아담과 이브에게 간교한 짓을 행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결과 아담과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고 하나님과 단절된 인류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창세기 6장에 가면 그 뒤 많은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이 지면에 번성하였고, 사람들의 사악함이 커졌고 하나님의 인내하심이 한계치에 도달해서 결국 온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단 8명의 사람만이 구출을 받게 되는데, 노아와 노아의 아내, 야벳과 야벳의 아내, 셈과 셈의 아내, 함과 함의 아내 이렇게 여덟 혼입니다. 결혼에 있어서 당시에 이렇게 사는 모습은 당시 사람들에게 비정상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노아의 식구들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이 결혼하여 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습니다. 특히 노아는 언제 결혼했는지 모르지만 500세가 지나서야 세 아이들을 출산하였고, 그후 세 아들에게 믿음을 가진 여자들을 며느리로 맞이 했습니다.  이렇게 일부 일처로 사는 것은 노아와 노아의 식구들이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반응한 한 일면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지 않은 것입니다. 자녀를 결혼시킬 시점이 되다보니 믿는 한 남성과 믿는 한 여성이 결혼하여 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일이 참 어려운 환경이 되버리고 말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아시대 때는 아마도 더 심했을 것입니다.    요즘 결혼 풍속도를 보면 제동장치가 없는 기관차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일이라 한다면 자유부인이란 소설에서 교수 부인의 탈선이 일어났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해피 엔딩정도 였습니다. 이런 것들이 점점 최신작으로 초고속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결혼 연령에 있어서도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주변에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아도 너무 많고, 꼭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의구심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힘있는 자들의 정략 결혼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노골적으로 조건 대 조건의 결혼으로 이루어지고 사랑이 기초하지 않은 결혼은 결국 얼마가지 않아 파경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합니다. 결혼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혼을 수치로 여기기 보다는 화려한 돌싱~ 운운하면서 잘살고 있는 사람에게 파경을 충동질하기 까지 합니다. 황혼 이혼도 많이 생겨서 부부가 한평생 해로하는 일은 보기 힘든 현상이 되버렸습니다. 앞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점점 심각할 것 같습니다. 동생애는 명백한 범죄행위임에도, 성경기록이 증거하고, 양심이 증거함에도, 마치 새로운 트랜드인 것처럼 트랜스젠더, 게이, 레지비언, 커밍 아웃등의 신종단어로 멋 모르는 사람들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심각히 받아 들이지 않는 가운데 독버섯이 버젓이 식탁에 오르는 일까지 발생되었습니다. 자유부인도 동창회에서 탈선의 계기가 되었지만 가정은 유지하면서 애인을 가지려는 신종 간교함에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나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내면의 욕구는 어떻게든 해소되어야 한다" 라는 다른 논리를 펴 나갑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 지적하는 일들이 점점 인색해 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트랜드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내면의 욕구를 실천에 옮기려는 용기(만용)와 함께 주변 친구의 응원으로 실천에 옮기게 됩니다. 그리고 같은 부류들이 그룹을 형성하고  처음에는 소수의 반란 형태로 나타나다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해 나갑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처음에 충격적이지만 점차 그럴 수도 있는 일로 받아 들이게 됩니다. 마귀의 간교함으로 처음에는 죄된 것이 죄가 아닌 것이 되고 결국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들에 동조하는 일로 나타나게 됩니다. 뱀의 간교함은 하나님께서 주신 정상적인 것들을 파괴하고 특별히 결혼과 가정이 파괴되고 것이죠. 뱀의 간교함에 넘어가는 순간 분별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것은 하고, 하나님께서 하지말라는 하지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일은 하나님의 선한 뜻입니다. 선의는 선의로 받아 들이고, 친절은 호의로 받고, 예절을 사람의 기본도리로 아는 것이 정상적인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뱀의 간교함은 더욱 극성을 부릴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 저희 가정은 노아와 노아의 식구들 처럼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서 창조주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3-12-10 10:52:22 | 조양교
참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에 의해서 참으로 내 안에 살아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머리로 아는 것과는 차원이 너무 다릅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밝혀주시는 그 보배로운 순간에 진리가 마음에 다가와서 우리의 속사람을 송두리째 바꿔놓음으로 삶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가장 은밀하고 개인적인 것들로부터 시작해서 가족과의 관계, 직장 윤리, 여가시간 등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됩니다. 내 안에 계시는 주님께서 나의 복종하는 삶을 통해서 그분의 삶을 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구주의 유일무이하심, 탁월하심,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지금 주님께서 그분의 생명으로 사시는 도구는 그리스도인의 몸이라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그 모든 것을 발견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참된 내적상태를 여실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서 지니신 거룩함과 대조해서- 우리는 영적으로 완전히 파산한자, 즉 죄인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나의 죄악 된 형편없는 상태를 주 예수님께서 바꾸실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나의 실상을 알고 두려움에 휩싸였을 때 나는 나의 창조주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이고, 나는 하나님에게서 영원히 추방 받아 마땅한 자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예수님! 그 분은 죄악 된 본성에서 비롯된 나의 두려움을 친히 가져가셨습니다. 그런 다음 내가 마땅히 받아야할 추방과 심판을 대신 겪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공의에 복종하여 나를 대신해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부활은 십자가에서 당하신 그분의 죽음에 커다란 의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그것은 주 예수님이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의미합니다. 즉 그 분만이 나를 영적인 파산에서 건져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영적인 파산을 기꺼이 인정합니까? 우리는 자신의 죄악 된 상태를 회개하고 마음을 완전히 바꾸고자 합니까? 우리는 진심으로 주 예수님을 향하고 있나요? 우리는 진실 된 마음으로 자신의 파산 상태 및 자기중심적인 생활방식을 떠나려 하나요? 우리는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우리 대신에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 사역만이 자신의 무력한 영적 파산 상태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해주는 유일한 길임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 예수님을 자신의 생애의 절대적인 주인으로 섬기고자 하나요? 또한 우리는 성령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나요? 이와 같은 순종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행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그분의 명령에 따라 믿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새로운 생명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그런 다음 지속적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또 그분의 백성이자 당신의 새로운 가족인 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목적과 소망이 뚜렷한 가운데 말입니다. 주 예수님의 임재와 능력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못 된 선택들이 가져오는 결과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슬픈 사실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그들은 개인적인 죄를 범하여 패배자가 되고 맙니다. 세상적인 생각과 타협하는 것 역시 문제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여지가 없어집니다. 잘못을 범하고 나서 무너져버린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또한 그분은 모든 순간마다 우리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마태 28 :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성령님이 활동하지 않으시면 성경을 읽거나 연구하는 것은 그저 이론적인 일에 불과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또 그분이 우리의 삶을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로 채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여기어 당신의 생애를 그분께 내어드리십시오. 그러면 성령님께서 충만하시게 되며 성경은 당신에게 살아 있는 책이 됩니다. 오직 이러할 때에만 당신은 즐거운 마음으로 성경의 권위에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이러할 때에만 당신의 영적인 식욕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굶주린 당신의 영혼에 양식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사막에서 메마름을 느끼며 목말라 하는 당신의 목마름을 적셔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자신이 갈망하는 대로 성경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흥미진진한 삶인지요? 그것은 자신의 창조주와 놀라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신선한 삶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있나요? 우리는 성령님의 충만을 진심으로 구하고 있나요? 우리는 아무런 이의제기 없이 하나님께 복종할 마음을 갖고 있나요? 여기에 우리의 의지의 문제가 개입되어 있음을 깨닫습니까? 내가 하나님과 동행 하는데 필요한 핵심요소는 나 자신을 전적으로 그분께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내안에서 행하시고, 나를 통해서, 그분이 원하시는 방식에 따라, 원하시는 일들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그분의 삶을 사시는 지와 그분이 나를 통해서 일하시는지의 여부는 성령님의 충만하심에 의해 결정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어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결단이 근본적인 변화를 낳습니다. 그 결과는 생활방식의 근본적인 바뀜으로 나타납니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삶은 이 세상이 제공 할 수 없습니다. -빌3:20 우리의 생활 방식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로부터 또한 우리가 구원자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높은 삶의 질을 누리려면 1. 구주의 발밑에서 겸손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사 당신의 죄와 잘못과 허물을 대신 담당하시고 당신을 위해 목숨 을 버리셨습니다. 2. 당신의 의지를 주님 되신 그분께 굴복시키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성령님으로 당신을 충만케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서 그분의 삶을 사심을 의미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그분이 다시 한 번 생애를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하여 부활 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그분이 지금도 살아계신 분임을 말해줍니다. 3. 성령님의 오심은 자신을 내어드린 이들을 통해서 이제 부활생명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버린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기계적으로 섬기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의지를 가지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냉담함과 그릇된 생활방식을 내버리십시오. 그런 후에 당신의 존재 전체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드리십시오. 주님의 역사하심을 신뢰하는 가운데 그분께 당신을 정결하게 해달라고 구하십시오. 또한 성령님의 충만을 구하십시오   성령충만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이 닫힌 책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왜 주어졌나요? 성경 안에서, 또 성경을 통해서 잃어버려진 상태에 있는 우리가 하나님을 발견하여 모든 관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계 곧 그분과의 관계를 긴밀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우리와 창조주 되시는 그분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So Why Do I Need The Bible? by Clayton Dougan 중에서.
2013-12-10 09:52:39 | 이수영
나의 공로 없이, 내가 치른 값이 전혀 없이 내 모든 것이 파멸로 달려가는 것을 멈추게 해 주시고 그 길에서 돌이켜 영원한 복된 길을 걷게 하셨으니 그 하나님의 은혜의 값을 뉘라서 터럭만큼이나 치를 수 있겠습니까? 동화같이 푸근한 이야기 속에 나오는 남편처럼 딱딱했던 마음이 녹아 한 사람이라도 더 지옥으로 향하는 삶에서 돌아서는 일이 사랑침례교회를 통해 풍성히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항상 엄마 품 같이 따사로운 글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3-12-10 00:28:09 | 김대용
교회에 올때 깨끗한 것은 누군가가 분리수거와 바닥청소를 했다는 것일꺼에요 점점 더 성도가 많아질수록 서로 하지 않으면 몇몀만으로 감당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특히 일회용컵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 버릴때도 문제인것 같아요 앞으로는 우리 모두가 내가사용한 컵,내가 밥먹은 자리,(특히 갖고 온 음식은 다 먹기..),의자등..반듯하게 하면 수고하는 몇명의 자매님들이 훨씬 수월해 질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2013-12-09 21:50:11 | 최은희
이 글을 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 전에는 감사헌금, 십일조, 부활절, 추수감사절, 생일감사등등..봉투에 이름을 써서 믿음의 표시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랑침례교회와서는 영혼의 자유라하여 주일헌금만 드리는 인색한 마음이 되어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보물이 있는곳에 네 마음도 있다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일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12-09 21:23:16 | 최은희
윗 글을 읽고나니 문득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마 6:20~21 오직 너희 자신을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부패시키지 아니하며 거기서는 도둑들이 뚫지도 훔치지도 못하느니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2013-12-09 18:35:20 | 윤영원
정말 누군가 궂은일을 해 주셔서 우리가 편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젤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정말 성숙한 교회. 건강한 교회란 자발적으로 내 집처럼 교회를 생각하는 지체들에 많을 때 이루어지겠지요.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013-12-09 18:05:34 | 오혜미
가끔 쓰레기가 뒤섞여있는 것을 보면 왜 이럴까 생각했었는데.. 저랑 같이 사는 사람의 경우는 집에서 보면 작은 글씨들을 잘 안읽더라구요..^^; 하지만 나의 무심함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많은 수고를 해야 한다면 고쳐야겠지요 *요즘 음식쓰레기 버리는게 수능만큼 어렵다고들 하는데 남동구청에 확인한 결과 귤껍질은 음식쓰레기라고 하네요..^^
2013-12-09 17:45:28 | 임성희
처음 교회에 와서 밥값(!)은 해야겠다 생각해서 약 두달간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을 도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사진찍는다는 핑계로 손을 돕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윤 사모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분리 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쓰레기통을 재분리하여 정리해야 하는 큰 번거로움이 기다리게 됩니다! 비교적 젊으신 분들이 이 작업에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분리 작업 후 지하 3층의 건물전체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직접 갖다 놔야하는 이유로..), 지금 맡으신 분들도 교회학교 교사로, 식당봉사로 섬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에 그 분들의 손을 좀 덜어드릴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윤 사모님 말씀처럼 어르신들께서 감당하시기엔 서로 민망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젊은, 가능하면 형제님들이 자원해 주시면 어떨까요? 점심식사 후 2시전후로 한 번, 저녁식사 전 4시~5시경 한 번,주일에 총 두 번 정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2층의 사무실, 대예배실 뒷문 입구, 자모실, 방송실 등에 쓰레기통이 있고 두 번째 치울 때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주변을 둘러보아 교회의 필요를 채울 나의 작은 수고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 사랑침례교회의 성도로써 가져야 할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뭘 맡아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섬김의 마음이 그 시작입니다!
2013-12-09 17:10:58 | 정진철
대부분 무심하게 생활합니다. 귤껍질은 생활쓰레기라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아무 말없이 조용히 일하는 분들은 짐이 더 늘어나지만 주님을 바라보며 웃으며 감당해나가는 모습이 존경스럽지요 자원해서 함께 하는 우리가 되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2013-12-09 16:32:18 | 이수영
형제님의 예리한 판단력과 과거의 90년대의 교회사를 눈으로 보는것 같네요. 하나님의 바라시는 일보다 내자녀가 잘된다면 그것이 말씀에 어긋나는 일이라도 상관하지않고 땅의 축복이 최고로 생각하는 부모님 들이 자녀교육을 믿음의 길로 제대로 인도했겠습니까 대형교회서 달콤한것만 던저주는 것에 따라가던 젊은이들이 무슨 힘으로 세상을 믿음으로 이길수 있겠습니까 우리 형제님같이 바른 가치관가 진리안에서 청년의 꽂 봉오리를 활짝 피울수 있는 청년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2013-12-09 15:52:25 | 윤정용
맏습니다. 우리 사랑침례교회에 오신분들은 우연이 왔다고들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것같아요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우리 들은 사랑침례교회의 배를 타고 항해를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감사하고 갚지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손에 손잡고 힘을 합처서 주님이 오실때까지 잘같이 갑시다. 그런대 형제님 예쁜 따님 사위한테 넘겨줄때 어떻게 하시겠어요 미리 미리 준비 하셔서 감정을 잘 조절 하시기를 바람니다.
2013-12-09 15:13:38 | 윤정용
   어느 시골에 믿음생활을 착실하게 하는 자매님이 있었습니다.   이 자매님은 아직 구원받지 못한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늘 헌신적으로 그를 섬겼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이 가정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은숙이 아버님~! 예수님 믿으시고 구원받으세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늘 마음이 평안하고 가정도 더 화목하고 참으로 복 받는 길입니다," 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남편 : 그렇게 좋은 예수님을 나도 믿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많이 든다면서요?    목사님 : 아... 예.......  그럼 돈이 얼마나 들면 예수님을 믿으시겠습니까 ?    남편 : 가만있자....... 내가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니까 건강에도 안 좋다는데 이 기회에 담배를 끊고 그 담뱃값             정도만 든다면 예수님을 믿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남편은 결심하고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속되고 완고한 사나이의 마음도 만져 주셔서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이 남편은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 삼 년을 열심히 교회에 출석했는데 어느덧 추수 감사절이 다가왔습니다. 농부였던 남편은 쌀 세 가마니와 잡곡도 함께 달구지에다 싣고 와서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목사님이 매우 기뻐서 "은숙이 아버님 이렇게 많이 바치십니까?" 하면서 감탄을 하니 이 남편은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며 "네 목사님 저도 이제 제가 가진 값진 것을 아낌없이 예수님께 드리며 비싸게 믿어보기로 작정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정성을 다해 기쁨으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바치는 성도가 되었고 주님의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예화에서처럼 믿음의 분량대로 바친다고 바울 사도는 말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하나님께 바칠 때는 기쁨으로 바쳐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몸으로 봉사하는 것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서 기쁨으로 헌금을 드리고 봉사한다면 그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 하겠지요.   "과연 나는 얼마의 값으로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다만 내가 말하려는 바는 이것이니 곧 인색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인색하게 거둘 것이요      풍성하게 뿌리는 자는 또한 풍성하게 거두리라는 것이라 .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 9: 6~7  
2013-12-09 14:41:51 | 윤정용
샬~롬 다른 부서로 간 자매 입니다^^ 현재 맡은 일이 그리 부담되지 않으니 저도 틈나는 대로 돕겠습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토요일에 수고해 주시면 주일 아침 두자매님의 시간이 좀 여유가 있을꺼 같습니다^^ 우리 함께 사랑하는 우리교회를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섬기는 지체가 되어 기쁘고 감사 합니다^^
2013-12-09 14:34:06 | 이명숙
흔히 작은 일은 대부분 하찮게 여기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작은 일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주일 오후가 되면 교회 곳곳에 있는 휴지통 속에 쓰레기가 가득히 쌓입니다. 그것을 분리 수거해서 일반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넣고 재활용은 재활용 봉투에 담아서 정리합니다. 종이컵은 따로 재활용하려고 "여기에는 종이컵만 넣으세요!" , "물은 아래 통에다 버리고 휴지는 따로 버리세요"라고 써서 붙여 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읽지 않고 물과 커피가 남겨진 컵과 다 마신 종이컵에 휴지를 넣어서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일일이 컵에 담긴 물과 커피를 따라 버리고 안에 들어있는 휴지를 빼고 나서야 종이컵을 재활용으로 분리수거 할 수 있습니다.   휴지도 종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함께 버릴는지는 몰라도 그것도 안 됩니다. 종이류만 되는데 혹시 몰라서 그러는 분이 있는 것 같고 또한 어린이들이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 형제/자매와 어르신들과 어린이까지 이런 점을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분리수거하는 분들의 수고가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이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자매님이 세 분인데 한 자매님은 다른 분야로 가시고 현재는 두 자매님이 수고하고 계십니다. 한 자매님은 교사이고 한 자매님은 식사 당번이라 바빠서 분주하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지난주에 제가 좀 하려고 해보니 보기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같이 하려고 했는데 나이 드신 분이 하니까 젊은 형제들이 보기가 좀 어려운지 옆에서 도우려고 쭈뼛쭈뼛 하시는 것을 보고 '아,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봉사한다고 다른 사람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능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교회에서 가까이 살고 있으니 토요일만이라도 주중에 모이는 쓰레기를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요 자매 모임과 금요 저녁 모임이 있으니 얼마 안 되어도 자매님들이 주일 아침에 와서 쓰레기를 신경 쓰지 않게 제가 정리하면 쓰레기를 정리하는 자매님들의 수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질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쓰레기통 정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그 자매님들은 암송반 모임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송반은 일찍 모이니까 제가 조금이라도 그분들의 봉사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자원해서 봉사하실 분이 더 있으면 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하시게 되면 격주로 하시던지 한 달에 두 번만 두세 분이 수고를 해 주신다면, 기존에 두 자매님은 가르쳐 주시고 이끌어 주시면서 참으로 은혜스럽게 일이 진행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봉사도 너무 힘이 들면 즐겁게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두 자매님은 맡겨진 일을 하면서 쓰레기까지 담당 하려면 힘이 들 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실 분은 010-3069-9246  유금희 자매님께 연락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서로서로 짐을 나누어 지면 가벼운 짐으로 즐거운 봉사와 헌신이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12-09 13:57:39 | 윤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