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은탁이와 같이 예쁜 아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청년 회원들이 분발해야겠어요.
설겆이를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일에 애쓰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사진들을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영부인(?) 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0-10-23 22:22:03 | 관리자
제가 이숲을 거닐때쯤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겠군요.
다음달에 저도 이 부러움 맘껏(?) 누려보려구요.^^
보기 좋습니다. 의진이는 어떤 생각이었을까요.ㅎㅎㅎ
2010-10-23 18:10:03 | 이청원
동화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동화야~ 어땠어?
좋았어요~
끝...... ㅠ.ㅠ
많은 이야기를 나눌순 없었지만
이수영자매님 글을 보니 충분히 아이들이 보고 느꼈겠구나 전해져옵니다.
이렇게 얘기로만 들어도 감동인데요. 고맙습니다. ^^
2010-10-23 18:05:28 | 이청원
아름다운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을 것같네요.
항상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0-10-23 14:25:11 | 이수영
빅애니의 헌신으로 정신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였던 애니 설리반이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하게 되었죠
애니설리반은 헬렌켈러를 유추프라카치아로 키우게 되었고.
헬렌켈러는 결국 한 사람-늙은 간호사의 헌신으로 만들어졌던것이죠.
한사람이 참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의 행하신일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주를 아는 사람들이 가야할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마지막 반전이 전화받는데서 애니 설리반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나오는데 관객들의 아! 하는 탄성!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도 한 송이의 꽃들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2010-10-23 14:19:54 | 이수영
원두막에서 성경 QT 와 성경통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자매님께서 준비를 잘 해 오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전 야곱의 하나님을 향한 끈질김을 오늘 아침에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들을 탁자에 펼쳐놓고 먹었답니다. 11시쯤 모여서 1시 조금 넘어 마친 모임이 아쉬워서, 세 자매님들이 남아서 공원을 더 걷고, 동물원에도 가고, 국수도 사서 먹고.... 그랬답니다. 인천대공원은 요즘 가면 아주 멋있는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어제 갔을 때도 좋았지만, 다음 주에 가도 무척 좋을 듯 합니다. 아직 다 피지 못한 국화들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네요. 넉넉하게 사람들을 품어주는 대공원 속을 거닐면서 이와 같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0-10-22 23:11:25 | 백화자
저도 연극관람한 소감이 어떠했는지 궁굼했는데
사진만 올려졌내요.
부모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된것 같습니다.
2010-10-22 21:40:39 | 김인숙
사모님의 사진찍는 실력도 대단하시군요!
아름다운 단풍과 따스한 가을 햇살과 함께한
자매님들~~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된것같군요.
함게하지 못해서 아쉽내요.
2010-10-22 21:28:02 | 김인숙
화창한 날씨에 자매님들의 모임을 야외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 믿음을 가진 지체들과의 만남은
얼마나 정겨운지요....
오늘은 의진이까지 와 주어 우리에게 더욱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만 짧게 소개하고 백화자자매님의 소상한 글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010-10-21 23:16:57 | 관리자
연극이 어땠는지, 아이들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주일에 교회에 오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교제가 넘치며 예술과 문학과 인간미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문화를 잘 이해하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0-10-21 22:37:24 | 관리자
중고등부와 부모님들께서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공연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10-10-21 21:41:58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현재 가장 어린양 은탁이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톰한 입술이 너무도 야무지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은탁이
누나를 닮은것도 같고
엄마,아빠 가족 얼굴이 다 보입니다.^^
우리성도님들이 한자리에...
또 가장 많은 성도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
점심시간 옥상에서는 이렇게 청소년친구들이 함께 있으니
함께 할수있는 이런 공간이 있는것도 참 감사 한일 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연극을 보러가기위해 상의 중인 모습입니다.
귀엽둥이 송집사님, 오늘도 한껀(?) 하시고 계신 모습~ ^^
점심시간을 이용한 고영빈 자매님과 그 제자들~
바이올린, 첼로에 이어 클라리넷 멤버 탄생입니다.^^
오늘의 설거지 선수는 곽성동형제님, 김승태 형제님, 이쁜이 장해리 자매님.
뽀드득, 뽀드득~ 함께 하는 모습 정겹습니다.
오는 주일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합니다.
이렇게 늘~ 함께 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 되셨으면합니다. ^^
2010-10-21 21:30:44 | 관리자
늘 그렇지만 좋아보여요.
방과후에 이렇게 많이 남아 교제하는 교회가 또 있을까싶네요..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백분율로 따지면 더욱 굉장한 숫자네요~
2010-10-09 15:22:17 | 김상희
늦었지만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티없이 하얗고 예쁘고 귀여운 성주..
동생은?ㅋㅋ 얼마나 잘 생긴거죠?
미남 호남 훈남을 예감하는 네째..
참 이름이 네째인가요?ㅎㅎ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0-10-09 15:18:30 | 김상희
아이들이 언제 이렇게 많아졌는지..
결코 외롭지 않은 주일학교의 예쁜 모습들 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받아 주님께 순종하는 아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2010-10-09 15:10:16 | 김상희
한마디로 "굿!"
우리 중고등부 화이팅!
주님이 중심이 되는 중고등부..
주님의 말씀으로 바른 청년이 될 중고등부의 정착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0-10-09 15:06:40 | 김상희
영빈관에서 짜장면으로요~ ^.~
2010-10-04 21:26:42 | 이청원
사진을 통해 다시금 맘이 여유로와 지네요. (애들 수학 가르치다 열을 좀 받았는데...)
저희 가족사진도 신경써서 이쁘게 찍어주시고...저도 사진기는 목에 걸고 다녔는데 울 아이들 사진 몇 장 담고 끝. 자매님 사진을 통해 이러저런 힘을 얻게 되는거 같아요..맛난거 사드릴께요.^^
2010-10-01 22:25:38 | 고영빈
박성용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지 못하여 생기는 많은 문제들...말씀도 교제도 되어지지 못하여 갈급하여져 있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어서 빨리 그곳에서도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그 말씀으로 인해 자유로운 교제가 이루어져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2010-09-30 09:12:54 | 정승은
사진이 언제 올라오나..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한가로이 걸으며 많은 만남과 교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가 한 곳에서 한마음이 되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렇게 한마음으로 서로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눈다면 어려운 사람도, 힘든 사람도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자매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성도님들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가서 저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이 항상 저를 풍성하게 합니다..
어른들을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저에게 좋은 말씀과 지혜와 도전을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오늘은 맑은 햇살 아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물론 청기자님께는 특별히 감사~ 꾸벅~~~
2010-09-30 09:07:06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