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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7월에 마제스티 에디션을 출간하자(아직 스터디 성경과 작은 성경은 출간되지 않음) 스마트폰 앱과 베들레헴 성경 등의 데이터를 마제스티 에디션 내용으로 바꾸어 달라는 요청이 있습니다.   저희는 당분간 앱과 베들레헴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1년 400주년 기념판으로도 성경을 보고 공부하고 비교하기에 충분하고 혹시 글을 쓰거나 하면서 인용할 때도 마제스티 에디션을 보고 고칠 데가 있으면 조금 수정하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21-07-26 15:55: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4주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본문 : 사도행전22-28   1. 벨릭스총독 앞에서 바울이 고백한 ‘하나님을 향한 소망’은 무엇인가?(24장)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믿음(행24:15,21)   2. 바울이 로마로 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25장) 로마에 있는 카이사르에게 재판을 받기 원해서(행25:10)   3. 행26:28에서 아그립바가 말한 ‘거의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사람인가 아닌가? 아니다. --- 구원받은 사람은 100% 그리스도인이다.     본문 : 히브리서   4. 괄호 채우기 히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 )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 )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연약함의 감정, 죄   5. ‘히2:14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에서 예수님께서 취하신 일부는 살과 피 중 어느 것인가? 살 --- 예수님께서 죄로 부패한 인간의 피를 취하면(=아담의 후손) 대신 속죄를 할 수 없는 죄인이 된다.   6. 히4:8에 나오는 ‘예수’는 예수님이 아닌 구약의 누구를 말하는가? 여호수아 ----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의 안식을 누리게 한 자   7. 히6:18에 나오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실 수 없는 두 가지 불변하는 것’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맹세   8. 히6:18에 나오는 ‘확고한 안위’는 무엇인가?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   9. 괄호 채우기 히11:6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 )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 )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 계시는 것, 보상해   10. 괄호 채우기 히13:15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 )의 희생을 [하나님]께 드리자. 그것은 곧 그분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는 우리 ( )의 열매니라. 찬양, 입술  
2021-07-26 11:52:19 | 관리자
요즘 시국이야 말로 인내를 체험하는 성화의 기간인거 같습니다.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정말 쉽지 않은 마음을 조금씩 배워가며 다시 자유롭게 예배하고 찬송하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사모하며 한주간도 성도님들 힘내서 생활하시길 소망합니다!!  
2021-07-26 10:06:26 | 김세라
신앙의 자유를 언급한 헌법에 어긋나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20인이하만 모여야 한다. '땅 땅 땅' 기준이 되는 법이 무너지면 법치국가라 할 수 있을지? 기초석을 빼버리면 집이 무너질텐데.. 답답하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있는데 바른정신 갖고 살아가기 쉽지 않아요.    
2021-07-26 07:40:48 | 이수영
정말로 쉽지 않는 일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코로나로 인해 또다시 비대면 예배를 보란다. 이것은 말이 비대면 예배이지 예배금지이자, 사실상 교회 문 닫으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누구 맘대로, 무슨 근거로 교회 문을 닫으라, 마라 하는 것이냐고 애통해 하는 성도들이 많다. 이건 명백히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위반이라며, 현재 헌법소원을 제기한 상태다. 이럴 때 우리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난 이유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방역 단계가 격상되었다. 그런데, 확진자 수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가 있다.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기 때문이 아니다. 검사 대상자 숫자를 늘리기 때문이다. 매일 8만 명 정도를 검사하다가 최근 들어 24만 명으로 늘렸다. 8만 명 정도 검사할 때 5백 정도 확진자가 나온다. 이것을 매일 24만 명으로 3배 늘리니 당연히 확진자 수도 3배로 늘어난 1천 5백 명 정도가 나오는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확진율은 0.7% 내외이다. 정부는 매일 확진율을 밝혀야 한다. 확진율은 밝히지 않고 오로지 확진자 수만 밝히면서 큰일이 난 것처럼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최근 갑자기 검사 대상자 숫자를 늘리는 이유는 뭘까? 분명한 의도가 있다. 그 의도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2. 균형에 맞지 않은 조치   어떻든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 정부에서는 방역조치 단계를 격상하는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균형에 맞지 않는 조치다. 일주일에 딱 한 번 보는 예배, 교회 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기를 정확히 지키는 교회의 예배는 금지하고, 하루에 760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아무런 규제가 없다. 버스는 말할 것도 없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과 4천 명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장은 아무런 제재가 없다. 교회에서 식사는 안 되고, 일반식당은 된다. 기업이나 관공서 중에 문을 닫은 곳은 한 군데도 없다. 이틀 전에 집 근처에 있는 동사무소에 갔더니 2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후 6시에 이후에는 2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고 한다. 코로나가 5시 59분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오후 6시가 되면 그때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나? 민노총 사람들은 야외 집회를 해도 대충 단속하고, 애국단체의 야외 집회는 엄격히 통제하면서 심지어 테러범이라고까지 했다. 코로나가 잘 걸리는 사람이 있고, 잘 안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인가? 또 코로나가 특정 시간대에만 극성을 부린단 말인가? 어불성설이고, 이율배반도 이런 이율배반이 없다. 그러니 국민들의 불신만 커져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3. 유물론 방역   왜? 교회만 유독 엄격하게 제재를 가하는 것일까? 이렇게 교회를 핍박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좌익들은 신을 부정한다. 학자들은 이것을 유물사관에 젖은 사고방식이 작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유물론 방역이라고 한다. 교회를 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코로나가 아주 좋은 빌미가 된 것이다.  4.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하나님의 법과 세상 법이 충돌하는 경우, 세상의 법을 단호히 거부하라고 한다. 그 근거가 출애굽기에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 머무를 때, 이집트 왕이 히브리 산파들에게 히브리 여인들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했을 때, 산파들은 이집트 왕의 명령을 거부했다. 1장 17절에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이 자기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아니하고 사내아이를 살려 두니라.’ 1장 19절에 ‘이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산파들을 선하게 대우하시니 백성이 번성하고 심히 강하게 되었더라.’ 20절에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집을 세워 주셨더라.’ 이처럼 히브리 산파들은 그 당시 거의 신이나 다름없이 여겨졌던 이집트 왕의 명령을 거부했던 것이다. 또한 다니엘이 기도하지 말라는 느브갓네살의 명령을 거부한 것은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이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바다.   두 번째는 핍박을 받으면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고,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한다. 국어사전에 ‘핍박’은 형세가 매우 절박하도록 바싹 닥쳐오는 것, 바싹 죄어서 몹시 괴롭게 구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의를 소유한 사람이 겪는 핍박은 당연한 것이라며, 그냥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즐거워하라고 한다.   마태복음 5장 11절에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절에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장 44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45절에 ‘그리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되리니’   왕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는 일이다. 사실 평균적인 감정을 가지고는 절대로 이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을 깊이 깨달아야 가능하다. 우리가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그들이 잘 먹고, 잘 살도록 기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들이 가장 잘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마태복음 5장 10절)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터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마태복음 10장 22절   ‘몸은 죽여도 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혼과 몸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2021-07-24 19:37:44 | 이규환
늘 2층 식당 한 켠에 앉아 계시던 어르신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눈물도 없고, 아픔도 없는 그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어르신이 가시면서, 새로운 사람을 보내주신 것은 한편의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광무 형제님, 최병옥 자매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2021-07-24 08:28:10 | 이규환
김동주 형제님, 최경희 자매님 멋지십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함께 모여 예배드리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얼굴을 뵈니 반가움에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네요..ㅎ 형제님과 자매님, 가족모두 우리 한 소망속에서 아버지께 함께 예배하며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건강과 평안이 넘치시길 소원합니다. 다시한번 격하게 반갑고 환영합니다^^
2021-07-23 16:49:09 | 어수석
아직 눈에 선한 어르신을 모습은 이미 우리의 마음 속에도 자리합니다. 천국에서 환하게 아버지 품에 계실 어르신을 생각하면 기쁨이 절로 나오네요... 어르신의 빈자리를 귀한 손주가 함께하게 하신 아버지의 예비하심의 은혜도 역시 놀랍습니다 허광무 형제님과 최병옥 자매님.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가족모두 평안과 건강의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21-07-23 16:27:44 | 어수석
송내에서부터  서창에 오기까지 항상  함께하셨던 어르신^^ 정겨운 애마를 타시고 태극기 휘날리며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스티커를 애마에 여기저기 붙이시고 도로주행 하시던 모습이  그려지네요..(이제 그 애마는 어디로??) 천국에 입성하심 축하드립니다. 근심.걱정 없이 평안하십시요. 그리고  허광무형제님.최병옥자매님 ! 둘째손자 보심도 축하드립니다.
2021-07-21 19:58:30 | 박진
증조할아버지 천국문 입성하신날 증손자는 세상문을 열었네요. 그리스도인 우리들에게는  뜻 깊은 날이네요. 찬형제님.현지자매님 축하해요. 산후 조리 잘 하시고 할아버지,할머니 손에 안겨드리세요. 기뻐하실 두분의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2021-07-21 19:42:57 | 박진
어르신의 젊은 군인의 모습을 보니 격동의 시기를 온 몸으로 겪으셨구나 싶네요. 그래서 더욱 애국에 철저하셨구요. 요즘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보는 모든 성도들 같은 마음이겠지요. 주님 속히 오시옵소서!
2021-07-21 12:52:32 | 이수영
지난 주일에 가족과 함께 하신 어르신의 하모니카 연주를 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고 어르신의 반주를 들으며 3절까지 가사 하나하나를 생각하며 따라 불렀습니다. 어쩌면 그리 잘 부르시는지....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신지.... 어르신은 우리가 돌아갈 본향에 먼저 가셔서 안식하고 계시니 다시 만날 기대의 소망으로 마음을 위로하시고 진리를 깨달으며 기뻐하셨던 모습만 생각하셔요. 아기들 보기드문 이 때에 귀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2021-07-21 08:40:00 | 이정자
1인용  전기자동차에 항상 태극기를 휘날리며 교회를 오가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제 육신의 고통을 벗고 주님과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리시고 계실 어르신의 환한 웃음이 부럽네요. 곧 뵙겠습니다 어르신~   그리고, 찬이 형제님 가정에 둘째 아들의 순산도 축하드립니다. 샬롬~
2021-07-20 14:52:04 | 이명석
같은날 아버님 주님께 가시고 손주가 곁으로 왔네요. 우리 부모님세대는 떠올리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죠.다시는 모습을 뵐수 없다는 것이 슬프지만 주님 곁에서 반가운분들 만나 웃고 계실 어르신 모습 생각하며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2021-07-20 14:23:09 | 김혜순
  아버지를 여읜 후 단상. 2021년 7월 16일 09시 35분경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올 95세 일제 강점기를 거처 6.25전 입대 안동 도산 전투에서 공비 토벌 중 수류탄 파편상을 입고 군 병원 입원 중 의가사 제대 명령을 기다리다 6.25가 터져 목발을 짚고 문산 전투에 참여, 낙오로 공산 치하에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고생을 하시다 9.28수복 때 원대복귀 백마 전투 등 각종 전투에 참여하셨다. 3끼 밥도 못 먹던 어려운 시절을 거치시고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고생하신 세대…. 지금은 먼저가 하나님 품에 있는 어머님을 만나고 계시겠지! 아마도 태어나자 100일도 못살고 하늘나라에 간 형(아들)도 만나고 있을 거고…. 훗날 나도 아버지와 어머니, 형을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아버지는 풍진 많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 품에서 안식을 하고 계시겠지. 여러 가지로 잘못해 드린 그것만 생각난다. 훗날 나도 아버지를 만나러 갈 날이 기다려진다. 끊임없이 성경적 진리를 탐구하시던 아버지 인생 말년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만나고, 정동수 목사님 같은 걸출한 성경 교사를 만나 몰랐던 진리를 알아가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성도님들의 위로가 우리 부부에게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6일 오후엔 우리 둘째 찬이가 둘째 아들을 순산하는 경사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허광무 올림.
2021-07-20 12:05:33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