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홈페이지를 잊지 않고 방분해 주셨네요,^^ 형제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리때문에 어렵더라도 홈피상에서 교제를 계속 나누셨으면 합니다.
2012-04-30 09:48:05 | 조양교
오랜만이네요..멀리 있는 듯,아님 잊혀졌나? 궁금했는데 반가운 글을 올리셨네요.
저희교회를 방문했던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늘 외치는 것은
진리를 알면 모호한 신앙에서 눈이 떠지고 자유할 수 있으니 부디 성경과 말씀듣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셨음 하는 건데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기를 점검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젊은이가 있다는 것을 보니 다시금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30 07:11:56 | 오혜미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예배당은 멀어져서 안타깝지만 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교회인 지체는 한 믿음안에 있습니다. 싸이트 자주 방문하셔서 글로 교제를 많이 나누어 주세요. ..
2012-04-29 19:47:15 | 최현욱
주어진 위치에서 주님께로 마음을 모으는 형제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사갈 교회도 한 번 방문해 주세요.
이렇게 홈피를 이용해 교제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2012-04-29 18:43:14 | 이수영
안녕하세요 형제님. 말씀안에 거한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드릴 일이네요. 말씀 보는것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래요. 같이 성장해야지요.^^
잘생긴청년 문형제님 오시던 날에 전화 받은 이, 늦게 도착하셨을때 자리 안내한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형제님, 샬롬!!
2012-04-29 02:15:24 | 이청원
개역성경을 옆에 펼쳐놓고 흠정역을 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부분 부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읽어보세요. 저에게는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어들의 다른표현을 눈으로, 생각으로 확인해 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형제님 반갑습니다. 글속에서 형제님의 진솔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자신을 보면 웃길때가 많아요^^
그래도 어쩝니까? .........
2012-04-29 00:52:48 | 노영기
3월 초에 교회 위치를 찾다가 1시간을 헤매서 예배를 20분만 보게 된 사람입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날 점심으로 나온 소고기장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눈과 손이 가는대로 통독을 먼저 하자! 는 목표를 세우고 2000년에 샀던 개역한글 성경을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지만 여전히 쉽게 이해되지 않고
의미도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서 내내 읽기가 불편했는데,
오늘 주문했던 흠정역 성경을 받았습니다.같이 딸려온 선물(?)들이 너무 알차서 매우 놀랐습니다.
이전에도 교회가 먼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는군요.3월 초에 찾아갔고, 시간 내서 다시 한 번 찾아가려 했는데 어째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
아직도 제 믿음은 어린 자와 같아서 유혹과 죄성에 쉽게 굴복하여 자괴감을 느낄 때가 너무나도 많지만,이런 내 상태 그대로 오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또 그 이름을 믿고 시인하는 것만으로도 한량 없는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정말이지 낯설고도 기이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킵바이블과 본 교회 사이트에 들러서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갑니다.주일 예배 행복하게 보시고, 심신을 푹 쉬게 할 수 있는 주일 보내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평안하시길..
P.S. : 막상 저는 예배를 다녀온 후 제출해야 할 과제의 구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날에 하듯이 온전히 거기에만 정신을 쏟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주일에까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
2012-04-29 00:41:34 | 문석휘
안녕하세요? 박진 자매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버스광고가 진행중인 것 아시죠? 한 형제님의 헌신으로 서울 시내 6개 노선의 6대 버스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광고가 부착되어 운행되었습니다. 지난 번 자매모임때 한달만 하고 중단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계속 연장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개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30여 분이 후원계좌(1구좌 ; 2만원)를 신청해 주셨고, 어떤 성도님께서 300만원을 헌금해 주셔서 4월 22일에 1달 연장계약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회이전과 더불어 서울노선에서 하던 광고를 인천지역으로 옮겨서 계속 광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버스 외부 광고를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지하철 내부 및 버스 내부광고로 바꿀수도 있음) 단회성으로 그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한구좌는 2만원이구요, 반구좌 1만원도 가능합니다. 2년 약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후원하실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계좌이체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박진 자매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방법 : 1구좌 (2만원) 또는 반구좌 (1만원)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502-027052 (사랑침례교회)
납부일자 : 매월 20~25일
*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절)
2012-04-24 17:09:20 | 박진
와!!!
이주옥 자매님^^
이렇게 멋진 댓글로 나타나시니 너무 반가워요.
귀국 준비는 잘하고 계시는거죠?
빨리 오세요~~ㅎㅎ
2012-04-18 19:09:40 | 김상희
아~~~니, 띠옹~!! ⊙.⊙
주옥같은 목소리의 주옥자매님 아니세요?? 디게 반갑네요.^^
사모님으로 부를 그날을 기다립니다. 어서오셔요 자매님, 와락!!
2012-04-18 01:28:22 | 이청원
내년 봄에는 우리 예찬이가 주옥같은 목소리로 봄을 예찬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것 같네요 ^.~
2012-04-17 23:41:46 | 이주옥
봄 예찬 = 하나님 찬양!!!
저도 내일 인천대공원 벚꽃구경 갑니다.
구지 대공원까지 가지 않아도 도처에 봄이예요~
근데 왜 가냐구요?
ㅎㅎ 직장에서 아이들과 문화탐방 프로그램....ㅎㅎ
청원자매님^^
아름답고 멋진 자연의 모습 담아줘서 감사합니다.
2012-04-17 13:21:19 | 김상희
역시 사진 작가가 렌즈로 보는 눈이 남다르군요, 평범한 사람은 그냥 좋다~하고 마는데 그 장면을 캡춰해서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순간 포착! 아침 저녁엔 서늘해서 좋고, 낮에는 온도가 한껏 올라가서 너무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창한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4-17 11:05:15 | 조양교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자매님의 솜씨도 예술이네요. 원래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예술을 사랑한답니다. "봄 예찬"이라고 했는데 봄이와 예찬이가 만나면 봄 예찬이 될 듯 합니다.
2012-04-17 00:25:34 | 김문수
주일에 원거리? 여행을 하면서 아침일찍 본 벚꽃들이 오후에 돌아오는 길에는 활짝 다 피어있더군요.갑자기 봄이 와선지 차례도 없이 매화,개나리와 벚꽃 산수유, 자두, 철쭉, 진달래, 연산홍,제비꽃, 산당화 ,조팝나무 등등 우리집 주위에 피어있는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워대네요.-아는 이름이 이것 뿐?
봄이구나! 하고 봄에 젖노라면 어느새 여름이 곁에 와 있곤 하더라고요.
주님의 신실하심은 모든세대에게 이르나이다. 아멘.
2012-04-16 22:34:30 | 이수영
벌써 벚꽃이 피었군요~ 4월 중순인데....와~ 벚꽃 향기가 진동하는 것 같아요~
꽃내음 맡고 싶네요. 아~ 이맘때쯤 꽃구경도 가고 그랬는데...
자매님 꺾어 오면 안되겠지요???? 아무래도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2012-04-16 22:19:51 | 주경선
아마, 김씨 일껄요?? 후다닥=3=3
2012-04-16 21:39:17 | 이청원
딱딱한 박스 - 공장- 안에 왠 종일 갇혀 있어 봄을 느낄 여유가 없었는데 오우 꽃이 다가 왔네... 아! 잊고 있던 그리움, 너 시간아 돌아와라.^^ 청원 작가님 감사- 앗 그런데 예찬이 성이 봄이었나?
2012-04-16 21:26:41 | 최현욱
아파트 앞, 흐드러지게 핀 벚꽃 옆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길모퉁이 우두커니 서있는데 어디선가 이 벚꽃을 타고
바람과 함께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듯 하더군요. 꽃이 노래했나??
없는 그리움이라도 맹그러서 이 향에 취해
몸살을 앓고싶네요. 앗!!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ㅋ.... ㅡㅡ;;
아파트 자랑 결코 아니구요.ㅎㅎㅎ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 ^^
2012-04-16 20:02:03 | 관리자
우리 동화가 기어다니던 때에 옆집에 사시던 분이 한참 말을 조잘거리며 물건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다섯살배기 딸에게 책을 가르키며 "이건 동화책이야"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짜증을 내며 "이거 동화 책, 아니야!"해서 웃던 생각이 나네요. 이수영자매님의 글이 봄 향기가 나는 맑디 맑은 동화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자매님.
2012-04-05 18:03:23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