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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태복음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지옥 낙원 그리고 천국   (눅 23:43,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 사건 후 죽으신 그날 한 강도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는데다음의 (요 20:1)를 보면 하늘 아버지께 아직 가지 않으셨다고 한다.   (요 20:17,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 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 간다, 하라, 하시니   이 때까지는 예수님이 하늘에 있는 천국에 아직 가지 않으셨다.그러고 보면 이 때까지는 낙원이 다음의 (눅 16:2)절과 같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이 구절을 보면 낙원과 구렁텅이 그리고 지옥이 지하의 어느 곳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눅 16:22, 킹흠정)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을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갈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벧후 2:4, 킹흠정) 하나님께서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아니하자 지옥에 던지시고 어둠의 사슬에 넘겨주어 심판 때 까지 예비해 두셨으며 (유 1:6, 킹흠정) 또 자기들의 처음 신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거처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 때까지 영존 하는 사슬로 묶어 어둠 밑에 예비해 두셨는데 (사 14:12, 킹흠정)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3 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지옥은 마귀의 대장인 루시퍼와 그 졸개들을 가두기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공간 이다. 그리고...     (행 1:11, 킹흠정)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위 (행 1:11)절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시고 올라 가실때에 지하 낙원(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성도를 이끌고 올라가신 것 이다.다음의 (엡 4:8)절과 (행 2:31)절이 그 이야기 로 보인다.     (엡 4:8, 킹흠정)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그분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실 때에 포로로 사로잡힌 자들을 사로잡 아 이끄시고 사람들에게 선물들을 주셨도다. 하시느니라. 9 (이제 그분께서 올라 가셨은즉 그것은 곧 그분께서 또한 먼 저 땅의 더 낮은 부분으로 내려가신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려가신 그분께서 또한 모든 하늘들보다 훨씬 위로 올 라가신 바로 그분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행 2:31, 킹흠정) 『또 이것을 미리 보았으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의 혼이 지옥에 남겨지지 아니 하였고 그의 육체도 썩음을 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후엔 사도 바울이 하늘에 있는 낙원으로 가게 된다.   (고후 12:4, 킹흠정)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말할 수 없는 말들을 들었는데 사람이 그것들을 말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느니라.   위 내용으로 보면 예수님의 부활승천 이전과 이후의 낙원의 위치가 변동된 것을 알 수 있다.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의 승리 이후에는 구원 받은 성도는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바로 가게 되고 휴거될 때에는 죽 은 몸도 영화롭게 변화되어 다음 절에서와 같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 다.     (고전 15:54, 킹흠정)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지리라,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고전 15:55, 킹흠정)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고전 15:57, 킹흠정)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이로 인하여 우리는 날로 성화되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고...     (고후 2:14, 킹흠정)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모든 곳에서 그분을 아는 냄새를 풍 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이제 감사하노라.』   그리스도를 아는 향기를 풍겨야 할 것이다.   (벧전 2:2, 킹흠정)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 하게 하려 함이라.』 (롬 10:17, 킹흠정)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
2012-04-30 13:21:38 | 허광무
오랜만이네요..멀리 있는 듯,아님 잊혀졌나? 궁금했는데 반가운 글을 올리셨네요. 저희교회를 방문했던 많은 분들을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늘 외치는 것은 진리를 알면 모호한 신앙에서 눈이 떠지고 자유할 수 있으니 부디 성경과 말씀듣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셨음 하는 건데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자기를 점검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젊은이가 있다는 것을 보니 다시금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4-30 07:11:56 | 오혜미
안녕하세요 형제님. 말씀안에 거한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드릴 일이네요. 말씀 보는것에 게을리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래요. 같이 성장해야지요.^^ 잘생긴청년 문형제님 오시던 날에 전화 받은 이, 늦게 도착하셨을때 자리 안내한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형제님, 샬롬!!
2012-04-29 02:15:24 | 이청원
개역성경을 옆에 펼쳐놓고 흠정역을 보세요 그리고 중요한 부분 부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읽어보세요. 저에게는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어들의 다른표현을 눈으로, 생각으로 확인해 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구요. 형제님 반갑습니다. 글속에서 형제님의 진솔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자신을 보면 웃길때가 많아요^^ 그래도 어쩝니까? .........
2012-04-29 00:52:48 | 노영기
3월 초에 교회 위치를 찾다가 1시간을 헤매서 예배를 20분만 보게 된 사람입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날 점심으로 나온 소고기장국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눈과 손이 가는대로 통독을 먼저 하자! 는 목표를 세우고 2000년에 샀던 개역한글 성경을 나름대로 열심히 읽었지만 여전히 쉽게 이해되지 않고 의미도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서 내내 읽기가 불편했는데, 오늘 주문했던 흠정역 성경을 받았습니다.같이 딸려온 선물(?)들이 너무 알차서 매우 놀랐습니다.   이전에도 교회가 먼 곳에 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고 하는군요.3월 초에 찾아갔고, 시간 내서 다시 한 번 찾아가려 했는데 어째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   아직도 제 믿음은 어린 자와 같아서 유혹과 죄성에 쉽게 굴복하여 자괴감을 느낄 때가 너무나도 많지만,이런 내 상태 그대로 오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또 그 이름을 믿고 시인하는 것만으로도 한량 없는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 정말이지 낯설고도 기이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킵바이블과 본 교회 사이트에 들러서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갑니다.주일 예배 행복하게 보시고, 심신을 푹 쉬게 할 수 있는 주일 보내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평안하시길..   P.S. : 막상 저는 예배를 다녀온 후 제출해야 할 과제의 구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날에 하듯이 온전히 거기에만 정신을 쏟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주일에까지 무엇인가를 해야 하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
2012-04-29 00:41:34 | 문석휘
안녕하세요? 박진 자매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버스광고가 진행중인 것 아시죠? 한 형제님의 헌신으로 서울 시내 6개 노선의 6대 버스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광고가 부착되어 운행되었습니다. 지난 번 자매모임때 한달만 하고 중단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계속 연장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개진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30여 분이 후원계좌(1구좌 ; 2만원)를 신청해 주셨고, 어떤 성도님께서 300만원을 헌금해 주셔서 4월 22일에 1달 연장계약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교회이전과 더불어 서울노선에서 하던 광고를 인천지역으로 옮겨서 계속 광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버스 외부 광고를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지하철 내부 및 버스 내부광고로 바꿀수도 있음) 단회성으로 그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한구좌는 2만원이구요, 반구좌 1만원도 가능합니다. 2년 약정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후원하실 분은 아래의 방법으로 계좌이체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박진 자매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방법 : 1구좌 (2만원) 또는 반구좌 (1만원)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502-027052 (사랑침례교회) 납부일자 : 매월 20~25일   *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절)
2012-04-24 17:09:20 | 박진
봄 예찬 = 하나님 찬양!!! 저도 내일 인천대공원 벚꽃구경 갑니다. 구지 대공원까지 가지 않아도 도처에 봄이예요~ 근데 왜 가냐구요? ㅎㅎ 직장에서 아이들과 문화탐방 프로그램....ㅎㅎ 청원자매님^^ 아름답고 멋진 자연의 모습 담아줘서 감사합니다.
2012-04-17 13:21:19 | 김상희
역시 사진 작가가 렌즈로 보는 눈이 남다르군요, 평범한 사람은 그냥 좋다~하고 마는데 그 장면을 캡춰해서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순간 포착! 아침 저녁엔 서늘해서 좋고, 낮에는 온도가 한껏 올라가서 너무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화창한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4-17 11:05:15 | 조양교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자매님의 솜씨도 예술이네요. 원래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예술을 사랑한답니다. "봄 예찬"이라고 했는데 봄이와 예찬이가 만나면 봄 예찬이 될 듯 합니다.
2012-04-17 00:25:34 | 김문수
주일에 원거리? 여행을 하면서 아침일찍 본 벚꽃들이 오후에 돌아오는 길에는 활짝 다 피어있더군요.갑자기 봄이 와선지 차례도 없이 매화,개나리와 벚꽃 산수유, 자두, 철쭉, 진달래, 연산홍,제비꽃, 산당화 ,조팝나무 등등 우리집 주위에 피어있는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꽃을 피워대네요.-아는 이름이 이것 뿐? 봄이구나! 하고 봄에 젖노라면 어느새 여름이 곁에 와 있곤 하더라고요. 주님의 신실하심은 모든세대에게 이르나이다. 아멘.
2012-04-16 22:34:30 | 이수영
벌써 벚꽃이 피었군요~ 4월 중순인데....와~ 벚꽃 향기가 진동하는 것 같아요~ 꽃내음 맡고 싶네요. 아~ 이맘때쯤 꽃구경도 가고 그랬는데... 자매님 꺾어 오면 안되겠지요???? 아무래도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2012-04-16 22:19:51 | 주경선
  아파트 앞, 흐드러지게 핀 벚꽃 옆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길모퉁이 우두커니 서있는데 어디선가 이 벚꽃을 타고 바람과 함께 피아노소리가 들리는듯 하더군요. 꽃이 노래했나??     없는 그리움이라도 맹그러서 이 향에 취해 몸살을 앓고싶네요. 앗!!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ㅋ.... ㅡㅡ;;                 아파트 자랑 결코 아니구요.ㅎㅎㅎ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 ^^
2012-04-16 20:02: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