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게도 그 파일은 녹음이 잘못되어 누구도 들을수가 없어요.
2012-05-17 13:28:14 | 이수영
요한계시록 27강 강의 꼭 듣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넘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늘 하나님의 평강과 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2012-05-17 11:27:27 | 이완복
안녕하세요?
지난 두 달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교회 이전 한다고 뛰어다니다 보니 책도 많이 못 읽고 성경 책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어제 소래 예배당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이제 분주한 것은 거의 다 지나고 미비한 부분만 조금식 고치면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성도님들도 다 들뜬 마음으로 몇 주를 지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 차분하게 음악도 듣고 글도 읽고 성경 말씀도 읽고
부부가 산책도 하고 조용히 하나님과의 만남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제 그런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성도님들도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하나님의 얼굴과 마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 심지어 예배당도 - 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기 쉽습니다.
이런 것들에 너무 신경을 쓰고 거기에 혼을 쏟다 보면 마귀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옆의 지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도 묻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2-05-14 16:39:30 | 관리자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처럼 눈에 띄는게 없는것 같아요.
교회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필요한 지혜를 모을 때인것 같아요.
어린아이에서 큰 아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할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정말 좋겠어요.
기대됩니다.
2012-05-10 22:01:19 | 김상희
어린아이에 대한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심어주신 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어떤 대가를 드려도 아깝지가 않죠, 조금 커지면 상황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바른 믿음으로 세우는데 다 함께 온 힘을 기울여야 겠씁니다.
2012-05-10 08:32:53 | 조양교
그렇지 않아도 새예배당에선 유아들을 따로 모아 예베를 드렸음좋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생명이 또래의 유아가 거진10여명 되므로 오전예배때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매주 예배를 못드리는 것도 문제가 될 것이고 돌아가며 봉사한다면
아이들에게 과연 안정감을 줄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역자들의 아내들이 유아반을 맡는다해도 매번 오전 예배를 빠지고 봉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고....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형제님댁이 오시면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이 있네요..
어서 오세요.
2012-05-09 06:53:10 | 오혜미
생명이가 벌써 주일학교에 다니다니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돌보기가 쉽지 않을텐데 선생님들이 여러 모로 많이 애를 써 주시네요.
여기에는 예배에 참석하는 엄마 아빠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Nursing Program이 준비되어 있고, Master Club(일종의 주일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3살짜리 아이들도 기도하는 법을 배우고, 찬양을 부르며, 성경 암송을 하고 있답니다. 성도들이 더 많아지고 또 이런 필요들이 생기면 이런 것들을 전담할 수 있는 분들을 모아서 우리도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2-05-09 05:38:46 | 김문수
현진자매의 시원스런 글솜씨가 참 매력있네요.
우리 형제님들이 다재다능한 아내들을 몰고 와서 교회가 얼마나 적재적소에서 자매님들을 잘 쓸 수 있는지 감사해요.
아기 낳기 전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얼른 회복하고 재능을 사용했음 좋겠어요.
마음으로만 느끼지 않고 이렇게 시간들여 젊음이 넘쳐나는 글로 또다시 성도들을 즐겁게 하니
이런 것이 교회안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아닌가요?
현진자매...가끔 글로써 마음을 나누어요..^^
2012-05-08 21:11:42 | 오혜미
자매님 자매님 말투가 글에서도 그대로 그러나네요..^^ 왜이리 재밌는지...
눈물도 많고 표현력도 많은 우리 자매님이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주셨군요
그러게요. 우리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 한명한명 손도 많이가고 보통 에너지로는
힘드실텐데... 항상 미소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반겨주시고 헌신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한주동안 아이들에게 가르칠 말씀준비며 찬양과 함께할 활동들을 잘 준비해서 가르쳐주시니
아이들이 콩나물 자라듯이 쑥쑥 잘 받아먹어서 자라납니다.
아이들을 보내는 엄마로서 같은 마음으로 선생님들과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우리 강아지들은 3명이나 보내니 전 3배로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 샬롬~
2012-05-08 14:18:55 | 주경선
안녕하세요
주일학교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생명이 사진과 선생님의 편지가 적힌 수제카드예요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겠는데 제가 기술이 딸려 급한 마음에 글 먼저 올립니다
몇 주 전부턴가 우리 유아실 꼬맹이들이 오후예배때 주일학교에 가기 시작했어요
언니 오빠 형이 있어서 엉겁결에 참여하고 간식받아들고 오는 아이
또 그 아이를 대단한 일을 해내고 온 듯 버선발로 뛰어나가 맞이 하는 엄마
예배중에 잠들어서 선생님한테 실려?오는 아이
못견디고 울고오는 아이
(참고로 우리 생명이는 세번 참석했는데 한번은 잠들어 실려오고, 두번은 버선발로 쫓아 나가 맞이했답니다^^)
일단 4살배기 아이를 받아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려요
생명이는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해서 치맛자락을 붙들고 있으면 선생님이 달래고 꼬시는? 사이에
몰래 내려온답니다 이 작전이 실패해서 엄마가 사라진것을 알고 울라치면 선생님은 또 달래고 꼬셔야 되고
여차하면 15킬로에 육박한 아이를 그것도 울며 발버둥치는 아이를 안고 내려오셔야 하죠
1차 성공했다해도 예배 도중 잠들면 이젠 물먹인 솜처럼 축 늘어진 15킬로를 안고 또 내려오셔야 한답니다
이래저래 죄송해서 데리고 있고도 싶지만
35주에 들어선 몸 무거운 저는 잠깐이라도 쉬고 싶기도 하고, 또 잠깐이라도 말씀에 집중하고도 싶은 마음에
나 몰라라 합니다
또 배우고 온 찬양을 흥얼거리는 아들래미를 보는 기쁨도 적지않죠
천재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은 보는대로 듣는대로 죄다 외워버리니까요
이 중요한 시기부터 좋은 것들이 습관이 되길 바라는게 엄마의 마음이죠
그렇게 몇주를 편안하게 또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까 은혜롭게 보냈는데
우리 잘생긴 생명이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정성껏 만드신 카드를, 것도 등기로(비쌀텐데..) 받으니까
눈물이 글썽하더라구요
이사하고나면 유아실 아이들을 오전예배때도 데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감사드려요... 은혜충만해서 차세대 주역들을 잘 키우는 엄마로 교회와 주님께 보답하겠습니다
2012-05-08 13:57:05 | 나창주
일본에서는 교회가 아주 희소하지만 그래서 더 결속력이 강해선지
거듭나고 나서는 교회중심으로 생활하기 위해
직장과 집을 교회주변으로 옮기기를 힘쓴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10년이 지나니까 대부분이 교회 주변에 집을 얻게 되어
성도들 중심의 교제가 활발하다는...
우리 가정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그러한 마음이리라 생각해요.
단지 직장이 가까운 곳에서 해결이 안되어서 먼 거리를 오가고 있지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는데 참 좋은 정보네요.
아이들이 많이 있을수록 유리한데 당첨을 축하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기회에 교회 근처에 더해지는 성도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있으면 계속 알려주세요.
많은 성도들에게 혜택이 돌아 가면 좋겠어요.
2012-05-05 12:50:37 | 이수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회 약도에서 힐스테이트와 에코메트로 아파트 사이게 길게 있는 빈 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수인선 지하철역(논현역 혹은 소래포구역) 근처라 교통이 참 좋고 주변 환경은 인천에서 송도 신도시 다음일 것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송도보다 더 낫다고 봅니다).
샬롬
패스터
2012-05-05 09:21:12 | 관리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012-05-04 13:32:39 | 송재근
http://myhome.lh.or.kr/notice/announce/announce_view.asp?aType=1&viewType=apt_pub_rent&strCode=A20120502013&page=1&strSearchType=&strSearchString=&pubYear=&pubMonth=&bran_code=&supp_Code=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http://www.lh.or.kr/)에 인천 소래 10년 공공임대 공고가 났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바로 교회 코앞이네요(힐스테이트 바로 옆)
지금 한창 공사중인 곳 입니다.
59제곱미터 형(약 25~26평형) 방3개, 화장실 2개이고 10년후 분양전환 됩니다.(입주예정시기 2014. 12월)
공고 확인해보시고 해당 되시는 성도님들은 다음주부터 접수이니 준비해보셔요.
저희도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 (저희집을 짓고 있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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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주택자만 가능하시고 인천, 서울,경기권 가능하네요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보세요
2012-05-04 10:08:56 | 주경선
복습해서 글쓰는 사람이 제일 크게 은혜받지요 정리 감사합니다 *^^*
2012-04-30 23:46:49 | 송재근
말씀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자주 등장?해주세요^^
2012-04-30 22:10:11 | 이수영
모범생이시네요, 선포된 말씀을 되새시면서 홈피에 글을 얼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연스럽게 묵상의 글이 되는군요, 성도칼럼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2012-04-30 16:04:45 | 조양교
작년에 일본 어느 목사님께서 낙원과 천국의 차이를 아느냐고 물어오셨어요.
그 목사님은 정말 모르셔서 물어보셨는데 저도 물론 몰랐습니다. ( 교계의 안타까운 현실 ㅜㅜ )
당연히 몰라도 되는 것이라고 ,서로 안심하며 위로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ㅜㅜ
다시 만나뵈면, 흠정역 성경을 선물하며 제대로 설명 드려야겠습니다.
2012-04-30 14:44:48 | 이상걸
훌륭한 학생이십니다^^ 노트정리는 확실하게 해 주셨습니다...늘 기도할 때 지옥에 있는 부자의 심정으로 하라더군요. 가족을 생각하는 간절한 마음으로..감사합니다 .
2012-04-30 14:15:38 | 최현욱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그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이말씀을 보다 이제까지 느껴보지못한 두려움이 엄습해오는데....휴~ 정말 하나님을 믿게 된것이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2012-04-30 13:58:34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