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에 태어난 사랑침례교회 3번째 아기인 나진리를 축복합니다. *^^*
2012-06-05 01:45:08 | 송재근
6월 첫아기가 순산으로 태어나 너무 감사합니다.
기도 응답같아서 더욱 감사가 됩니다.
연이어 순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신비를 또 경험하네요.
진리아빠는 기쁘기도하고 책임감도 더 많이 느껴지고
진리엄마는 진리를 맡겨주신 주님께 더 감사하겠지요.
젖도 잘 나와 무럭무럭 자라서 얼마후에는 경이로운 모습을
아기방에서 볼 수 있겠지요.
축하합니다.
진리의 건강과 산모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기를!
2012-06-04 23:35:31 | 이수영
김현진자매님과 몸 괜찮냐고 통화하려고 9시 반쯤 걸었는데 진통인것 같다고 병원에 가봐야겠다고 한 후 10시 40분경에 형제님께서 애 낳다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지....역시 자매님은 애낳는 체질? ㅎㅎ
우리 진리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하고 산모도 빨리 몸 회복되길 바래요.
아...제가 기쁘고 설레이고 좋네요. 자매님~~~ 바톤 터치....저도 후딱 낳겠습니다....
2012-06-04 23:20:08 | 주경선
나(는)생명이요, 나(는) 진리 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자매님이 새 생명을 순산하게 하여 주셨군요. 어린자매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012-06-04 23:07:35 | 최현욱
방금 들어온 뜨끈뜨끈한 소식입니다.
6시간전까지도 말짱(?)했던 자매님이
지금 이시간 3.48kg의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하셨다네요.
한시간 진통하셨을까요....암튼 몇십분만에.....^^
생명이 여동생 이름은 나진리 입니다.
진리엄마 김현진 자매님도 건강하시고 부천 조규학 산부인과에 있습니다.
많이 축하 해주세요.
2012-06-04 22:51:30 | 이청원
정 목사님/
제가 궁금해하던 바가 정확히 저 글에 적혀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여러 휴거와 관련된 카페나 글 등에서 강조되는 것이 유독 저 Lordship Salvation였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이 보기에도) 악하거나 그른 것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서 이건 주님이 씻어주신 것이다, 라고 합리화하려는 마음은 아닙니다. 다만, 끊임없이 죄성과 싸우면서 때로는 이기나 때로는 참패하기도 하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 등이 누구에게나 있으니만큼 폴 워셔 목사님 등의 설교가 아주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많은 설교를 통해서 늘 제 자신을 점검하게 됩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내어서 다시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헷갈리지 않고 단번에 찾아갈 수 있으면 하네요.
2012-05-22 22:48:04 | 문석휘
교회 이사와 함께 아시고 싶으신 것들이 많으신 자매님!
예배 전 잠깐 동안의 교제로 조금 풀리셨는지요?
언제든 필요하심 전화 주셔요.
먼 길을 멀다 아니하고 오신 모습에 감사였습니다.
자주 뵙길 원합니다.
2012-05-21 12:30:51 | 박진
맥아더에 대해 살펴보기 바랍니다.
워셔도 거의 같은 부류입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2170#c_
다음에서 댓글을 보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46#c_348
2012-05-21 11:21:35 | 관리자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남편과 온 가족이 같은 믿음을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5-21 11:15:18 | 관리자
자매님..가족의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만으로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하다고 봐요.
자매님이 염원하는 그 날까지 지치지 말것을 기도할께요.
2012-05-21 07:02:04 | 오혜미
자매님 오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했지요.
7월 27일은 도시락데이랍니다.
지역별로 모여서 식사를 나누니까 함께 하면 좋겠다는 바램이-
식구들 모두 소풍삼아 놀러 오시면 어떨지요?
남편얼굴도 딸들도 모두 보고 싶네요.
기도할때 얼굴을 떠올리면서 기도하는데
그려지는 모양이 없어서요.
예배만 참석하고 바로 가야해 교제도 못하니 안타깝고 아까워요.
자매님이 새교회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니
주님의 놀라우신 인도에 기쁘고 즐거워 드렸던 감사가 되살아나네요.
자매님의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니 속히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2012-05-20 21:44:09 | 이수영
언젠가 그날(?)이 꼭 오겠지요 오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담엔 식사라도 같이 꼭 하시죠 샬롬! *^^*
2012-05-20 21:23:06 | 송재근
자매님, 지금 자매님 글을 보며 생각이 났네요. 눈인사만 주고 받고 말 한마디 건내지 못하고 그냥 지났네요. 오늘 감회가 또 새로우셨군요. 멀리서 오셔서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또 다시 뵙게 되기를 바래요.
2012-05-20 19:27:33 | 이청원
논현동에서 예배,말씀 듣고 왔습니다.
요부분은 누가 해주셨나요?
이부분은 누가 해주셨나요?
일일이 인사 드리고 싶은 맘 굴뚝 같았어요.
목영주가 시련은 많아도 죽을때까지 다닐 교회는 단번에 해결해 주시는 구나...
하나님아버지께서 날 참 예뻐해 주시는 구나...싶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저도 언젠가 편히 교회 다니면서 교회화장실 청소할 수 있는 첫날...펑펑 울것 같아요.
그런날 생각하면서 당당히(?) 말뿐인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많이 애쓰셨어요.
2012-05-20 15:46:53 | 목영주
질문의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해보면, 형제님이 고민하고 있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은 영적인 성장과 성화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유명한 설교자나 변증가가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서 구원과 성화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면 대부분의 의문점들은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영접기도"를 함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개인의 구주로 믿고 영접함으로써 구원을 받습니다. 이 구원은 우리의 행함이나 신앙의 연륜이나 도덕적으로 수준높은 삶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회개는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죄로부터 멀어졌는지, 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와졌는지는 성화의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서 구원받은 사람의 현 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키와 몸무게가 얼마나 자랐느냐, 말을 잘 하느냐, 혼자서 걸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다시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구원과 행위에 대한 문제는 설교와 말씀 - 특별방송 - "야고보서 이해와 오해 풀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C.S. Lewis가 다른 종교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했는지, 금주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그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하셨는지만 주의해서 읽고 그대로 따르시면 됩니다. C.S. Lewis가 사회적으로는 유명한 변증가일지 모르지만, 저는 마법과 판타지 등 이교적인 요소들을 기독교에 접목시키려는 사상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3. 신본주의에서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주권과 그분의 통치를 인정합니다. 제사장이나 인간 왕이 중심이 되는 제도를 신본주의라고 하지 않습니다. 신약 교회 성도들은 성전이나 제사장이 없지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진리의 말씀을 따르며 성령의 통제 하에 주님께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학문은 인본주의이고, 신학은 신본주의일까요? 교회 일은 거룩한 일이고, 직장 일과 가사는 세속적인 일일까요? 일주일은 단 하루의 거룩한 주일과 6일간의 속된 평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거룩함에 대해서는 별도로 성경을 읽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는 www.keepbible.com에 있는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학에 "무한대"의 개념이 나옵니다. "무한"이라는 것을 통해서 무한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 수학자라면 그의 학문적 관점은 인본주의가 아닐 겁니다. 인본주의 학문의 대표적인 것이 심리학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사람은 날 때부터 죄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라는 진리를 발견했다면, 그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All truth is God's truth.
수학, 화학, 기계공학, 물리학, 천문학, 정치학, 심리학, 인류학 등 이런 학문들이 인본주의인가 아닌가, 이것들을 지양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보다 이 학문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스포츠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0257&page=2)
2012-05-20 01:55:31 | 김문수
추가 : 2-2)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나 문화 등에 관련한 여러 생각이 뒤엉켜 있는 가운데 한 질문임을 참고하시면 보다 이해가... 명확할까요? 구체적으로는 라는 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문화와 결별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를 복음성가, 신앙 서적 등에 담긴 경건하고 성스러운 것만으로 국한할 것이 아니라 '문화'를 창세기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되려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2012-05-19 20:43:57 | 문석휘
1. 폴 워셔란 유명한 목사가 있습니다. 이 곳을 찾는 여러분도 이곳 저곳에서 이 분의 설교 영상 등을 보셨을 것입니다.
Illbehonest.com이란 사이트에도 영상 등이 잘 편집되서 올라와 있죠.
확실히 제 마음과 혼을 가차없이 찌르는 설교가 많습니다. 함부로 '은혜'가 가득한 설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하여간 볼 때마다 나 자신을 점검하게 되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물론 폴 워셔 목사도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http://www.samil.org/zbxe/londonhorace_06/5309 에 적힌 글이 있습니다.
인용한 글의 요지를 제 나름대로 추려보자면,
1) '영접 기도' 한 번 했다고 하여 구원을 얻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것은 되려 거짓 복음이다 : 이에 동의합니다.
2) 당신의 인생이 변화되기 시작하고 삶의 스타일이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에 맞추어져 있을 때에 비로서 당신은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아는 것입니다 : 역시 동의합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글을 킵바이블에 쓴 것 같긴 하지만) 궁금한 것은 "행함이 없음으로 증명된 그들의 믿음의 부족"이란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즉, 진정한 회개는 단지 나의 죄를 자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여전히 죄성에 젖어 있기에 비록 완벽할 수는 없을지라도) 거룩함에 다가서기 위한 행위가 함께 수반되어야만 하는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이것도 결국은 행위와 믿음의 결합적 구원이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C.S. Lewis
Mere Christianity 등을 비롯해서 수많은 기독교 '변증서'를 써낸 사람으로 유명하죠 . 제 친구도 저에게 이 책을 권했고 저 또한 읽어보았습니다. 확실히 정말 깔끔하고 읽기 좋다는 생각을 볼 때마다 합니다.
다만 궁금한 것이,
1) 책에서 '여타의 종교도 나름대로 어떠한 경지에 다다르기 위해서 노력한다' 라는 식으로 서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타의 종교도 배울 점이 있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이러한 서술이 종교 통합 내지 종교 다원주의를 이미 염두에 두고서 발판으로 삼기 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소한 그러한 작업의 논거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2) 절대 금주(teetotalism)를 요구하는 것은 이슬람이지 기독교가 아니라는 서술이 있습니다.
이어서 "특정 부류의 악인들에게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자기들이 포기하는 것을 다른 사람도 다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코 기독교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특별한 이유로 어떤 것을 포기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 자체를 악하다고 말하는 순간, 혹은 그런 일을 하는 다른 사람들을 경멸하는 순간, 그는 잘못된 길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자체에 대한 의견들은 어떠신지요? 저도 원론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한 정죄와 판단이 필요할 것임에도 언제, 어디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해력이 미숙한 상태입니다.
3. 이른바 '신본주의'에 관하여
위에서 인용한 폴 워셔의 설교에서도 드러나고 (우리는 하나님이 불쾌해하는 것을 너무나 사랑한다), 여타 기독교 방송 등의 내용(일례로 CTS에 출연한 사람의 "주일에는 경건하게 지내기 위해 이메일이나 인터넷 뉴스도 확인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발언 등)에서도 이른바 인본주의를 지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자는 신본주의적 자세가 깔려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1) 그렇다면, 이른바 제사장과 왕이 중심이 된 것과 같은 고대 국가의 신정 형태로의 회귀를 말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요? 여러 글을 보다보면 이와 같은 태도를 취하는 목회자 등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 인본주의를 경계하고 부정해야 함이 구원과 성화에 관련한 영역에서는 당연히 인정될 수 있으나, 이른바 '학문'의 영역에서는 그것이 힘든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6세기 르네상스 운동의 모토가 인본주의이고 지금의 세계를 이룬 학문이 모두 이와 같은 인본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러한 인본주의를 지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요?
골로새서 2:20
그러므로 너희가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부터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어찌하여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이 규례들에 복종하느냐?
여러 부분에 대한 생각이 아직도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글이 좀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
읽는 데 불편함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cf. 2-2)는 절대 제가 과음해서 난동을 부리려는 걸 합리화하기 위해 질문하는 것이 아님을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개역한글에서는 골 2:20의 '유치한 원리'를 '초등학문'으로 번역했기에 아마 3-2)와 같은 의문이 남아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2-05-19 20:35:33 | 문석휘
안녕하세요 형제님.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
위의 궁금하신 사항을 오른쪽 배너 맨아래를 보시면 KeepBible 클릭하셔서 그곳 검색창에 질문하신 사항을 검색 해 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2012-05-19 01:08:52 | 관리자
목사님 지금의 계17장.18장 정치.종교집단system(로마카톨릭체제)와
WCC.KNCC를 성경적 요한계시록 말씀에 비치어 설명 좀 해주세요?
또한 666 짐승의 표. 살속에 들어가는 그 가증한 표와 현 시대의 베레칩과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시며 묵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2012-05-18 13:00:29 | 이완복
죄송하게도 그 파일은 녹음이 잘못되어 누구도 들을수가 없어요.
2012-05-17 13:28:1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