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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은 이청원, 정승은 두 보석의 작품이고요. 모두가 맛있게 먹도록 수고해 주셨지요. 소꼽장난 처럼 오밀조밀한 곳에서 너무 더웠지요? 날도 따뜻한데 난방을 팍팍해줘서 ㅎ ㅎ 먼 곳에서도 와주셔서 고마왔고요 특히 이명자 모친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성도들과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매님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0-12-23 00:58:19 | 이수영
아침에 일어나 큰 딸 오뎅국 챙겨 먹이고 홈에 들어 오니 벌써 사진이 올라 왔네요. 한번 찾아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진작 저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제야 이 수영자매님을 바라보고 있어요. 자매님이 몸이 불편한 가운데 에서도 교회에 온 마음을 써 주고 성실하게 홈피에서 교제에 힘쓰시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서로 같은 마음과 영으로 화답하는 일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얼마나 마음과 영을 건강하게 하는지요. 우리 자매모임이 더욱 끈끈하게 서로를 살펴보는 교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의 마음을 읽는 심방나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2010-12-22 21:48:10 | 정혜미
요즘 날이 좋아졌지요. 목요자매모임을 오늘만 수요일로 당겨서 머얼~리,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구리 이수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곁에 사시는 정승은 자매님도 함께 하셔서 남윤수자매님의 인도로 예배 잘 마쳤습니다.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 자리에서 매주 송내로 오시는 구리팀 여러분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멀리서 사랑지체가 송내역으로 항상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맛있는 만두국으로 마음 모두 따뜻해졌는데 칡에 엄나무까지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 백배되어 돌아왔답니다. 구리팀, 화이팅입니다!!!
2010-12-22 20:11:50 | 관리자
피어스형제님께 주님의 큰 긍휼이 있기를 기도해요. 저의 엄마도 요양원에 계시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찡-하네요. 여러 성도들의 협조로 이런 아름다운 시간이 만들어졌어요.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아니면 우리는 이자리에 없지요. 저와 우리 교회 성도 모두가 주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려요. 매일을 주님의 긍휼을 힘입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2010-12-21 15:03:48 | 이수영
성도님들의 큰 사랑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 큰 사랑으로 인해 저희들이 맛나고 정성어린 무우를 먹을 수 있게 되겠군요.. 기쁨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이 주님께 영광이고 저희들에겐 귀한 열매로 도전이 되네요.. 담엔 저도 그곳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할께요.. 맛나겠다~~
2010-12-20 13:29:54 | 정승은
이영호형제님 부부의 은근한 사랑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아롱다롱한 보석들의 빛이 아름다운 헌신으로 나타나네요. 우리교회 지체들의 헌신으로 교회가 든든하게 서갑니다. 보석들의 헌신에 감사드려요. 부디 모두 건강하기를 기도해요.
2010-12-19 15:27:30 | 이수영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이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고 감동이 되요... 제가 너무 갑자기 교회의 모든 일에 미련과 차질이 있을 것같은 걱정까지도 생각할 여유가 없이 오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성실히 계획한 일을 수행하셨네요. 꼭 저는 하늘나라에서 남아 있는 친지들을 내려다 보는 느낌이랄까.... 연락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운데 이런 사진을 보니 그런 것 같아요.
2010-12-18 23:00:05 | 정혜미
김장(?)을 하려 했는데 배추가 공수되지 못해서 김무를 했네요.     아침10시부터 시작했는데 재료를 보는순간, 우~!!! 이까짓것 쯤이야....     이효순자매님, 최병옥자매님, 이정애자매님과 함께 다듬고 준비하고...     실한 무를 보고있으니 얼른 담그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지요.     이영호 형제님의 출연에 모든자매(?)님들께서 환호했답니다.     재료는 무 뿐인데 간식은 쉴새없이 날라 들어옵니다.     만두에, 오징어에, 초코파이에, 고구마에 과자에 계속 먹으면서 했네요.     풀를 쑤고 고춧가루에 젓갈과 함께 양념 버무리고 무썰어 곱게 준비하고 드디어 버무리기 시작합니다.     너무도 행복한 모습~ 우리교회 형제님들께 야유 팍팍 들을 각오로 정말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장인정신의 심오한 표정, 너무도 멋지지 않습니까??     버무려 놓은 깍두기 양이 적어서 또 한자루 사와서 썰어 담근후 무에서 나온 씨레기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정말 환상의 김무팀 탄생!!     무 두자루로 깍두기를 담고도 통이  남는것이 안타까워 한자루의 무로 또 생채를 썹니다.     무생채가 완성되는동안 우리의 청일점은 교회 마무리 청소까지~ 바닥이 빤딱빤딱하지요~ ^^       맛있게 드셔줄 성도님들이 필요합니다. ^^ 잘 먹겠습니다 인사만 해주셔도 오늘의 김무팀은 힘이 나지요.     왕 뿌듯~~~ ^^ 최병옥자매님의 김치냉장고가 빛을 바라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토끼야,토끼야, 산속에 토끼야~ 겨울이 되면은 무얼 먹고 사느냐~ 겨울이 와도 우린 걱정이 없단다~ ♬     사랑교회에서 처음으로 대김치를 해봤네요. 그 기념으로 찰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매님들, 그리고 이형제님!! ^^
2010-12-18 21:04:06 | 관리자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 (눅16;10) 가장 적은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것에 불의하니라.
2010-12-17 08:16:39 | 송재근
삼,사 학년~ 우리 아이들은 어찌나 활동적인지 분반 공부 중에도 들썩 들썩~ 사진에도 못 찍혔네요~ㅋㅋ 이번주엔 본드라도 가져갈까요?ㅎㅎㅎ 아이들을 주님의 자녀로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가르쳐야 할텐데.. 부담이 되는군요.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2010-12-16 20:15:13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