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여기에는 감사하지 못할 일도 포함되겠지요, 당시에는 견딜 수 없었던 그런 상황도, 도저히 넘지못할 벽에 주저앉고만 싶었던 때도 언젠가 되돌아 보면 그러한 일들이 나를 강하게 하고 성숙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힘든 때 주님을 바라보는 자매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겨 나가기를 하나님도 지켜 보시고 우리 지체들도 기도하겠습니다.
2012-06-19 14:12:36 | 조양교
자매님의 환한 얼굴이 떠오르네요. 늘 갈망하며 순수한 그 마음의 열정들이 느껴집니다.
자매님과 잠깐 인사를 나눴지만 대할때마다 자매님안에 평안함이 저에게도 전해져서
저도 어느새 참 따스해집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나아가요. 사랑합니다
2012-06-19 13:42:49 | 주경선
"올라가는 기도 내려오는 응답" 이라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닿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예전에 자매모임에서 "하나님의 뜻"이라는 소책자에서 나누었던 부분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삶에는 분명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우리는 거듭난 사람들입니다이 세상에서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항상 우리가 불평할 것보다는감사할 것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수도 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이 나오고, 실내에 화장실이 있는 집에 살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이것은 이전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혜택이며 부입니다.개인 승용차와 편리한 교통으로 교회까지 올수 있고 대부분 굶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집값이나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지만 이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목숨이 떨어질 것을 걱정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지만 버릇없는 어린 아이마냥 불평을 합니다.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편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부족하다고, 더 달라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단지 죽어서 하늘나로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정욕과 욕심과 욕망으로부터 구원하시는 겁니다.우리가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진다 해도 우리는 불평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과 문제와 고난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순수한 감사로 이루어진 기도를 드리고 주님께서 해 주신 일로 인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려보십시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은 감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계시고 그 분은지금도 살아 계시며 셋째 하늘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해 주셨고 성경을주셨고 일용할 양식과 입을 옷과 형제 자매를 주셨습니다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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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을 돌아보니 요즘 감사가 없었습니다. 환경과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어려워만했던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오늘 읽은 이 부분이 참 맘에 와닿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사랑교회 지체분들도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이 악한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넷째 예정일이 지나서 내일 병원에 가서 진찰후 유도분만(위험하지 않을정도의)이나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생각나실때 순산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 세꼬맹이들도 저 없을때 힘들어하지 않고 순탄히잘 적응하고 사랑하는 남편도 주님안에서 계획하는 일들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모두 평안하세요
2012-06-19 13:36:59 | 주경선
사진으로만 뵙던 분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2012-06-18 18:50:08 | 김문수
자매님 감사합니다 저도말씀에 큰 위로받아 얼마나 감사한지요.항상주님안에서 감사함으로삽니다.여기에서 말씀듣께하신것.얼마나 큰감사인지.자매님 사랑합니다.
2012-06-18 10:52:12 | 허옥순
예배가 끝나고 인사를 드리려 했더니 바로 가셨더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오후에 친언니분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교제를 나누고 가셨다는 사실입니다. 목영주 자매님과 너무도 똑같은 상황(?)이라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습니다. 두 자매님의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샬롬!
2012-06-18 09:47:09 | 송재근
너무 다른 환경속에서도 간절히 사모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 달려오는 그 발걸음이 오히려
예배를 경홀히 여기거나 형식적이고 타성에 젖어 매주 생각없이 참석하는 무감각한 마음을
자매님이 오히려 깨워주고 계시네요..
감사해요..
2012-06-17 23:40:22 | 오혜미
자매님 너무 예쁜 마음이네요.
밝은 얼굴로 인사해서 너무 감사했는데
오늘 설교말씀이 힘이 되었던 거네요.
주님은 역시 놀라우신 분이죠?
먼길을 운전해서 데려와주고 기다려주는 남편만 해도
이미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는 거잖아요?
자매님의 얼굴 볼 때마다
주님만을 향하는 어여쁜 모습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마음이 더 간절해져요.
전 요즘에 더욱 감사가 늘면서 주님은
정말 우리를 앞서 인도하시는 분이시고
우리의 모든 생각과 의도를 너무나 잘 아시는 분으로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사랑 자체이신 분이라는 것이에요.
눈꼽만큼씩이나마 주님께 대한 사랑과 신뢰가 늘어가는 것에
너무나 감사한답니다.
조그만 목소리지만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소리내어 말하면서 참 기뻐진답니다.
2012-06-17 21:51:39 | 이수영
절에 열심히 다니시는 시부모님를 모시고 있습니다.
교회 다님을 말씀 드릴때 두 분이 큰 상처받지 않을 때를 엿보고 있지요.
교회를 자주 가고 교회 청소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 얘기를 맘껏 집에서 할 수 없는 제 상황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 섬길수 있는 환경..가정에서 예수님 마음을 흘려 보내면 저에게도 반드시 마음만이 아닌, 몸으로도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섬긴다는 것이 죽을 때까지 라면 더욱 안심입니다.
고맙습니다.
2012-06-17 18:16:54 | 목영주
자매님의 글은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같아요.
자매님의 심정이 묻어 나오는 진솔한 표현은 정말 살아있는 메세지예요
자매님의 평안과 여유는 복음을 간직했기때문이겠지요.
2012-06-14 17:34:26 | 오혜미
그간 안보여서 웬일인가 했거든요.
좋아진다고 하니감사하네요.
주님께서 관여해 주시고
이런 일을 통해
가족이 하나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지요?
평범한 일들이 얼마나 감사해야 할 일인지는
아파 본 사람들이 알지요.
더 주님께 감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2-06-14 15:21:18 | 이수영
금요 기도모임때 소식을 접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2012-06-14 11:16:11 | 조양교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가정이(딸 진은, 아들 영생) 주님 안에서 화평을 누리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6-14 11:00:41 | 관리자
자매님의 기쁨이 제게도 밀려오네요
평소에는 잘 몰랐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큰 감사거리인지 다시 생각해 보네요
자매님 힘내시고 어려울때 주님과 더 친밀해지길 바라면서 기도할께요
2012-06-14 01:11:00 | 김애자
다행입니다. 형제님이 어느정도 나아지신거군요?
지난주일에는 따님이 저에게 말을 해오는데 별내용아니었으나 그냥.....기뻣습니다.^^
2012-06-13 23:24:13 | 이청원
밥먹고
말하고
돌아다니고
인터넷하고
신문보고
기저귀생활 끝내고
석션도 끝내고
오토바이도 타고싶지
하고 싶은것이 많아졌습니다
삶에 의욕이 넘치지요 .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6-13 23:15:15 | 이후랑
안녕하세요?
지난 3-4주 동안 설교와 성경 공부 동영상과 음성의 질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교회를 이사하면서 이런 문제들이 생겼는데 이것들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배당이 최상층이다 보니 에어컨이 구동되거나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서 걸으면 화면이 위아래로
떠는 현상도 있습니다.
어제 다시 이 문제를 고쳤지만 미세하게 떠는 것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빼고는 이번 주부터 설교는 잡혔습니다.
카메라가 흰색 배경을 제대로 잡지 못하여 강대상 배경도 올리브 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아마 다음 주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채로 방송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주 동안의 설교 등은 음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것들도 수정하여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2-06-11 10:52:42 | 관리자
구입 가능합니다. 홍승대 형제님께 말씀하세요.
2012-06-09 08:47:14 | 관리자
교회 내에서는 구입할수 없습니까?
2012-06-09 02:57:57 | 이근수
요즘 금요모임때 사사기중 삼손에 관한 대목을 읽고 있는데...
삼손에 관한 영화가 여기 있네요.
한번 보셔도 될듯...
http://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6&wr_id=5511
2012-06-08 22:46:53 | 허광무